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연애금지인 학교에서 연애하다 교사한테 걸려서 협박 당하는 내용임.
그리고 이건 번역된거 퍼온건데 여기에 올리는거 맞나?  올리는거 첨이라 양해좀..



옛날부터, 어린 시절부터 항상 함께해서, 사실은 형제.
남매처럼 지내온 사촌인 스즈키 아야네 짱에게 어릴 적부터
게속 품고 있던 마음을.... 학교에 다니기 위해 아야네
쨩의 집에서 하숙을 받고 있는 내 방에서. ".... 좋아해? "
그런 나의 고백에 아야네 짱은 머리를 기울였다. 짧은
머리가 살랑거리며 흔들리고, 웃 위로도 학실히 알아볼 수
있는 큰 가슴도, 작은 움직임에 반응하여 윙크하고
뛰어올랐다. 여성다운 모습에 나는 조금 동경심이
생겨버렸다. 그런 눈으로는 그렇게 보고 싶지 않았지만,
동년배 여학생들과 비교해도 육중한 체형에 숨이 멋을
정도로 감탄하고 말았다. "그게....어떤 말이야? 나의
그런 반응에 눈치채지 못하고 아야네 쨩은 질문을 반복한다.
정면으로 나의 눈을 바라보면서..... 약간 푸른빛이 도는
눈동자.보석처럼 굉장히 고운 눈동자.왠지 내 마음 속 깊은
곳까지 모두 꿰뚫어 보는 것 같다. 무심코 넷을 놓고
바라보고 있을 것 같다. 나는 아야타테 히츠의 이 눈동자를
굉장히 좋아했다. 년을 잃을 것 같다. 언제까지나 이 눈빛을
보고 싶다. 이 눈을 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다.
하지만 그러면 안돼. "원래 의미 그대로, 아야네 너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그래서... 그... " 라는 말을
하려는 순간 떨림이 약간생긴다. 항상 함께했다. 지금은
같은 집에서 살고 있다. 방도 옆에 붙어있다. 정말 가족 같은
존재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내 감정을 말하면 이런
관계가깨질지도 모른다. 잘못 말하면 이 집에 있을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그러니까 어쩌면 그만두자고도 생각했다.
단순히 가족으로서 좋아한다고 얼머부리자고도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다.왜냐하면 억누를 수 없기
때문이다. 아야네에 대한 마음을... 아야네에게 언제부터
좋아했는지? 솔직하게 말하면 기억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깨닫게 되었을 때 이미 좋아했기 때문이다. 계속해서
아야네짱과함께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교도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을 선택했다. 아야네쨩과 한집에
있을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지만... 그 정도로
좋아한다. 가족처럼 함께 보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아야네쨩과더 가까운 관계가 되고 싶다. 아야네쨩이 내
마음을 알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래서. 그래서
"그러니까.. 내 여자친구 ..가
되어 줬으면 좋겠다..... . "
짜낸 듯 나는 그 마음을 입 밖으로 내밸었다. ".... 애인 "
아야네는 내 말을 씹어 삼키듯 기침을 한다. 다만 그 표정은
평소와 다르지 않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알 수 없는
표정이다. 고백에 대해 아야네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얼굴만봐서는 잘 모르겠다. 그런 반응이면 불
안하게 되어 버린다. 싫다고 거절당하면 어떡하지?
좋아한다고 해도곤란하지만 거절당하면 어떡하지?
좋았을까?
그녀석
사촌동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고백 따위는 하지 않는 편이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금방 후회하게
된다. 부풀어 오른 감정은 공포였다. 아야네를 제대로 볼 수
없다. 시선을 돌리고 싶어진다. 하지만 안 된다. 그건 안
된다. 본다. 아야네 스즈키를 봐야한다. 그것이 고백을 한
것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나를 향하는 아야네의
시선을 계속 쳐다본다. '어떤 대답이 돌아와도
받아들여야한다' 라고 생각하면서 ...
그런 나에게 아야네의 대답은 ... 좋아요 라는 것이었다.
"어? 뭐라고? " 조용한 말. 종소리 같은 목소리로, 그다지
크지 않은 목소리. 반사적으로 되몬게 된다. 그리고
아야네는 표정을 전혀 바꾸지 않고 다시 한번 "
좋아요 "라고 말했다. "좋다고....그건....그.. "
다시 한번 물어본다.스스로도 끈질기다. 하지만 중요한
일이니까 ..... "그래서 .... 될 거야. 신야군의 애인. "
거듭된 질문에 아야타테히 짱은 무표정한 얼굴을
유지한채로 분명하게 그렇게 말해 주었다. "될 거야
연인에게 ..... 나의 연인에게 ...... 아야네가
정말 괜찮아? " "응." 고개를 끄덕이며 고개를 끄덕여
준다. 애인. 애인. 애인 ..... "아, 아야네 짱이야. "
사랑스러움이 부풀어 오른다. 온몸이 불타오를 듯이
뜨거워진다. 좋아한다는 감정- 그런 것에 힘을 얻어, 나는
어느새 아야네 스즈키의 몸을꼭껴안고 있었다. "좋아
사랑해, 아야네. " 다시 한번 마음을 전한다. "꼭 행복하게
해줄게. " 생각한 것을 그대로 말한다. "... " 그렇게 말한
내 말에 아야네짱은역시무표정한얼굴로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꼭꼭 눌러주었다. 그렇게 우리는
연인사이가되었다.
하지만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해서 "그럼 학교로 갈까? "
우리의 일상이 변하는건 아니였다.
매일 함께 학교에 등교하고, 집에서 함께 예습 복습을 하고,
아줌마가 만들어 주는 밥을 먹으며
함께 먹는 그런 생활이다. 여태까지와 정말 똑같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정말 아무것도 ... 그래서 그런
건 아니지만, 나는 약간의 불안감도 느꼈다. 정말 우리가
연인 사이가 된 건가 하는 블안감을 ..... 사실 연인다운
행동을전혀 하지 않았다. 사실 포옹도 하고 싶고, 손도 잡고
싶고, 키스도 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다.
혹시나 거절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 왜냐면
모르니까. 아야네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
아야네는 원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다.말수가
적고, 표정도 거의 변하지 않는다. 항상 똑같다. 그래서
모르겠다.내 고백을받아주긴 했지만, 사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연인 사이가 된 것은 정말 행복하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든다. 혹시지금까지의
관계가 깨지는 게 싫어서, 좋아하지도 않는데도 내마음을
받아준 건 아닐까 ..... 사실 아야네는 거절하는 것을 잘
못하는 아이다. 누군가가 부탁을 하면 특별한 일이 아니면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들인다. 그 때문에 성격상으로는 전혀
맞지 않는데도 학교에서는 치어부에 소속되어 있다.
친구의 권유 때문이었다. 그래서 내 고백도 거절할 수 없이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지내고 있던 어느 날... "왜
그래? " 여느 때처럼 내 방에서 내일의 예습을 하고 있는데,
아야네가 물었다. "응? 뭐가? " 갑작스러운 말. 순간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되문고 말았다. "요즘 기운이 없어.
괜찮아? " 아야네는 말을 이어갔다. 표정은 역시 평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정말 무표정이다. 하지만 그래도 알 수
있었다. 나를 정말 걱정해서 하는 말이라는 것을
미안한 마음과 나를 걱정해주고 있다는 기쁜 감정이 동시에
밀려온다. 하지만 그런 감정에 젖어 있을 시간은 없다.
"별거 아니야, 괜찮아" 나는 웃으며 말했다. 괜찮아, 나는
미소를 지었다. "괜찮아. " 나는 미소를 지었다. 게다가
아야네의 마음을 모르니 그런 말을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웃으며 넘어가려고 한다.
"거짓말" 하지만 아야네는 내 대답에 고개를 저었다.
"뭐가.... 거짓말이란거야? " "알아. " 어디까지나
직설적인 말을 내뱉는다. "알 수 있다고 .... 어떻게 ?"
그런 아야네에게 나는 다시 한번 물었다. 그 질문에 대한
아야네의 대답은 "애인이니까"역시나 직설적이었다.
연인이라서.... 그 말이 내 가슴에 꽃힌다.
생각해주는구나. 아야네도 나를 연인이라고 생각해 주고
있다. 왠지 모르게 기쁘다. 눈물이 날 것 같은 말이었다.
"말해봐. 요즘 무슨일이있었어? " 부풀어 오른는 나의
기쁨은 눈치채지 못한 채 아야네가 거듭 물었다. 이건
대답해야 한다. 숨겨둘 수는 없다. 연인에게, 좋아하는
아이에게 숨길 수 없어! 숨기면 안 되니까
하면 안 되니까. "미안해. 그 .... 조금 불안해졌어. "
그래서 나는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불안하다고? " "그래.
그 ... 우리가 정말 연인이 된 건가 싶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어. " "왜? " 아야네 조금만. 정말 조금이지만 아야네의
푸른 눈동자가 흔들리는 것 같았다. "그, 잘 몰랐어.
아야타테 히츠키의 마음을. 뭐랄까, 나는 아야네를 좋아해,
정말 좋아해. 하지만, 아야네도 마찬가지로 나를 좋아하는
걸까싶었어. 사실은 좋아하지 않는데도 내 고백을 받아들여
준 게 아닐까 싶었어.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해. " 가슴이
아팟지만, 지난 며칠 동안 품고 있던 마음을 전한다. 그말에
아야네짱의 눈동자가 흔들린다 대답은 없었다 다만
정적만이 흐르고 아야네짱의 눈동자가 나를 응시할
뿐이었다.
설마 이게 진실일까? 가슴이 쿵광쿵광거리며 더 가슴이
아팟다. "아, 저기 .... 그.... 혹시 내가 말한 대로였다면
미안해. 무리하게 했어. " 아야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다시 한 번 사과를 했다. "아니야. " 순간, 아야네는
"무리하지 않았어. "라고 말과 함께 내 몸을 꼭 껴안았다.
"어? " 아야네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것뿐만이 아니다.
평소에는 능동적으로 거의 움직이지 않는 타입이다. 그런
아야네가 스스로 나를 안아주었다. "아야네? " 놀라서
자신을 안아주는 아야네를 바라본다. 그러자 아야네도
고개를 들어 나를 쳐다보았다. 얼굴과 얼굴의 거리가
가깝다. 코 숨소리까지 닿을 정도다. 아야네와는 태어날
때부터 만났지만, 이렇게 가까운 거리는 처음이다. 왠지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런 나에 대해 아야네는
"좋아 그하나
라는 말을 입에 달고,
라고 키스를 했다. 입술과 입술이 겹친다.
더 가까이 다가왔다. 입술과 입술이 가까워졌다. 그대로
우리는 '
쭉쭉쭉
윤기 나는 싱그러운 감촉이 전해져 왔다. 그저 입술과
입술을 맞달게 하기
때문에. 그런데 왜일까? 몸도 마음도 모두 빠져버릴 것 같은
쾌감을 느꼈다. "알았지? " 겹쳐져 있던 입술이 떨어진다.
그위에 아야네가 나에게 물음의 말을 던졌다. "나도 좋아
신야군을 좋아해." 더 나아가 좋아하는 마음까지
나에게 ..... "아야네 ....짱...." "계속..... 좋아했어
어렸을 때부터. 그래서 신야군의 고백, 정말 기뻤어.
사과하지 마. 나는 신야의 연인이 될 수 있어서
행복하니까. " 고백을 거듭한다. 평소의 무뚝뚝한
모습에서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 그래서 아야네의
마음이 진심이라는 것을 나도 잘 알 수 있었다. 정말
좋아하고 있어요. 나를 .... 저와 마찬가지로 계속 좋아해 주셨어요.
기쁘다. 이렇게 기쁜 일은 없다. "아야네 짱. " 생각이
넘쳐난다. 참을 수 없게 된다. 그런 마음 그대로 이번에는 내
쪽에서 아야오네의 몸을 강하게 껴안고 키스를 했다. "응후
응응. " 다시 한 번 입술과 입술을 겹친다. 그것도 한
번이 아니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아야네짱의 감촉을
물어 고, 쪼아대는 듯한 스킨십을 반복했다. 기분이 좋다.
정말 기분 좋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더더욱
아야네짱을 느끼고 싶다. 그래서-- r
츄릅. ... 츄릅.츄릅..츄릅.... . 추릅.... 츄탑...츄릅
_아야오네의 입에 혀를 집어넣었다, 그대로 츄츄츄라는
야룻한 소리가 을려 퍼지면서, 나는 기꺼이 아야네의 구강을
자극했다. 왠지 몸이 뜨거워진다. 키스라는 것이 이렇게
기분 좋은 것이었구나. 머리 속까지 빠져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 기분을 더 맛보고 싶어서 더 강하게 입술을
밀착시켰다. 아니, 그뿐만이 아니다. 나는 감정이 이끄는
대로 아야네의 몸을 바닥으로 밀어버렸다.
"앗-하지만,
미안해.... .
곧정신을차린다. 급히 입술을 떼고사과를 했다.
"괜찮아 .. 신야군을 좋아해 ... 내 모든 것을 신야군에게
주고 싶어. 그러니 ... 괜찮아. " 사과하는 나에게 뺨을 북게
물들이며 눈을 촉촉이 적시며 그렇게 말해준다. 내 모든 것을
주고 싶어..... 더 마음이 가슴이 두근거린다. 온몸이
불타오른다. 하반신이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이런
고백을 계속 좋아했던 아이에게 당하고 참을 수 있는 남자가
있을 리가 없다. "아 .... 아야네 짱이야." 나는 넘어뜨린
아야네 짱에게 다시 한번 키스를 했다. 그 위에 아야타테 히츠의
웃에 손을 없어 모든 것을 벗기게 했다. 아야네의 하얀 속옷이
드러난다. 큰 가슴의 틈새가 시야에 비쳤다. 이 광경만으로도
사정할 것 같은 흥분을 느꼈다. 하지만 억누른다. 아직은 꺼내지
않는다. 내릴 때는 ..... 쏟아져 나오는 열정의 소용돌이 속에서
나는 아야네의 속옷도 벗겨냈다. 큰 가슴이, 분홍색 젖꼭지가,
약간 짙은 음모에 가려진 보지가 내 시야에 비친다. 보지는 이미
좌우로활짝열려 있었다. 아직 키스를 한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열린 클리토리스 사이로 보이는 주름살의 표면은
축축하게젖어 있다.빨리 나랑 하나가 되고 싶다고 호소한다.에라 모르겠다, 질 주름 하나하나가 축축하게 젖어있는 모습이
정말 음탕했다. 그런 광경에 더욱 하반신을 뜨겁게 달구면서
나도 옷을 벗었다.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이 된다. 발기된
육봉을 아야네 짱앞에 드러냈다. "그게 .... 신야 군의.
크다. " 아야네의 시선이 육봉에 쏟아진다. 사실 나는 포경을
하지 않았다. 조금 부끄럽다. 하지만 그런 부끄러움을 능가할
만큼의 흥분에 밀려 '아야네와 하나가 되고 싶다고
아야네에게 자신의 흥분을 호소했다. "괜찮아. 나도 괜찮아.
신야군과.... 좋아하는 신야군과 키스한 것만으로도
너무..... 몸이 뜨거워졌어. 그러니까.....괜찮을 것
같으니까 .... 와쥐. " 내 마음을 받아주는 아야네의 대답
말뿐이 아니다. 와 달라는 목소리와 함께, 쿵광쿵광 구멍을
열어주는 것까지 .... 몸으로도 나를 찾아주고 있다. 정말
아야네가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 입술을 겹치면서 몸 전체를 하나로
자지가 곽 조여온다. 자신의 모든 것을 아야네에게
껴안기고 있는듯한 감각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기분 좋았다. "아야네짱
나, 삽입된 것만으로도 .... " 너무 기분이 좋아서 사정
충동을 억제할 수 없다. 삽입된지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금방이라도 나올 것 같다. "알겠어. 이거.....신야군이
사정하고 싶다고 말하는 같아. 괜찮아. 싸쥐." 그런 나에게
아야네가 다정한 말을 건넷다. 그 친절에 젖어들 듯, 나는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하나가 되는 듯한 착각에 빠지면서,
아야네의 질내사정을 하고 있었다. "미안.... 금방 나와
버렸어. " 가볍게 사정. 나만 기분이 좋아져 버렸다. 왠지
미안하다. "배.... 따뜻해. 후우....기분, 좋았어? " 그런
나에게 아야네가 물었다. 그 얼굴은 평소의 무표정으로
돌아갔다. 다만, 처음의 아픔을 기억하고 있는 것인지, 눈썹
사이에는 살짝이지만 눈물이 맺혀 있다. "'응. 정말 다행이야
하지만 ... 미안해." "뭐. ... 가? " "나, 나만 기분이 좋아졌어. " 아야네도 기분이 좋아졌으면
좋았을 텐데 .... "아니, .... 그런 건 신경 쓰지 않아도
돼요. 나는 ..하아 ... 하아...신야가 느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니까." 거친 숨을 내밸는다. 하지만
목소리 자체는 평소와 다름없이 담담했다. 하지만 알수 있다
아야네가진심으로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아야네 짱. " 그런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나는 부드럽게
아야네의 입술에 다시 한번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댓다. 이에
화답하듯 아야네가 눈을 감는다. 그대로 우리는 서로 연결된
채로 '츄츄'하고 입술과 입술을 맞닿았다. 이렇게 해서 우리는
진정한 연인 사이가 되었다.
"아야네짱" "응" 방과 후, 학교 체육관 뒤편에서 우리는 입술과 입술을 맞듯다.
"으흠흠....은 헉헉. " 학교에서의 키스. 우리 학교는
교칙으로 남녀 교제가 금지되어 있다. 그래서 여기서 너무
많이 해서는 안 되겠지. 그건 알고 있다. 하지만 참을 수가
없어. 왜냐하면 우리는 연인 사이니까. 언제 어디서든
좋아하는상대를 느끼고 싶어. "사랑해. " "나도
좋아해. " 키스뿐만 아니라 마음도 주고받는다. 그 위에 우리는
부드럽게 손을 잡고 함께 집을 향해 걷기 시작했다. 행복, 정말
행복하다. 분명 이 행복은 오래도록 지속될 것이다. 우리는
함께다.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그렇구나. " 남자는 킥킥거리며 웃었다. 손에는 스마트폰. 그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에는 두 학생이서로의 몸을 사랑스럽게
껴안고 키스하는 모습이 비춰지고 있었다. "설마 스즈키의
이런 모습을 찍을 수 있을 줄은 몰랐네. 이것은 .... 쿠쿠
즐거울 것 같다. " 뚱뚱한 남자. 사립 시바학원 체육교사
는 기름기 많은 얼굴에 땀을 흘리며
스자키 고로는 혀를 끌끌 찾다. "그 가슴 .... 동년배 여자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다. 저거 맘대로 할 수 있는 ..... 쿠쿠쿠쿠쿠쿠쿠...
최고의 기분이다." 디스플레이에 비친 아야네 스즈키의
가슴을 보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 가랑이는 바지 위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날 정도로 돌출되어 있었다..


장 당신을 보호하기 위해 일하게 됩니다
"저기, 저기.......... 괜찮을까요? " 자신의 방에서 아야네
스즈키 단둘이. 굉장히 좋은 냄새가 난다. 달콤한 향기다.
부르는 것만으로도 몸을 겹쳤던 기억이 되살아난다. 하고
싶다. 아야네 스즈키와 연결되고 싶다. 그런 생각이 억누르기
힘들어저서 말을 내밸는다. "'응. 괜참아. 괜찮아. " 내 말에
아야네짱도 고개를 끄덕여 주었다. 표정은 평소와 거의
변함없는 무표정. 하지만 살짝 뺨이 북게 물들어 있다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이
더부풀어 오른다. 그 마음을 거스르지 않고 나는 교복 차림의
아야네 스즈키를 끌어안고 부드럽게 입술을 맞댄다. 따뜻한
감촉이 전해진다. 매우 기분이 좋다. 입술을 맞댄 것뿐인데,
왠지 모르게 몸이 들떠버릴 것 같다. 마음이 충만해지는
기분이다. 하지만 만족할 수 없다. 그냥 입술을 겹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더 맛보고 싶다. 더 맛보고 싶다. 그런
생각에 거역할 수 없다. 열정이 이끄는 대로 나는 아야오네의 로강에
혀를 집어넣었다. "츄르릅 ... 츄르릅 ....츄르릅.
츄르릅." 아야네의 입을 휘젓는다. 혀를 음직이면
쭈욱쭈욱이라는 야룻한 입맛을 돋우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이에 맞취 아야네도 혀를 얽어댄다. 나의 움직임에 맞취
음탕하게 혀를 합고 합아주었다. 그 위에 뺨을 졸혀서 내 입을
맞닿게 해 준다. 더 깊은 키스를 해 달라고 애원하는 것처럼
요구하고 있다. 아야네가 나를 - 그것이 잘 알았다. 정말
기쁘다. 좋아한다는 마음이,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점점 더
커져간다. 자연스레 내 육봉은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하고
있는 것은 그저 키스일 뿐이다. 그런데 왜일까? 정말 기분이
좋다. 입술과 입술을 맞대고 있을 뿐인데,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은 흥분을 나는 기억하고 있었다. "삽입되고 싶다. "
하나가 되고 싶다....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욕망은 부풀어
오른다. "아야네 짱. " 한 번 겹쳤던 입술을 떼어낸다. 입술과
입술 사이에 타액의 실을 쭉 늘어나며 나는 아야네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나도" 무엇을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야네
스즈키는 내 마음을 이해해 준다. 그뿐만이 아니다. 확실히
나와 같은 마음을 품어주고 있다. 그 사실이 기뻐서 나는 처음
그랬던 것처럼 아야네 스즈키를 바닥에 눕히고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하얀 반바지가 드러난다. 속옷 가랑이 부분에는 얼룩
같은 것이 생겨 있었다. 키스만 했을 뿐이지만, 확실히 아야네
스즈키가 그곳을 적셔주고 있다. 그런 모습에 숨이 거칠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나는 아야네 스즈키의 반바지를 벗겼다. 비부가
드러난다. 처음과 마찬가지로, 보지는 활짝 열려 있었다
분홍색 꽃잎이 시야에 비친다. 축축하게 젖은 겹겹이 쌓인
살갖은 숨을 쉬듯 천천히 간음하고 있었다. 구멍도 찌그덕
찌그덕 찌그덕 열리고 닫힌다. 마치 몸이 나를 찾는 것 같은
광경이었다. 자연스레 육봉이 더 커진다. 빨리빨리~ 스스로도
억제하기 힘들 정도로 본능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욕망을 거스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치밀어 오르는 생각에
힘입어 나는 바지를 벗어 던지고 발기된 육봉을 드러냈다.
"크네." 부풀어 오른 귀두를 보고 아야네가 롯노래를
내밸었다. "'응. '응.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좋아요. 와요 .... " 눈을 반짝이며 아야네는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려주었다. 당장이라도 삽입하고 싶어진다. 하지만 나는
욕망을 조금 억제하고 테이블 가장자리에 놓아둔 콘돔을 집어
들었다. 처음엔 기세에 냅다 질내사정을 해버렸다. 하지만
이런 건 중요하니까. 조금 조바심을 내며 콘돔을 끼운다.
"간다." 그 위에 귀두와 살끝을 클리토리스에 밀어 넣었다.
"아아아~" 질내와 아야네의 온몸이 떨린다. 보지 질 내에선
더 많은 양의 애액이 쏟아져 나와 육봉에 엉겨붙었다. 살갖이
간음하고, 보지 질 내에선 질이 수축하면서 귀두를
밀착시킨다. 생동감 있는 촉감이다. 진짜 이것만으로도 사정할
것 같았다. 하지만 참는다. '사정하는 것은 아야네와 함께가야
한다. 그런 생각으로 나는 허리를 내밀었다. 찌걱찌걱 자지를
뿌리까지삽입한다. "'하앗 .... 응아아아아앗 갑자기
아야네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동시에 꿀 단지가 육봉을 곽 조여 온다. 부드러운 하지만 조이는 느낌. 마치 정액을 짜내려는 듯이 주름이 내
자지를 감싸안았다. "후으웃 으으웃" 기분이 좋다. 무심코
사정을 할것 같았다. 하지만 아직이다. 아직 참아야 한다.
나만 기분 좋아지면 안 되니까. "어때? 아프지 않아? "
사정 충동을 필사적으로 억누르면서 아야네에게 부탁하듯
물었다.
"괜.찮.아 아프지 않으니까 웃 기분.... 좋으니까 헛
그러니까..... 헉..... 흐웃..
웃... 괜찮아. 움직여. 신야군이 하고 싶은 대로."
나의 물음에 아야네 짱은 어렴풋하지만 은 미소까지 지으며
그렇게 말해 주었다.
평소에는 거의 표정을 바꾸지 않는 아야네의 미소.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더 크게 느껴진다. 좋아하는 마음도 부풀어 오른다. 이런 걸
참을 수있을 리가 없다.
'아야네 짱-' 점점 커져가는 마음
에 맡기고 나는 피스톤 질을 시작했다 본능대로 허리를 흔든다. 아야네의 구멍 속을 헤집는 것처럼
아랫도리를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구멍 깊숙이 밀어 넣었다.
"아앙 아아아앗 아아앙~ 움직이고 있어". 평소 모습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야한 목소리를 내게 들려주었다. 이
목소리, 너무 야하다.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흥분이 더 커진다.
게다가 그냥 흐느끼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안쪽을 찌를
때마다 꼭꼭 눌러서 내 물건을 점점 더 깍 조여 온다. 위험해
이건 너무 아찔하다. 아직 몇번 피스톤 운동을 한 것뿐이다.
하지만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사정 충동이 솟구쳐 오른다.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을 정도로 귀두가 커져 간다. 솔직히
한심하다. 나만 사정할 것 같아. 아야네짱은 분명 아직인데.
그래서 참아내야 하는데, 이건 이제 무리다. 밀려오는
절정감은내의지로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렬했기
때문이다. "아야네짱 ..... 이|거 ..... 이|제 나...... "
한심하면서도 한계가 느껴지는 "사정...할것같아?
미안해 . 나만 ...... " 반사적으로 사과한다. 그러자
아야네는 고개를 저었다. "사과할 필요..... 아아아앙
없, 없어. 기쁘니까. 나로 인해 그렇게 기분 좋게 해 주는 것이
기쁘니까. 그러니 .... 괜찮아. 와. 꺼내쥐. 나로.... 웃 웃웃
.
사정해직. " 그런 말을 입에 담는다. 아니, 말뿐아니라
내 등에 손을 돌리면서 부드럽게 안아주기도 했다. "아야네
짱! " 사랑스러움이 더욱 커져 간다. 그런 마음 그대로 다시
한번 나는 아야이치슈에게 키스를 했다. "츄르릅-
츄릅... 쭈우읍 쥬우읍 쭈우읍 쭈우읍... 츄르릅0 "흐읍 "
아야네의 입안에 혀를 집어넣는다. 그대로 구강을
엉망진창으로 휘젓는다. 물론 허리를 흔들면서 키스를 하면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아야네에게 육봉을 박아
넣는다. 팡팡이라는 음색이방 안에 울려 퍼지는 가운데..
그런 나의 찌르는 것에 응수하듯, 아야네 짱은 더육더 단단히
육봉을 조여 주었다. "이제 안 돼.... " 강한 조임이 나에게
쾌감을 새겨준다. 하반신이, 육봉이 녹아내릴 것 같을 정도로
기분이 좋다. 거역할 수 있을리가없었다. 부풀어 오르는
절정감에 휠쓸린 듯, 나는 거침없이 깊숙이 육봉을 밀어
넣으며 사정을 시작했다. 맥동하는 육봉. 아야네는 그에 맞춰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며 쾌감을 호소했다. "아앙
하아아아아아아아" 아야타치히 짱의 입에서 뜨거운 숨소리가
새어나온다. 그 목소리를 들으며 마지막 한 방을까지 정액을
계속 쏘아 올렸다. 이흑고 온몸에서 힘이 빠져나간다.
"아야네짱.... 좋아해." 행복감을 동반한 나른함과 함께
다시 한번내마음을 말했다. "나도 .... 좋아해요." 아야네짱도 호응해 준다. 그대로
우리는 다시 한 번 입맞춤을 나누었다.
(또 .. 해버렸다.) 욕조에 몸을 담그고 욕실 천장을
바라보며 아야네는 그런 생각을 했다. 생각나는 것은 신야의
방에서의 섹스였다. 몸을겹친 기억이다. "두 몸이 서로
맞닿은 느낌을 떠올린다. 그러자 그것만으로도 가슬이 왠지
모르게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동시에 사랑스러움도
부풀어 오른다. 계속 좋아했다. 어렸을 때부터 신야가 ....
그런 신야와 연인 사이가될 수 있었다. 그것이 정말 기쁘다.
자연스럽게 키스의 감촉을 떠올린다. 부드럽게 자신의 입술에
손가락을 대었다.윤기 나는 입술을 따라가듯 쓰다듬는다.
다시 키스해 주었으면 좋겠다. 키스하고 싶다. 떠오르는 것은
그런 감정이었다.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한다.(좋아. (정말 행복했다)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었다.
다만, 행복하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것은 섹스다.
사랑하는 연인과' 하나가 된다. 사랑하는 신야에게 스스로
느낄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정말 기쁜 일이다. 하지만,
기쁘지만 욕구불만이다. 뭐랄까,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해야할까. 더 원하고 싶은데, 신야가 먼저 도달해 버린다고
할까 ... 조금은 괴로운 감정을 품게 된다. 그래서일까?
하복부에 진득진득한 음욕이 느껴졌다. 무의식적으로 손을
뻗어 버린다. "앗." 손끝으로 꽃잎을 만지는 순간, 달콤하고
중독성 있는 기묘한 감각이 느껴졌다. 반사적으로 목소리까지
새어나온다. 손끝에 물이 아닌 끈적끈적한 감촉이 엉겨
붙는다. 그대로 손을 움직일 것 같다. 보지를 문지르려고 한다.
(이러면 .... 안돼.) 아야네는 비부에서 손을 멘다.왠지
신야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기때문이다.

(이상한 짓을 하면 안 된다. (나에겐 신야군이 있으니까)
확실히 더 기분 좋게 느껴지고 싶은 마음은 있다. 하지만,
어떻게든 해 나가야지 연인 사이니까 ( 목욕에서 나오면
키스해 달라고 해 보자. 그렇게 하면
그런 건 신야와 둘이서만할 수 있어.
그것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을 정도로. 그래서
이상한 짓을 해서는 안 된다C 아야네는 그렇게 신야를
생각하면서,
괴로운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었다.
며칠 후의 방과 후. "신야는 아야네에게 그렇게 말하고 교실을
빠져나갔다. 소속된 축구부 연습을 하러 가는 것이다. (...
나도) 아야네도 치어부 연습이 있다. 솔직히 치어라는 것은 잘
못한다.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잘 못해서 .... 웃으면서 해야
하는데 좀처럼 미소를 짓지 못한다. 그런 것도 있고, 친구에게
부탁을받았는지 에서 시작한 동아리였지만, 그만두자, 그만두자고 계속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만두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간단하다.신야를 응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칙으로 남녀 교제는 금지되어 있다. 그래서 두 사람이
사귀고있다는 것을 대놓고 밝힐 수 없다. 의심받을 만한
행동을 하는 것도 안된다. 그래서 축구 응원을 하러 간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동아리 활동이라면
당당하게 응원할 수 있다. (조금이라도 신야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그래서 치어 연습도 열심히 하자.. 그런 마음을 품고
교실을 나가려고 했다. "응? 아, 스즈키... 여기 있었구나."
그런 때였다. 한 교사가 교실 안으로 들어온 것은
뚱뚱하고 기름기가 많은 남자다. 특별히 더운 날도 아닌데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다. 나이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정도일까. 그 남자가 들어선 것만으로도 실내에는 나이
냄새가 퍼져나갔다. 이름은 스자키 고로
이다
축구부 고참이자 학생 지도를 맡고 있는 체육 교사다. 그
스자키가자신을 향해 시선을 던지고있다. 평소와 같은
무표정이지만, 솔직히 그 눈빛에 불래감을 느꼈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 교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아니 싫어한다. 싫어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여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소름끼치기 때문이다.
상품을 는시선이라고 해야할까? 그것은 학생을 향한 것이
아니다. 먹잇감을 노리는 수컷의 눈빛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소문에 의하면 여학생에게 성희롱으로 의심되는
행위도 한다고 한다. 좋아할 만한 요소가 없는 교사였다.
지금도 스자키의 시선은 단순히 아야타테 히토에게만 향하고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 시선은 가슴에 집중되어 있다. 교복
위에서도 확연히 드러날 정도로 부풀어 오른 가슴에 ...
시선으로 가슴의 곡선을 따라가 본다. 그것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하고 등골이 오싹한 소름이 돋았다.
".... 인가요? " 현재 이 교실에 있는 학생은 아야네뿐이다.
스자키와 둘만 있는 상황이다. 솔직히 최악이다. 그래서
용무가 있다면 조용히 끝낼 수밖에 없다. 거의 억양이 없는
목소리로 스스로 스자키에게 용건을 물었다. "뭐야, 스즈키,
너한테 할 말이 있어. 학생지도실에 와 줄 수 있겠어?"
"이|야기? 뭐요? 여기서는 안되는 건가요? " 학생지도실은
교실보다 휠씬 즙다. 아마 신야의 방 정도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 공간에서 이 선생님과 단둘이 있고 싶지 않다. "안 돼." 그러나 스자키는 쉽게 고개를 저었다. "이건 중요한
이야기니까. 다른 사람이 들으면 안 돼." ".... 무슨
뜻인가요? " 다른 사람이 들으면 곤란한 이야기란 어떤
것일까? 왠지 좋지 않은 예감이 들었다. 그러자 스자키는 그
예감이 맞았다는 듯이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어 그
화면을 아야네에게 보여주었다. "이것과 관련된 이야기다. 안
좋겠지?" 스자키 고로가 웃었다. 이에 대해 아야네는
경직된다.들이민 스마트폰에는 신야와 키스를 하는 모습이
비춰지고있었다.
"이건 안되겠다. 우리 학교는 남녀 교제 금지야. "
학생지도실에 들어서자마자 스자키가 웃으며 그런 말을
던졌다. "스즈키......너도 그 정도는 알고 있잖아? " 책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상태에서 물었다. 이에
대해 아야네 스즈키는 묵묵히 대답했다. "그렇구나. 알면서도
교칙 위반이구나 .... 이건 안되겠다. " 스자키는 즐거워
보인다. 아야네가 아닌 스자키가 웃는다. 아야네는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며 말했다 "--...이 경우 어떻게 되는
건가요? " 시선에 불쾌감과 불안함을 느끼면서도 그것을
억누르며 문는다. "어차피 당연히 정학이겠지. 최악의 경우
퇴학도 가능하죠. " "퇴학!" 역시나 목소리를
높여버린다. 퇴학이 그렇게까지 큰 문제인가라고. "콕크
뭐, 퇴학은 너무 과한 말이야. 매번 그런 짓을 하면 학생
전부가 없어져 버릴 거야. 너희들은 사춘기니까. 뭐, 남녀 교제
한두 번 정도는 보통이야. " 그러자 스자키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그렇게 말했다. 그 말에 조금은 안심이 된다.
보통이라고 스자키는 말했다. 즉, 교칙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남녀 교제를 하는 학생이 그렇게 드문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안심할 수있었던 것은 정말 잠깐의 일이었다. "그래도
난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이야.아무리 사소한일이라도 내가
알았으니 너희를 처분해야 하긴 해야지."처분할 수 있는 권리는 나한테 있어. 즉, 너희들을
퇴학시키거나 정학시킬 정도로 쉽게 할 수 있다는 뜻이야.
일단 가슴에서 시선을 떼고 이번에는 아야네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았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가요? "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마치 사람을위협하는 듯한 말투다. 아야네는
몸을 근히며 의도를 물었다. 그러자 스자키는 "'눈치가 빨라서
다행이야. 있잖아, 간단한 일이야. 난 빙돌려서 하는말은
싫어하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주지. 스즈키..... 나는 너를
안고 싶어. "라고 간단하게 말해 주었다. "--? " 순간
머릿속이 하양게 변했다.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니까, 너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거야. " 그런 아야네에
대해 스자키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전달해
왔다, "선생님............. 지금 제가
이해한게 맞는지? " 입을 다물고 눈을 가늘게 뜬다. 평소
표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편이지만 이번엔 달랐다. 스사키를 저주한다. "물론 알아요." "..... 범죄예요." "아,
그렇군요." "다른 선생님께 말씀드릴게요." 그렇게 되면
스자키는 끝이다. "말해봐. 의미는 없겠지만." 스자키는 정말
즐거워하며 웃는다. 마치 움직이는 것 같지 않다. 말을 해도
아무 문제없다는 듯한 태도였다. "위험한 다리를 건널 생각은
없어. 여러 가지 준비는 다 끝났어. 네가 무슨 소리를 해도
다른 교사들은 음직이지 않는다. 아무도 믿어주지 않으면
경찰을 움직이는 것조차도 불가능하겠지. 그러니 스즈키,
조용히 내 품에 안겨라. 너의 그 몸 .... 충분히 즐겁게 해쥐. "
교사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천박한 말을 쏟아낸다.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할아대면서. "... 할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 따를 수 있을 리가 없다. 당연히 거절했다. "정학이야. 괜찮아? " "... 선생님과 역겨운 짓을 하는
것보단 그쪽이 낫습니다." 진심이다. 정학 따위를 당하면 아마
부모님은 슬퍼할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정학 기간만 지나면
그것으로 끝이다. 이런 기분 나쁜 남자와 스킨십을 하는
것보다는 휠씬 편하다. "그렇구나, 그렇구나. 뭐, 보통은 그런
판단을 하게 되겠지. 그럼 .... 아, 이런 건 어떨까? " 하지만
거절당해도 스자키는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더 즐거운
표정을지으며 "사나미는 앞으로 우리 축구부에서 정규
선수로 델 수 없게 될 거야. "라고 말했다. "어?" 그 한
마디에 다시금 머릿속이 하양게 변해 버렸다. ( 정규 선수가 될
수 없다고? 신야가?)> 신야는 축구를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계속. 축구선수가 되는 것. 그것이 신야의 어린 시절의
꿈이었다. 아마 그 꿈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때문에 신야는 고집스럽다. 매일 매일 힘든 연습을 견디고 있는 것이다.
그 신야가 정규편성이 안 된다고요? "최악입니다. " "아.
최악이다. 나는 그런 남자야. 그래서, 어떻게 할 거야, 스즈키.
내가 안아줄까? 아니면 또.... 콕흑록륵, 사나미의 노력을
헛되게 할 것인가? " 최악의 협박이었다. 웃는 스자키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살의마저 느꺼진다. 거의 무표정한 채로
그러나 치밀어 오르는 분노에 아야네 스즈키는 주먹을 짝
쥐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아니다.
"내가 따라가면 ... 신야 군은 .... " "뭐, 본인의 노력
여하에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실력이라면 정규는 확실하겠지.
저 녀석은 재능이 있어. " 그렇게 말하는 스자키가 거짓말을
하는 것 같지는 않았다. 즉, 신야의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뜻일 것이다. 그 사실에 조금은 기쁨을 느끼면서
아야네는 크게 심호흡을 한 번 하고는 "
알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래, 그렇구나. 콕콕, 정말 좋은 선택이야. 역시 스즈키야. "
칭찬을 받아도 전혀 기쁘지 않다. (신야군 .... 미안해)
떠오르는 감정은 신야에 대한 미안함뿐이었다. "그럼 그래.
거기에 앉아 볼까? " 연인에 대한 미안함이라든가,
스자키에 대한 분노라든가....아마 그런 감정을 이 최악인
마미 선생님은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그냥(" 웃으면서 학생지도실에 놓인 소파를
가리키며 희미한 미소를지었다.
따르고 싶지 않다. 가능하면 이 자리에서 당장 도망치고
싶었다. 신야에게 도음을 요청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남자에게는 여유가 있다. 정말
뭔가 다른 선생님들에 대한 수작 같은 것도 이미 끝났을
것이다. 그렇다면 정말 검찰에 고소하는 것도 의미가 없는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이 여유를 설명할 수 없다. 즉, 대항할 길
따위는 남아있지 않았다. (죄송합니다. 마음속으로 신야에게
몇 번이고 사과를 하면서 아야네 스즈키는 명령대로 소파에
앉았다. "좋아. 그럼 다리를 좌우로 벌려라. 팬츠가 보이도록."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또 다른 명령을 내린다. 그 명령에
따라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렸다. 그 결과 스커트가 걷어
올려져 속옷이 드러나고 말았다. 신야를 위해 산 빨간 속옷이
"호오, 이건 꽤나 화려한 속옷을 입고 있구나. "호오,
이건 꽤나 화려한 속옷을 입고 있네. 응? 아, 그렇구나. 이거,
밤놀이를 하기 위해 산 거지? " 마치 이쪽의 마음을 읽은 듯이
말을 건넨다."..... ..... " 물론 대답은 하지
않는다. 그냥 입을 다물고 있다. "너, 이 팬티는 이미
사나미에게 보여준 거야? " 하지만 아야네의 묵묵부답에
아랑끗하지 않고 스자키는 게속 질문을 이어갔다. "'대답해라.
"이것도 명령이야. " 게다가 그런 일로하까지 덧붙인다. 명령
그렇게 말한 이상, 신야를 위해서라도 거역할 수는 없다.
"아직... 보여주지 않았어. "분한 마음을 느끼면서도 겉으로는 무표정한 얼굴로 대답했다.
화를 내거나 억울한 표정을 짓고 싶지 않다. 그래서 평소처럼
평소처럼..... "그렇구나. 내가 이 속옷을 본 첫 번째
남자라는 뜻이구나. 기분은 어때? 애인 말고 다른 사람이 내
속옷을 보는 기분이 어떤가? " "... 최악이에요. " 짧게
대답한다. "그래, 그렇구나. 최악인가. 뭐, 그렇겠지. 내가 네
입장이 되어도 그렇게 생각했겠지. 하지만, 최악인 건
지금뿐이야. 곧최고의 기분으로 바꿔줄게. "나, 섹스에는
자신 있어. "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 이런
남자에게 원하는 대로 당하고 기분이 좋아질까? 그럴 리가
없어. 그럴 리가 없다. "절대로 안 돼~? 그 말과 그 무표정,
언제까지 유지할지 기대되네." 반박에 대해 스자키는 정말
즐거워하며 다리를 벌리고 소파에 앉은 아야네 스즈키 앞에
쯔그리고 앉았다. 진지하게 반바지를 쳐다본다. 휘감기는 듯한
시선. 반사적으로 다리를 단으려고 했다. "안 돼. 계속
열어둬
하지만 거듭 명령이 내려진다. 우...
쿠우우우우우우우우우." 신야에 대한 미안함과 수치심,
그리고 분노와 억울함을 느끼며 굴욕감에 몸을 떨면서도
그대로 다리를 벌렸다. "그런 아야오네를 올려다보며
스자키는 속옷 위로 얼굴을 들이밀었다. 그 위에 속옷
위쪽에서 음부에 입술을 갖다댓다. "쿠쿠." 코와 입술로
음부를 짓누른다.너무도 놀라 반사적으로 몸을 움찔거리며
몸을 떨었다. "무슨 일이야? "왜 그래? 입술만 대었을
뿐인데, 기분이 좋았어? " "어, 그런 거 아니야. " 물론
부정한다. "정말이야? 그래, 이렇게까지? " 이를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스자키는 가랑이 부위를 더욱 세게 잡아당겼다.
속옷 사이로 입술을 몇 번이고 입술을 밀어 넣는다. 속웃을
뚫고 속옷을 뚫고 들어가서 여자의 은밀한 부위를 문지르며
혀를 문지른다. 합짝 함짝 혀가 비음부를 는다. 속웃에 스자키의 침이
스며든다. (기분 나쁘다) 머리도 대머리가 되기 시작한 기름기
많은 남자의 애무. 자신의 가랑이 부위에서 남자의 머리가
천천히 간음하는 모습이 정말 끔찍했다. 지금까지보다 더 큰
혐오감이 밀려온다. 하지만 느끼는 것은 그런 끔찍함만이
아니었다. "웃..... 음웃... 웃..... 웃.... .으웃...
헉흐으웃..... 으웃 ( 무엇? 이거 ... 뭐야? 뭔가 .. 아
오싹하다. 기분 나쁜데 ..... 몸이 ... 왠지 모르게
뜨거워진다)혀의 음직임에 따라 달콤하고 중독성 있는 자극이
달달하게 느껴진다. 동시에 진저리치면서 하복부가
화끈거린다. "추키.....아무래도 넌 꽤나 민감한 것 같구나.
벌써 기분이 좋아졌어? " 그 변화를 스자키도 눈치천 듯이
빙긋이 웃으며 다가온다. "....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
물론 인정할 수는 없다. 부정한다."바보 같은 소리? 정말 그럴까? 봐봐, 이 정도면? 그래도
여전히멍청한 소리라고 할 수 있겠어? 응? " 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다고 호소한다고 해서 스자키를 막을 수는 없었다.
아니, 오히려 스자키는 더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속옷을 통해 팬티를 할는 것만으로는 부족했는지, 가차없이
속옷을 아래로 내렸다. .(.... 우우--..이런 .... ) 지금까지
신야에게만 보여줬던 꽃잎을 드러내게 된다. 버린다. 애무에
의해 아주 조금이지만 벌어진 틈새. 거기서 분홍색 보지가
살짝 엿보이고 있었다. "상상 이상으로 보지가 잘생겼구나
사나미와 그렇게까지 야한 사이는 아니었나? " 진지하게
쳐다본다. 숨이 닿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서....
(신야군에게도 이렇게 가까이서 보여준 적이 없는데 ....)
억울함과 미안함이 더욱 커진다. "이봐, 지금까지 사나미와 몇
번이나 했어? 말해봐. " 아야네의 혐오감 따위는 스자키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오히려 더 야한 명령을 내린다. "
세번.
최대한 무표정하게 대답한다. "세 번인가. 그래, 그렇구나.
그럼 그렇지. 측클측측..... 금방 그 횟수를 꺽어주마. 이 몸에
나를 듬벽 새겨주마. " 그래도 나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최대한의 저항을 했지만, 스자키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더 기쁜 듯이 뺨을 비틀며 또다시 비부에 입술을
밀착시켰다. 이번에는 직접 비부에 입술의 감촉이 전해져
온다. "응." 갑자기 전류 같은 자극이 흐르고, 또다시 몸을
떨게 되었다. "역시 예민한 것 같네. 하지만 이 정도에서
만족하지 마라. 본전은 여기서부터다. 자, 이런 건 어때? "
물론 겉부분만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그 말대로 스자키는 혀를
내밀어 꽃잎에 기어오르게 했다. 분명히 쾌감이라고 밖에
말할 수없는 감각이 비부에서 온몸으로 흘러들어왔다.(안 된다.안돼, 안 돼!!!) 하지만 이 느낌을 받아들일 수는
없다. 이건 아니다. 이것은 쾌락 같은 것이 아니라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솔직하게 느껴봐. " 그런 모습을 즐겁게
바라보면서스자키는 곧바로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여러
겹으로 겹쳐진 살갖을 한장 한장혀로 합아내듯 혀를
간음한다. 주름살을 종이처럼 넘기고, 때로는 입술을 강하게
밀어붙여 혀를 내밀어 보기도 했다. 줄줄이라는 저속한 입일
색이 실내에 울려 퍼진다. "후훗훗... 음훗훗훗..... "
음색에 비례해 온몸이 들썩이는 듯한 감각이 점점 커져간다.
하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무표정을 지켰다. (느끼지 않는다.
이런 일로 나는 .... 느끼지 않는다. 내가 신야군 말고는
기분이 좋아진다는 건 .... 그런 건 .... 절대 없다)
필사적으로 스스로에게 말하면서 .....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하지만 그런 저항은 더 진한 애무를 가져다 줄
뿐이었다.더욱 더 음란하게 스자키의 혀가 간음하기
시작한다. 어디까지나 음란하게, 아야네 스즈키의 꽃잎을 --수십분 후. "하아아아앗 흐웃 아앙 으웃 앙 아앗....!
새겨지는 쾌감은 큰 쾌감으로 바뀌고 있었다. 혀의 움직임에
맞춰 온몸이 들썩일 것 같은 쾌감이 온몸을 타고 흐른다.
화려한혀의 움직임. 결국, 그 어느 때보다 격렬하게 사지를
떨게 되었다. 비부에서는 애액까지 흘러나온다. 얼굴도
지금까지의 무표정과는 달라져 있었다. 미간 사이에는
징그리고 있다. 입이 반쯤 벌어지고 눈은 촉촉이 젖어 있었다.
"이 육수..꽤 맛있네." 스자키는 흘러나오는 체액을
흘려보내면서 말했다. "이, 한 입만 먹지 마.... 그런. ....
으웃..... 앗, 아앙, 으웃.... " 너무도 기색이 나쁜
광경이었다. 보기만 해도 구역질이 나기까지 한다. 하지만.
기분 나빠야 할 텐데, 그 끔찍한 광경인데도 불구하고 쾌감을
느끼게 된다. 혀를 휘젓고 꽃잎을 합아주면, 그것만으로도
분명 신야와 연결되었을 때보다 더 큰 육체적 쾌감을 느끼는
나자신이 있었다. 그 때문일까? 자연스레 소음순이 더 벌어진다.보지도
입을 쩍 벌리고 클리토리스도 발기하기 시작했다."많이
느끼고 있는 것 같네.조금만 건드린 것뿐인데 ... 흑시
이미 사정할 것 같아?" "아니 .. 아니야 그런 .... 그런 거
아니야!" 사정? 그럴 리가 없다. 그럴 리가 없다.
신야와의 관계에서도 아직 도달한 적이 없다. 그런데도
이런 쓰레기 같은 남자에게 좋아하게 되어 절정에
이른다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부정의 말은
스자키를 향한 것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향한 것이었다.
"정말이야? 봐, 아직도?" 하지만 그런 저항을
비웃기라도 하듯, 스자키는 가난하게 꽃잎을 흘날리며
꽂잎을 돌렸다.애무만 하는 것이 아니다.발기된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달콤하게 물어뜬어 주기도 한다
심지어 혀로 굴려서 자극을 주는 것까지...."
아~앗~앙~앙~ 거짓말" 쾌감 위에 쾌감이 더해진다. "괜찮지? 참지 말라고,
사정하고 싶으면 사정하면 돼. 나한테 보여줘. "그런
나는 ...... 나, 시하아아아아........" "오오, 내가
사정을 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신야와의 행위에서도
아직 도달한 적이 없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남자에게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참는다. 그래서 말해주었다. 견더내야 한다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새겨지는 육체의 쾌감을 지울
수 없었다. 오히려 안 된다, 안 된다고 생각하면
할수록 쾌강은 더 크게 부풀어 오른다. '왜? 왜?
참을 수 없어, 참을 수 없어~ 기분 좋은 ..... 원가
온다. "와우~ 앗~...... 안 돼...... 안 돼~"
도달하고 싶지 않다.신야가 아닌 다른 사람이랑은
하지만 어쩔 수없다. 쓰나미처럼 쾌감은 계속
몸에 흘러들어온다. 간다아아앗-
그런 아야네를 비웃기라도 하듯, 스자키는 거침없이
보지와 클리토리스를 달콤하게 씹어됐다. 절정감이
폭발했다.강렬한 쾌감에 온몸이 떨린다. 비부에서
마치 오줌 누는 것처럼 애액을 뿜어내면서 참을 수
없는 쾌감에 비명을 질렀다. " 아앗 ...... 하아아아아아
온몸이 강렬한 나른함에 힙싸인다. 팔다리를
부르르 떨며 뜨거운 숨소리가 실내에 울려 퍼졌다.
"극측극측, 정말 예민하구나. 좋았어. 나는 너처럼
예민한 여자가 좋아. 역시 여자는 몸부림쳐야 하는
법이지. 이런 모습을 보여 주면 참을 수 없을 것 같아
그러니 ..... 괜찮지?" 절정의 모습을 만족스럽게
바라보면서 스자키는 입고 있던 옷을 벗어 던졌다
순간적으로벌떡 일어나서 발기된 육봉이 드러나게되었다. "어? 앗, 거짓말 ....." 그것을 본 순간 아야네는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떴다. "뭐가? 아, 록시 ...... 내 고추를
보고 놀란 거야? 뭐. 사이즈에 대한 자신감이 있거든
사나미의 것과는 비교도 안 된다고?"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허리를 내미는 자세를 취한다. 실제로
스자키의 페니스는 신야의 것보다 두 배 이상 컷다.
신야의 성기는 대략 10센티미터 정도일까? 하지만
스자키의 것은 그것보다 더 길고 굵었다. 길이 20
센티미터, 쿨기도 5센티미터 정도 되는 것 같다. 조금
자란 아기의 팔뚝만한 크기 정도 되는 것 같다. "이걸
지금부터 네 보지에 삽입해 줄게. 최고로 기분
좋겠지." "아니, ..... 안돼. 무리야. 그런 거 ..... 그런
큰 거 ..... 삽입할 수 없어." 고개를 좌우로 흔혼든다
괜찮아. 삽입할 거야. 여자의 몸은 아기라도 낳을 수
있으니까. 그러니 아무 문제 없어. 자, 일어나." 팔을
잡혔다. 억지로 골어당겨 일어났다. 학생지도실
중앙에 놀여 있는 테이블 워에 상체를 없고 하반신 -
엉덩이를 내미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뒤에서 범하고 범하고 범해진다." 뒤에서 스자키가 서
있었다. 치마를 걷어 올리고, 육봉의 끝이 드러난 보지
쪽으로 다가왔다. "뭐, 잠깐만......" 당황해서 멈춘다.
"뭐야? 거부권은 없어. 뭐, 사나미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면 굳이 용서하지 않을 수도 없겠지만.'
거절하면 신야의 레귤러는 없어진다고 우회적으로
말한다. "아, ...... 답답하다." 그 말을 들으면 그냥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그럼 상관없어." ".....J
앗고 앗고 앗] ......아니.....최소한......" "뭐?"
'최소한 고무만이라도. 콘돔만이라도 ....."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신야를 위해서라도 이 남자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그건 알았다. 하지만 생으로 하는 것만은
싫었다. 콘돔만이라도 착용해 주었으면
좋켓어......그래, 필사적으로! 간청한다. "난 생으로 하는 것 을 좋아하는데 말이야
그쪽이 너한테도 더 기분 좋을 거야." "제발 ...... 해
주세요." 더 간청을 거듭한다. 상대가 쓰레기 같은
인간이라는 것도 잊은 채, 진심으로 간청했다. "뭐
거기까지만 말한다면 괜찮겠지. 그 부분은 추후에
봐야겠군." 앞으로 - 그 말에 피가 거꾸로 솟구친다.
이번 한 번으로 스자키는 만족할 생각이 없는
모양이다. (어떻게든 ......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
필사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 생각을 방해하듯
어디선가 꺼낸 콘돔을 착용한 스자키의 육봉의 귀두가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음흥-"" 고무를
넘어서는 것이긴 하다. 하지만 분명히 꽃잎에는
육봉의 열기가 전해져 왔다. 그것만으로도 한 번 달아
예민해진 육체는 다시금 쾌감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감각에 빠져든다. 달콤한 꿀이 넘쳐흐르기
시작했다. "몸도 빨리 삽입해 달라고 하는 것 같네.
좋아. 삽입해 줄게. 많이 널어줄게. 느낄 수 있을 거야" (삼입된다. 삽입된다. 이런
이런 남자를 ...... 신야군 말고 .....) 신야의 미소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자신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연인의
얼굴이 ...... "아, 아, 역시 ....." 싫다는 감정이 어쩔
수 없이 솟구쳐 오른다. 신야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범해지는 건 절대 싫다는 생각이 ...... 나는 서둘러
중단을 요청했다. "자, 쾌감을 새겨 주마......" 하지만
스자키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자, 쾌감을
새겨주마~" 하지만 스자키는 그것을 용서하지 않는다.
" 하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살구멍이 밀려나기
시작한다. 보지가 점점 확장되었다. 이물감이
하복부에 퍼진다. 그것은 강렬한 압박감까지 동반하고
있었다. 막혀 있는 것이 보지구멍. 하지만 마치 입까지 막혀 있는 것 같았다.,
숨쉬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압박감이 느껴졌다
무심코 눈을 크게 뜬다. "이런 ..... 못하겠어
너무 커서......이 건..... 너무 커서 ...... 으홈홈!
부서져~ 내 것이지만 ..... 아랫부분이 부서져
버리겠어~" 정말 결합부를 중심으로 몸이 두 개로
찢어지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마저 든다. "뽑아
이런 건 무리야, 다 들어갈리 없어......" "뽑는다?
무슨 소리야. 아직 다 넣지도 않았어 봐봐......
"빼달라고 필사적으로 호소한다. 하지만 어떤 소원도
들어주지 않았다. 스자키는 육봉을 빼주지 않는다
오히려 더 허리를 내밀었다. 더 깊숙이, 더 깊숙이까지
육봉이 침입해 들어온다. 부풀어 오른 귀두가 꾹국
눌러 자궁에 삽입되어 왔다. "아앙~ 달았어~ 이거
달았어!!" "닿았어? 어디에? 어디에 뭐가 달는지
말해봐요." "어디가 ..... 내 안쪽, 자궁, 자궁에 달고
있어 ...... 선생님의... 뜨거운 게 있어요...
.뜨거워.." "뜨겁다는 표현은 안 돼. 고추다. 고추가
달았다고 그렇게 말해줘." 고추가. . 고추가 닿았어 고추가 자궁에 닿았어 너무 상스러운 말이다. 이런 말을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은 본래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거역하거나
거부할 생각따위는 할 겨를이 없었다. 시키는 대로
입에 담아 버렸다. "어때? 기분 좋지? 내 고추가
최고지? 사나미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
좋은 거 아니야?" 그런 아야노네의 귀에 속삭였다.
기분이 좋다. 확실히 기분이 좋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최악 중의 최악인 상황. 상대는
지금까지 싫어했던 남자다. 연인이 아니다. 신야가
아니다. 그런데도 기분이 좋다. 틀림없이 지금까지
신야와 해왔던 섹스보다 휠씬 강한 쾌감을 육체는
기억하고 있었다. "그런 ..... 것 ...... 안 돼, 안 돼 안
돼!" 하지만 인정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부정한다.
고개를 혼들며 놀라는 아이처렁 좌우로 혼들며 기분
나쁘다고 반복했다. 그렇게 말함으로써 현실을
외면하려는 듯 ...... "그래도 되겠어? 봐, 이래도 아직
그런 말을 할 수 있겠어?" 하지만 부정은 의미가 없다.
오히려 부정은 더 많은 죄책감을 불러일으키는 결과를
낳는다.정말 편하다 스자키는 웃음을 지으며, 삽입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는 듯이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금방이라도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 육창을 힘차게 휘두르기
시작했다. 그 움직임의 격렬함은 어린 신야의
움직임보다 휠씬 더 엄청난 기세를 동반한 것이었다.
쿠헤이 움직임 아 오오오 움직이기, 시작했어 ..... 내
고축가 고추가 녹는것같아 ...... 아 오오오 정말
명기군 ...... ", 움직이기 시작했어." 찌르고 온다.
자궁을 몇 번이고 두드려 준다. 게다가 허리를 앞뒤로
훠두르는 데 그치지 않았다. 때로는 원을 그리는
동작까지 한다. 아야타테일의 고기 항아리 전체에
자신을 새기려고 하는 것 같았다. (안돼. 이런
신야군으로는 닿지 않는 곳까지......꼬추
후우우~ 꼬추가 오고 있어~! 모르겠어~ 이런 건
모르겠어~ 이건 ..... 안 돼~ 이런데도 흘러가면 안
돼~ 있을 수 없어~ 신야군이 아니면 .....이 후~
느끼는 건 있을 수 없으니까~ 그래서 쾌감을 느끼면
안 돼~라고. 하지만 그런 저항을 비웃기라도 하듯,
스자키는 점점 피스톤 운동의 속도를 높여 더 깊은
곳까지 육봉을 밀어 널었다. 게다가 그냥 허리를
격렬하게 혼드는 것만이 아니다. 한 번에 한 번씩 결합부에서 출러나오는 애액의 양이 점점 늘어난다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릴 정도로 ...... 동시에 하얀
피부가 복숭아색으로 불어지기 시작했다. 온몸이
땀으로 젖어간다. 희뿌연 여자 냄새가 학생지도실
전체에 퍼져나가는 것을 스스로도 알 수 있었다
자연스레 음부가 수축되어 간다. 더 촉감을 느끼고
싶다는 듯이 육봉을 짝 조여온다. "느끼고 싶지 않다는
건 거짓말이구나.네 몸은 쾌락을 원하고 있어.
스즈키..... 너는 정말 나쁜 여자구나. 정말 야한
여자야." "내가, 나는 ...... 나는 싫은 듯이 원가를
하고, ...... 음흉한 쾌락을 추구하고 있어.
아니야~ 이런 건 .....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어. 봐봐." 라고 말과 함께
육봉을 밀어 넣었다. 그 위에 살살 자궁을 귀두로 끼워
자극을 준다. 결합부에서 출러나오는 애액의 양이 점점 늘어난다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릴 정도로 ...... 동시에 하얀
피부가 복숭아색으로 불어지기 시작했다. 온몸이
땀으로 젖어간다. 희뿌연 여자 냄새가 학생지도실
전체에 퍼져나가는 것을 스스로도 알 수 있었다
자연스레 음부가 수축되어 간다. 더 촉감을 느끼고
싶다는 듯이 육봉을 짝 조여온다. "느끼고 싶지 않다는
건 거짓말이구나.네 몸은 쾌락을 원하고 있어.
스즈키..... 너는 정말 나쁜 여자구나. 정말 야한
여자야." "내가, 나는 ...... 나는 싫은 듯이 원가를
하고, ...... 음흉한 쾌락을 추구하고 있어.
아니야~ 이런 건 .....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어. 봐봐." 라고 말과 함께
육봉을 밀어 넣었다. 그 위에 살살 자궁을 귀두로 끼워
자극을 준다. " 사정한다는 뜻이야?" "아니, 그런 게 아니야." 다시
한 번 부정한다. 하지만 부풀어 오르는 감각은 분영
절정감이었다. 한 번 흥분하고 난 뒤에야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왜? 왜? 신야군과 전혀 다른데
왜? 왜 이러는 거야! 참지 않으면 ...... 참지 않으면
안 돼. 더 이상 ...... 나, 으. 으... 이, 이...
.. 조..... 배신하고 싶지 않아~신야군을 배신하고
싶은 건가..... 내가..... 이니까......이니까~니까
('아아-) 억누르려고 한다. 탁류처럼 흐르는 쾌감에
저항하려고 한다. "웃-흐웃-흐웃-우- .흐-흐-
웃-우ㅡ우-" 책상 위에 없은 상체. 몸과 책상 사이의
가슴을 짓누르면서 필사적으로 입술을 다물고
울음소리를 억누르려고 한다. "참지 말고, 자, 이봐
이봐, 충분히 사정해 줄 테니까 나와 할께 사정해 줘."
하지만 그런 저항을 비웃기라도 하듯, 스자키는 점점
더격렬한 몸놀림으로 바꾸어 나갔다. 마치 자궁을 짓누르려는 듯한 기세로 자궁 안쪽을
두드린다. 그 때마다 시야가 심하게 희미해졌다. " 아,
안돼. 안돼, 안돼, 신야군, 미안해, 미안해. 계속
부풀어 오르는 절정감. 빨리 억누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연스레 연인에 대한 사과를 입 밖으로
내밸고 만다. "자, 사정해, 스즈키" 스자키는 그런
아야네에게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멈출 수
없다는 듯이 지금까지보다 더 강하게, 더 깊게
페니스를 밀어 널었다. 그와 동시에 사정을 시작한다
격렬하게 육봉을 두드리는 것과 동시에 다량의
백탁액을 고무를 뚫고 아야네의 구멍 속으로 쏘아
올렸다. 정액의 열기가 자궁 속으로 전달된다
..너무...너무...하지만, 하아아아~ 그래도..
그게, 그게... 좋다ㆍ좋다ㆍ좋다 ㆍ왜? 왜 그래! 신야군..... 나....
아아아..... 내가 이러고 있어~) 기분이 좋다
최악인데도 불구하고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기분이
좋다. 신야와의 섹스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쾌감에
온몸이 감싸진다. 저항 따위는 할 수 없다. '이....
이쿠~ 나도..... 하아아아~ 나도 간닷 간닷~ 간닷~
이런 건 안 되는데.... ...간닷간닷간닷간닷
하아~어째서 ..... 나 간닷간닷가버럿~" 강렬한
절정감이 터져나왔다. 등 근육을 활 모양으로 휘면서
페니스를 곽 조인다. 휘어진 목덜미. 벌어져 버린
눈동자. 입은 열린 채로 닫히지 않는다. 평소의
무표정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쾌락으로
일그러진 표정을 드러내면서
T
아 하.....하아아아아아앙 상대가 최악의 남자라는
것도 잊고 쾌락에 찬 비명을 지르는 것이었다.
"하히..... 은 헉헉.....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온몸에서 힘이 빠져나간다. 무릎과 허벅지를 떨면서
뜨거운 숨소리를 내밸었다 동시에 허리가 뽑혔다. 드러나는 육봉. 애액이 문은
그것에 장착된 콘돔에는 정액이 틈벽 담겨 있었다. 그
양은 한 컵 정도는 될 것 같다. "이렇게 많이 나왔어."
스자키는 콘돔을 떼어내면 그 양을 알려주기라도
하듯, 스커트를 건어 올리고 반바지를 벗겨내어
노출된 아야타테 히토의 엉덩이 위에 콘돔을
올려놓았다. "앗 ,..... 하아아아아아아 . = 따뜻한
정액의 감촉이 전해진다. 아야네는 두 다리를 가랑이
사이로 벌리고, 종아리를 벌린 채, 전해지는 열기에
사지를 떨며 옹을 떨었다. 그런 모습을 만족스럽게
바라보면서 - "앞으로도 잘 부탁해" 라고 스자키가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