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유일하게 한 남성과 순수사랑에 빠져서 결혼까지 골인한 특이케이스 서큐버스, 처음엔 정기만 빼앗아 먹으려다 그 남성은 삷의 도덕과 윤리를 그녀에게 자세히 가르쳐주어 설득시키고 서큐버스는 그 말들을 듣고 사람의 정기를 빼앗는 짓을 그만두게 되며 자신의 추악한 본성을 없애게 해준 남성과 순애결혼을 하게됨.


하지만


아무리 본성이 사라졌다지만 서큐버스의 주요 특징인 정기를 빼앗는건 생존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행위라서 매일 밤 남편과 성관계를 지속적으로 해야했으니 남편의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만 했음. 결국 남편과 어려운 대화 끝에 결정한건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늦은 밤에 밖에 나가서 자고 있는 남성 10명의 정기를 후딱 든든하게 먹고와야 하는것... 아내인 서큐버스한테는 부끄러운 일이었지만 남편은 그녀를 이해해주고 그녀의 대한 사랑에는 변함이 없었음


그런데 어느날...


3개월이 지나고 갑자기 그녀가 정기를 섭취하러 온다 하고선 한달이 넘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은것.


남편은 몹시 당황하고 불안해했고 갑자기 핸드폰에문자가 날라옴. 메시지를 보내온건 아내 서큐버스. 메시지엔 어느 외딴 빌라의 주소. 당장  그곳을 방문해 들어가자마자 충격적인 광경을 보게됨. 7명, 아니 무려 15명의 건장한 남성들과 미친듯이 성교를 하고있는 아내의 모습이었음. 그 무리는 어느 동네의 양아치 무리였고 정기를 흡수하려고 외딴 곳까지

들어온 아내가 양아치들한테 붙잡혀 버린것. 아내가

말하길 한명마다 지니고 있는 정력은 어마무시했고 이런 짜릿❤한 기분은 오랜만이라고 말하며 특히 무리의 두목의 정력이 상상을 초월한다며 더 이상 남편과의 뜨거운 성교가 기억나질 않을 정도였다고 함. 즉 아내 서큐버스는 양아치 무리들한테 잡혀 지속적인 윤간으로 인해 사라져버린 서큐버스의 본성이 다시 생겨나 버린거임. 다시 생겨버린 본능때문에 더이상 남편을 사랑하는 존재로 인식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본래 성격을 되찾아준 양아치 무리들을 남편으로 맞이해주며 남편은 펑생 절망하고, 아내는 양아치들과 뜨거운 성교만을 즐기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