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napolitan/78314367
- 당신의 상상은 현실이 됩니다.

https://arca.live/b/napolitan/79342417
- 소원은 신중하게 비셔야 합니다.


같은 회사에서 낸 제품이라는 설정... 인데 딱히 스토리가 연결되는 것도 없으니까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닙니다.

"귀신들린듯 위험성이 높으나 초현실적인 기능을 가진 물건" 이라는 컨셉으로 작성한 글이고, 아직 아이디어뿐이긴 하지만 몇 개의 상품이 더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다 보니 이쪽 아이디어의 글도 몇 번 더 쓸 거 같네요.

TMI로 이 회사 직원의 파견근무 이야기도 연재물로 기획하고 있었지만 아이디어의 한계로 폐기당했답니다...





https://arca.live/b/napolitan/78925272
- 단어 우월 효과를 이용한 암호 설정 방법

원래 이때쯤에 연재물을 기획하고 있었는데 내용이 산으로 가는 바람에 폐기했었습니다. 그리고 "캠랫브지 대학의 연결구과"로 시작하는 뻘글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서 작성한 글입니다.
문단 세로드립은 애매해서인지 아무도 못알아보시더라고요.




https://arca.live/b/napolitan/80220141
- 눈을 떠보니, 낯선 방에 있었다.


https://arca.live/b/napolitan/79304444?mode=best&p=4
이 글을 감명 깊게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이미 해결책이 나와있는데도 알아챌 수 없는 상황을 전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https://arca.live/b/napolitan/80770061
- 폐병원 탈출 규칙서... 정도면 괜찮나?

괴이가 작성한 규칙서라는 컨셉입니다. 인간을 먹잇감으로만 보고 인간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괴이의 기준으로 작성된 규칙서이기에 믿을 수 없지만 선택권 없이 규칙서를 따라 탈출시도를 해야 한다는 느낌을 전달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가장 최근 글인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대국민 담화문'은 오늘 작성한 글이기도 하고,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위해서 작성 의도는 다음 기회에 전하겠습니다.




글을 따로 배운 적이 없어 표현하려는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아서 아이디어를 폐기하기를 반복하다보니 생각한 내용의 절반도 제대로 선보이지 못하는거 같아서 어렵네요. 매번 시도하려 노력하지만 서술 트릭이나 중의적인 해석은 어떻게 잘 쓰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 글의 해석이라고는 했지만, 작성 의도일 뿐이니까 다른 해석이 있다면 그것도 나름의 정답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계정을 파기 전에 유동으로 작성했던 미숙한 글들도 다시 가다듬어서 쓰고 싶네요.

부족한 글들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