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고 목소리를 잘 안내는듯
수요가 없으면 결국 저런게 잘 안일어날텐데
빈번하게 일어나고
노벨피아같이 ntr이 약세인플랫폼은 오히려 해피엔딩인 ntr을 선호하는걸보고 놀랬었음

내추측으로는 뺐기는 느낌에서오는 짜릿함같은거를 즐기지만 끝까지는 가지않았으면하는 심리인거같음
불륜을하면서 가정이 파탄나는걸 원하는 사람은 없듯이 안정장치가 보장된 스릴을 느낀다고 생각함

난 좋은데. 나만이 섹스못하는 집에서 마지막에 결국 어떻게 이어졌다고 생각해봐. 개꼴리지. 그리고 마지막컷으로 여주의 만족못하는 심정 보여주고 핸드폰 메시지 보여줘봐. 개쩔듯

다른사람은 모르겠는데 주관적으론 없던 일로 생각하고 덮고가자 이런 마인드를 안 좋아함. ntr이 있었지만 알콩달콩? 개과천선, 좋은 말이고 실제로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꼬리표를 지우려고 하는건 반칙이라고 생각함.
본문처럼 특유의 비릿한 꼴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작가가 표현하지 않고 덮어서 아름답게 끝내는 게 마음에 안 드는거임.
남녀 둘 다 어쩔 수 없는 강제력에 휘말린게 아닌이상.

NTR 할거면 걍 끝까지해서 딸이나 잡지 뭔 애매한 개걸레물은 걍 쓰다가 허1버허1버 수습하는느낌이라 좆같음

이미 신뢰 관계가 깨져버린 상태에서 한 번만 봐달라는 식으로 나오는 거니까 되게 짜증나 할 사람들 많을 듯

그녀 나사는 명백히 ntr 엔딩 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았는데 순애 드리프트 설거지 엔딩으로 가서 너무 아쉬웠다..

오 이건 캐바캐가 맞는듯... 순애 드리프트했다고 주인공 꼬추작은게 커지는것도아니고 네토남이랑 한게 더 좋았던게 취소되는것도 아니니 취향만 맞으면 계속 그쪽으로 즐길수있을거같아서 오히려 더 행복한데?ㅋㅋㅋㅋ 사랑도얻고 ntr도 얻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