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항에 있어서 뉴럴의 기준말고 정말 옛날 게임 워크3 툴 기반의 경험으로 얘기하면 개발했을 당시 주체에 따라 그것이 버프에 포함되면서 부가효과를 얻는것인지 그냥 단순히 디버프를 부여하는것인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현재 키미에의 경우 아군에게 발려 있는 버프 속에서 부가효가를 얻는 방식이기 때문에 
디버프의 방식으로 해당 적 몹에게 부여 되는것이 아니고 버프를 받은 아군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 방식이기에 
디버프로 취급안하는거고 

그루브의 경우 버프 소유 아군에게 피해를 입히면(뭐 회피를 터트리면) 그 해당 대상(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하는 방식 

이기때문에 이럼

워크3 툴에서의 키미에의 경우 다른 방식으로 쉽게 예시를 들여주면 

A 스킬 : 해당 버프를 가지고 있는 유닛은 데미지가 +100 상승, 체력 재생이 -100 상승합니다.

이 경우 긍정적인 영향을 가지는 것과 부정적인 영향을 가진 패러미터가 하나씩 존재하는데 
부정적인 효과가 있다하더라도 이걸 디버프라고 하지 않잖아 ? 

워크3툴의 경우 원래 기존 밀리에서의 기본적인 스킬을 베이스로 뜯어고치는 방식인데 
게임 툴에서 버프로 인식되는 스킬을 베이스로 스킬을 고치면 아무리 부정적인 영향을 가진 패러미터(데미지 -90% 증가 등)만 적용시켜도 그건 버프임 

그와 같이 뉴럴 키미에의 스킬은 버프로써의 효과를 가진 채 주변 몹 데미지 받을 피해를 40% 증가 시켜주는 것 일뿐 

적 몹에게 자체 디버프를 부여하는건 아니라는 것이지

그루브의 경우는 

맵 전체 아군을 대상으로 버프를 걸고 

그 해당 버프의 내용은 

대략적으로 "이 '버프'를 가진 아군 유닛을 때리는 적의 공격이 회피가 발생했을때 100% 확률로 적에게 B라는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라고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