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타케다 히로미츠가 이런 느낌을 열심히 추구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상적인 이성과 감성이 있는 여자라면 절대 하지 않을 꼴'을 결국 하게 만다는 그 시츄의 고유한 꼴림이 있음.









이제는 오히려 조금 식상해진, 


싸구려 창녀나 스트립 댄서 같은 복장을 하고, 관리되지 않아 무성하게 자라난 겨털과 보지털을 자랑하며,


남자들이 보는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흔드는 시츄.


과하지 않으면 그래도 무난하게 꼴림.









조금은 새롭게,


한 남편의 아내이자, 사랑스런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한 점잖은 여성이,


유치원생 아니면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애가 입을 법한 화려하고 귀여운 캐릭터 상품으로 온몸을 꾸미고는,


콘돔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


이 충격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는 괴리감.








본인이 주책맞은 짓을 하고 있다는 자각이 있어서 수치심에 패닉에 빠지기 직전이지만,


그럼에도 결국 그 차림을 하고야 만다는 부분이 꼴림 포인트.











반대로, 나이 지긋이 먹은 유부녀가 유치원생 같은 옷과 악세사리로 온 몸을 꾸미고는


사람들의 시선 따윈 아랑곳하지 않은 채 거리를 지나 전철에 탑승해서는,


그 충격적인 비주얼에 멍하니 바라보던 맞은편 남자에게,


슬쩍 치마를 걷어올려 캐릭터가 그려진 유아용 팬티를 보여주며 유혹하는 시츄.









결국 블링블링한 옷을 입은채 나이든 중년 아저씨에게 무책임 씨뿌리기 교배 섹스를 당한다는 시츄에 흥분해 버리는 변태 아줌마.









"오오오옷♥ 수정한다앗♥ 모르는 아저씨의 아기 임신해버려어어엇♥♥"








"변태 유부녀에게 씨뿌리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앗♥♥ 다음번엔 딸이랑 같이 올게요옷♥"


마스크를 써서 표정은 보이지 않지만, 저 녹아내려 흐릿해진 눈만으로도 꼴림.


쾌락에 완전히 눈이 멀어서 자신뿐만 아니라 딸까지 팔아치울 준비가 된 짐승만도 못한 변태 유부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