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여기사 아이비스 ~시동생과 문란한 성활~


기사단장 로엔의 부인이자 마찬가지로 기사단의 부대장중 한 명인 아이비스는

로엔에게서 단장으로서의 명령으로 지하미궁에서 마법적인 자원을 탐색하는 임무를 받음

그에 협력자로 로엔의 동생이자 마법사인 크로우가 동행하게 됨

로엔의 집안은 대대로 기사 집안이었는데 덩치가 작고 검술에 재능이 없었던 크로우는

집의 반대가 있었지만 마술사가 된 드믄 케이스였음


부하들과 지하미궁으로 가던 도중에 크로우와 합류하고

크로우의 자작 마술조명구를 부하들에게 나눠주고 소수의 인원으로 미궁을 탐색하다가

고블린의 습격을 받는데 어렵지 않게 물리침

그런데 갑자기 부하들은 함정에 빠지고 아이비스는 수상한 연기를 마시고 기절함


정신을 차리니 팔은 쇠사슬에 묶여있는 상태였는데

알고보니 그 지하미궁은 크로우가 이미 탐색을 해두고 자신의 공방을 만들어 둔 상태였고

아이비스를 함정에 빠뜨려 붙잡은 것

아이비스가 기절한 사이에 성노예로 만드는 음문을 새겨놓고

미약 오일을 이용해서 컴플렉스였던 함몰유두를 괴롭혀서 유두 절정 시키고

질내사정을 해서 음문을 활성화 시키고 아이비스는 다시 기절함


아이비스가 다시 정신을 차리니 자신의 집이었고

로엔은 아이비스가 이틀동안 내리 잠들어 있었다고 함

어찌된 경위인가 물어보니 부하들과 함정에 빠져 실종되어

외부에서 대기중인 부하들이 이상히 여겨 수색을 해서 다른 부하들을 찾았고

아아비스는 실종 하루가 지나고 크로우가 업고 나타났다는 것


아이비스는 크로우가 로엔에게 질투를 품고 일을 저질렀다 생각해서

자신이 더럽혀졌지만 크로우가 로엔을 해치려 들 수 도 있고

기사단의 단장과 부하라는 것도 있어 보고하려고 하지만

음문의 효과 때문에 말을 하지 못함


음문의 효과로 아이비스는 크로우를 해칠 수 없고 명령을 거스를 수도 없어서

자위 금지 명령을 받고 처음으로 해보는 펠라나 파이즈리 같은 걸로 봉사를 하게 됨

아이비스도 한창때인 20대 중반이라 성욕이 들끓는데

자위도 못하는 상황이 되자 불만이 쌓이기 시작함


그러다 크로우가 아이비스를 로엔이 부재중일 때 단장실로 불러다가 자위금지 명령을 풀고

로엔의 집무실에서 자위를 하라는 명령을 함

음문의 효과 때문에 자위를 하다가 요의를 느끼지만

크로우는 용변을 보기 전에는 단장실에서 나가지 말라는 명령을 추가하고

자신의 마술구에 용변을 보라고 함

굴욕을 느끼면서 마술구에 용변을 보고 그 자리는 마무리 하고

이후에도 근무중에 펠라, 파이즈리, 야외 자위, 노출, 방뇨 등을 강요당하게 됨

그리고 근무중에는 속옷을 입지 말라는 명령을 받아 내내 들통날까봐 초초해함

하지만 크로우는 삽입만큼은 절대 하지 않음

미궁에서 음문을 활성화 하기위해 질싸한 이후로 아이비스를 한번도 범한 적이 없었음

아이비스는 차츰 성욕이 쌓여서 심지어는 크로우에게 범해지는 자신을 바라보는 꿈을 꾸기도 함


그러다 로엔이 왕궁에 출두명령을 받아 하루동안 집을 비우게 되고

밥도 잘 안챙겨 먹는 동생이 걱정된다며 크로우에게 식사라도 해주라면서 집으로 초대하라고함

아이비스는 지금이 데드라인이라 여기고 음문의 효과 때문에 직접적으로 말은 못하지만

최대한 감정을 담아 남편이 위화감을 느끼길 바라고 대답하지만 로엔은 눈치 채지 못함


아이비스는 낙담하고

크로우를 초대하고 맞이하면서 주인님이라고 부름

그리고 크로우가 건넨 음약을 음문의 효과 없이도 그냥 마심

같은 음약을 마신 크로우에게 음문의 명령 없이 스스로 옷을 벗고 펠라와 파이즈리로 봉사를 함


그리고 크로우가 아이비스를 부부의 침실로 데려가서 안으려는데

아이비스는 마지막으로 크로우에게 로엔을 싫어하는 거냐고 물음

크로우는 로엔은 가문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편을 들어줘서 존경하고 있고

이런 짓을 벌인 것은 자신이 4년전 아이비스를 처음 봤을 때 반해서 그런 것이라 답함

아이비스는 처음부터 자신이 잘못생각했고

이 뒤틀린 사랑을 바로 잡는 건 로엔의 협력을 받아 해결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해결하려 했어야 했다고 후회함

그리고 크로우가 삽입하니까 바로 가버림


원래 아이비스는 크로우를 초대하면서 스스로 주도해서 최대한 저항할려고 했음

하지만 삽입하자마자 가버리자 자신이 완전히 패배했다는 것을 느낌

자신이 왜 졌는지 이해를 못하고 절정하면서 자책하는 말을 하니까

크로우는 음문의 명령으로 거짓말을 하지 못하게 함

그리고 로엔과 자신과의 섹스중 어느쪽이 좋냐는 질문을 하고

아이비스는 당연히 크로우와의 섹스가 좋다면서 자신이 점점 망가지는 걸 느낌

크로우는 밤까지 가봐야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랐다며 기뻐함


음문의 명령으로 거짓말을 못하는 상태인 아이비스는

크로우를 넌 쓰레기지만 섹스는 잘한다면서 칭찬아닌 칭찬을 하고

자기는 크로우가 진짜 싫고 내 마음은 로엔의 것이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해준다면 네 자지의 여자는 되어 주겠다고 함

그리고 마음속으로 로엔에게 알아채지 못한 당신이 잘못이라면서 

마음만은 여전히 당신 것이니까 사랑한다면서

크로우와 짐승같이 섹스하면서 끝남




짧지만 좋은 작품 떡신도 껄릿하고

분량도 거즘 8만자로 프랑스서원거 잔게 네토라레 단편보다도 많음

앞전에 소개한 작품보다 훨 나은듯


이상한 컨셉 특집이 많아서 그렇지 이차원드림매거진이 1100엔에

이정도 분량 단편이 너댓편 들어있어서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잡지인 것 같다

과월호 중 일부는 킨들 언리미티드 대상이라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