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음습한 개입이 너무 과해서 마이너스가 된거같음


솔직히 꼬마 엄마도 1편이나 2편까지만 나오는게 맞았던거같은데


지애새끼 챙겨준다고 너무 많이나왔음;;


진짜 꼬마가 순수 애정으로 어캐했으면몰라도 촌장아들빨,엄마빨 음습한 마을도움 총동원빨로


함락한다고 생각하니까 존나 팍식어버림


그나마 꼬마가 잘했던 주인공아빠 묘지청소도 따지고보면 즈그애비가 나서서꼽주던거 자식이 처리한거뿐이었고...


여러모로 아쉬웠다



아 마지막에 주인공도 별로였음


걍 남의 연인인 여자랑 그냥 임신아내되는거보다


그 여자랑 뭔가 썸씽이있고나서 진짜 엄마를 대신할수있을만한 만남을 가지게된 다음에


이번에야말로 후회하지않게 분발하겠다 이렇게 나갔어야지


걍 엄마 잃고 난뒤에 생판 남이지만 그래도 내 임신아내고 내여자될테니까 이번에야말로 뺏기지 않겟다는 식이어서


아쉬웠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