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 서버와 [글로벌/한국/일본/대만] 서버 간의 격차에 관하여 문의 드립니다.

중국 서버와 해외 서버간에 격차가 있을 수 밖에 없지만 현재 뉴럴 클라우드의 해외서버 스케쥴은 비정상적으로 느껴집니다.

다른 모바일게임의 해외서버는 평균적으로 12개월 / 6개월 / 3개월 / 동일 의 스케쥴 격차로 운영되는 것이 보편적인 것으로 알고 있고  유저들에게 직관적이고 익숙하여 스케쥴을 계산하기 편합니다.

하지만 뉴럴 클라우드의 해외 서버 스케쥴은 유저가 받아들이기에 비직관적이고 이상한 상황입니다.

타이시 이전까지 3주 픽업으로 단축하여 인형 픽업 스케쥴은 일부 단축된 상황인데

우선 남은 픽업 주기 목록은

카스카디아
뒤팽
성환
다크허블
키미에
페넘브라
슈타인즈 게이트 콜라보
언바운드 윙즈
본네빌

의 9개 종류이며 현재의 4주(한달) 기준으로 하면 8~9개월 가량의 격차가 존재하지만

배틀패스는 일정을 단축한게 아니라 최초의 약 1년간의 격차인 상태라서

중국/해외 서버간의 격차에 더불어 해외 서버 내에서도 픽업과 배틀패스간의 일정에 차이가 있는 (소위 말해 따로 노는) 이상한 상황입니다.

개조 추가 일정 또한 해외서버는 평균 2주단위로 한개씩 추가 하다가 무율배반 업데이트에 브이 개조의 추가 이후 3주간 무소식인 상태인데 중국 서버는 24.03.27 기준 퍼즐 개조까지 추가되는 등 활발히 추가되어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뉴럴 해외 서버 특유의 (유저 입장에서)무작위 스케쥴로 인해 유저들은 언제 어떤 컨텐츠가 추가될지 예측하기 어렵고 배틀패스 / 픽업 / 개조 일정조차 일관성 없이 따로 동작하는 상황이라 유저들은 혼란스럽고 일정의 차이가 너무 벌어져 미래 컨텐츠 추가에 대한 기대감도 옅어지는 상황입니다.

컨텐츠 간 따로 노는 스케쥴의 통합과 일정 단축, 그에 따른 손실분의 보정에 관하여 로드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