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 소전2 역붕과 다 안해봐서 몰루...

ㄴㄴ그냥 같은 모델인거고 
민간에서 사용하는 인형들임
예외적으로 소녀전선 의나오는 전술인형중에서 주인공
따라 들어온 전술인형은 클루카이 하나 말곤없음

클라우드 마인드맵 프로젝트는 그리폰과는 별개로 진행됨. 그리폰은 어떠한 계약으로 소체만 인도받은거.

프리퀄이라 하기도 약간 애매한게, 영점회귀 자체는 과거에 터졌지만 소전 중간 시점에서 다쳐서 요양중이던 지휘관이 페르시카(인간)의 의뢰로 서버 다이브한 상태라...

이후에 어케됐는지는 불명인건 맞음. 소전 스토리가 계속 진행되서 2까지도 나왔으니 일단 지휘관(=교수)는 잘 나왔는데 인형 마맵들은 몰루? 근데 역붕괴에서 좀 수상쩍은 플레이버 텍스트가 붙은 아이템이 나와서 엔딩이 왠지 안좋게 날거같음

대충 시간순으로 정리하면

-마인드맵 백업을 위해 마그라세아에서 클라우드 마인드맵 실험이 시작됨
-영점회귀가 터지고 인형 마인드맵들이 고립됨. 
-어째서인지 실험이 이 지랄이 났음에도 마인드맵 백업 시스템은 상용화에 성공함. 현실의 피험자 소체는 다른 곳으로 흘러나감. 
-지휘관이 PMC 그리폰&크루거에 입사하고 소녀전선1이 시작됨
-작중의 사건으로 지휘관이 크게 다치고 요양하게 됨. 이전부터 연이 있던 페르시카(인간)는 영점회귀 사건과 이에 엮인 상황들에 의문점을 느끼고 인형 구출 및 이리다 박사의 수색을 의뢰하여 지휘관을 고립된 마그라세아 서버에 다이브시킴.
-지휘관이 복귀하여 소녀전선 1의 나머지 사건과 소녀전선 2로 이어짐.

(번외)
-역붕괴에서 망명자라는 단체명과 이름들이 적힌 메모장이 발견됨. 메모장의 원 소유자(아마도 지휘관)는 이 이름들을 잊지 않기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임.

엔딩 안좋을거같단건 내 뇌피셜이니 걸러도 됨. 걍 단순하게 잘 데리고 나왔으면 굳이 이걸 써서 갖고다니면서 되새길 이유가 없었단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