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주인을 만나니 얼굴이 붉어졌고


그의 살이 주인에게 떨어지니 스스로 목숨을 끊어 떡이 되었나니



아이들에게 나눠주는 장식의 달걀은 그의 보물이오,


이 붉은 달걀은 그리스도의 피이다.


오늘은 그가 부활하신 우리의 신념의 기원일이라!


모두 즐기며, 그의 부활을 축하하라!












그러니 모두 얼굴을 들어 그를 보라.

그가 이 곳에 당도하여 모든 곳에 있나니,

또한 그 분은 모든 곳에 존재치 못하리라.


그에게 올리는 축도가 우리의 얼굴을 붉히고,

떨어진 떡들을 조롱하게 할 것이니

우리는 그의 부활절 달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