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섭에 아직 나오지 않은 고장협의는 오토체스와 명일방주의 협약이 약간 가미된 듯한 컨텐츠로 2주마다 1200석영가루의 목돈을 주는 효자 컨텐츠다


하지만 고장협의는 스스로 제약을 점차 걸어나가야한다는 점에서 모든게 불안한 뉴비들은 제약을 걸지 못하고 점수를 낮게 받기가 십상이다


우리가 오늘 알아볼 것은 3500점을 쉽고 간단하게 얻는 방법으로 쫄지 않는 것에 대해 배울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한섭에 고장협의가 처음 등장하면 대회도 열거라서 이 컨텐츠가 어떤 느낌인 정도는 알기 위해 한 번 정도는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1차적으로 우리가 알아야하는 것은 우리가 가진 캐릭터들은 


45레벨과 스킬레벨 5레벨의 제한을 가지게 된다.


만약게 소유하지 않거나, 35레벨 미만인 캐릭터들은 35레벨 스킬 1레벨의 상태로 지원을 해준다


나름대로의 뉴비 배려라는 것이다.


하지만 스킬레벨에서나 기초 레벨인 면에서나 키워져 있는 것은 이득인게 당연하니 두루두루 키우도록 하자.







뭐든간에 근딜이 날먹이 쉽기에 근딜덱으로 하기로 했다.


대체 탱 1명, 대체 딜러 1명, 대체 힐러 1명 정도로 구성해줘도 충분히 쉽게 날먹을 할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랜덤시드와 적 공격력 버프들을 전부 클릭해준다,


그러면 제약 레벨이 4레벨이 된다.


그리고 마음의 준비가 다 되었다면 게임을 시작하자.





게임을 시작하면 익숙한 아이템 선택지가 뜬다.


살짝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우린 이제 아이템을 고르는게 아니라 '구매'를 해야한다.


아이템도 막 구매할 수는 없는 법.


아이템을 구매하기 전에 고장협의에서 제공하는 아이템 목록을 봐보자.




근딜의 날먹세트 절명 깨물기와 초반응력





또다른 날먹 협약인 절명특공과 데미지 상승을 위해 회심협력을 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일단 상점에서 처음부터 있던 초반응력을 구매하고 스윽하고 맵을 둘러보니 보라방이 위에 몰려 있다.


보라방은 점수를 많이 줄 뿐만 아니라 유리한 프로토콜도 무조건 적으로 준다.


고장협의에서는 우리가 평소에 받는 보상 2배라던가 함수 2배 획득이라던가 그런게 안나온다.


그러니 무조건적으로 보라방은 꼭 가주자.





천천히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인데, 첫번째 보라방을 클리어했다.


보라방을 클리어하니 지원 함수가 떴지만 판매해야한다.


고장협의에는 일반 스테이지와 다르게 250원까지가 최대인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최대한 250원을 빠르게 모을 수 있도록 지원 함수를 판매해주자.




아까 위에서 서술한대로 보라방에선 캐시 2배, 함수 2배같은 프로토콜은 뜨지 않는다.


게다가 고장협의에서는 필드 상점이 없기 때문에 유리한 프로토콜이나 중성 프로토콜을 마음대로 가지도 못한다.


그러니 보라방은 유일하게 유리한 프로토콜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거다.


보라방은 꼭 가주자.




자, 1차 제약 선택이 왔다.


솔직히 중국어라 뭐가 뭔지 모른다.번역기 돌릴 필요도 없다. 걍 다 선택해라.


하지만 꼭 피해야하는 것은 빨간색 20%에 설명에 30이란 숫자가 붙어 있는 것은 무조건 침묵 관련 프로토콜로, 먹으면 좆된다.


이건 피해주자.




이상구역에서는 이렇게 체력 상한을 줄이는 것 없이 무료로 인벤토리를 늘려줄 때가 있다.


이상구역에 자주 들러서 2~3번 정도는 늘려야 최대 함수가 16까지 되어, 위에서 정했던 카드들을 4셋씩 4개를 들고 갈 수 있다.





1층의 2번째 보라방이다.


아 시모의 지원 함수는 팔지말고 챙겨주자. 


은신이 있다면 위급상황에 치명적인 변수가 될 수 있다.




회복칸에서는 상점이 없다.


오로지 체력회복과 함수 강화 뿐.


하지만 우리는 든든한 근딜덱으로 했기 때문에 함수 강화를 선택해서 딜템을 강화해주자.





2층에서는 지원인형칸이 생성되어, 방문시에 정해진 지원 캐릭터를 데려갈 수 있다.


중섭의 경우엔 하츠치리 쿠로 스에요이라던가 하츠치리 쿠로 노라 세팅이지만


한섭은 무조건 아키 허블 뱅크시 일것이다.


이 3개중에 이미 덱에 있거나, 필요가 없다고 느껴진다면 해당 칸에 들르지 않아도 되지만 만약에 없다면 방문해서 픽업해가는게 좋다.




실수로 2번째 제약 선택 화면을 안찍었는데 솔직히 그런거 없어도 된다.


2층 중반이다.


계속해서 전부 클릭해준다.






아까 위에서 말한대로 난 이미 덱에 하츠치리가 있기 때문에 들르지 않았다.


오히려 현명한 선택이다.





2층 후반에 도착하니 또다시 제약이 떴다.


슬슬 무섭게 느껴지겠지만 무시해라. 


또다시 전부 누른다.





캐시 상태를 보니 이미 이자를 최대로 받을 수 있는 250원은 훌쩍 넘었다.


2층 보스부터는 함수가 없다면 처치하기 곤란해지니 상점 업그레이드를 한 번 해주고 함수를 구매하자.





상점을 업그레이드 하니 칸과 확률이 상승했다.


250원이 될때까지 리롤을 돌리며 함수를 천천히 구매해주자.





회심협력과 절명특공을 적당하게 모았다.


슬슬 배를 쨀 준비를 하자.





한치의 어려움도 없이 2층 보스를 깼다,


솔직히 절명특공을 안가고 폭렬돌참을 갔었어도 쉽게 깨질거다.





3층 맵을 슥 봐주자.


필자는 지금 운이 병신이라 이상구역에서 단 1번밖에 인벤 늘리기를 못했으니 돈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이상구역을 주로 가주자.





회심협력도 있고 절명특공도 있겠다.


탱커를 빼고 근딜을 1명 넣어주자.


이제부터는 진짜 배째도 큰 문제가 없다.




이상구역 계속 갔다가 이딴 것만 떴다.


필자의 운은 지지리도 없지만, 읽는 이는 아마 빠르게 인벤 강화를 끝마칠 것이다.





3층 중반으로 마지막 제약 선택이 왔다.


맨 처음에 설명한 20퍼짜리 침묵 프로토콜이 없는 것을 보아, 아마 이번 고장협의는 날먹이 쉽게 될 것 같다.






슬슬 아이템을 구매해준다.


250원을 왔다갔다하면서 상점 업그레이드도 끝났으니


이번에는 250원을 줄타기하며 함수를 구매해주자.






3층의 보스방 앞에 도착했다.


그전에 회복칸에서 꼭 절명특공의 특정 함수를 강화해주자.





아군 사망시에 살아있는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이 함수는 절명특공에서 꼭 있어야하는 함수다.


못얻었으면 리트해라.





솔직히 3층 보스 별거 없었다.


진짜 최종보스 라스트 보스방에 입장하기 전에 함수를 구매해주자.


라스트 보스 방앞에서 구매하는 이유는 앞에 있는 보스방을 클리어하면 최대 칸이 1칸 늘어나고, 이자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트를 다 얻었더라도 돈을 전부 써서 업그레이드라도 해줘라.




함수 세팅을 끝마쳤다.


상대는 근딜에게 불리한 유카리스트, 성찬이지만 함수가 좆사기라 괜찮다.




이렇게 클리어하니 5295의 점수를 보여주며 리트할거냐고 묻는다,


하지만 우리가 목표로한 3500점은 이미 넘겼으니 깔끔하게 나가기를 눌러주도록 하자.




자, 필자가 실수로 리트 눌렀다가 처음보다 늦게잡아서 5097점으로 떨어지긴 했다


하지만 3500점을 넘겼으니 된거 아닌가?


보상 획득 창으로 돌아가서 1200 석영가루의 목돈을 맘편하게 받으러 가도록 하자.






중섭 오픈베타하다가 정식오픈부터 플레이해왔음


공략글을 좀 자주써서 어지간한 공략글에는 내 닉네임이 있을거임.


마지막은 할배인증 중섭 명함으로 끝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