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게임 내 매춘 【NTR】

"선생님, 오늘은 일찍 오셨네요?"

　두 사람은, 언제나의 장소--게임 A.W.O.내에서, 스즈가 관리하는 정원 마이홈에 만들어진 역 앞에서 만난다.

"선생님, 이 의상 교복이 마음에 드십니까? 이건 오늘 상대 분께 제가 학생임을 말씀드렸더니, 입고 오라는 지시를 받은 데이터거든요?"

　그렇게 그녀는 설명해 주지만…….

　그러나 그녀가 입고 있던 옷 데이터는, 도저히 「보통의 학생복」등이라고 부를 수 없는 물건이었고, 풍만한 가슴도 발육 좋은 엉덩이도 전혀 숨길 수 없을 정도로 노출이 심하고-- 결국 교복이라는 이름만 교복일 뿐 섹스용 '코스프레 의상'이었다.

　게다가, 속옷을 일절 입지 말라는 지시도 받은 듯, 가슴 언저리에서는 유륜이 흘러나와 걸을 때마다 중요한 부분이 노출되는 듯한 상태였다.

"이 모양이라면, 어디서 어떻게 봐도 치녀군요……저도 역시, 모형정원 안 오프라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도 꽤 창피하거든요?"

　그런 말을 하면서, 그녀는 그 모습 그대로 역 앞의 노상에서 빙글빙글 돌아다닌다.

……그러나 주위에 통행인은 있지만, 아무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것도 당연한 이야기로, 여기에 있는 인간들은, 그들 2명 이외는 모두 NPC인 것이었다.

　한마디로 이곳은 '학생 스즈'와 '선생님'이 비밀스러운 만남을 거듭하기 위해 마련된 둘만을 위한 공간이었다.

　그리고 동시에 두 사람의 성욕을 채우기 위한 '놀이의 장'이기도 했고, 몇 십 분 후에 오늘의 상대와 합류할 '놀이방'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 모습이라면, 벗기는 즐거움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그러면, 어쩌면 이번 상대는, 어쨌든 빨리 섹스하고 싶다는 짐승씨일지도 모르겠네요?」

　소녀는 희롱하듯 그런 말을 한다.

　또 공교롭게도 그 교복이 현실세계의 교복과 비슷했기 때문에 더욱 배덕적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었다.

　문득 그녀가 다가와 요염한 입술을 그의 귓가에 갖다댄다.

「아마 이것으로인해 반드시, 많이 범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그러니까 선생님도, 사양하지말고 즐겨주세요♡」

　고혹적인 속삭임과 상반된 듯 천진난만함이 남아 있는 소녀의 눈빛 사이의 간극에 남자는 의식이 끌릴 것 같다.

「덧붙여서 이번 상대에게는, 저 이외의 사람이 이 모형 정원에 있다는 것은 전하지 않았습니다…덧붙여서, 선생님이 로그인한 채로도 인식할 수 없는"설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은, "투명화"한 채, 이 모형 정원내에서 마음대로 하고 있어도 좋다고 말한다.

　결국 소녀는……소중한 사람에게 자신이 다른 남자에게 네토라레 당하는 순간을 제일 특등석으로 손이 닿는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놓았던 것이다.

-그것도 당연한 것처럼, 상대 측에서는 그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말이다.

　또한 본래라면 범죄 예방 차원에서 타인이 "전혀 눈치채지 못하도록" 동 층에 로그인하는 것이 매우 어렵게 설정되어 있다.

……하지만 여기는, 그녀를 위한 모형 정원이다. 그녀는 어디까지나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낸다.

　그녀는 프로그래머로서도 일각 하나였고, 비유도 아니고 이 모형 정원 세계의 주인으로서 존재하고 있었다.

"뭐, 게임의 제약상, 투명화중에 상대에게 닿도록 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단지 지켜보기만 해야 하는데요…… 선생님은 그쪽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즉, 그것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네토라레를 남자 측이 말릴 수 없다는 것이기도 했다.

"바로 옆에서 지켜봐도 좋고, 굳이 창문을 통해 들여다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또 ...... 침대를 뚫고 내 성기가 남성의 성기에 관통당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는 것도 게임만의 독특한 재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 장난스럽게 웃는 것이었다.

　또 이번 "행위"의 상대에 대해서, 스즈는 넷의 "매칭"으로 알게 된 상대인 것을 설명해 준다.

　그리고 행위에 미치는 명목을 '작은 용돈벌이'라고 하는 것을 보충해 준다.

"머리와 정조관념이 가벼운 멍청한 여학생이 돈이 필요해서 가상의 세계에서 매춘을 하는...... 식으로 매칭을 걸어봤습니다"

　즉, 그러한 설정을 가지고 논다, 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특별히 게임 내 매춘을 주 수입원으로 삼고 있지는 않지만, 매칭에 있어서는 가끔 '유료'의 형식을 취하기도 한다.

　이유는, 「무료의 권유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라고 하는 게임내 상식으로부터 와 있어, 소액이라도 「유료」라고 하는 편이, 남자측이 스스럼없이 참가할 수 있는 것이라고 그녀는 이야기한다.

"게다가 '유료' 쪽이, 상대가 제대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해 주기 때문에, 매우 자극적으로 즐길 수 있고요"

　그녀가 『유료』 매춘를 기획할 때, 그것은 그녀가 특히 심한 비난을 원할 때였다.

"게다가, 조건 안에, '만약 궁합이 좋으면 섹프레 계약을 하겠다'는 문장도 넣고 모집을 걸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녀는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것이었다.

　원래 그녀의 아바타는 상당히 높은 퀄리티로 다듬어져 있다.

　거기에 덧붙여, 꽤 리얼에 가까운 8할 이상의 일치율 용모라고 하는, 공식의 「인정증」도 취득하고 있기 때문에--네카마등의 걱정도 없기 때문에--상대도 꽤 마음에 들어 연락을 취해 온 것 같았다.

　물론, 얼굴 인식 저해 시스템도 작동시킬 예정이기는 하지만……그것을 공제해도, 이번 "초대"는, 매우 매력적인 것인 것은 틀림없었다.

"선생님, 그럼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또 3시간 후에 만나요"

　그렇게 말하고 그녀는 가볍게 입을 맞춘다.

　그리고 이 광장에는, "그녀" 이외의 존재가 모두 사라져 간다.

　그리고 그녀는,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손을 흔들고, 그대로 약속 장소로 걸어가는 것이었다.

▼▼▼

　몇 분 후에 한 남자가 그녀의 모형 정원에 로그인한다.

　금발, 까무잡잡잡하고 키 큰 엄한 남자.

　그것은 그야말로 '불량아'의 아바타 같은 외모였다.

　"그녀"는 남자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한다.

...... 그러나 남자는 갑자기 그녀의 얼굴을 억누르는가 싶더니 강압적으로 '그녀'의 입술을 빼앗는다.

　"그녀"는, 움찔하면서도, 갑작스런 일에 저항하지 못하고, 단지 행위를 받아들이게 되어 버린다.

……그리고 나서 충분히 몇 분이 경과해, 남자는 겨우 "그녀"로부터 입을 떼었다. 그러자 그 행위의 격렬함을 말해주듯 두 사람 사이에는 타액선이 뻗어 나간다.

입안을 강제로 유린당한 "그녀"의 표정은 이미 녹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그녀는 키스의 와중에 가볍게 도달한 것 같고, 그 표정에 남자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는다.

　그대로 남자는, "그녀"의 벗겨진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쥐면서, 호텔가로 걸어간다.

　"그녀"는 저항하는 일도 없이, 호텔의 한 방에 끌려가는 것이었다.

▽▽

　남자의 페니스가 "그녀"의 눈앞에 노출된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히 이상한 크기, 여성의 팔보다 굵고 거대했다.

...... 그럴 만도 하다. 이것은 게임의 세계인 것이다.

　당연한 일이지만, '행위'에 사용하기 위한 남성 아바타의 음경은 현실 세계보다 더 크게 조정되는 것이 관례였다.

　본래라면, 그런 거대한 것을 삽입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무리를 하면 여성의 질이 쓸모가 없게 되어 버리는 것이지만……이 세계에서는, 규격외의 페니스조차도 충분히 성교가 가능한"설정"이 되어 있었다.

......다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쪽인 여성 입장에서는 단지 부러지지 않을 뿐이기 때문에, 너무 거대한 페니스의 사용은 공식적으론 권장되지 않았다.

　"그녀"의 입술이 남자의 페니스에 닿는다. 그리고 혀로 거대한 성기에 봉사하기 시작한다.

……귀두, 요도구, 귀두갓, 뒷줄기, 음낭.

　"그녀"의 혀가 성기를 훑을 때마다 남자는 즐거운 듯 볼을 치켜올린다.

　그런 봉사가 잠시 계속된 후 남자는 당돌하게 "그녀"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는다.

　그리고 ----- "ごちゅん", 하고.

　목구멍 깊숙이 거대한 페니스를 억지로 집어넣은 것이었다.

「……오,앗……………!?」

　"그녀"의 몸이 경련한다. 눈은 활짝 뜨고 입과 코에서는 액체가 쏟아진다.

……이 세계에서 질식하는 일은 없지만, 괴롭다고 인식할 수는 있다.

　또한 그 괴로움마저 ON·OFF 및 강도의 전환이 가능했다.

　남자는, "그녀"의 몸부림치는 방법으로부터, "그녀"의 설정을 이해하고,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그대로, 사정없이 "그녀"의 목구멍을 범하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가차없는 고통에 눈을 감고 몇 번이고 오열을 쏟아낸다.

　어떻게든 괴로움에서 벗어나려고 순간적으로 저항을 시도하지만……그 흉행을 억누르기에는 너무 힘이 없었다.

　또, 그 고통에 그녀는 점차 힘을 잃었고, 밀어내야 할 팔도 단지 남자의 다리에 붙어있을 뿐이었다.

　그렇게 그녀가 잔뜩 20분 이상 목구멍을 계속 침범당한 뒤 남자의 육봉에서 탁류 같은 사정이 벌어진다.

　화상을 입을 정도의 열을 가진 백탁액이, "그녀"의 목구멍 안쪽을 태우고 뱃속으로 직접 쏟아져 들어간다.

　"그녀"는, 강한 구역질을 느끼지만, 머리를 짓눌리면서 입을 거대한 페니스에 막힌 채로, 단지 정액을 계속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모든 사정이 끝난 뒤 남자는 뱉지 말라고 말로 마무리를 한다.

-- 뽕, 하고...

　"그녀"의 목구멍 깊은 곳에서 거대한 고깃덩어리가 뽑혔지만……."그녀"는 명령대로 많은 양의 정액을 뱃속에 담아내면서, 괴롭게도 구토를 할 수도 없었다.

……그것은 진짜인가, 연기롤인가...

　남자는, "그녀"의 머리를 재차 잡고 일으켜, "지금부터가 시작이야"라며, 기학적인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

　침대 위로 옮겨진 그녀는 그대로 벌렁 넘어진다. 그리고 쉴 틈도 주지 않고 남자의 가차없는 일방적인 행위가 개시된다.

　거대한 고깃덩어리가 "그녀"의 비밀에 곁들여져 전희도 없이 억지로 삽입된다.

　가장 안쪽을 파헤쳐진 "그녀"는 폐 속의 공기를 모두 토해내게 하고,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비명을 지른다.

...그리고 남자는 그런 모습을 즐겁게 내려다보더니 그대로 자궁을 짓누르는 듯한 흉악한 피스톤을 개시하는 것이었다.

▽

……"그녀"는, 게임 속에서 몇번이나 이러한 놀이를 경험해 왔다.

　그것은 자신의 마음의 틈을 메우기 위한 행위이며, 과거의 "그녀"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 꼭 필요한 행위였다.

　그리고, 횟수를 거듭해, 특수한 플레이에도 계속 손을 댄 결과, 게임 속은 물론, 리얼의 육체조차도 복수의 치명적인 결함을 안게 되어 버렸다.

　그 중 하나가, 「감도의 초상승」이며, 그 정도가 매우 심각했다.

　가장 심했던 시기는 일상에서 옷이 스치기만 해도 느껴져서 배설 때조차 필사적으로 목소리를 억제해야 할 정도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런 상태이면서도, "그녀"는 어디까지나 보통의 생활을 계속 보내고 있었다.

　그것은, 그녀의 이상할 정도의 참을성……다시 말하면, 쾌감에의 이상할 정도로 큰 허용량의 결과이며, "그녀"의 우등생으로서의 성질은, 그런 방향으로도 강하게 작용하고 있었다.

　결국, "그녀"의 몸은……

　남자들에게 있어서, 쾌락에 굉장히 약하지만 몇 번이라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난감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 남자도, "그녀"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흐뭇한 미소를 짓는 것이었다.

▽

　남자의 거대한 페니스가, "그녀"의 질을 억지로 확장하면서, 둔기 같은 귀두로 자궁구를 때려 부순다.

　피스톤을 반복할 때마다 "그녀"의 쉰 목소리가 올라간다.

　이미 "그녀"는 저항하는 힘도 잃고, 당하는 대로 행위를 계속 받아 들일 수밖에없게 되어 있었다.

　또, 당연한 것처럼, 남자의 체력 제한은 빠져 있어, 10분, 30분…… 그리고 한 시간이 지나도, 남자의 움직임은 전혀 쇠퇴하는 일은 없다.

　남자는 미친 듯이 계속 허리를 내리친다. 그리고 보통의 여성이라면 이미 강제 로그아웃이 작동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의 충격이 "그녀"를 덮친다.

...그렇게 남자는 이해한다.

　이 여자는 지금까지 범해온 여자와는 전혀 다르다, 라고.

……그리고, 강하게 결의한다.

이 녀석을 반드시 자신의 여자로 만들 것이다. 라고

　남자는 '그녀'의 가장 깊숙한 곳에 흉기 같은 육봉을 내리치며, "내 것이 되어라"라고 꾸짖는다.

　"그녀"는, 남는 힘을 다해, 어떻게든 거부를 전하지만…결과적으로, 그 말은 남자의 격정에 기름을 붓게 되어, 남자의 피스톤은 더욱 격렬하고, 폭력적으로 변해갔다.

……그러던 중에도, "그녀"는 필사적으로 머리를 흔들고, "나에게는 남자친구가 있으니까"라며 필사적으로 저항한다.

　하지만 불운하게도, 그 거절의 말이, 남자의 마지막 고삐를 풀어주게 된다.

----------------- 쿵, 쿵, 하고.

　"그녀"의 자궁이 남자의 페니스에 관통된다.

……"그녀"의, 오늘 가장 큰 비명이 방에 울려퍼진다.

　그리고 거대한 고깃덩어리의 가차없는 피스톤에 의해 "그녀"의 질과 자궁의 내용물이 엉망진창으로 부서진다.그것으로부터 시작된 것은, 봐주기도 아무것도 없는, 단지 폭력이었다.

　그리고 그 충격은, 확실히 현실쪽 그녀의 뇌와 자궁도 파괴해 간다.

"야,다……도와……망가져ㅅ……!!"

　그 앞에 기다리는 최악의 사태에 "그녀"는 공포에 떨었다. 강제로 주어지는 폭력적인 쾌락에 "그녀"는 반미치광이가 되어 용서를 구한다.

　그러나 남자의 능욕은 멈추지 않고 오직 소녀를 부수기 위해서만 허리를 내리친다.

「센………………에…!!」

　그리고 그녀의 그 손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듯이, 아무도 없는 공간에…….

　아무도 없어야 할 공간에 뻗어 나간 것이다.

…그래서, "남자"는, 거기에 응한다.

　그리고 그녀의 귓가에, 그녀에게만 들리는 목소리로.

"·····" 라고.

……단 한 마디만, 그녀의 귀에 남기고,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 준 것이다.

"......센, 세...?"

...그리고 일순간의 공백 후, "그녀"의 이성은, 완전히 날아가 버렸다.

「…앗, 아-------, 아---------」

　"그녀"는 갑자기 부서진 것처럼 소리를 질렀다. 그와 동시에 남자에게 여러 권리가 양도되었다는 알림음이 울려 퍼졌다.

　그것은 여자가 남성의 패니스에 굴복했음을 알리는 소리였다.

"나, 나, ...... 될게요 당신, 당신의 ...... 육노예, 나, 될게요"

……갑작스러운 변화에 다소 놀라면서도, 남자는 만족한 듯이 웃고, 허리를 더욱 강하게 밀어올린다.

"진심, 절정 머, 머리가... 이상해져어어 남친 섹스랑으은 전, 혀... 달, 라아아"

……"스즈"는, 그 남자를 자신의 주인으로서 받아들인다.

　그녀의 말에 흥분을 고조시킨 남자는 더욱 격렬하게 움직이며 방 안에 큰 물소리를 울려 퍼지게 한다.

"---앗, 간다, 간다또 간다아------……"

　노예가 된 증거를 새기기 위해, 소중한 사람을 배신한 죄를 인식시키기 위해……남자는 더 격렬하게 허리를 부딪친다.

　그녀는 남자의 페니스에 의해 명실상부한 남자의 소유물로 변해간다.

"정,액 정액, 전부 안에---넣어줘……"

　남자를 받아들인 "그녀"의 질이, 애교 부리듯 남자의 성기에 얽힌다.

　수컷의 존재를 받아들인 암컷의 성기가 우수한 유전자를 받아들이기 위해 ...... 아이를 낳을 준비를 한다.

……남자가 소리치며, 마지막 스퍼트를 한다.

　그녀도 무엇이 오는지 이해하고 기쁨에 얼굴을 일그러뜨린다.

　그렇게 모든 것을 내던진 짐승과 같은 행위의 끝…… 쌓여있던 마지막 한 방에, 그녀의 자궁이 관통되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렇게 오늘 중 가장 진한 남자의 '증표'가 '스즈'의 가장 안쪽에서 발산된다.

　그리고 동시에, "그녀"는, 오늘 제일의 절정 쾌락을 새겨넣었다.

……그 후, 격렬한 행위의 여운을 남기고, 정적이 찾아온다. 격렬한 충돌 속에서 역시 남자도 다소 지친 듯했다.

　그러나 그 휴식도 얼마 안 되는 시간에 지나지 않아, 남자는 축 늘어져 움직이지 않는 "그녀"를 일으켜, 다시 행위를 재개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3시간정도, "그녀"는, 철저하게 범해지게 되었다.

　모든 것을 받아들이던 '그녀'의 눈빛에서 힘이 빠지고, 이제는 그저 멍하니 천장을 바라볼 뿐이었다.

　남자는 마지막으로, "그녀"의 입에 오줌을 싸면서, "다시 부를 테니 오라"고 말만 전하고, 쓰러져 있는 그녀를 뒤로 한 채 혼자서 로그아웃을 했다.

　그리고 남겨진 스즈는 남자가 떠난 한참 후에도 몸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었다.

...... 그리고 격렬한 책망에 마침내 한계가 왔나 보다.

　그녀의 몸은 빛의 입자가 되어 게임 내 보호 시스템에 의해 강제 로그아웃을 당했다.

　그런 광경을 보며 '남자'는 홀로 서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한 사람분의 로그아웃 소리가 울려, 그 장소 모형 정원에서 아무도 없어진 것이다.

[Tips_어느 해설 사이트에서]

　게임 내에서 너무 거대한 페니스로 성관계를 하면 여성 측에 큰 부담이 됩니다.

　따라서 페니스 사이즈를 너무 크게 만들면 매칭할 수 있는 상대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악영향으로는 현실 세계에서도 한동안 위화감을 지울 수 없는 등의 증상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 반복하는 것으로 심한 "후유증"의 원인이 되기까지 할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페니스의 허용 크기는 여성 측에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허용 사이즈를 "무제한"등으로 해 버렸을 경우는, 자기 책임의 범위가 되므로 주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