888포인트를 들고 갑니다.



어릴때 짬깽뽕 100원짜리 게임으로 한순간에 3000원을 얻었다가


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3000원을 잃었던 트라우마 이래로


도박이라는 것에 대한 경계심을 나름대로 갖춘채 살아왔다고 자부했으나,


실제 돈도 아닌데 뭐, 경계심 풀고 하다가 


계속 신경 쓰이게 잃고 얻고.



이건 도박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교훈을 얻고 가세요.


불로소득의 끝은 광기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