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벨피아에서 NTR 소설을 연재중인 지하세계라고 합니다.


제목은 마법소녀, 네토 히로인입니다.


거두절미하고 홍보 한 번만 하고 가겠습니다! 너그러히 봐주십시요!


https://novelpia.com/novel/214958



일단 태그가 조금 난잡한데, 리메이크를 한 번 거쳐서 그렇습니다.

원래는 마법소녀 TS 겜 빙의물이었는데, 중간에 내 글 구려병이 걸려서 싹 리메이크 했습니다.


덕분에 챌린지 글이었는데, 플러스 등록 시기를 놓쳐서 탈락한 비운의...(선호작은 이미 500을 넘겼었는데!!)


아무튼, 이 작품을 쓰게 된 계기는 심챈 채널과 노벨XX에 히절꺽이라는 소설의 영향이 매우 큽니다.

그 전까지 저는 NTR이나 NTL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는 야설 허접이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제대로 알진 못합니다.)


하지만 꼴리는 야겜을 찾고, 꼴리는 야설을 찾다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야설이란, 현실에서 불가능한 개꼴리는 시츄를 위한 창구.

NTL이나 NTR이 이렇게 개꼴리는 거였구나! 하고 말이죠.


해서,  게임을 만들지 못 할거라면 개꼴리는 소설이라도 써주겠다!


그런 발기찬 생각으로 무장한 채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습니다.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야설을 쓰면서 다시금 예전에 소설을 처음 쓸 때, 그 열정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작가의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소설 내용 소개로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해당 작품의 주인공은 남,녀 히어로 커플입니다.

그 중에서도 실질적인 주인공은 은하(여자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어릴 적 트라우마와 비슷한 계기가 있었고, 남자 주인공은 해당 사건으로 각성을 하게 됩니다.

해당 소설의 세계관은 각성자로 불리는 히어로와 빌런이 공존하는 세계관으로,


각성자는 '욕망'을 통해 각성을 이룩하는 설정입니다.


'히어로'가 되어 정의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는 욕망, '마법 소녀'가 되어 세상을 지키고 싶다는 순정,


또는


'빌런'이 되어서 마음 내키는대로 살고 싶다는 더러운 성욕으로도 각성을 하는 세상이죠.


예.

당연히 빌런들은 많고 히어로는 소수인 무지막지한 세계가 탄생해 버렸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각성자의 비율은 세계 인구의 1퍼센트 정도라 빌런들은 갱단처럼 활동하며 스스로의 세력을 키우고 있죠.


여기서 또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각성자들 중에는 '마법 소녀'라는 각성자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마법 소녀라는 것이.. 빌런들에게는 한 마디로 걸어다니는 영약입니다.

마법 소녀를 잡아서 범하고, 그 애액을 섭취하면.


짜라란.


능력이 [성장]해버리는 것이지요.


그래도 다행히 '마법 소녀'들은 원채 강한 존재들이라 잘 따먹히진 않습니다.

네. 잘 따먹히진 않고 간혹 따먹혀서 능욕당하고 그 영상이 퍼지고, 얼굴이 알려져서 오나홀처럼 쓰이고 막 그럽니다.

그 와중에 등장하는 오크 괴인이라던가, 촉수 괴인에게 이종간을 당하기도...


아무튼 걱정마세요.

소설의 주인공 이은하(마법소녀, 20세)는 아직까지 단 한 번도 패배한 적 없는 '최강'의 마법 소녀거든요.


후후.


느낌이 오셨나요?

'최강'의 마법 소녀 이은하와 그의 남자 친구 박시우(히어로).


이은하는 저라는 무지막지한 작가놈을 만난 죄로, 이리저리 굴러야할 위기에 처해 있는 것입니다!

남자 친구를 앞에 두고 빌런들에게 돌려지고, 메차쿠차 당할 위기에 놓인 것이지요.


이 자리를 빌어 그녀에게 사죄의 말을 올립니다.

하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너도 원하잖아.'


...


글을 쓸수록 저라는 미친놈에 대한 내면이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세 줄 요약해야겠네요.


1. 히어로 커플이 주인공.

2. 각성할 때 새겨진 트라우마 때문에 두 사람은 이상성욕을 지님.

3. 특히 남자 주인공은 '남한테 주는게 더 꼴림'을 실천하는 미친놈임.


그렇게 벌어지는 NTR 러브 스토리입니다.

박시우는 이은하를 빌런에게 빼앗기지 않을 것인지, 이은하는 박시우를 배신하지 않을 것인지..


현재 연재된 39화 까지는 NTR적 요소가 거의 없습니다.

아마 앞으로 사건이 진행되면서 진짜 NTR적인 상황도 나올 듯 합니다.


여기서만 말씀드리자면, 아마 두 사람은 (해당 내용은 스포임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앞으로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은 꼴림으로 채우겠습니다.


작가가 생각하는 소설 태그 : 이종간, 촉수, NTR, NTL, SM, 고수위, 하드함


https://novelpia.com/novel/21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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