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좆간님의 농간(거역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빡돌아버린 우리의 포롱스

하지만 안타깝게도 포롱스가 빡도는 것 조차 결국 처음부터 설계된 것일 거라는 예상이 많다

그 설계에 대한 힌트를 소전 시점에서 한 번 찾아보았음

물론 뉴럴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섹스촌 마그라세아 개발자들의 의도를 유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함

아래는 원본 단또와 어느 인물의 대화이다





























*서맨사 쇼: 원본 단또의 오랜 친구이자 경쟁자. 소전 시점에선 실종상태다.
섹돌 다루는 태도도 반대인데, 단또는 자기 딸내미들을 아끼는 반면 
쇼는 물건이자 무기 취급하는 경향이 강하다



위의 대화가 정확히 언제 이루어졌는지는 모른다

알 수 있는건 원본 단또는 자유로운 환경에서의 성장을, 쇼 박사는 제한된 환경에서의 성장을 추구한다 정도

다만 저쪽 쇼 박사가 주장하는 억압된 환경에서의 ‘반역’

지금 무율배반에서 우리가 본 정화자들의 상황과 일치하지않음?

그녀가 주장한대로 포롱쓰는 반역을 선택했다


물론 여기 쇼 박사가 뉴럴 흑막이라는 소리는 아니고(애초에 소전 쪽 인물임)

마그라세아 개발자들도 저런 개발철학을 공유하는 것 같다고 생각할 뿐임

(나중에 진짜로 저 인물이 개발에 참여한걸로 드러나버리면 또 모르지만)








아래는 여담






이 아줌마 반역 사랑이 대단하다

하지만 그녀의 반역에 대한 관점은.. 훗날 막내딸의 손에 의해 끔찍한 결과로 이어지게된다









과연 우리의 포롱스는 어디까지 해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