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따위 몰라 오고곡이면 너무 비현실성 짙은 망가 느낌이 짙어져서 그닥 안끌리는데
아들은 여전히 아들로 사랑하지만 새남편과 새로운 아이를 가지면, 그 자리마저 빼앗기게 되는 거라
MTR로 최상인 거 같음
파이겐지 작품 대다수나 ntrobo작 중에서 재혼한 엄마편이 그래서 대꼴이었음

짤 제목 좀 텍스트로 써주실 수 있나요? 이미지라서 복사가 안 되네요

그런게 몇없어서 문제

Pai genji 작가가 그런 부분을 되게 세세하게 파고들어서 보다보면 정말 마음에 난도질 당하는 느낌이지.

최근에 나온 임신아내의 마을 트릴로지가 딱 그 상실감을 최대한 헤집어 놓아서 꽤 가슴 먹먹했음.

갓갓인 경우는 저기에서 이후 아이를 낳고 키우는 모습까지도 나와야 화룡정점임

엄마에서 우월한 수컷의 여자로 돌아가는게 개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