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중한 아내/엄마가 나 없는데서 욕망의 대상이 돼서 슬쩍슬쩍 더듬는 새끼 있을거라 생각하면 개꼴린다


기분은 나쁘지만 사회적 지위 때문에, 혹은 일을 크게 만들기 싫어서 가만히 있는 그녀. 점점 심해지는 희롱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엿보고싶음


싫은 내색 하면서도 계속 놔두는 거 보면 배덕감도 지림 어쩌면 그녀도 즐기는 거 아닐까 하는 의심과 함께 망상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