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입에 트수 문 거처럼 나불거리는 쿠로가 나나카 앞에선 동정마냥 얼굴만 빨개져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앗, 저기, 힛, 거리다가 나나카한테 뷰벼져서 꽃잎이 따여버렸으면 좋겠다 


마그세리아의 연산력이 다 연소되고 튜링이 9000번 아기를 다시 낳을 때까지 뷰빈 후에 쿠로가 평소처럼 익명게시판에 '본인 방금 야스함ㅋㅋ' 하고 진짜 야스 내용적으려다가 또 괜히 방금의 격렬한 뷰빔이 떠올라 부끄러워져셔는 치킨 사진 하나만 업로드 시켜놓고 이불킥 쥰내 하는 게 보고 싶다 


ㅅㅂ 이게 야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