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내가 아니라 그 녀석를 택한건데...


-내게는 보여주지 않는 여자의, 암컷의 표정

+내게는 숨기고 부끄러워하는 알몸을 그 녀석은 원없이 본다


-사랑하는 아내가 낳은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었다


-언제나 내 곁에서 나를 지지해줄거라 믿었던 그녀는 그 녀석의 여자가 되었다



특히 내가 근친, 밀프까지 다 먹다보니 mtr이 개꼴리는데


주인공이랑 나잇대도 생긴것도 비슷한 녀석한테 반한다거나

우연히 봐버린 엄마의 섹스에서 처음 보는 표정을 본다던가

주인공한테 알몸 보이면 "꺄악!!"하면서 허둥지둥 손으로 가리면서 미안해하는데,

그녀석에게는 원없이 보여주는데다 입도 보지도 애널도 대준다던가

주인공이 있었던 자궁에 새로운 생명이 자리잡는다던가

언제나 나를 사랑하는 엄마로 있어줄거라 믿었지만

"너도 이제 다 컸잖니..."라며, 안그래도 그저 '아들로서'만 사랑받은 것도 서러웠는데 이제 그 녀석의 연인이자 아내이자 마마가 되버려 모든 사랑을 뺏기는 전개

흥분하지 않을 수 없다



빡빡이 추남 꼬맹이만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