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VR 노벨피아 소설 원작 게임 나왔다고 신나서 왔던 개붕쿤임.


내가 다시 글을 쓰는 이유? 그것은 얼리엑세스가 나왔기 때문이지 후후...

이번엔 한글 지원이래서 냅다 갈겨봄.  자 드가자~~ 



요 발 만지는 거 물리법칙? 뭐랄까.. 3D 게임 가슴흔들리는 거? 라고 해야하나 여튼 물리라고 칭하겠음.

물리 구현이 다른 VR 게임 대비 ㅅㅌㅊ 였음. (시이이부레 내가 게임에서 발가락을 만지고 있을 줄이야.) 

뭔가 뭔가 애매하긴 한데 그래도 낫배드 했다~ 여기서 가산점 1점 주겠음.


그리고 저번 글에서도 칭찬했던 성우!!!!


지민님이라고 뜨던데 디스코드랑 좀 찾아보니까. 이분 히어하트 소속이시던데.. 

히어하트는 무려 노벨피아에서 IP 받아다가 ASMR 녹음하는 곳이더라고

그래서 그런지 목소리가 그냥 아랫도리 껄떡껄떡 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었음. 


참고로 필자 목소리에 굉장히 예민한고로 "이쌧기 모쏠아다노, 허접ㅈㅈ" 같은 팩트는 자제 부탁함. 


게임에는 소설 내용이 반영이 한 5% 밖에 안된 느낌인데 팬게임으로는 나쁘지 않았음.

아쉬운 점이라면 NTL 소설인데 그 요소가 없다는 것... 캐릭터가 깎다 만 거 같다는 것...

참고로 이 장면 눈 앞에서 보면서 이리저리 다양한 각도로 보는데 약간 관전 변태 같은 내 자신...


너무 좋아~~~ 정신 나갈 것 같아~~ 

얼리 엑세스 17,000원 이라 약간 잉? 이 가격이면 약간 애매한데 했는데 얼리라 챕터 3까지 밖에 플레이 안 됨


총 6챕터 구성인데 조만간 정식 버전 나온다고 디코 섭장한테 물어봄. ㅋㅋ 개붕쿤은 참지 않지


여튼 별점 5개 중 3개 반 정도는 줄만 하다 생각함. 


선뜻 사기 아쉬운 형들을 위해 내가 조사병단 다녀왔음. 저번 글 조회수 2천 넘었길래 

왠지 이렇게 해야 강호의 도리를 지키는 것 같달까? ㅋㅋㅋ


이제 난 히어하트 지민님 작품 찾으로 떠나볼게. 

정식 버전 나오면 챕터 6까지 후기 한 번 더 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