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가도 아니고 글에 재능을 가진 사람도 아니다.

단지 글을 쓰고 그것에 달리는 댓글 등으로 사는 사람일 뿐이다. 나폴리탄 괴담에 대해 알게 되며 내 속에 무언가 튀었다. 이는 글을 쓸때 희열, 읽을 때 감동, 직접 쓸때의 고생 등이다. 나폴리탄 입문자로 나폴리탄 괴담을 알게 된진 고작 2년 되었다. 많이 본 만큼 많이 쓰고 싶어 아카아리브에 글을 올리고 있다. 사소한 오타지적, 개선할부분, 😑같은 이모티콘 하나가 내 글에 달리는 것만으로 내겐 기쁨이 된다. 누군가 내가 쓴 부족한 글을 봐주었다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