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피 유독 매워서 양측 의견 이해가 가긴 함


그래서 음음 그럴수도 있지.. 하지만 이게 다 맛있게 먹던 사람들이라 그런거겠지? 하고 댓글 쭉 내리다가


'닉변한 그 분탕'이 댓글 싼거 보고 생각 고쳐먹음


그냥 이 소설 빨리 끝났으면 좋겠음, 오래가지 못할 소설임 << 이지랄ㅋㅋ


그럼 대체 왜 최신화까지 꾸득꾸득 따라옴? 걍 안쳐보면 그만 아닌가? (이건 전화)


최신화 댓글에서도 "엘리는 요즘 용사랑 달리 정통적인 용사인데 이러는거 이해가 안가고 어쩌구 저쩌고" (이건 다른사람)


이새낀 소설 초반에 리아트가 엘리 성욕 감당 못하는 묘사나, 네토플 시작하기도 전에 엘리가 기사단원들한테 치마 속 보여지면서 흥분했던 성향 묘사 아예 스킵했나


뭔 정통적인 용사 운운하고 있노 본투비 암캐련이었던걸로 처음부터 일관되게 묘사 됐었는데


용사물 보고싶으면 잘쓰고 랭킹 높고 잘팔리는 그런 용사물 보러 가면 되지 뭔 ntr물 야설에 와서 용사가 이러면 안된다!!!! 어휴;;



차라리 ntr물이냐 nts물이냐로 싸우던게 더 건전한 토론이었을듯 뭔 꼬투리를 존나 치졸하게 잡는 애들이 왜이리 많냐 지금


어차피 이번 에피도 광장 나간다길래 네론이 선넘고 엘리가 줘패고 끝날거 뻔히 보였는데 안달복달하면서 진짜 배신하면 어떡하지?!?!! 이러는거 ㄹㅇ


현실 리아트들이네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니까 악플러들이 누구보다 ntr물 잘 즐기는 사람들이었던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