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터널 연쇄 실종사건 수사에 경찰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국과수에서는 최초 실종자인 김모씨의 차량 블랙박스 영상 일부를 복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터널 진입 직후의 영상은 영구적으로 손상되어, 사고 원인 분석 및 실종자 수색에 도움이 될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