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한 채널에 펌소설 투척함 

헬븐넷 딸감게시판에 짧은 단편으로 연재된 소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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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논다던 여친이 어젯밤부터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계속 시도한 전화에도 답이 없어 새벽에는 여친의 자취방에까지 찾아가봤지만 텅 비어있을 뿐이었다. 답답한 마음이다. 

그냥 괜찮겠지 별 일이야 있겠어 하며 관심을 끄려해도 그럴 수가 없다. 


내 여친. 하민아. 명문대의 미대생이며 매끈하면서도 탄력적이고 늘씬한 몸매에 여성적인 라인과 예쁜 가슴, 그리고 왜 연예인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툭하면 받을 정도의 미녀. 그런 그녀가 밤새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데, 한 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내가 관심을 끌 수 있을 리가 없다. 


결국 뜬눈으로 밤을 새우고선 붉게 충혈된 눈으로 폰만 부여잡고 있던 내게 여친의 전화가 걸려 온 건 아침이 되어서였다. 

여친은 어젯밤 친구들과의 과음으로 인해 근처 동성친구의 집에서 잘 수 밖에 없었으며 술기운이 골아떨어져 내 연락을 받지 못해 미안하다 하였다. 그리고 이제 자신은 좀 전에 자신의 자취방에 도착하였고, 피곤하니 좀 더 푹 자야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상당히 피곤한 듯한 여친의 목소리. 그러면서도 약간 들뜬듯 한 목소리.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일까?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던 삐걱대는 소리, 왠지 급하게 전화를 끊는 듯한 여친. 뭔가 석연찮은 부분들이 있었지만 일단 무사히 연락이 왔다는 사실에 만족한 나는 침대위로 몸을 던지고 잠에 빠져들었다. 




****** 




같은 시각. 민아의 자취방. 


아침이 되어 해가 떠올라 환해진 밖과는 다르게 민아의 자취방은 두터운 커튼이 쳐져있어 침대 옆의 조명등이 아니었다면 한밤 중과도 같았을, 어두운 상태였다. 

부유한 부모님이 구해주신 집인 덕분에 대학생의 자취방 치고는 상당히 큰 평수. 거기다 남자친구가 종종 놀러와 자고 가는것을 고려해 넉넉한 사이즈의 침대. 평소 민아 혼자 자기에는 조금 넓었던 침대는 지금 거친 숨소리와 야릇한 신음소리, 둔탁한 살소리, 삐걱거리는 침대소리 그리고 두 인영으로 가득 찬 상태였다. 두 인영 중 늘씬하면서도 탄력적인 몸매를 뽐내는 한 명은 민아였고, 다른 한 명의 거구는... 낯선 이였다. 일반 성인 남성보다 확실히 커보이는 덩치, 온몸을 둘러싼 근육, 아주 짙은 색의 피부를 가진 남자는 분명 흑인이었다. 


민아의 자취방에서,  민아와 남자는 충격적이게도 한창 몸을 섞는 중이었다. 침대 머리쪽을 향해 개처럼 엎드린 방의 주인. 그리고 한손엔 그녀의 허리를, 다른 한손엔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선 탐스럽고 예쁜 엉덩이 사이의 야한 조갯구멍을, 허리를 움직여 자신의 좆으로 왕복하며 마음껏 범하는 흑인 남자. 그런 그의 등근육은 꿈틀거렸고 허리를 앞으로 움직일 때마다 자지를 조금이라도 더 엎드려있는 그녀의 질 속으로 밀어넣으려는 듯 엉덩이골이 움푹움푹 파였다. 



 



허리를 쉼없이 움직이며 이따금씩 다양한 방향으로 허리를 튕겨올리던 남자는 무언가 만족스런 얼굴로 입을 열었다. 그런 그의 입에선 거친 억양의 영어가 흘러나왔다. 


“크흐, 니 년 남친도 병신이구만. 지 여친이 이렇게...흡! 존나게 박히고 있는데도..헉..헉...아무것도 모르고 전화나 하는 꼴이라니..큭큭” 


흑인의 노골적인 남친비하에도 민아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쾌락과 피곤으로 풀린 얼굴로 남자의 허리운동에 맞춰 앞뒤로 흔들리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 그녀의 배려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남자는 이젠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깊숙히 박아넣은채로 유연한 허리로 알파벳을 그리며 자신이 밤새 정복한 여자의 질 내부가 주는 쾌락을 음미했다. 

그랬다. 어젯밤 민아는 친구들의 꼬드김에 못이겨 생전 처음 클럽에 입성했고,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흑인 남성과 영어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술에 취한채 충동적으로 그와 함께 모텔로 향했다. 그 모텔에서 그녀는 흑인에게 밤새 범해지다, 아침이 되어서는 그녀 자신의 집에까지 막무가내로 침범당해 계속해서 그에게 범해지며 더럽혀지던 중이었던 것이다. 


“후우...후으..존나 끝내주는 보지구만. 밤새 쑤셨는데도 이런 조임이라니. 흐흐.. 니 년의 보지는 내가 앞으로 자주 애용해주마.” 


민아를 절망과 쾌락의 늪에 빠뜨릴 말을 지껄여대던 남자는 문득 사정감이 치솟는 것을 느꼈다. 당연히 절제같은것을 할 리 없는 그는 허리를 뒤로 빼어 자지를 보지에서 꺼내고, 민아의 엉덩이를 손으로 찰싹 쳤다. 밤새 이어진 경험으로 그 뜻을 알아챈 민아는 엎드려 있던 자세에서 침대에 등을 대고 누운 자세로 포지션을 변경했고 그 모습에 남자는 좋게봐도 음흉하고 비열해보이는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매끈한 허벅지를 잡고선 두 다리를 활짝 벌렸다. 벌어진 보지는 핑그빛의 속살을 여과없이 자신을 범한 흑인 남자에게 보여주었고, 이내 그 속살을 비집고 점성 높은 하얀색 액체가 조금 흘러 나왔다. 당연하게도, 그 하얀 액체의 정체는 남자의 정액이었다. 콘돔따위는 안중에도 없었던 그는 아무런 책임감도 없이 오로지 시원한 배설감과 정복감을 맛보기 위해 그녀의 안에 자신의 좆물을 마음껏 싸질렀던 것이다. 그리고 이제 그는 또한번 그녀의 안에다 정액을 배설하려 한다. 


벌려진 민아의 다리 사이로 몸을 우겨넣고 빳빳하게 솟아오른 물건을 다시 보지에 쑤셔넣자 기다렸다는 듯이 자지를 감싸오는 질의 감촉에 남자는 탄성을 흘렸다. 정말이지 이 동양년의 보지는 지금껏 먹고 버린 년들, 요즘도 간간히 불러내 따먹고 있는 년들, 그리고 백마년들을 통틀어서 최고라 할 만하다. 

시원한 배설을 위해 거칠게 허리를 흔들던 그는 이윽고 요도까지 차오른 사정감에 입을 열어 지껄였다. 



 



“헉..허억.....헉.....자 한발 더..헉....싸주마..!” 

“...하아..하앙....아...아!.....안...돼..!” 


색스러운 신음소리를 흘리며 흑인 남성의 좆을 받아내던 민아는 그의 말에 영어로 분명히 거절의사를 나타내었지만 오히려 그는 킬킬댈 뿐이었다. 


“크크...안됀다는 년이..헉헉....두 다리로 내 허릴 감싸고 있나?” 

“....하앙..앙....흣...아앙..!” 



 



그녀의 거부를 가볍게 넘겨버린 남자는 막판스퍼트로 그의 사타구니와 민아의 허벅지가 만나 퍽퍽 하는 소리를 낼 정도로 거칠게 허리를 흔들다가 이내 몸을 일자로 뻗으며 자지를 깊게 박아넣고 부르르 떨며 정액을 울컥울컥 그녀의 질 속에 토해내었다. 


“크흐으아아...! 싼다! 이 썅년아..!” 

“ㅇ...하아...흐으읏...!” 


 그리고 그 와중에도 조금이라도 더 깊숙히 싸지르겠다는 듯, 엉덩이골이 움푹 패일 정도로 자지를 깊숙히 박아넣고 배설을 계속했다. 이 맛이다. 이 맛에 질내사정을 하는 것이다. 처음 봤을땐 도도하면서도 자신감에 차있던 년을 자신의 배 밑에 깔아놓고 다리를 벌려 자지를 꽂고 자신의 씨앗을 질내에, 자궁에, 마음껏 쏟아내는 이 느낌. 진정한 정복감이다. 게다가 이 썅년을 보라. 입으로는 싫다싫다 하지만 자신이 밤새 범한 덕분에 한껏 음란해진 몸뚱이는 자신의 몸을 꽉 끌어안고 보지는 좆물을 한방울이라도 더 받아내기 위해 움찔거리며 자지를 조인다. 정말 끝내주는 보지다. 이런 년을 하룻밤만 사용하고 버릴 순 없지. 좋아, 넌 앞으로 내 좆물밪이다. 

그렇게 서로를 껴안고 완전한 한몸이 된채로 한동안의 시간이 흐르고, 배설을 끝낸 남자는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시선을 아래로 내려 밖으로 빠져나오는 자신의 자지를 붙잡고서 마치 가지 말라는 듯이 딸려나오는 그녀의 속살을 보며 그는 피식 비웃음을 흘렀다. 

곧이어 그녀의 보지에서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한 그의 정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보며 흑인 남자는 미소지었다. 






그는 새로운 자신전용 좆물받이의 얼굴을 손으로 툭툭쳤다. 처음 클럽에서 봤을땐 시원시원했던 눈매가 지금은 쾌락에 취해 절반 정도만 떠져 있는 모습에 또다시 하복부로 피가 쏠리는 것이 느껴졌다. 


“일어나라, 걸레년아. 흠, 이름이 뭐였더라..? 미나? 민아? 아무튼간에 일어나라 크큭...아침이나 먹자. 그리고 어디보자....오늘이 토요일이고 내일이 일요일이니까..흐흐, 요즘 내가 쫌 바빠서 성욕이 많이 싸였었거든. 내가 내일까지 니 년 몸뚱아리는 성욕해소용으로 잘 써주도록 하지 크크..” 


누워있음에도 그다지 쳐지지 않고 예쁜 모양을 자랑하는 민아의 가슴을 손으로 한 번 움켜진 뒤, 남자는 근육질의 몸을 일으켜 반쯤 일어난 물건을 덜렁거리며 화장실로 향했다. 정액과 애액이 군데군데 묻은 사타구니를 씻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그런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민아는 벌어진 허벅지를 오므릴 생각도 하지 못한채, 거칠어진 숨을 고를 뿐이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보지는 짙은 정액의 냄새가 배어들고 있었다.




하민아의 자취방. 


클럽에서 만난 민아를 지난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마음껏 범했던 흑인. 그는 민아의 집 한쪽편에 위치한 부엌에 딸린 2인용 식탁에 앉아 늦은 아침 겸 점심을 먹는 중이다. 민아의 냉장고에서 찾아낸 샌드위치를 먹으며 이상하게도 그는 이따금씩 눈을감고 신음을 흘렸다. 거기다 샌드위치를 들고있는 한 손과 식탁 아래로 내려가 있는 한 손. 그는 입안에 있던 음식물을 삼키고 식탁 아래를 바라보며 말했다. 


“좀 더 적극적으로 빨아봐라 썅년아. 그딴식으로 해서 내가 주는 단백질 아침식사를 먹을 수나 있겠나? 크큭...” 


흑인은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고있고, 정작 집 주인인 민아는 식탁밑에 무릎을 꿇고 그의 자지를 빠는 중이었던 것이다. 여자의 집에 들어온 불청객은 집 주인에게 자지를 물리고 그녀의 식사를 먹으며 정복자로서의 만족감을 느끼다 이윽고 민아의 찰랑이는 머리칼을  꽉 쥐고 그녀의 입 안에 시원하게 정액을 배설했다. 


“자..니 년의 아침이다..흡! 먹어라..!” 

“...웁...!” 


울컥울컥. 뿜어져 나오는 비릿한 정액을, 흑인이 머리카락을 꽉 움켜쥐고있는 바람에 민아는 꼼짝없이 삼킬 수 밖에 없었다. 

머리채를 쥐고 그녀의 머리를 오나홀마냥 앞뒤로 슬슬 흔들던 흑인은 시원한 배설감에 미소지었다. 



 



그 때 울리는 민아의 전화. 남친에게서 온 전화였다. 


“받아 봐.” 

“..싫어.” 

“받아라. 안 그럼 내가 받을 테니. 킄큭..니 년의 쫄깃한 보지에 대해서 남친이란 병신과 대화를 나눠볼까?” 


흑인의 협박에 정액으로 끈적한 입압을 추스르며 핸드폰을 집어드는 민아. 


사실 흑인은 지금 꽤 색다른 쾌감을 느끼고 있는 중이었다. 자신이 실컷 따먹은 년의 남자친구란 놈에게서 온 전화. 지난 밤 모텔에서 이 좆물받이 년의 보지를 실컷 쑤시고 있을 때 느꼈던 쾌감과 비슷했다. 밤부터 새벽까지 이 년의 남친이란 병신은 계속적으로 전화를 걸었던 것이다. 지 여친은 낯선 흑인 남자에게 보지를 내주고 존나게 따먹히는 중인줄도 모르고 말이다. 

지금도 그와 비슷한 상황. 저 걸레년은 자신의 좆물을 입에 머금고 남친과 통화를 하게 되는 것이다. 병신너드새끼. 니 여친은 나한테 존나 따이고 더럽혀지는 중이다. 니 여친은 보지와 뱃속에 내 좆물을 잔뜩 머금고 네놈과 통화를 하는 거라고. 흐흐.. 




****** 




나는 문득 숙취에 시달릴 여친에게 해장국이라도 사다줘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여친에게 전화를 걸었다. 

조금 긴 연결음이 끝나고 여친이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내 여자친구. 목소리 마저 또랑또랑하고 예쁘다. 

그녀에게 아침식사는 어쨌는지, 내가 사다줄까 하고 물어보니 


“아. 괜찮아 나는....죽, 죽 먹었어.” 

“그래? 잘했네.” 


역시 똑부러지는 내 여친이라 생각하려는데, 여친의 옆에서 큭큭거리는 웃음 소리가 갑자기 들려오는 것 같아 나는 반사적으로 물었다. 


“옆에 누구 있어?” 

“..아니? 없어. TV에서 난 소리야.” 

“아..그렇구나. 그래, 그럼 마저 쉬어. 나중에 보자. 사랑해.” 

“...응, 그래. 나도.” 


뭔가 찝찝했지만, 어깨를 으쓱하고 말았다. 항상 똑부러지고 야무진 여친인데 별 일일이야 있겠나 싶었다. 전화를 하고 나니 여친의 시원한 눈매가 돋보이는 예쁜 얼굴과 여성스럽고 섹시한 몸이 그리워졌지만, 오늘은 여친이 휴식을 취해야하니 내가 참아야지 싶었다. 




****** 




“큭큭킄큭.. 죽을 먹었다고? 하하하!  물론 죽 이긴 하지, 내 좆물 죽. 역시 걸레년 다운 발상이군.” 

“...난 걸레년이 아니야.” 


시원시원한 눈매를 치켜뜨며 민아는 한글자 한글자 씹듯이 말했지만, 흑인은 그 모습에도 여유롭게 능글거렸다. 


“오 걱정마. 나도 알아. 나는 그저 미래 지향적인 말을 했을 뿐이야. 넌 지금까지는 걸레년이 아니었을지 몰라도 곧 그렇게 될거거든.” 

“웃기지 마.” 

“아니. 진짜 웃기는건 그렇게 차가운 표정을 짓다가도 내 페니스에 박히기만 하면 앙앙거리는 니 년이지.” 

“....” 


천박한 흑인의 지껄임에 민아는 반박하고 싶었지만 당장 그녀의 입에서 나는 진한 정액의 냄새에 그녀는 입을 다물 수 밖에 없었다. 머리로는 거부하지만 그의 자지에 박힐때마다 느껴지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관통하는 듯한 짜릿한 쾌감이 가슴 속 깊이 되새겨졌기 때문이었다. 


“빨리 씻기나 해라. 어젯밤부터 계속 따먹었더니 니 년 온몸에서 내 좆물 냄새가 진동을 한다. 씻고 나오면, 다시 실컷 박아주지.” 


그의 말에 욱 하면서도 결국 아무말없이 화장실로 향하는 민아. 






그런 그녀의 섹시하기 그지없는 몸을 바라보며 흑인은 잠시 후에 행해질 섹스에 대한 기대감에 음흉한 눈을 빛냈다. 저 완벽한 몸매의 동양년을 내가 정복했다. 씻고 나오는 그녀를 또 침대로 이끌어 마음껏 범하고, 또 범해주리라. 물론 나의 씨앗을 저 년의 보지 깊숙한 곳에 실컷 쏟아붓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지..흐흐. 앞으로 최소 몇년은 마음껏 따먹을 새로운 자신 전용 정액받이의 쫀득한 보지를 떠올리며 흑인은 자지를 문질러 예열을 하기 시작했다. 



*** 

잠시 후 






또다시 침대 위에서 시작된 흑인과 민아의 섹스. 조금 전의 차갑고 고고하던 태도는 어디갔는지, 그녀는 침대에 누워 늘씬한 다리를 활짝 벌리고 남자에게 보지를 대주는 중이었다. 검은색의 굵고 긴 좆이 보지를 깊게 파고들때마다 달뜬 신음을 흘리는 민아. 거구의 검은 근육질 몸과 가녀리면서도 매끈하고 탄력적인 하얀 몸은 색깔의 대비를 이뤄 더욱 색정적으로 보인다. 


교접은 점점 더 열정적이어지고 침대 위의 분위기는 후끈 달아오른다. 땀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하는 둘의 몸. 흑인의 허리운동에 맞춰 맞닿았다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두 사람의 배꼽부분은 서로의 땀이 섞인다. 퀴퀴한 냄새가 나는 남자의 땀과 달콤한 바디로션 향기가 나는 여자의 땀은 섞여 하나가 된다. 

흑인은 자신이 정복한 좆물받이년의 예쁜 얼굴을 바라보다 그녀의 얼굴을 거칠게 꽉 붙잡고는 억지로 입을 크게 벌리게 했다. 그리곤 자신의 목구멍에 쌓인 가래를 카악 하고 끌어모으더니 그녀의 입속 빨간색 혀 위에 뱉어냈다. 누렇고 걸쭉한 가래침이 깨끗한 민아의 입속에 쏙 들어갔다. 


“헉...헉.....카악..퉷!” 

“아..아....? 읍!...으읍...!” 


가래침을 뱉은 흑인은 민아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 그리곤 피스톤질을 잠시 멈추었다. 


“흐흐..삼켜. 그러면 계속 박아주지.” 

“..으.읍....윽..” 


가래침이 혀 위에 떨어지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그 역한 맛을 느끼게 된 민아는 흑인을 노려보았지만, 결국 간질간질한 하복부의 욕망을 이기지 못했다. 

그렇게 이윽고 그의 더러운 가래침 꿀꺽 삼키는 민아를 보며 그는 다시금 정복감을 느꼈다. 포상으로 허리운동을 재개하자 터져나오는 달뜬 신음. 자지를 감싸는 쫄깃한 보지 속살을 만끽하며 흑인은 지칠줄 모르는 체력으로 박아댔고, 여자는 정복당한 자신의 위치를 자각하며 반항조차 하지 못하고 가만히 보지를 대줄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눈을 감고 계속해서 더럽혀지는 중인 하복부에서 느껴지는 가득 찬 느낌을 음미했다. 기왕 더럽혀진 몸, 내일까지만 좀 더 더럽혀지며 즐기고 그 다음에 이 흑인과의 인연을 끊어버리자...하는 생각이 그녀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일요일 오후. 


주말동안 숙취에 시달릴 여친을 배려해 연락을 하지 않던 나는 여친을 떠올리다 문득 발기가 되어버린 나는 결국 노트북을 켰다. 

이곳 저곳을 둘러보던 나는 이윽고 한 성인 사이트에 접속했다. 백형들, 혹은 흑형들이 본인이 따먹은 여자들에 대한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이 주가 되는 사이트이다. 상당히 양질의 사진들이 업로드 되는데, 대부분이 연출이 아닌 실제 사진들이다. 

물론 영어로 된 사이트다. 



****** 



같은 시각, 민아의 자취방. 



금요일 저녁에 클럽에서 만난 민아를 그 때부터 토요일 내내, 그리고 일요일 오전까지 계속해서 범하고 또 범한 흑인. 

그는 침대 위, 보지에는 정액을 잔뜩 머금고 널부러져있는 민아를 내버려두고 그녀의 지갑을 허락도 없이 챙겨들고 나가더니 비싼 술들을 사왔다. 


그리고서 몸을 추스리고 있는 민아를 다시 한 번 덮쳐 따먹고 질 내에 마음대로 정액을 쏟아낸 그는 민아의 아름다운 몸을 안주삼아 술을 마시는 중이었다. 정말로 염치없기 그지없는 뻔뻔한 행동. 이런 뻔뻔함에도 민아는 그를 흘겨보기만 할 뿐 별 다른 제스처를 취하지 않는다. 


거실겸 침실의 작은 소파에 앉아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고있는 민아의 입보지 봉사를 받던 그는 술 한 잔을 들이켜더니 제 핸드폰을 들어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기 시작했다. 

통화 내내 흑인은 영어가 아닌 모국어를 사용하였기에 민아는 그 말을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자신을 음흉하게 바라보는 그의 시선에, 통화내용이 그리 좋은 내용은 아니리라,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었다. 


흑인이 통화하고 있던 상대는 같은 인종의, 한국에 거주하는 친구였다. 민아의 짐작대로 둘은 굵은 목소리로 한창 더러운 이야기를 지껄이는 중이었다. 


“지금 뭐하냐고? 흐흐..새 좆물받이 보지에 시원하게 한 발 싸주고 쉬는중이다.” 

[뭐? 미친 시발. 부러운 놈. 그래 이번엔 어떤 년이냐? 유부녀?] 

“아니. 그년들은 처음엔 가랑이를 쫙쫙 벌려줘서 좋긴해도  한 몇달만 박다보면 헐렁해져서 별로야. 이번엔 어린년이다.” 


통화를 하며 민아의 머리를 잡는 흑인. 작고 예쁜 두상의 머리가 그의 손 안에 들어온다. 머리를 잡고 검고 자지를 민아의 입 속에 좀 더 깊숙히 박아넣자, 켁 소리가 나며 시크한 눈매를 가진 민아의 눈가에 눈물이 한 방울 고였다. 

그러거나 말거나. 


[얼마나 어린데?] 

“22살. 대학생년인데, 아주 쪼임이 씨발..죽여준다.” 

[네 놈에 비하면 미친 거의 10살은 어리네. 좋겠다.] 

“먹어줄 만 하지.” 

[그 년은 얼마나 사용할 거냐?] 

“생각 중 이다.” 


퀸카라 불릴 정도로 미모와 새끈한 몸매, 지성을 모두 갖춘 명문대의 여대생을 마치 물건마냥 취급하는 흑인과 그의 친구. 민아 주위의 다른 남자들은 그녀를 동경하고 좋아하며 마치 보석처럼 그녀를 아끼는데 말이다. 

게다가 둘은 그녀를 가지고 갱뱅 계획까지 세운다. 당연하다는듯이. 


[아무튼, 그 년도 같이 돌려 먹을꺼지?] 

“물론. 다음 주 쯤... 다른 놈들도 불러서 몇 번 돌려야지.] 

[큭킄..지난 달에 우리가 돌려먹은 년처럼 몇명이서 존나 쑤시다보면 보지구멍 벌어지겠네.] 

“글쎄. 지난 달 먹은 년은 애 딸린 유부녀라 그런 거고. 이 년은 다를지도 모르지.” 

[음...뭐 그래. 아 맞다, 그 대학생년 사진 좀 보내줘.] 

“그래. 금요일 밤에 처음 따먹은 거 기념으로 몇 장 찍어둔거 있다. 그거 보내줄게.” 


친구와의 통화를 끝낸 그는 자신의 자지를 빨던 민아를 일으켜 세운 뒤 그녀를 소파에 무릎을 대고 업드리게 했다. 암캐와 수캐가 교미하는 자세로 범하기 위해서였다. 흑인은 침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흘긋 쳐다보더니 말했다. 


“지 보지에 박아달라고 지 입으로 페니스를 세우다니..너도 어지간한 암캐년이군.” 

“...뭐? 이 나쁜....하앗...!” 


뻔뻔한 말에 발끈한 민아는 그대로 뿌리까지 박혀들어오는 굵고 긴 자지에 결국 반박을 하지 못하고 신음을 흩뿌렸다. 

그런 그녀의 속살이 자지를 따뜻하게 감싸오는 촉감을 느끼며 흑인은 미소지었다. 정복자의 미소였다. 




****** 




같은 시각. 남친의 집. 



나는 아까 접속한 성인 사이트를 계속 둘러보다 생각 외로 별로 꼴리게 만드는 것이 없어 페이지를 새로고침 했다. 

그러자 보이는 새로 업데이트된 게시물 하나. 

게다가 게시물 제목까지 눈길을 끈다. 


{이번 주말. 내 친구가 떡친 한국인 여대생} 


오. 이 사이트에는 간간히 백인들, 흑인들이 우리나라 여자와 섹스하는 사진이나 동영상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마침 지금 올라오다니. 타이밍이 좋다고 생각하며 나는 그 게시글을 클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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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내 친구가 떡친 한국인 여대생} 





 

 



#22살 

#여대생  #한국 

#클럽  #주말 

#크림파이(질내사정) 

#새로운 정액받이  #섹파 

#부러운 내 친구놈 




우락부락한 흑인과 우리나라 여대생으로 보이는 여인의 몹시도 선정적이고 화끈한 모습과 섹시한 몸매에 시선을 빼앗겼던 나는 곧 화들짝 놀랐다. 시나브로 내 얼굴은 노트북 화면에 가까이 붙었다. 

두 번째 사진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흑인 밑에 깔려 힙업된 섹시한 엉덩이를 내주고 범해지고 있는, 살짝 드러난 여자의 옆얼굴. 그 완벽하리만치 섹시한 몸과 살짝 보이는 얼굴.....이. 내 여자친구를 많이 닮아 있었다. 


“닮..닮은 사람 이겠지...?” 


내 여친이 클럽에서 만난 흑인놈과 섹스를 했다고..? 그럴 리 없다. 친구들과 잘 놀면서도 항상 선을 지키던, 나 외의 남자들에겐 철벽을 치던 내 여친이?

게다가 뭐? 질내사정? 정액받이? 섹파? 말도 안 된다. 분명 닮은 사람일 것이다. 나의 똑부러지는 여친이 저런...저렇게 순순히 흑인 새끼의 정액을 질 내에 허락할 리가 없다. 그런 더러운 짓을..말도 안 돼. 

나도 모르게 나는 내 손톱을 물어뜯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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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아의 자취방. 



평소 똑부러지고 자신감 넘치던 시크한 냉미녀의 모습은 어디갔는지. 자취하는 집의 작은 소파에 엉덩이를 쳐들고 개처럼 엎드린 민아는 반쯤 풀린 눈으로 뒤에서 박아대는 자지를 받아내고 있었다. 흑인의 힘찬 허리놀림을 받아내기 위해 민아의 몸에 힘이 들어갈 때마다 살짝씩 드러나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그녀의 잔근육들이 섹시하다. 



 



하얀 얻덩이 사이의 깨끗한 보지를 제 집마냥 왕복하는 검은 자지. 

흑인은 허리를 흔들며 자신의 앞에 엎드려 순순히 보지를 대주고 있는 엉덩이를 찰싹 소리가 나도록 때렸다. 그러자 움찔 조여오는 질. 


그 꼴을 킬킬거리며 바라보던 흑인은 고개를 들어 민아의 집안을 둘러봤다. 

여대생이 자취하는 집 치고는 상당히 넓고 좋다. 부엌에, 거실에, 옷방까지. 

그 동안 따먹은 수많은 년들 중, 혼자 자취하던 년들의 집과 비교해보면 꽤 좋은 집, 좋은 옷들. 대학생 주제에 수도권에 이만한 집을 자력으로 구했을 리는 아마 없을테니... 

이 좆물받이년. 잘 사는 집 딸년이군. 

바닥에 아무렇게나 흩어져 있는, 자신이 벗겨낸 민아의 옷들을 보자, 흑인은 더욱 확신했다. 척 보기에도 고급스러운 옷가지들.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처음에는 그저 쫄깃한 보지와 끝내주는 몸매 때문에 최소 몇년동안 그냥 전용 좆물받이로 쓰고 버릴 생각이었으나, 생각보다 뽑아먹을 것이 많은 년이었다. 


지금도 자신의 페니스에 박히며 앙앙거리는 민아를 바라보며 흑인은 생각했다. 

이 암캐년은 한 동안 갖고 놀다가 내 자지로 완전히 굴복시킨 뒤, 내 씨앗으로 임신시켜 버려야 겠다. 

그녀의 잘록한 허리를 붙잡고 허리를 흔드는 흑인의 눈이 탐욕스럽게 번들거렸다.



주말이 지나고 시간이 흘러 화요일 낮. 

하민아의 자취방. 




민아가 학교에 나가고 없는 집 안은, 뻔뻔한 흑인이 차지하고 있었다. 그것도 담배를 뻑뻑 피우면서. 비흡연자인 민아에 대한 배려 따위는 없었다. 

일전에 전화했던 친구와 통화 중인 흑인. 거친 억양의 모국어를 사용하는 그는 몹시 거만해 보였다. 본인은 변변찮은 직업조차 없으면서 열심히 살아온, 앞날이 창창한 미녀 여대생을 언제든지 내킬 때마다 범할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일까. 


[그럼 너 지금 아예 그년 집에서 살고 있는거야?] 

“일단은.” 

[집도 좋다며. 존나 부러운 자식....야, 그건 그렇고 우리 먼저 그 민아라는 년 돌려먹으면 안되냐?] 

“왜? 이번 주 주말에 다른 놈들 더 불러서 실컷 돌리기로 했는데.” 

[그건 나도 아는데, 그 때까지 못 참겠다. 니가 보낸 사진 보고난 뒤로 미치겠어. 썅년 존나 꼴리더라. 제발 우리 먼저 먹자.] 

“흠....그래 그럼. 오늘 여기로 와라. 주소 알려주지.” 

[오. 그 년 집으로? 좋지. 고맙다.] 


본인이 민아 집의 주인인 것 마냥 친구를 초대하는 흑인. 


“여기 와서 그 년 오면 먼저 따먹고 있어라. 난 갈 곳이 있다.” 

[어디?] 

“중학교 교사인 년이 하나 있는데, 요즘 좀 안 박아줬더니 난리를 쳐서.” 

[킥킥. 그냥 버리지 그래.] 

“아직 박아 줄 만 하다. 나한테 이것저것 갖다 바치는 것도 많고.” 

[와우..너 존나 쓰레기자식 이군?] 

“흐흐..” 


사실, 둘 모두 쓰레기 새끼들이었다. 




****** 




같은 시각. 하민아가 재학중인 대학교 캠퍼스. 



나는 민아와 손을 잡고 산책로를 걸으며 짧은 데이트를 하는 중이었다. 내 손을 잡은 민아의 손. 참 따뜻하고 예쁘다. 옆에서 걷고 있는 민아에게선 아름다운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는 것 같다. 


“민아야, 이번 주말에 시간 어때. 우리 데이트 하자.” 

“아? 어...미안. 그게, 나 그때 가족 약속이 있어서..본가에 가봐야 할 것 같애. 미안해 자기야.” 

“그럼 뭐 어쩔 수 없지 뭐. 괜찮아.” 

“대신 나 금요일은 시간 많아! 우리 그 날 데이트 하자.” 


주말 데이트를 할 수 없는 내 기분이 상할까 짐짓 밝은 목소리로 말하는 여친. 나는 그런 여친이 사랑스러워 잘록한 허리를 끌어안아 볼에 키스했다. 

기분좋게 웃는 여친. 그리고 그 때 마침 울리는 전화. 


“자기야, 잠깐만.” 

“응” 


세끄럽게 울리는 핸드폰을 확인한 여친의 얼굴이 살짝 굳는가 싶더니 전화를 받는다. 핸드폰 넘어로 살짝 들리는 목소리. 상대방은 영어로 여친에게 말하는 듯 하다. 외국인..인가? 

짧은 통화를 마치고 전화를 끊은 민아는 잠시동안 심각한 표정을 짓더니 곧 표정을 풀고 내게 말했다. 


“깜빡하고 안 한 과제가 생각나서.. 오늘은 나 지금 먼저 집에 가볼게. 미안.” 


그러면서 살짝 웃는 그녀. 평소 남자들에게는 시크한 편인 민아가 나에게만 보여주는, 나름 애교있는 모습이다. 


“아냐 괜찮아. 먼저 들어가. 내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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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하민아의 자취방 




은은한 좋은 향기가 나던 민아의 집이 지금은 술냄새, 담배냄새, 남자의 퀘퀘한 땀냄새와 정액과 애액 등 옅은 체액의 냄새로 가득 차 있었다. 평소 정리정돈 되어있던 집 안은 아무렇게나 늘어놓은 남자와 민아의 옷들, 술병들 등으로 엉망이다. 더럽혀진 민아의 집. 


거기다 들리는 불쾌한 소음. 삐걱거리는 침대 위 민아는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고 그런 그녀의 아찔하리만치 아름답고 섹시한 몸 위에는 한 흑인 올라타 천박하게 허리를 흔드는 중이다. 살끼리 부딪히는 소리와 거친 숨소리, 신음소리가 외설적인 화음을 만들어낸다. 


그런데 민아를 범하고 있는 흑인의 모습이 낯설다. 

그랬다. 지금 그녀의 보지를 맛보고 있는 흑인은 주말부터 민아를 쭉 범해온 흑인의 친구 흑인놈인 것이다. 

흑인과 전화를 하던 바로 그 친구놈 말이다. 

민아의 사진을 보고는 꼴려서 바로 자위를 했을 정도로 그녀를 따먹고 싶어하던 그는, 민아의 자취방에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다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민아를 그대로 침대로 이끌어 찢다싶이 옷을 벗기고, 하이힐 조차 냅두고 그대로 자신의 자지를 꼽았다. 그 뒤로 마음껏 허리를 흔들며 보지를 쑤시고 있는 그. 



 



“...하...아...하앙......” 

“헉...헉....후우.....진짜 조이는구만. 야 너. 진짜....헉헉....맛있다.” 

“..하앗....개자식....읏..” 


모욕적인 언사에 맞서 욕을 하는 민아. 그러나 친구 흑인놈은 킬킬 비웃는다. 물론 쫄깃한 보지를 맛보며 움직이는 허리는 움직이지 않는다. 민아의 몸은 그녀의 수치스러운 심정과는 반대로 그녀를 비웃으며 범하는 남자의 굵은 자지를 꽉꽉 물어 놓치지 않으려 한다. 


“킥킼, 왜? 깜둥이 놈이...허억...이런 말 하니깐...헉...기분 나쁘냐?” 

“...하악....읏....” 


더욱 거세지는 피스톤 운동. 잔뜩 자극을 받은 그녀의 보지엔 애액이 촉촉하게 배어나오고, 곱슬한 음모가 나있는 친구흑인놈의 사타구니가 음부에 부딪힐 때마다 작게 찰박거리며 물이 튄다. 


“헉헉...동양년 주제에...흡...까칠하기는. 너 같은 년들은..후우...우월한 우리한테 다리를 활짝 벌리고 보지나 대줄...큭...운명이야.” 


그것은 그릇된 정복욕구였다. 흑인의 친구놈은 자신이 후진국 출신이라는 열등감을, 보다 잘 사는 나라의 고등 교육을 받은 여자들을 범하고 정복하며 해소하는 놈이었던 것이다. 그는 생각했다. 너무나 꼴리지 않는가. 원래대로라면 하늘과 땅 차이의 수준차이가 나는 여자들과 자신인데, 심지어 자신의 얼굴은 추한 편인데도, 오로지 타고난 이 몸의 장점으로 그녀들을 정복하는 것이다. 곱게 자라서 피부마저 하얗고 깨끗한 년들을 따먹으면 싫은 내색을 하면서도 결국 또 다리를 벌린다. 

그렇게 몇 번을 반복하면 나중에는 자발적으로 열정적인 키스를 퍼붓고, 허리에 늘씬한 다리를 감고 박아달라며 아양을 떠는 것이다. 핑크빛이던 보지를 갈색이 될 때까지 쑤셔주고 나면, 철저한 갑의 위치가 된다. 아무 때나 자신이 꼴릴 때면 문자 한 통으로 불러내서 범한다. 물론, 그는 한번도 콘돔을 끼거나 질외 사정을 한 적이 없다. 무조건 그년들의 몸 안에 좆물을 쏟아부었다. 아무런 책임감 따위 없이. 

남편이 있건 애인이 있건간에 좋다고 자신의 좆물을 받아들이는 년들. 


친구 흑인놈은 자신들의 새로운 육변기가 될 여대생을 내려다 보았다. 예쁘다.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요즘 자신과 섹스 파트너로 지내고 있는 아이돌 연습생이라는 년보다 더 예쁘다. 박을 때마다 출렁이는 가슴도 예쁘고 허리에서 느껴지는 탄력적인 허벅지도 자지에 피가 쏠리도록 섹시하다. 

정복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년이다. 거기다 명문대생이라니 머리도 좋고 나름 열심히 살아온 년이겠지. 그런 년을 정복하는 거다. 교육조차도 받은 적 없고, 추한 얼굴의 흑인인 내가. 이 고급진 년과 몸을 섞고 있다. 깨끗해 보이는 보지와 검고 흉측한 자지가 찌걱거리며 마찰한다. 사회적으로는, 눈 마주칠 일 조차 없는게 정상일 정도로 수준 차이가 나는 도도한 년의 다리를 벌리고 연인처럼 한 몸이 되어있다. 

사정감이 치솟는다. 이제 이 도도한 육변기에 내 좆물을, 씨앗을 싸재낄 것이다. 

침대에 누워 M자로 다리를 벌려 친구 흑인놈에게 여성으로서 가장 소중한 부위를 대주고 있는 민아. 그녀의 하얀 허벅지를 거친 손으로 꽉 움켜잡은 그는 더욱 거세게 허리를 흔들었다. 뽀얗고 부드러운 허벅지 살의 느낌이 사정감을 부추긴다. 


“헉....헉....허억.....! 나온다...!” 

“....하악......아...안돼!” 



 



친구 흑인놈의 정액을 질 내에 받아내기를 거부하는 민아의 모습은 그의 정복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남자는 매력적인 여대생의 보지 안에 울컥울컥 맥동하며 좆물을 배설하는 자신의 자지를 웃으며 구경했다. 이 년이 알아서 피임은 하겠지만, 어쨌든 내 씨앗들은 요 새끈한 년의 자궁을 더럽힐 것이다. 만족스러웠다. 


그 때마침 현관문에서 들리는 도어락 열리는 소리. 마침내 민아의 주인(?) 흑인 놈이  볼 일을 마치고 온 것이었다. 





잠시 후. 






주말동안 민아를 실컷 따먹었던 흑인은 또다시 그녀의 보지를 쑤시고 있고, 친구 흑인놈은 그녀의 얼굴에 좆을 들이밀어 펠라치오를 받는 중이다. 친구 흑인놈은 위아래로 범해지는 민아의 모습을 핸드폰으로 촬영하면서 말했다. 


“어우...썅년 이거, 입보지도 좋은데? 존나 잘빨아.” 

“큭큭...내가 주말동안 가르쳐준 덕이다..헉헉....처음에 그 년 목구멍도 쓸 줄...헉...모르더라고.” 


흑인과 민아의 사타구니가 만날때마다 야한 살소리가 울려퍼지고, 친구 흑인놈의 자지가 그녀의 입속에 깊게 들어갈때마다 민아는 작게 헛구역질한다. 


“킥, 아무튼 이 정도면 그때 우리가 먹은 그 유치원 교사년보다 좋은데?” 

“헉헉...누구?” 

“아 왜 그 우리가 길 가다 발견해서 쫓아간 다음에 유치원 화장실에서 돌려먹은 년 있잖아.” 

“아...흡...그 년..헉...헉....그년은 지금 뭐하냐?” 

“흠..모르지. 그 뒤로 너 말고 다른 친구놈들이랑 몇 달동안 거의 매일같이 번갈아 따먹기도 하고..돌려먹기도 하다가 버렸거든. 그렇게 잘 조이던 년이 버릴 때 쯤엔 보지 구멍이 헐렁거려서 느낌도 잘 안 나더라고. 킥킥..” 


몹시도 추잡하고 더러운 대화를 영어로 지껄이는 둘. 그리고 그 얘기를 알아들은 민아. 

쓰레기같은 개자식들인 그들에게 몸을 허락하고 범해지는 중인 민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잔뜩 흥분하여 굵고 긴 검은 자지를 잘 받아들이도록 윤활제 역할을 하는 애액을 내뿜는 자신의 몸이 원망스러웠다. 


이윽고 두 흑인은 거의 동시에 그녀의 보지와 입 속에 시원하게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수 초간 이어지는 사정. 허리를 조금씩 흔들며 요도에 남은 정액까지 몸 속에 배설한 그들은 일어나 침대 옆 근처 2인용 소파에 앉아 술과 담배를 하면서 민아의 몸을 구경했다. 

무방비하게 다리를 벌리고 누워 입가와 보지에 흑인들의 정액을 머금고 있는 그녀. 남자들은 기분나쁘게 웃는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의 여대생의 질 속에 두 명의 흑인이 잔뜩 싸놓은 정액이 섞여 흘러나오는 모습은, 몹시도 퇴폐적이었다.



금요일 아침. 

하민아의 자취방.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를 위해 평소보다 화려한 화장을 하고 예쁜 블라우스를 입은 민아는, 하체를 훤히 드러낸 채 오늘도 예외없이 흑인에게 범해지는 중이었다. 그에게 일주일동안 셀 수 없이 범해진 그녀는 이젠 별다른 거부감도 없이 몸을 대주었고, 다만 고운 이마를 삶작씩 찡그릴 뿐이었다. 



 



심지어 더 충격적인 것은, 민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음부를 쑤시는 흑인의 자지를 더욱 깊게 받아들이기 위하여, 그녀가 흑인의 여자에 대한 배려 따위는 없는 피스톤질에 맞춰 조금씩 허리를 흔들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수많은 여자경험으로 인해 그녀의 이런 작은 행동을 놓칠 리 없는 흑인은 점차 길들여져가는 민아의 모습에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강하게 펌핑하며 보지를 쑤시던 흑인은 이내 자지를 빼내고는 육봉으로 민아의 보지를 탁탁 내리쳤다. 보지 균열에 고여있던 애액이 몇 방울 튄다. 여성으로서 몹시 수치스러울만한 행동에도 그녀는 곧바로 일어나, 대자로 누워있는 흑인의 위로 올라탔다. 잘 훈련된 암캐처럼 흑인이 말로 하지 않아도 알아서 그가 원하는 섹스 포지션을 잡는 것이다. 


민아는 머리로는 이래선 안된다고 끊임없이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젠 하복부를 찌릿하게 만들고 머릿속을 새하얗게 만들어주는 흑인의 페니스에 거의 중독된 수준인지라 얌전히 그가 원하는 자세를 잡아 1초라도 더 빨리 자지를 받아들이려 하는 것이었다. 일주일 전만 해도 똑소리나던 퀸카 여대생이던 그녀가 지금은 흑인 남자의 위에 올라타 직접 그의 뜨거운 자지를 예쁘고 가녀린 손으로 잡고 자신의 보지로 이끌고 있었다. 


“...하윽...!” 

“오오우흐...흐흐..좋구만. 이제 허리를 흔들어라, 암캐.” 



 



명령조로 재수없게 말하는 흑인을 한 번 흘겨보고 곧 그의 말대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는 민아. 민아의 아직은 깨끗한 음부 속으로 더러운 물건이 왕복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는 거의 반항이나 반발도 없이 순순히 자신의 말을 듣는 그녀를 보며 흑인은 이제 그녀의 굴복이 멀지 않았음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그는 정복자의 미소를 지었다. 이제껏 범했던 년들 중에서 가장 매력적이면서도 오랫동안 굴복하지 않았던 년이다. 그러나 이 도도한 년도 이제 곧  결국 내 전용 암캐, 창녀, 씨받이, 성욕처리기구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제 아무리 잘 나고, 고등교육을 받고, 고고하더라도 상관없이 흑인 남자의 자지를 받아내며 쾌락에 겨워 앙앙거리다 흑인의 아기 씨를 받아내게 되는 암캐년들의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 


흑인은 자신의 허리 위에서, 자지에 박힌채 뜨거운 신음을 흩뿌리는 민아의 잘록한 허리를 붙잡았다. 그의 검은 사타구니와 민아의 하앟고 탄력넘치는 엉덩이는 한치의 틈도없이 달라붙은 채 마구 비벼대는 꼴이었는데, 그 모습은 남녀가 ‘살을 섞는다’ 는 표현이 어떤것인지 몸소 보여주는 것 같았다. 


“..아...아앙......하아....아...!” 

“후우...후.....흡.....좀 더 조여봐라. 이전보다 좀 헐거워 진건가? 큭큭..아니지..후...내 자지에 딱 맞는 모양이 되어가고 있는 거군. 역시 내 전용 보지 다워.” 

”...하아...흐읏..개...자식..” 

“그 개자식한테 따먹히고 있는 주제에...헉.헉...나온다....! 깊숙히 받아내라, 썅년..!” 


따뜻하게 감싸오는 보지 속살을 즐기다 순간 사정감이 몰려오자 절제할 생각도, 허락도 없이 무작정 질 내에 정액을 싸지르는 흑인. 민아가 요즘 피임약을 꾸준히 복용하지 않았더라면 진작 흑인의 아기를 임신했을 정도로 그는 요즘 아주 많은 양의 좆물을 그녀의 보지안에 쏟아냈다. 


“하아...하아....” 

“후우...시원하다. 크흐, 애인놈 안 만나러 가나?” 


섹스의 여운에 흑인의 몸 위에 엎어져 있던 민아는 그의 말에 서둘러 일어났다. 

침대에서 일어나, 흑인에 의해 벗겨졌던 미니스커트를 다시 입고, 거울을 보며 화장을 정리하는 민아의 다리 사이로 주르륵 흑인이 싸질러놓은 정액이 흘러내렸다. 



 



그 외설적인 모습을 보며 흑인이 킬킬거렸다. 


애인과 데이트 하러 가는 년을 자빠뜨리고 자신의 씨앗을 보지 안에다 실컷 배설하는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이다. 

남친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아무리 예쁜 옷을 입고 또 정성들여 화장을 하면 무엇 하겠는가. 그래봤자 결국 가랑이 사이로는 다른 남자의 좆을 받아들이고, 그의 씨앗이 잔뜩 담긴 진한 좆물을 자궁 속에 머금고 남친을 만나게 될 터인데. 


스타킹을 신으려다 다리 사이로 잔뜩 흘러나온 정액을 발견한 민아는 서둘러 그것을 닦아낸다. 매일같이 흑인의 좆물을 받아내다 보니 이젠 익숙해져버린 그녀의 행동. 

흑인에게 매일 몸을 대주고, 질내사정을 당하고, 그 뒷처리도 스스로 하고, 심지어 그에게 자신의 보금자리인 아늑한 집까지 침범당한 민아는 완전한 피지배자의 모습이었다. 




*** 


하민아가 남친과 데이트를 하러 나간 후. 

하민아의 자취방. 




제멋대로 민아의 집안 곳곳을 뒤적거리던 흑인은 옷방의 옷장 속에 숨겨져 있던 그녀의 통장을 발견하곤 음흉해보이는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그 때 울리는 그의 핸드폰. 

발신인을 확인해보니 친구 흑인놈이다. 


그런데 하필 영상 통화로 전화가 걸려온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며 흑인은 전화를 받았다. 

그러자 곧바로 들려오는 여자의 간드러지는 신음소리와 찰진 살소리, 남자의 더러운 숨소리. 

흑인 친구놈은 왠 처음보는 여자의 검은 머리칼을 말 고삐 잡듯이 붙잡고 뒤치기 자세로 그녀를 범하며 영상통화를 걸었던 것이다. 꽤나 하얀 피부에 예쁘장해 보이는 옆얼굴, 군살없이 잘빠진 몸매는 색정적이다. 여러모로 그녀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못생긴 얼굴과 더러워보이는 피부의 흑인에 비해 상당히 아까워 보이는 여인이다. 



 



[헉...헉..결국 이렇게 대줄 거면서 남편 있다고 튕기기는..헉...쪼여봐 암캐년아!” 

[하앙...아앙....! 아..아....아앗..!] 


흑인 친구놈이 자신의 모국어로 말하는 바람에, 그에게 범해지는 여인은 알아듣지 못하고 연신 신음만 흘려댔다. 

그 모습을 보던 흑인은 피식 웃고는 말했다. 


“그 걸레 년은 누구냐?” 

[헉..헉..얼마 전에 옆집에 부부년놈들이 이사왔는데..흡..! 이게 그 아내년이다. 킥킥] 

“애는?” 

[신혼부부라 없어. 헉헉..남편놈은 출근.] 


신혼부부라. 

한창 서로에 대한 사랑이 무르익었을 때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출근하고 정작 그 아내는 웬 쓰레기같은 흑인 놈에게 실컷 보지를 쑤셔지고 있는 것이다. 친구 흑인놈의 성향을 생각해보면 그 결말은 무조건 질내사정일 것이고. 앞으로 최소 몇달간 저 아내라는 년은 흑인 친구놈에게 셀수 없이 범해지고 또 범해지며 그의 자지에 맞게 질 모양조차 변할 것이고, 지 남편에게서보다 훨씬 더 많은 좆물을 받아낼 것이다. 갈색으로 착색되어서는 다른 남자의 정액냄새가 진동을 하는 아내의 보지를 남편이 알아챘을 때는 이미 늦은 상태일 테지. 


흑인은 영상통화로 보여지는, 신혼집으로 보여지는 곳에서의 흑인 친구놈과 그의 새로운 좆물받이 년의 뜨거운 정사를 보며 물건을 세웠다. 지금 끓어오르는 이 성욕은 이따 데이트를 끝내고 온 민아년에게 풀 것이다. 


“그 놈도 병신이군. 지 마누라가 이렇게 따먹히는 줄도 모르고..아무튼. 왜 전화한거냐?” 

[헉헉...응? 아, 이번 주말에 그 민아년 돌려먹는거..헉... 우리 포함 4,5명 정도 될것 같은데, 어떠냐] 

“전부 흑인?” 

[응] 

“좋다. 그럼 내일 보자.” 

[헉..헉...흐흐, 그래.] 


통화를 종료하고, 흑인은 민아의 쇼파에 앉아 주말에 대한 기대감으로 물건을 더욱 곧추세웠다. 주말내내 흑인들에게 둘러싸여 수없이 범해지며 그들의 씨앗을 받아낼 그녀를 생각하니 기대가 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토요일 밤. 

하민아의 남자친구 집. 



딱히 별다른 약속이 없던 나는 하루종일 집안에서 게임을 즐기다가 어깨가 뻐근해져 잠시 침대에 누웠다. 

문득 지금 민아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내일은 본가에 가서 가족들과 지낸다던 내 여친. 하루종일 바쁜지 곧잘 하던 연락도 오늘은 하루종일 없었다.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과 언니가 반가운 것일까. 그래, 그렇겠지. 


침대에 누워 폰으로 인터넷을 뒤적이던 나는 무의식적으로 성인 사이트에 접속했다. 

음, 요즘 통 여친과의 섹스를 안했더니 성욕이 고픈 모양이다. 그러고보니... 한 일주일? 넘게 관계를 하지 않았다. 민아가 항상 피곤해보여 요구하지 못했던 것인데..한창 성욕이 왕성할 때라 이렇게라도 풀어주어야 한다. 


젠장, 퀸카 여친을 놔두고 딸딸이라니... 


전에 들어갔던 외국 성인사이트. 그곳엔 불과 몇시간 전에 올라온 게시글이 있었다. 흥미를 끄는 제목. 글은 영어로 작성되어있었지만 내용은 꼴리게도 한국인 여대생과 관련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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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가 죽여주는 한국인 여대생 갱뱅 중}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죽여주는 년. 주말 내내 친구 놈들이랑 돌려먹을 예정. 

새끈한 년이 구멍 조임도 최상급. 

네 명이 번갈아서 암캐년 안에 싸지르는 중. 


#한국  

#명문대  #여대생  #22살 

#갱뱅 

#크림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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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리는 내용과 사진이다. 심지어 저 사진과 내용이 실제상황이라 생각하니 더욱 꼴려서, 나는 바지를 내려 내 물건을 꺼내들고 흔들기 시작했다. 

그나저나 저 한국 여대생은 누구일까. 흑인들의 검은 몸에 둘러싸여 잘 보이지 않음에도 몸매가 상당히 좋아보인다. 깨끗한 피부에, 탄력적이면서도 매끈하고 잘 빠진 늘씬한 몸매..거기다 얼굴까지 예쁘다니. 순간 내 여자친구 민아가 떠올랐으나, 고개를 흔들어 지워버렸다. 그녀와는 상관 없는 일이니. 

나는, 흑인들에게 돌림빵당하는 미모의 우리나라 여대생을 상상하며 차오르는 흥분감에 내 물건을 흔들었다. 내 의지와는 다르게 자꾸만 그 여대생에 내 여친이 대입되기 시작했다. 




****** 




같은 시각. 

하민아의 집 근처 모텔. 



싸구려 모텔방은 담배연기와 불쾌한 정액 냄새, 땀 냄새로 가득 차 있었고, 방 안의 침대는 연신 삐걱대는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침대 위에 엎드려 처음 보는 흑인의 시커먼 자지를 받아내고 있는 민아. 흑인의 사타구니가 하얗고 탄력적인 그녀의 엉덩이와 맞닿을 때마다 음란한 살소리가 울려퍼진다. 

시크한 미녀가 싸구려 창녀보다 못한 취급을 받으며 하루 온종일 흑인 네 명의 더럽고 추잡한 성욕을 받아낸 모습은 몹시 야하기 그지없었다. 



 



피임 등의 우려 따위는 전혀 하지 않고 짐승처럼 본인들의 욕구 충족과 배설에만 관심이 있는 흑인들이 아침부터 지금까지 소중한 민아의 몸 속에 배설한 정액들로 인해 그녀는 배가 부를 지경이었고, 실제로 현재 흑인의 자지와 민아의 보지가 결합한 부분에서는 그녀의  자궁이 미처 다 담아내지 못한 흑인들의 정액이 한데 뒤섞여 조금씩 흘러나오는 중이었다. 그리고 그 정액은 민아의 애액과 섞여서 흑인이 보지를 쑤실 때마다 찌걱거리며 거품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최상의 보지 조임을 느끼며 눈이 번쩍 뜨일만한 미녀 여대생의 보지를 범하던 흑인은 침대 옆 노가리를 까고 있는 흑인 놈들에게 웃으며 모국어로 지껄였다. 


“헉헉...이 창년 쪼임이 장난 아닌데? 앞으로 종종 돌려먹자. 헉...헉...” 

“큭큭, 당연하지. 그 정도 년은 찾아보기 힘들다.” 

“구멍 헐렁해질때까지 존나 써먹어야지. 맘 같아서는 임신도 시키고 싶은데..” 


흑인 한 놈이 민아를 임신시켜 완전히 정복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으나 그러면서도 슬쩍, 옆에 앉아 담배를 태우는 거구의 흑인의 눈치를 보았다. 


“안 돼. 저 년은 때가 되면 내 씨앗으로 임신시킨다.” 

“아 뭐..그래. 우리는 니가 저 암캐년 빌려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지 킥킥..” 


인생의 밑바닥을 사는 흑인들이 명문대의 학생인 민아를 물건취급하며 저들끼리 낄낄거리는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인상을 찌뿌리게 만드는 것이었으나, 이러나 저러나 정작 민아 본인이 그들에게 얌전히 몸을 대주고 있다는 것은 불편한 사실이었다. 이미 그녀는 연속되는 쾌락에 절여진 상태였던 것이다. 혹은 흑인들의 좆물에 절여졌다고 볼 수도 있겠고. 두 표현은 같은 뜻이다. 


흑인 네 명과 한국인 여대생 한 명. 총 다섯 명이 있기에는 좀 좁다고 할 수 있는 모텔 방 안은 결코 평범하지 않은 광경이었다. 

술담배를 하면서 티비 채널을 돌리며 낄낄대는 흑인 세 명과 그 옆 침대에서 땀흘리며 몸을 섞는 흑인 한 명과 민아. 흑인들은 성욕 배출용 창녀처럼 그녀를 침대에 눕혀두고, 네 명이서 순서를 정하고 번갈아가며 마음껏 범하고 또 범하는 중인 것이다. 

본인 차례의 흑인이 원하는 체위로 민아의 보지를 마음껏 쑤시고는 허락도 없이 시원하게 질 내에 정액을 배설한 다음, 티슈로 대충 정액이 흘러나온 음부를 슥 훔치고 다음 차례의 흑인이 또 그녀의 몸에 올라타 음부에 자지를 박는 식이었다. 그러다 본인 차례가 아님에도 정 못 참겠으면 다른 흑인에게 박히는 중인 민아의 입속에 좆을 물리고 흔들다 목구멍을 보지삼아 좆물을 싸지르고. 그런 식으로 몇차례나 반복해서 여대생의 몸에 자신들의 씨앗을 뿌린 흑인들이다. 


그리고 지금, 또 한명의 흑인이 허리를 흔들다 민아의 몸 속에 자신의 좆물을 배설하려 한다. 벌써 익숙해져버린, 흑인들과의 섹스 경험으로 인해 그 사정의 전조를 알아챈 민아가 자신의 몸이 또다시 흑인의 아기씨로 더럽혀지는 것을 막으려 약하게 팔다리를 버둥거렸지만, 그로 인해 그녀의 늘씬한 팔과 다리의 보기 좋은 근육들로 건강미 넘치는 섹시함만 도드라지는 꼴이라, 결과적으로는 흑인들의 눈요기 거리만 되고 말았다. 


결국 민아의 여성스러운 골반을 꽉 붙잡고는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딱 붙이며 좆물을 배설하는 흑인. 


“헉ㅎ...헉.....나온다..!” 

“..아....하앗.....아앙..!” 


상반되는 피부색의 두 남녀가 한몸이 된 듯 몸을 붙이고 쾌감에 신음한다. 엉덩이골이 파일 정도로 자지를 질 속 깊숙히 박아넣고 몸을 부르르 떨며 시원하게 좆물을 배설하는 흑인. 흑인과 여대생의 섹스의 결실이 이미 오늘 하루종일 쏟아낸 흑인들의 정액으로 가득찬 자궁에 있던 정액들을 밀어내고, 그 결과 보지에선 허여멀건한 액체가 울컥울컥 쏟아져나온다. 



 



그 모습을 보고 또다시 물건을 일으켜세운 흑인들. 


“다 같이 한번 더 돌려먹고 고기나 먹으러 나갔다오자.” 

“사 먹을 돈은?” 

“저 년 지갑에 돈 많던데, 크흐..” 


계속된 격렬한 섹스 덕에 흑인들과 자신의 땀으로 젖은 머리카락이 민아의 몸에 붙어있는 섹시하면서도 무방비한 모습이 정복욕을 불러일으킨다. 그렇게 침대에 널부러져 있던 그녀는 다시 한 번 흑인들에게 둘러싸여 범해지기 시작한다. 검고 거친 손들은 깨끗하고 촉촉한 민아의 하얀 피부를 쓰다듬으며 저들 마음대로 희롱한다. 평소에 그녀가 관리해왔던 피부도 결국은 흑인들의 성욕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그들의 씨앗을 받아내는데 쓰이는 것에 불과하다는 현 상황이 암울하기만 하다. 



 



남자들의 거친 손길에 물건처럼 사용되어지는 민아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 

오늘만 벌써 몇번째일까...만약 저번 주 금요일날 호기심에 못 이겨 잘 노는 친구들을 따라 클럽에 가지 않았더라면.... 

그러나 그런 그녀의 생각도 곧 자신의 하복부를 가득 채워오는 흑인의 자지에 싹 지워지고 말았다. 

이제 모텔 방안은 남녀의 사타구니가 부딪히는 살소리, 무언가 빠는 소리, 삐걱이는 침대소리, 뜨거운 신음소리, 아름다운 여대생을 마음껏 따먹는다는 만족감에서 오는 웃음소리 등만이 들려올 뿐이다. 


음부를 굵은 페니스로 쑤셔대는 흑인의 힘찬 허리놀림에 맞춰 이리저리 몸이 흔들리던 민아는, 지금은 아직 토요일에 불과하며, 내일 일요일에도 오늘과 같이 하루종일 흑인들에게 범해지리라는 생각에 서글픔때문인지 기대감때문인지 모를 눈물을 한 방울 흘렸다. 


그리고 그런 민아의 눈물마저도 옆쪽에서 민아의 굳은 살 하나 없는, 여성스러운 손을 이용해 자위를 하던 흑인이 더럽고 게걸스럽게 그녀의 눈가를 핥음으로서 사라져버렸고, 그녀의 보드랍기 그지없는 예쁜 모양의 가슴은 흑인의 거센 피스톤질에 맞춰 색스럽게 흔들리다, 다른 흑인들에 의해 움켜잡히면서 희롱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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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로 맥락만 파악했지만 참신한 설정의 해외 NTR 소설들도 많고

머리속으로 생각만하는 개꼴리는 설정들이 많은데 글재주가 없어서 상상만으로 끝나는게 아쉬움

몇번 자급자딸 하려고 했는데 막상 내가 쓰면  안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