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도어락이 눌리고 문이 열린다.


문이 닫힌다.


"엄마 왔어?"


아무런 대답도 없다.


방 안에 있던 나는 현관으로 나가본다.


현관에는 내 신발 뿐이다.







그냥 생각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