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덱과 맹목덱의 메인 힐러이며, 특정 상황에서만큼은 플로렌스보다 생존력이 좋은 키미에임


남캐 아님. 여캐임.


키미에 기본 정보 및 스킨 정보
[키미에] [君惠] [Kimie]

기본투영확장투영

완전 투영

클래스

기업
레어도★★★모델명S55-HMK
직업무녀생일3월 5일
성우코바야시 유우
일러스트-

좋아하는 선물
싫어하는 선물

공식 PV 영상




스킨
岁宵芳颜 - 绯雪染春

대기모션승리모션전투특수효과




※ 알고리즘   


 


키미에의 세팅은 다른 힐러와 다를게 없음.


만약  덱에 이미 메모리 방출을 낀 서포터가 있다면, 이때는 벡터 가속을 끼는 것도 유효함


※  짧게 실험을 해보았지만 신속정리는 터지지 않았음


https://arca.live/b/neuralcloud/105105718


알고리즘 [상세 세팅]


공격성 : 점진, 연산자 중첩




공격성은 점진이랑 연산자 중첩이랑 어차피 2셋이라 똑같음



유효 주옵 연산력 12%


유효 부옵 연산력 7.2% / 최대체력 1080 / / 연산력 32


키미에는 연산 힐러이기 때문에 연산력 수치가 중요함


연산력 7.2% + 연산력 32 or 연산력 7.2% + 최대체력 1080 을 추천함




안정성 : 열축적 반사, 방벽 중첩







안정성은  낮은값 저항 이나 코드 캡슐화, 감지 중에서 부옵작이 잘된 세트를 끼면 됨


딜러와는 다르게 힐러는 안정성 부옵작에서 받는 메리트보다 세트효과로 받는 메리트가 더 크기 때문에 딜러처럼 부옵작이 1순위가 아니라 세트가 1순위임


유효 주옵 최대체력1800


유효 부옵 피해차감 3.9% / 최대체력 7.2%  / 최대체력 1080 / 연산력 32


세트옵션 >>> 주옵 >> 부옵


특이성 : 메모리 방출



가장 추천하는건 메모리 방출임


- 앞 문단에 설명했지만 키미에는 적에게 받는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디버프가 있지만, 어째서인지 신속정리가 터지지 않음. 


유효 주옵 충전속도 8% 


유효 부옵 충전속도 4.8% / 연산력 32 / 치료효과 2.4%  /  회피율 3.9%  /  최대체력 1080 


범용성을 위해서라면 치료효과 2.4%는 후순위로, 키미에 전용으로 사용할 거라면 1순위는 회피율 3.9% 2순위가 치료효과 2.4%임



한칸 알고리즘 추천





※ 스킬구조 


1) 패시브 : 무녀의 축의[상세 설명은 클릭]


- 뭔가 길게 써져있는데 요약하면 [큰 부상 or 즉사시 1회 얼방 + 즉시 치료] [가장 체력이 높은 아군에게 마킹 부여] [아군 회피 시 힐스택 증가]



키미에의 핵심 스킬로 키미에는 즉사급 데미지라도 1번은 살릴 수 있으며, 즉시 힐을 부여함


또한 가장 체력이 높은 아군에게 마킹해서 해당 아군이 안정적으로 탱킹을 하도록 만들며 스킬을 통해 도발을 부여하기 때문에 다른 아군의 생존력도 증가시킴


마킹된 탱커가 맞을때마다 본인의 아군에게 힐을 주기 때문에 자체 힐량 자체도 준수한 편임


- 마이(1각인 이상)를 쓰는 이유는 이런 키미에의 힐 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 있기 때문이며 추후에 추가될 클로토(무장각인)의 경우 회피할때마다 목숨 1개가 늘어나서 적이 공격하지 않아도 아군 전체에게 피할 수 있는 공격을 벤치에서 주는 마이는 안정적인 스택 및 목숨 수급원으로 편성됨



해당 스킬이 중요한 이유는 회피덱은 사실상 힐러가 없어도 될 만큼 생존력이 높은 덱인데 여기에서 1회 즉사 방지는 매우 크게 작용함


플로렌스 역시 무적이 있지만, 해당 무적은 아군이 즉사할 경우는 지켜주지 못함(플로렌스 무적은 아군의 체력이 30% 미만일때 발동하며 즉사당하면 발동 안 하고 그냥 죽음)



편하게 생각하면 페르시카 떠올리면 됨



그런데 더 유능한




체력 50% 미만 상태 or 즉사시 1회 얼방(모두 적용)  가장 체력이 높은 아군에게 마킹을 남겨서 그 아군이 맞을때마다 아군 힐 / 회피시 힐스택 증가


- 키미에의 핵심 스킬 중 하나로, 키미에는 아군을 1회지만 즉사급 데미지를 살릴 수 있으며 가장 체력이 높은 아군에게 마킹을 남겨서 아군 전체의 생존력을 높혀줌


2) 자동스킬 : 제령주문[상세 설명은 클릭]


- 가장 체력이 높은 아군에게 쉴드 및 도발 효과 부여(회피율 증가) + 적에게는 받는 피해량 증가 디버프 부여



탱커의 생존력을 매우 높혀주는 스킬로 가장 체력이 높은 캐릭터에게 도발을 부여하고 회피율을 올려서 적을 군중제어하고 해당 탱커의 생존력을 증가시킴


추가로 해당 탱커 주변 2칸(일반적으로는 맵 반절)에 광역 도발 및 받는 피해증가 디버프를 뿌리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면서 안정적으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환경을 쉽게 만들어줌



특히 회피덱과 편성할 경우 해당 탱커에게 또 회피력을 올려주기 때문에 이보다 더 회피덱에 적합한 힐러는 달리 없음


또한 해당 스킬은 보호막이기 때문에 중첩이 가능하며 이로 인해 스킬로 인한 오버힐 문제는 없어짐(보호막은 추가체력이라 중첩되면 될 수록 아군 생존력에 크게 기여함)


이런 키미에의 큰 장점으로는 키미에와 함께 편성하는 탱커는 열축적 반사를 맞출 필요가 없다는 거임



열축적 반사 자체가 적을 도발하는 알고리즘 세트이고, 키미에보다도 지속시간 1초 짧음.


적에게 집중 공격을 당하는 탱커의 특성상 아군을 보호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착용하는 알고리즘이지 탱커 개별 생존력에는 방벽중첩이나 낮은값 저항이 더 유리함



이런식으로 탱커에게 특화된 알고리즘 장비를 세팅할 수 있어서 외부적인 시너지도 매우 높게 만들어줄 수 있음


체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보호막 + 회피율 증가 버프를 부여 / 2칸 이내 적에게는 도발 및 받는 피해 40% 증가 디버프를 부여


- 아군의 생존력을 올려주며 적을 쉽게 제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킬


- 적에게 도발과 받는 피해량 증가 디버프를 부여해서 아군이 적을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게 만들어줌


- 키미에와 함께 편성하는 탱커는 열축적 반사가 필요없음


3) 궁극기 : 요자쿠라 카구라 [상세 설명은 클릭]


- 궁극기의 목적은 2개임. 적의 명중률은 낮추고 공속은 올려서 아군의 회피 횟수를 빠르게 늘리는 용도 + 키미에의 패시브 스택을 빠르게 채워서 힐량을 보충하기 위함임




적의 공격속도를 올리기 때문에 ? 할 수도 있지만 적의 명중률도 낮추고 키미에가 주로 사용되는 상황이 회피율이 높거나 적의 명중률이 낮은 덱인 걸 생각하면 빠르게 회피 횟수를 올리기 위한 스킬로 볼 수 있음


다만 회피율이 별로 높지도 않은 상태에서 바로 쓸 메리트는 없기 때문에 무지성으로 쓸만한 궁은 아님


적에게 디버프(명중률, 공격력 디버프를 주면서 공격속도 증가버프를 부여) / 키미에 「축언」 10스택 즉시 보충 


- 적에게 디버프를 줘서 명중률을 낮추고 공격속도를 올려서 회피 횟수를 늘릴때 사용하며, 축언 스택이 부족해서 아군에게 줄 힐이 부족할때 긴급 스택 수급용으로 사용



※ 장점


1) 회피가 가능한 상황에서는 가장 우수한 힐러


- 키미에의 장점은 특정상황에서 발휘되는 포텐셜에 있음


1. 아군에게 회피율 증가 버프를 부여하고 회피할 때마다 힐스택을 충전


2. 탱커에게 안정적인 도발 스킬을 통해 열축적 반사 알고리즘을 쓰지 않아도 되게 만듬


3. 다수의 적을 도발할 수 있는 스킬과 받는 피해량 40% 버프를 부여하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면서 안정적이고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음


4. 가장 핵심적인 스킬로. 즉사급의 데미지를 1회 막아줌


뉴럴에서 대부분의 힐러는 나사가 빠져있음


완벽한 힐러라는 건 없고, 그나마 정점에 있는게 플로렌스(무장각인)임



그런데 플로렌스의 단점은 크게 3가지임


1. 즉사는 못 살림


2. 아군에게 주는 안정적인 버프 및 적에게 주는 디버프 스킬이 없거나 부실함


3. 아무래도 광역 딜에는 약함(힐이 최대 2명이기 때문에)




고난이도 맵을 할 때마다 볼 광경이지만, 뉴럴의 난이도는 계단식으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갑자기 점프식으로 단계를 몇단계 건너서 갑자기 난이도가 확 올라감


이때문에 전라운드까지는 잘 버티던 아군이 즉사당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 만큼은 플로렌스의 가치가 내려감


플로렌스의 가치는 안정적으로 버티는데 있는데, 즉사를 못살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음


※ 플로렌스 패시브는 무적이 아닌가?


- 체력이 30% 미만일 경우만 발동함. 그래서 즉사하면 패시브가 터지기도 전에 아군이 터져버림


때문에 고층을 올라가다보면 이런 요인 때문에 조커픽으로 나나카를 데려가게 됨(나나카는 범위내 아군을 몇초동안 확실하게 무적으로 지켜주니까)


그리고 억까이긴 하지만 패시브가 5중첩이기 때문에 스킬이 돌기 전에 5번을 얻어맞으면 매우 취약해짐(개억까이긴 함. 보통 이런 경우 없음)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는 오히려 회피율을 올려주고 즉사급도 1회 살려주는 키미에가 나음(개억빠임. 이거 접대맵임)


두번째로는 플로렌스는 아군에게 지속적인 딜버프를 주지 않는다는 거임


※ 플로렌스도 적에게 받는 피해량 증가 디버프 주잖아?


- 평타로 동일 대상을 5번 때리면 매혹이 되는데, 이때 매혹이 걸리지 않을 경우에만 단일 대상에게 받는 피해량 30%를 부여함


- 조건부 스킬이며 발동이 안정적이지 않고 매우 느림


※ 플로렌스 궁 쓰면 아군에게 최대치 버프를 주지 않음?


- 플로렌스 궁극기는 스택 100% 상승 및 체력흡수 10%라는 높은 버프를 단일 대상에게 주지만, 미요가 있는 마당에 이걸 쓸 이유가 없음(미요는 전체에게 주고 쉴드를 주면 줬지 체력을 까지는 않음)


키미에는 이런 플로렌스의 단점 2가지를 적절하게 채워주는 힐러임


뭣보다 전용덱에서만큼은 이보다 시너지가 높은 힐러가 없음


마지막으로 아무래도 플로렌스는 최대 힐을 2명에게만 주기 때문에 광역 딜을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짐


※ 오해하면 안 될 것.


- 그러면 키미에가 플로렌스보다 좋은거 아님?


▶ 아님. 특수 상황에서의 단점을 이야기 한거지 보통 상황에서는 플로렌스의 범용성이 더 좋음. 플로렌스는 모든 곳에서 쓸 수 있는 거고. 키미에는 특정 상황에서만 그런 플로렌스를 약간 상회하는 정도임


▶ 플로렌스가 전과목에서 1등급 받는데 유일하게 한과목이 2등급이라면, 키미에는 다른 과목이 전부 2등급인데 플로렌스가 놓친 과목에서만 1등급하는 그런 형태임


2) 생각보다 쓰임새가 많은 다양한 덱 편성


- 키미에의 핵심은 회피임. 그러다보니 회피덱에만 쓰이는 걸로 오해받지만, 요지는 적의 공격을 피할 수만 있는 덱이라면 키미에를 쓰기 좋다는 거임





대표적으로는 위와 같이 회피덱과 맹목덱의 메인 힐러로 편성됨



그리고 높은 화력을 가지고 있는 전사덱의 경우에도 부담 없이 편성할 수 있음


3) 클로토의 무장각인 등장으로 가치 상승


※ 이부분은 직접 써보고 결론 지은게 아니라 다른 정보를 취합해서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볼때 비판적으로 봐주길 바람-


- 이건 외부적인 요인이지만 클로토의 무장각인이 회피할 때마다 아군 목숨 1개씩 증가하는 씹사기가 되어버려서 생긴 시너지임


극단적으로는 클로토가 플로렌스(무장각인) 역할을 대신하면서 힐러는 뭐가되었건 상관없어지고, 그런 상황이라면 오히려 클로토의 회피율을 높혀주고 아군의 안정적인 딜량을 높혀주는 키미에의 가치가 더 올라가게 됨


즉사하는 아군을 1회 살리는 힐러 + 아군을 계속 살리는 탱커


그냥 사기가 될 수밖에 없음



※ 단점


1) 회피할 수 없는 상황(스킬딜)에서는 편성가치가 내려감


- 키미에의 장점이자 단점. 회피는 평타만 가능함. 대부분의 스킬은 반드시 필중 효과가 붙어있음


저지의 회오리처럼 광역으로 쓸고가거나 카이나의 공격처럼 광역으로 팰때는 평타 판정이라 카운터가 가능한 거지 안젤루스나 레이븐, 위즈덤처럼 강력하게 한방을 스킬로 날리는 적에게는 회피가 먹히지 않음


물론 평타는 피할 수 있지만 적이 평타보다 스킬딜이 더 쎌 경우는 오히려 받피감도 뭣도 없는 키미에가 더 위험함



대표적으로 강한딜을 넣거나 광역 스킬딜을 넣는 적들인데, 이런 경우는 플로렌스를 편성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받는 피해 감소 스킬이 없는 키미에는 이거 감당이 안 됨


앞서 말했지만 뉴럴에 완벽한 힐러란 존재하지 않고 가장 정점에 가까운건 플로렌스(무장각인)임



앞서 말한 키미에의 장점은 특정상황 + 접대맵에서 볼 수 있는 거임



특히 적 중에 광역 스턴 CC나 광역 공격 스킬을 가진 적이 있다면 그냥 뒤졌다고 복창하는게 나음


(노라가 적 되면 다 좆됨)



그리고 적 중에 볼 수 있는 요상한 패시브를 달고 나온 적이 있는데 이때 반사 피해는 회피 못함(당연하기도 하고) 그래서 이때는 반사딜로 뒤질 수 있기 때문에 받피감으로 버틸 수 있는 플로렌스가 더 유리함


※ 대신 길동무라고 적 죽으면 그 적 죽인 아군 같이 죽여버리는 정신나간 것도 있는데 이때는 플로렌스보다 키미에가 나음(난 그냥 회오리 띄워서 살림, 회오리는 무적 판정)


2) 패시브로 1회 살려주는 거지 무적이 아님


- 키미에가 1회 살려준다는 거 믿고 대충 아무 덱에나 넣으면 그냥 2번 죽고 끝날 수 있음



보다시피 한번 죽었을 때는 키미에가 살려주는데



무적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 썰려서 즉사함


무적이 아님. 이거 믿고 회피덱도 아닌 덱에 대충 넣어봐야 아군을 2번 죽이는 도살자 플레이를 하게될 수 있음


3) 특정 덱에서 강한 거지 모든 덱에서 강한게 아님


- 명백한 장점이 있기 때문에 명백한 단점도 있고, 이건 이미 여러번 설명함


범용성은 플로렌스나 다른 힐러가 더 나음.


포텐셜이 높은 거지 평균치가 높은게 아님


4) 가장 높은 시너지를 보여주는 딜러나 탱커의 부재


- 이건 키미에의 단점이라기 보다는 그냥 현상황에 대한 설명임


키미에를 쓰는 이유는 회피를 위한 건데, 그걸로 득을 볼 메인 딜러가 없음


그리고 메인 탱커도 아직 무장각인이 안 나옴



뒤팽? 무장각인은 커녕 이미 출시만 1년 6개월째 미뤄지고 순번만 11번 밀림



클로토?


무장각인 아직 안 나옴



맹목덱?


윌로우 개조도 안 나왔음


이처럼 키미에의 모든 장점은 대다수 미래시에 있기 때문에 현재 기준으로는 아쉬운 상태임



※ 결론


1) 특정상황(회피)에서는 플로렌스 이상의 성능


2) 아군 즉사 1회 얼방 + 적 광역 도발 + 받는 피해량 증가


3) 특정 상황에서만 플로렌스를 이기는 거지 보편적으로는 플로렌스가 더 좋음


4) 고점을 볼 수 있는 덱이 아직 안 나옴


5) 벽ㅋ



중섭 할배가 쓴 글


https://arca.live/b/neuralcloud/8982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