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한 분위기 작품이 대부분 저거 포함한 경우가 많아서 그럼

여주가 후회하고 피폐해지고 남주한테 집착하는 장르인데 NTR 후피집은 그 후피집의 요소가 ntr인 거지. 예시를 하나 들자면 매료해방 같은 거

말 그대로 후회 피폐 집착을 하는 묘사가 듬뿍 들어간 소설이라는건데
사실 나도 왜 그런걸 태그로까지 호들갑떨면서 넣는건가 싶긴함..

그냥 순애충들이 ntr찍먹하고 싶을때 쓰는 도구이자
쥐흔 분탕질할때 쓰는 매개체같은거임ㅇㅇ

후회 피폐 집착을 말하는건데, 그냥 남주한테 큰 잘못을 한 여주가 그걸 깨닫고 주인공 바짓가랑이 붙잡는거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내용임.

후회 피폐를 남주가 하는게 아니라 여캐가 하는거임

노벨피아 생기면서 순위 경쟁 때문에 트렌드로 수면 위로 올라 온 거라고 봄.
장르소설에서 많은 이들은 흐린 눈 하지만 심기체 처녀론이 나오듯이,
처녀인 것이 대부분 불문율 이잖아. 히로인이 남주만을 위한다는 사이다 적 심리가 은연중에 퍼져 있는 셈이지. 
그런 점에서 개연성과 캐릭터성을 손 쉽게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 채용 된 거라 생각함.
또한 후피집이 일어나기 위한 기반에는 ntr이라던가 무언가 사연이 있어야 하는 만큼 자극적이니까,
독자들에게 초반에 어필하기 쉽기도 해서 트렌드가 되면서 퍼졌다고 생각해

후피집은 보통 여성향 작품에 많이 나오더라고 남성향 후피집은 본 적이 없어서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