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6년전인가? 지금도 친한 대학교 교수님이 계심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군무원도 괜찮다고 하시는거야


공무원은 좀 아닌거 같은데 군무원에 대한 이미지도 크게 나쁘지는 않았고 준비좀 하려다가


그냥 대충 살았지 ㅋㅋㅋㅋ


다시 일자리를 구하는 입장이 되니까


그때 군무원 됐으면 좀 나았으려나? 이생각이 들더라고


근데 최근 군대관련해서 이미지뿐만아니라 혜택같은거도 진짜 씹창나는 바람에 안간데 잘된 결정이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