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그려보려하는데, 정보좀 줄사람?

아이 시발 왜 댓글이 이렇게 된거야

지금 인원 구하는게 
1. 펜던트로 연보라방 열기
2. 제단방 시체버전 탐사
이건데 관심있는사람?

일단 난 살아남은 인원들 좀 정리하러 다녀봐야겠다

아씨 다했다

빨간 문 방 - 랜덤. 정확히 정해진건 모름


하얀 문 방 - 하얀벽지 중앙의 푸른 구슬. 확인안함.


고풍식 초록색 문 방 (제단 방)- 빛이 나올때라 피가 흘러 나올때가 있음
빛날때 - 제단의 음식 건들지 말것. 제단에서 기도하다보면 사제 출현. 고개 들지 말고 얼굴 보지 말것 일어나라해도 일어나지 말것. 신의 종인척 하며 질문 3개 까지 가능. 식량도 구해주며 시험 몇개 통과시 펜던트를 줌. 펜던트는 추후 서술할 방에 대한 대가 혹은 위험을 알려줌.
피가 흐를 때 - 절대 안으로 들어가지 말것. 문을 활짝 열지 말고 틈새로 보며 제물의 숫자를 확인해야 함.


초록색 줄 세개 그어진 문 방 - 욕실. 식수 공급 가능 불꺼져있다면 들어가지 말것.


진한 남색 문 - 폐쇄 됨.


하얀색의 문에 고풍스런 손잡이 방 - 안쪽에 무지개 색들의 다양한 문 존재.
노란색 - 평범한 방
하늘색 - 절대 들어가지 말것
다른 색은 추후 확인되면 기록.


혈향이나는 붉은 잠긴 문 - 살아있는 문. 열려하면 잡아먹으려 함.


짙은 남파랑색 문 - 안에 거대 슬라임 존재.


카키색 문 - 들어가면 문이 닫힘. 나오는 방법이 있었으나 현재 괴수가 존재하기에 그냥 자결을 추천함.


짙은 초록문 - 내부 거센 공간왜곡 존재. 함부로 신체를 넣으면 절단 당함.


드림캡쳐 걸린 연보라색 문 - 펜던트나 괴이 시체를 던지면 열수있음. 그러나 아직 내부 확인 못함.


검은 문 - 내부에서 잠김. 괴수소리가 안에서 들려옴.  좆같은 눈깔 괴수 출현 방. 열었을 때 눈 보이면 조심히 닫을것


나무판자로 막은 문 - 열지마


노란색 바탕의 하얀 원 - 세이프 룸. 안전함. 아직까진.


메인복도에서 오른쪽 왼쪽 틀면 나오는 짙은 빨간색 유리문 - 구출하러 가야함.

아니 잠만 ㅅㅂ 진짜로 내가 그렇게 생겨먹어서 무서운거 알고 있는데...
나 진짜 약한놈임 쟤네들한테 쨉도 안돼 십발
살려줘 나 여기 빨간유리방에 갇혔다고!!!!!
갑옷새끼 제압은 했는데 언제 또 일어날지 모름 무서워

지금 해야할일
1. 펜던트 탐사
2. 제단방 시체조사
3. 빨간유리방 구출

어 잠만 그러고보니 우리 손거울 어디감?

아 ㅅㅂ 찾았다

쟤 적녹색맹인가 초록색 창문이구만

여기 닉언하지말라써져있는데 이거뭐임? 아무것도 없는데 왜써져있음ㅋㅋㅋ

휴 겨우 나왔다

정보 물어보면 아는대로 대답해줌... 아는거 많지 않어

블러 처리 우회되네 이걸 왜 몰랐지

씨바 저거 끝에서 불나오는 막대기 뭐임???
팔 3개 바로 뜯겼다 씨발

I think we should kill insects monster

군집 애들한테 이거 좀 돌려줘 봤는데 나밖에 제대로 메뉴얼 못쓰는듯.
다른애들은 못읽더라

이제야 숨좀 돌리겠네

왜이렇게 조용하냐...아씨 이러면 또 뭔일 일어나던데. 나랑 탐사라도 다녀올사람?

뭔가 조용하네

거 얘들아 뭐 새로운거 좀 알아냈음
돌고래 포스터 붙어있는 문에 그 돌고래 살아있더라
대화도 가능함 먹을거 주면 진주목걸이 같은거도 물어다 주고

조언보고 단 방 들어갔는데 문 상태가 다 이상한데? 
왼쪽 벽에는 녹슨 철문(자물쇠 감겨있음)  
정면에는 냉장고문(집에서 쓰는 그 냉장고 맞음)
오른쪽은 철로 된 셔터

뭐 골라 들어가야해? 내가 들어온 문 없어진거 보니까 여기가 분기점 같은데... 잘 모르겠다 아는 사람있으면 좀 알려주라... 천장에 타이머 돌아가는데 2시간 정도 여유주는 듯...

그 문 열면 연결될 듯? 근데 문 색깔 확인해라

쟤는 지금 문 안으로 들어간 상황이니까

아마 들어간 문 열면 나올 수 있을 거임

안녕하세요, 여러분 맛있어요. 같이 먹어요. 맛있어요, 아니 나만먹을게요. 이거 맛있어요, 아니 여러분 맛있어요. 뭔가 이상해요, 근데 맛있어요. 잘먹을게요

보라색문 들어가세요 보라색문 들어가세요 보라색문 들어가세요 보라색문 들어가세요 보라색문 들어가세요 보라색문 들어가세요 보라색문 들어가세요 보라색문 들어가세요 보라색문 들어가세요 보라색문 들어가세요 보라색문 들어가세요 보라색문 들어가 보라색문 들어가 보라색문 들어가 보라색문 들어가 보라색문 들어가 들어가 들어가 들어가 들어가 들어가 들어가 들어가 들어가

더 기다려도 답글 없을 거 같아서 아무거나 들어가봄.

반갑습니다 여러분. 제가 있던 곳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쪽지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제가 오면서 본 문들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녹색 덩쿨로 가득 메워진 문

급할때 아님 들어가지 마십시오. 안에 들어가면 정원사라는 것하고 강제로 계약해야 되는데 며칠 머무르게 해주고 내보내는 대신 그 이후 13일 뒤에 몸에서 식물이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정원사를 죽이는 방법 이외엔 벗어날 수 없으니 유의 하십시오. 오다가다 그 문을 꽤 여러개 봤습니다.

2. 하얀 배경에 검정 반점 있는문

엄밀히 말하면 그거 문 아닙니다. 손잡이 없어서 세게 밀어봤더니 그게 고통스러워 하더니 문 밖으로 나오려 하더군요. 아마도 거대한 눈동자였던거 같습니다. 바로 도망치긴 했는데 나오면 어떻게 되는지는 모릅니다.

다른 색 문들도 꽤 있었는데 저 둘에 데이고 나서는 여기 적힌 문 아니면 못 들어가겠덥니다. 지금 세이프룸 찾는 중이니 누가 안내좀 해주시겠습니까. 사례는 식량으로 하겠습니다. 눈 한쪽 충혈되고 단도 두개 든 사제복이 접니다. 괴이 사제복 말고 일반 사제복이니 착오 없으시길.

이걸 이제서야 발견하다니...
미연,현철,도영이 많이 보고 싶을거야. 
여기서 나가면 나 꼭 벌 받을게.
미안해 세명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가지고 진짜 ㅋㅋㅋㅋㅋ

아...인생..
별 거긴 한데, 여기서 팁이나 얻으면서 연명하다가 좀 신기한 경험을 했거든?
그냥 좀 신기해서 푸념이나 하나 할게.

그 기사 갑옷 있잖아, 왜 다른 데서 움직이는 은백색 기사 말고 존나 까만 갑옷 거치대 있었잖아,
여하튼 기사 방이 한 개가 아니라 하나 더 있음, 아무도 말 안 한 거 보면 내가 처음 발견한 건지 잘 모르겠다.
지금은 케이스가 비어있을텐데, 방 안에 레드카펫 깔려있고 커다랗게 깨진 유리 케이스 있으면 그 방 맞는거야.

그냥 말이나 하자면, 
나 그 갑옷이랑 동화됐다... ㅋㅋ..
가까이 가니까 유리 깨지면서 갑옷이 몸에 달라붙었는데, 이게 무슨 짓을 해도 안 떼어지고 겁나 단단함.

내 몸은 느껴지는데, 눈 빼고 안 가려진 곳이 없어서 눈으로 확인할 수는 없다.
그리고 가끔씩 귓가에서 뭔가 앵앵거리는게 저주 비스무리한 것 같은데 별 문제는 없음.

뭔진 몰라도 힘이고 몸이고 일단 겁나 세져, 장갑까지 다 있어서 불편하긴 한데 웬만하면 문제 없음. 
일단 내가 살아있는 지는 잘 모르겠다. 밥이고 잠이고 뭐고 생리적 욕구는 아무것도 안 들어. 사람은 맞는 건가..

그냥 다 모르겠어서 기분 환기나 할 겸 좀 나갔다 올게.
앞으로 까만 판급갑옷 입은 기사 있으면, 나인 줄 알고.

시ㄹㄹ발나왜살아있냐?

아니 이게 무슨;;;;;;  나 아까 제단방 발견한 사람인데 어떤 정신나간 놈에게 잡혀서 제단 방 기둥에 묶임 나 좀 살려주삼 여기 ㅆㅂ 시체 중 하나에 뭐 겁나게 털 많이 났는데 무슨 이상한 것들ㅈ나오고 죽겠ㅇㅡ ㅁ ㅅ ㅏㄹ 려 ㅈ ㅜ ㅅ ㅏ ㅁ

ㅋㅋㅋㅋ 너네 아는 거 ㅈ도 없네 결국엔 다 죽을거임 수고해라

아씨발지슥머리에투ㅠ쓴새끼가쫓아와서질문ㅇ로사믑낟

이씨발 여기 어디야 일단 님들이 준 팁으로 연명은 하는데 존나 숨차다

자 끝
이거 릴레이 마감합니다
https://arca.live/b/napolitan/79676420?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