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 클라우드 채널

<허블>

확장 투영, 궁극기 애니메이션, 이펙트, 캐릭터 컨셉 등 모든 면이 다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손리세로 뽑고 시작했음. 클루카이 전까지 연산사수덱에 넣고 잘 썼는데, 클루카이 이후 범부가 되었지만 개조 받고 다시 날아올라 클루카이를 역으로 범부로 만들어버림. 예쁜 스킨도 많은데 난 코코아 풀하우스가 젤 맘에 들더라.


<아키>

오픈직후 많은 똥교수들을 암컷으로 만들어버린 아키. 스토리 막힐 때마다 조력 아키로 뚫어버린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나도 거근아키 하나 키워보려고 처음이자 마지막인 남캐 픽업 들어가서 뽑긴 했는데 막상 제대로 키워주지는 못해서 여전히 3.5성임...

토끼발자국 아키 스킨 SD 귀여워서 빌려쓰면 재밌긴 하더라. 근데 여캐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종종 생각함



<쿠로>

오픈 픽업인 허블/아키를 제외한 뉴랄랄루의 첫 픽업인 쿠로. 투영이 맘에 안들긴했는데 성능 때문에 뽑음... 당시 허블 단일딜이 처참했기에 이를 보완해주는 쿠로의 단일딜 뽕맛이 매우 좋았다. 이후 매우 귀여운 칠석 스킨이 나오면서 투영 불만족은 해소가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클루카이 출시 이후 한번도 안씀ㅠ



<드 레이시>

내 취향이 아니라서 바로 걸렀음 성능도 딱히 좋아보이지 않았고. 근데 거른지 1년 넘어가서 겨우 픽뚫로 먹은거보면 통언뜬은 믿으면 안된다 진짜 



<하츠치리>

적 뒷열잠입 + 부활이 있는 전사로 당시 베티, 덜키운 아키로 붕쯔붕쯔하고 있던 나에게 아주 매력적으로 보인 캐릭이었음. 바로 뽑아서 쿠로랑 같이 블랙홀 쭉 밀어버림. 캐릭터 참 예쁘고 귀여운데 개조코인도 떡락해서 슬프다...



<대연>

공격 사운드가 너무 맘에 들어서 뽑은 캐릭. 쿠로+대연으로 재미를 좀 보기는 했음. 이때 아마 블랙홀 막힘+다음 픽업 파이슨이라 뉴태기가 와서 한달정도 접었던걸로 기억. 



<파이슨>

뉴랄에 이런 캐릭이 있었나요



<나시타>

당시 1티어 전사 캐릭으로 평가받던 나시타. 물몸이지만 순간이동하면서 후려패는 딜이 굉장히 세서 아주 만족스러웠음. 마침 몰루덴트 레조넌스 이벤트도 잘나와서 아주 만족스럽게 즐겼다.   



<퍼즐>

당시 평가는 좀 애매하다는 느낌이었음. 배포캐릭인 크로크 성능이 워낙 좋기도 했고. 나는 운디네 소환수팟 존버하려고 바로 뽑았는데 생각보다 성능이 좋아서 수춘 개조 전까지 메인탱커로 계속 기용했음. 재밌는건 운디네팟에 쓰려고 퍼즐을 뽑았는데 막상 운디네 뽑고나서는 안정성 이슈로 클로토나 수춘을 쓰게됨...



<헬릭스>

내려치기를 오지게 당한 치료사. 얘 때문에 갤 곱창난건 아직도 기억남 ㅋㅋ  나헬나 때문에 뽑은것도 있고 추후 인플레에 밀리더라도 한 캐릭터 궁 두번쓰는건 메리트있다고 생각해서 뽑았음. 예열 다 될때까지만 버티면 힐량이 상당하고 버프도 나나카보다 높아서 플로렌스 개조 출시 전까지 메인 힐러로 만족스럽게 사용했음. 



<매그힐다>

좀더 농 하게 나왔으면 뽑았을텐데 너무 센누나 느낌으로 나와서 뽑지는 않았음. 린드 때문에 아예 언급도 안되고 쓰이지도 않는 비운의 캐릭터...

린드급 성능의 개조 + 농한 스킨 나오면 키워볼듯


<스에요이>

남캐


<클루카이>

내 뉴생 통틀어 쓰면서 가장 충격받은 캐릭터. 그냥 유탄 쏘면 몹 사방에서 다 터지면서 1초만에 다 뒤지는데 진짜 개충격이었음. 당시 뉴생의 질이 달라지는 한정 캐릭터였음. 스토리도 맘에 들었고 완벽투영이 너무 예뻐서 더 좋은 알고리즘 껴주려고 처음으로 리빌더 현질한듯



<미요>

당시 개조 소식도 없었던걸로 기억하고 수위는 크로크/퍼즐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뽑지 않았음.



<노라>

하도 사기라고 말이 많아서 바로 뽑고 수영복 스킨까지 사줌. 단기전 딜이 너무 말도안되게 세서 아주 만족스럽게 지금까지 메인으로 사용중임. 당시에는 메인딜러로 취급으로 취약점 확장을 넣고 굴렸지만 지금은 신속정리 주고 물리서포터 느낌으로 쓰는게 차이점인듯. 블루실드도 잘까고 오토안정성 매우 뛰어나고 궁극기 광역디버프까지 아주 좋고 개조코인까지 남아있다는 것.



<한나> <튜링>

현생이슈로 임계폭류 때 거의 접속을 못해서 튜링만 막바지 픽업 때 겨우 뽑음. 뽑은 이유는 꼴리게 생겨서. 개조받고 개떡상한거보면 아주 잘 뽑은듯.



<장음>

마찬가지로 현생을 살다가 장음 이벤트 끝나기 2~3일 전쯤에 복귀한듯. 장음 자체는 클루카이 때문에 이미 범부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라서 당연히 뽑지 않았음. 지금 에오스보다 강하게 개조를 받더라도 다크허블때문에 그렇게 메리트있지 않은듯... 불쌍  



<강우>

뉴랄랄루 복귀를 한 이유. 쾌걸강호 강우 스킨이 진짜 너무 예뻐서 바로 복귀함. 마인드맵 4.5패키지도 통상 캐릭터로는 처음 사줬고 클루카이 때랑 마찬가지로 공격성 역치 작 해주려고 리빌더 잔뜩 산듯. 본인 최애 캐릭



<클로토>

수춘개조가 있어서 안뽑으려고 했지만 확장투영이 진짜 너무 예뻐서 뽑았음. 개조 나오면서 개떡상을 하게 돼서 뒷심도 든든한 클로토. 헬 대사 적응이 여전히 안되는것만 빼면 매우 만족스러움



<옐레나>

궁극기 처형 컨셉이 마음에 들어서 뽑았음. 출력 자체도 클루카이급이라 인플레에 크게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었고 지금도 고장이나 각종 타임어택에서 종종 쓰기 때문에 꽤 만족스러움. 



<린드>

뉴랄에서 제일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하는 린드. 수위 역할, 파티의 부족한 단일딜 보충, 블루실드 환경 개깡패, 알가슴에 허벅지까지 모든 면이 완벽한 린드임. 유일한 단점은 아직까지 스킨이 없다는 것. 에옹스는 벌써 두개나 받았는데...



<에리카>

순수하게 성능 안보고 꼴림으로만 뽑은 캐릭. 사실 성능이나 범용성으로 보면 옐레나 밑. 개조 기대합니다.



<운디네>

오랜 시간 기다려서 뽑은 운디네지만만족도가 높지는 않았음. 이미 매트릭스에서 강우 대가리 후려치기 딜뽕을 너무 심하게 주입당한 뒤라. 조금 더 일찍 나왔으면 좋았을듯. 출력 자체에는 큰 문제는 없는데 예열이 너무 길고 이후에 나온 타이시+보름3개조 때문에 디펜스 맵에서만 꺼내쓰는 정도  



<타이시>

너무 농이라서 거르려고 했는데 보름 필수, 에오스 반필수픽이라 뽑을수밖에 없었음. 속도감 있는 자동 뉴랄을 즐길 수 있게 돼서 만족스럽게 쓰고 있음. 한참 예전에 중섭에서 타이시 처음 나왔을 때 죄다 티이시 쓴다고 해서 인플레를 걱정했었는데 마유리/윌로우같은 ㅈ사기 해결사들이 계속 나오면서 큰 의미는 없어진듯



<보름>

개조와 함께 나온 보름이. 조각이 너무 많이 필요해서 4.5패키지를 살수밖에 없었다. 타이시랑 같이 쓰면 전투 시작하자마자 궁 두방쏘고 시작하는데 두번째 궁 끝나기 전에 죄다 뒤져서 속도감 있는 뉴랄이 가능해짐. 단점은 너무 명확한데 궁 두방에 안뒤지면 붕 떠서 초단기양학에만 좋다는 점. 재미는 있음.



<에오스>

궁 대사가 너무 멋있어서 스킵안하고 맨날 듣는중임. 고층 매트릭스가 나와야 좀 즐겨볼텐데 죄다 궁한방에 뒤지는 애들뿐인게 너무 아쉬움.




오픈픽업인 허블, 아키 제외하면 18캐릭터 정도 뽑은 것 같은데 괜히 뽑았다 하는 캐릭은 딱히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