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장협의가 나온다

-> 상시로 들어오는 것이냐 / 유신진화론 이벤트에 나온 랭킹전이 있는 것인가


1-1. 상시로 들어오는 것이다

-> 중섭의 보상과 비교해서 차별당하는게 있는가? 컨텐츠의 상태라던가 난이도등 우리가 부당하다고 느끼는 점이 있는가?


1-2. 유신진화론 이벤트에 나온 랭킹전이 있는 고장협의다

-> 랭킹 시스템 및 보상, 컨텐츠 구성등 중섭과 달라진게 없는지 확인을 해야한다


2. 인증키 안준것들 다 돌려받아하는 것

-> 중섭에서도 추후엔 너프먹어 주는 양이 줄었다고 하지만 초반엔 엄청 줬었고 게임 오픈 직후에는 육성이 하나같이 부족하기에 인증키 하나하나가 우리에겐 소중한 재화 그 자체임 꼭 알고리즘 파밍에 필요한것 뿐만 아니라 석영가루로 인증키 충전할 일도 조금이나마 아낄 수 있기에 무조건 돌려받아야한다.


3. 소통의 부재 및 로드맵의 필요성

-> 최근 모바일게임에서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게임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소통'을 무엇보다도 우선시한다. 뉴럴만 힘들다는게 아니야. 모바일게임들 다 사건사고 하나씩 있었고 그걸 견뎌서 지금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좋은 게임,좋은 운영진들이라는 소리 듣는 게임들 여럿있지. 몇년지난 게임도 소통으로 길게 유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픈한지 한달도 안된 상태에서 원래 준것 + @ 를 달라는 것이 아니라 원래 줬던 것을 달라고 하는 유저들의 말을 무시하는건 이미지를 쌓기위한 극초반을 제대로 말아먹겠다는 것 말고는 안되지

또한 로드맵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우린 이미 중섭에서 보여준 미래시의 개념이 틀어졌기에 글로벌 운영의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봐. 우리가 생각하는거랑 운영사측에서 생각하는거랑 다를 수 있지. 하지만 다르다면 그들이 생각하는 운영 로드맵을 유저들에게 월마다 혹은 분기마다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하고 중간중간 유저들의 플레이를 하면서 느끼는 부담감에 대해 고려를 해야하는게 정상적인 운영이 아닐까 싶다.


난 솔직히 게임플레이에서 재미를 느낀다기보단 캐릭터들이 매력적으로 잘 뽑혔고 더욱이 중섭 1주년에 나온 클루카이가 내 씹덕인생에서 처음으로 푹빠지게된 캐릭터라 클루카이만 보고 시작했는데 이렇게 된게 슬프네.. 난 분명히 게임을 즐기러 온건데 왜 이모양이 된지 모르겠다 다들 힘내고 여전히 즐기는 사람들은 재밌게 즐겼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