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던전의 경우 기본적으로 인증키 5가 들고 매일 10번까지 최대 돌 수 있음.

7일간 하니까 5*10*7 350인증키 만큼의 이득이 발생하고, 여기에 파밍 일시 단축이라는 부수적(어찌보면 이게 더 중요한 걸 수 있는데)효과가 있음.


취약점 검사는 인증키를 소모하지 않음. 따라서 파밍일시 단축이라는 효과가 있음.
계산하기 어렵지만 억지로라도 산정해보자.

취약점 검사 3 보상 최대치 220개를 기준으로, 220 * 7 총 1540개의 빛나는 결정 이득을 보게 됨.

취약점 검사 상점에서 가장 잘나가는 상품인 크로크 파편을 기준으로 가치를 산정할 경우, 하루 두번 갱신한다는 전제하에 (갱신에 30 소모) 500결정으로 크로크 파편 10개 구매 가능, 총 파편 29개 구매 가능.(갱신을 조금 아끼고 천천히 소모할 경우 30개 구매 가능)

순수 파편던전 소모 인증키 기준으로 145~150인증키 만큼의 이득, 파밍 일시 단축 효과가 있음.


합하면 인증키 495~500만큼의 이득, 파밍 일시 단축 효과로 정리됨.

파밍 일시의 단축이라는 효과를 두고 봤을때 인증키 600개 만큼의 트레이드 오프로는 합당할수도 있겠음.


그러나 고장협의 출시로 늦어지는 파밍 손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600개씩 지급량에서 손해를 볼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조각 및 취약점 2배 보너스를 빨리 들여왔다 하더라도 이걸 단순히 '다른 운영'이라고 납득하고 넘어가줄 이유가 없음.


이건 '운영을 다르게'하는게 아니라 명백히 '차별하는 운영'임


그와 별개로 게임을 계속할거라면 두배는 다 챙겨드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