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복은 원래 배가 보이지 않는 옷이지만, 내의를 생략하고 치마를 느슨하게 입으면 짧은 상의 때문에 배꼽이 드러난다.



그렇게 되어 세일러복을 입고 배꼽을 내놓게 된 귀여운 딸내미

상의 기장 폭이 넓어서 가느다란 허리가 돋보인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집 밖에서 배를 내놓는 건 민망한 일이라 쑥스러워하는 모습.

바람이라도 불거나 팔을 들면 명치 부근까지 아슬아슬하게 드러나려 한다.




교복인 만큼 학교에서도 착용한채로 지내는 모습.

몇몇 학생들의 은밀한 시선을 느끼고 부끄러웠다고 한다.






날이 어두워지면 차가운 밤바람을 드러난 배에 고스란히 받게 된다.

귀여운 얼굴과 새하얀 배, 앙증맞은 배꼽의 조화가 정말 환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