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마조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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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일어나세요"


"으으음..."


"어서요, 빨리 안 일어나면 1초에 한 대씩 추가에요?"


"으,응응...일어났어!"


아내의 달콤한 목소리에 잠에서 깹니다.

눈을 뜨니 햇살이 비치고, 햇살이 비친 아내의 아름다운 모습이 있습니다.


그야말로 행복한 아침입니다.


"후후, 오늘도 건강하네요"


"웃!"


아내가 수줍게 웃으며 솟아오른 저의 고간을 바라 보았습니다. 남자라면 아침마다 겪게되는 생리현상, 아름다운 아내를 두고 있으면 그 누구도 어쩔 수 없죠.


어딘가 젊은 부부라는 느낌인가요?

사실은 조금 다릅니다만...


"후후, 정말 안 되겠네요"


"아하하..."


그녀는 허리 위에 손을 올리고 '정말~~' 하는 얼굴로 말 했습니다.


"그럼 혼 나야 겠죠?"


ㅡㅡ


"자, 움직이면 안돼요♡?"


"으으읏..."


잠시 후 침대 옆에 자리를 잡은 우리는 '아침의 일과'를 합니다. 저는 가만히 서서 다리를 벌린 뒤 뒷짐을 졌고, 아내는 한 발자국 떨어진 곳에서 제가 준비하기를 기다렸습니다.

갑자기 무슨 우스꽝스러운 꼴이냐구요?

이것은 우리가 결혼한 후 하루도 빼먹지 않고 실시하고 있는 '발기 체벌'입니다

말 그대로, 자지를 세우고 있으면 벌을 주는 것 입니다


"그럼...하나----앗!"


귀여운 기합과 함께, 아내가 공을 걷어차듯 불알을 걷어찹니다. 전력은 아니지만... 꽤 살벌한 속도였습니다.


퍽!


"....###!!"


무시무시한 소리가 들리고, 아찔한 통증이 찾아 옵니다. 저는 다리에 힘이 풀려 그녀 앞에 무릎 꿇었습니다.

아내의 조금 엄한 표정으로 내려다보는 눈빛이 느껴져 다시 일어나려 하자, 빳빳이 발기한 자지가 덜렁거렸습니다. 아내가 그것을 싸늘하게 바라보았습니다.


"오히려 더 커지다니! 진짜 혼나요?"


"미,미안..."


"더 맞아야겠어요, 다시 일어나요!"


"응 알았어"


저는 그녀의 훈계에 고개를 숙이고 다시 자세를 잡습니다. 평소에는 상냥한 아내지만, 저에게만은 엄격합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해주는 아내에게 욕정하는 나쁜 남편은 체벌로 다스려야 하는 법이지요

저는 또 다시 불알을 걷어 차입니다.


퍽!


"하윽...!!!"


첫 번째 보다 살짝 더 강한 타격이 고간을 덮쳐옵니다. 아직 첫 타의 고통도 남아 있어 상당히 아픈데, 뒤이어 찾아온 고통이 겹쳐 배가 됩니다.

떨리는 손으로 아랫배를 움켜쥐자 아내가 다가와 꼬리뼈 부근을 토닥여 주었습니다.


"...괜찮아요? 조금만 살살 할까요?"


"응...아니 이대로 해줘"


"후후훗♡"


고통을 참으며 의연한 척 하자 아내의 눈빛이 따뜻해 집니다. 그것에 힘을 내서 다시 일어섰습니다.


"그럼 마지막이에요~"


퍽!


".....우웃 ##%^@!!"


앞서 두번의 것보다도 강한 일격이 고간해 가해집니다.

그녀는 상냥하게 웃으며 전력으로 저의 불알을 걷어찼습니다.

이번엔 정말 눈앞이 새까매져서 바닥에 웅크렸는데,

아내가 저의 옆에 쪼그려 앉아 터질 듯이 발기한 자지를 곤란한 듯 바라보았습니다.

그녀의 얼굴은 조금 붉었습니다.


"당신도 참, 언제쯤 발기하지 않게 될까요? 아침밥 다 됐으니까 괜찮아지면 나와요"


그녀는 귀엽게 투덜거리고서, 제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방을 나갔습니다.


...지금 그녀는 분명 기분이 좋습니다.

여자의 마음은 복잡한 것입니다.


ㅡㅡ


대충 바지를 걸치고 부엌에 나가자, 앞치마를 맨 아내가 국을 데우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뒷모습 입니다.

매일매일 같이 식탁에 앉아 사랑하는 여자가 차려주는 밥을 먹는 것은 엄청난 호사이지요

그녀가 걷어찬 불알이 아프긴 하지만, 그것은 일단 저의 잘못이니까 신경쓰지 않기로 합니다.


"......다음 주엔 형석이가 온다네요"


"음, 그렇군..."


식탁에 앉아 밥을 먹는 동안 도란도란 얘기를 나눕니다. 어제 본 영화 얘기, 직장의 스트레스등 일상적인 대화가 오가던 중에 '조금 야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주인님의 아들이 방문한다는 소식

우리 부부를 소유하고 있는 주인님의 아들이 방학을 맞아 저희 집에 머무르게 됐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듣자마자 두근두근 뛰는 심장과 함께 음험한 기대로 자지를 세우고 말았습니다.


"당신, 지금 발기 했죠?"


"....응"


"후우...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아내가 장난스레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제가 하는 생각 따위 그녀가 모를리 없습니다.

그것은 정말 '한심한 생각' 이었습니다.


"어떻게 할 거야..?"


저는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물었습니다.

그녀는 얼굴을 살짝 붉힌 채 저를 외면했습니다.

새침해 보이지만, 딱히 싫어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한 번 유혹해 볼께요, 주인님도 슬슬 생각하시는 것 같고"


"정말 고마워!!"


"어차피 요즘들어 우리랑 주인님의 관계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과외할 때도 가슴을 엄청 신경쓰고...."


주인님의 아들, 형석이는 아내에게서 과외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중학과정 수업을 받고 있는데, 아내를 잘 따른다고 합니다. 

아내는 아직 젋은 부인이고 녀석은 한창 때의 남자애니, 뻔한 일이지요

남편이 있든, 나이차이가 나든, 선생과 학생 사이이든, 이 여자와 이런저런 일 하고싶다 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거기에 불을 붙인다면....


"당신 정말 괜찮겠어요? 그 나이때의 남자애한테, 나를 빼앗겨도?♡"


아내가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말합니다.

저를 걱정하는 말이지만, 그 눈빛엔 은근한 기대가 담겨 있습니다. 

그녀가 외도하는 것은, 그것이 저를 흥분시킨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녀가 외도하는 것은, 그런 이유만은 아니었습니다.


ㅡㅡㅡ


남편이 발기할 때마다 고간을 걷어차고, 다른 남자를 주인으로 모시며, 그 아들과의 정사에도 거리낌 없는 것은 평범한 일은 아닙니다.


우리 부부가 이렇게 된 것은 3년 정도가 되었는데,

원인은 저의 구제가 안되는 성벽 때문입니다.

'네토라레 마조'라는,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기고, 뺏는 남성과 비교당하며 극도의 쾌락을 느끼는 성벽.

그런 성벽을 가지고 있는 저는, 사랑하는 아내가 저의 남성성을 부정하며 발기조차 허락하지 않을 때, 오히려 흥분해 버리고 맙니다.

그녀같이 아름답고 훌륭한 여자는, 저 따위의 남자에게 몸을 허락해선 안된다고 스스로 생각해 버리는 것이지요


상냥한 아내는, 이 도저히 인정 받을 수 없는 성벽을 받아들여 주었습니다.


그녀는 착하고 다정하지만 의외로 '좋은게 좋은거'라는 터프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늘 누군가를 배려해주지만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것에도 주저함이 없습니다.

이 신기한 관계는---저의 아내이면서 주인님의 노예인---상냥하지만 의외의 면에서 전혀 상냥하지 않은 그녀의 품성이 저의 변태 성벽과 만나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일단은 제쪽이 원인이지만, 꼭 한쪽만 참고있는 것은 아닌 것이지요


"두 시간 있다 주인님이 오실거에요, 그러니 슬슬 비워볼까요♡"


늦은 주말 오후, 한가로이 거실에서 티비를 보던 아내가 티비를 끄며 속삭입니다.

말투와 눈빛은 여느 아내들이 남편과 야한 시간을 보내려고 할 때의 그것인데, 내용이 기상천외합니다.

말인 즉슨, 이제 곧 주인님이 오시니, 저의 정자를 모두 비워 놓겠다는 것 입니다.

그분과 사랑을 나눌 때 방해가 되니 말입니다. 


"아.... 알겠어"


저는 벌떡 일어나 부엌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사용할 라텍스 장갑과 위생장갑 한 셋트를 챙기고, 방으로 가서 작은 쓰레기통 하나를 들고 나옵니다.

아내는 거실 쇼파에 앉아 있다 준비가 된 것을 보고 일어섭니다.  


"잘했어요. 그럼 화장실로 갈까요♡?"


그녀가 다음 지시를 내립니다. 

저는 빳빳이 발기된 자지를 느끼며 그녀가 시키는 대로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자, 그럼 바지 벗고 '고추' 내밀어 봐요"


"응..."


"...또 그런다, '고추' 내밀때는 어떻게 하라고 했어요?"


화장실에 도착한 그녀는 선생님이 됩니다.

아이를 훈육하듯이, 그녀가 '짧은' 저의 말투를 지적합니다.


"......네"


우리 사이의 규칙으로, 저는 '선생님'이 된 그녀에게는 존대를 해야 합니다. 

6살이나 어린 아내지만, 거역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도 선생인 그녀는 훈육에 정말 능숙합니다.


"당신이 제 남편인 건 그 귀여운 고추를 감추고 있을 때  뿐이라는 거 잊지 않았죠?"


"네"


저는 그녀를 높이 부르며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그것이 마음에 드는 듯 상기된 얼굴로 제 고간을 가르키며 매도했습니다.

그녀는 제 '고추'가 나오면 갑자기 S가 됩니다.


"그런 걸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어요, 귀엽구나~ 하고 말이에요. 당신은 정말 제가 귀여운 것도 좋아하는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해요, 알겠죠♡?"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녀의 매도에 자지..아니 고추가 더욱 빳빳해 집니다.

이런식으로 흥분하는 것이 너무나 볼품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녀는 상냥한 비웃음을 지으며 만족스러운 듯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녀는 라텍스 장갑을 끼고 그 위에 위생장갑까지 덧씌운 뒤 익숙한 듯이 저에게 명령했습니다.


"뒤 돌아 서세요"


"네"


"'배설통' 잡고 서 있어요, 움직이면 안돼요?"


"네"


그녀의 명령에 따라, 저는 방에서 챙겨온 쓰레기통을 자지 아래에 둡니다.

그것은 얼마 전, 그녀에게서 생일 선물로 받은 것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허락 없이 사정할 수 있는 곳이지요


"자, 그럼 주인님 오시기 전에 고환에 가득 찬 쓸모 없는 정액, 다 쭉쭉 뽑아내 봐요♡ 


준비가 다 되자 아내는 저의 뒤에 쭈그려 앉아 발기된 저의 자지를 손에 쥐었습니다.


그녀의 자세는 마치 작업에 임하는 것처럼 건조한데, 거기엔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 우리는 상당히 에로틱한 분위기 속에 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어쨌든 성기를 문지르는 행위었으니, 어딘가 부부나 연인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곧 서로를 향한 일체의 애정행위가 금지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렸습니다.

주인님이 그렇게 명령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그날 밤 정기적으로 하는 '부부회의'에서 그에 대해 얘기했고, 이 행위에 애정을 담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자발적으로 말이지요

사실, 그냥 해버려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녀도 나도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그녀도, 주인님의 명령을 지키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중증의 마조인 것입니다.


"하읏....."


다시 화장실로 돌아와서,

달콤한 목소리로 매도하는 아내의 목소리에, 저는 손이 움직이기도 전에 사정할 뻔 합니다.

그러나 저는 사정할 수 없었습니다.


"어머, 위험하네요♡"


사정할 뻔 했다는 것을 눈치 챈 아내가 반대쪽 손으로 제 불알을 세게 움켜쥐었기 때문입니다.

자지가 수그러들 정도로 엄청난 고통에 쾌감이 한꺼번에 날아갔습니다.


"으허억?!"


"당신, 사정 금지 잖아요? 그냥 정액만 흘려보내요♡"


"으으읏!"


그녀가 저의 자지를 훑으며 쏘아붙입니다.

저는 '남자의 일'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사정을 해서는 안됩니다.

때문에 저는 고통을 참고 자지에 정신을 집중했습니다.


"준비되면 말해요~?"


"알겠습니다...!"


아내의 손이 탁탁탁, 사무적인 리듬에 맞춰 흔들립니다. 다시 사정감이 올라오자 이번엔 그녀에게 위험을 알렸습니다.


"지, 지금..!"


저의 신호에 아내가 손을 뗍니다.

그녀는 제 엉덩이를 탁 치며  "힘 빼요♡" 라고 명령했습니다.


"아흐..."


급히 온몸의 긴장을 풉니다.

자극을 받고 사정을 준비하던 근육들이 맥없이 풀리고, 짜릿한 사정감 대신 '주르륵' 하고 정액이 요도를 타고 흐르는 감각만이 느껴집니다.


"앗 나온다, 잘 했어요♡"


마치 잔뇨처럼, 정액이 볼품없이 졸졸 흘러내립니다.

이것은 사정과는 조금 다릅니다.

남자의 몸은, 강제로 사정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사정의 순간 힘을 줘서 참거나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온 몸의 힘을 품으로서 이렇게 오르가즘이나 힘찬 펌프질 없이 정액만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몸은 마치 '사정은 하지 않았다' 같은 상태가 되어, 정액이 나오기 전과 같은 상태를 유지합니다.

자연스럽지도 않고 전혀 할 이유가 없는 기술이지만, 사정할 이유가 없는 누군가에게는 유용합니다. 


정액이 배설통으로 떨어지자, 아내가 만족스러운 듯이 바라보았습니다.


"가득 쌓였었구나~ 다 내보내요♡"


"....학..."


배설은 5초 정도 이어졌습니다.

핸드잡 같은 것이 아닌, 고환에서 정액을 꺼낼 뿐인 작업.

마치 소변처럼, 몸 안에 쌓인 쓸모 없는 것을 몸 밖으로 배설시키는 것입니다.

저는 그런 취급에 눈앞이 하얘질 정도로 등골이 저릿해졌습니다.


"자자, 계속 할까요?"


정액줄기가 멎어들자 아내의 손이 다시 움직입니다.

뒷정리를 하지 않고 곧바로 움직이는 탓에 자지가 끈적하고 지저분합니다만 그녀는 개의치 않습니다.

젖소에게서 젖을 짜듯이 그녀는 쉴 틈을 주지 않습니다.


"네엣,부탁드립니다"


"후후 이러니 확실히 편하네요. 다시 발기시킬 필요도 없고 쭉쭉 뽑아낼 수 있어요, 당신같은 도태남에게 딱 필요한 기능이 있다니, 인체는 역시 신비하네요♡"


"하으읏...."


그녀는 더 빨리 뽑아내기 위해, 더 자극적인 매도를 줄줄이 뱉어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듣는 잔혹한 비난에 뇌가 저릿저릿 떨립니다. 


"자, 제신호에 맞추는 거에요 셋....둘...하나♡!"


"앗. .아앗.."


"좋아요♡ 10초 후에 다시 갈께요"


"..... 자 셋,둘...하나♡"


".....한번 더!....이 번엔 더 빨리 싸도록 해요♡"


그 다음부턴 제 의사도 무시당한 채 그녀가 원하는 대로 정수기처럼 정액만 쭉쭉 뽑아내지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화장실에 그녀의 구호와 매도, 그리고 투둑 투둑하고 정액이 떨어지는 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졌습니다.


"아아"


"....후후후, 드디어 텅텅 비웠나 보네요"


그렇게 몇 번을 반복했는지 기억 못 할 정도로 계속 짜내지다가, 결국 저는 안에 있던 정액을 모두 뽑아냅니다. 


"자 그럼♡"


신호를 주었는데도 귀두에서 아무 것도 나오지 않자 아내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녀는 혹시 더 나오진 않는지 유심히 지켜보다 손가락으로 귀두구의 정액을 닦아냅니다.

계속되는 배출에 자지가 아플정도로 민감하고, 머릿 속이 온통 '사정' '절정' '오르가즘' 으로 가득차있었기에, 그것만으로 척추가 휠 정도의 자극이 느껴졌습니다.


"아아 자,잠깐..!"


"후후, 고생한 당신에게 주는 선물이에요♡ 딱 1초간 문질러 드릴께요♡?"


본래라면 여기서 멈추고 돌아갔을 그녀가 왠일인지 특별 서비스를 해줍니다.

그녀는 손가락을 닿을 듯 말듯 움직이다. 이내 살포시 요도위에 올려둡니다.


"읏!?"


"조루자지, 기분좋아져라~ 얍♡!"


그리고 장난스러운 구호와 함께 지문을 묻히듯 검지로 귀두를 문지릅니다. 말 한 대로 단 1초, 스윽 하고 요도부분을 톡 하고 건드리자 제 하반신에 스파크가 튀었습니다.


"앗, 아앗!"


끝에 도달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쌓아올려졌던 절정감이 온 몸을 가득 채웠습니다.

저는 부들부들 떨며 절정에 오릅니다.


"후후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요~♡"


아내는 아무것도 뿜어내지 못하고 꿈틀거리기만 하는 자지를 비웃으며 매도했습니다.

어쩌면 정말 다 냈는지 확인하려던 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쨌든 저는 그녀가 배푼 포상을 행복하게 즐겼습니다.


"하아..하아..."


"기분 좋았나요? 저는 이제 저녁 준비하러 갈께요, 추스르고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