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시타는 중섭 기준하에 읽어야 함 한섭은 존엄 그 자체



원래부터 중섭 정보 매번 모으면서 간접적으로 생각되던 것을 고대로 


중섭 커뮤에서 나왔던 글을 어느 갤러가 번역 해놓은거 보면서 쓰는 글임

[중섭] 나시타가 중섭에서 입지를 잃어가는 이유

https://gall.dcinside.com/neuralcloud/276229


나시타의 위치=전사 직군에서 상당 기간 동안 DPS가 제일 높았었다.

하지만 버전이 진행됨에따라 적군/아군 모두 강화되어 딜량은 최고라고 말할 수 없는 위치가 되었고, 물몸이라는 단점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나시타의 주요 딜링 방법은 평타 피해, 순수 피해, 액티브이다.

액티브의 700% 배율은 현재환경에서 평타 2~3대 공격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

의심할 여지도 없이 장음과 마찬가지로 자체 출력 상한을 제한당했으며, 개조 효과로 [액티브 삭제]까지 고려할 정도로 현재환경에 많이 밀려있는 상태이다.

나시타의 기획은 기능성 전사로 맞춰 출시한거라 생각하지만, 개조를 받을 가능성은 한없이 낮다.

다른 전사들과 비교하면, 매트릭스에서는 개조 아키에게 완벽히 밀렸다.

순수 피해의 장점은 방어력을 무시한다는 것이지만, 현재환경의 적은 낮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운영 쪽에서 임호텝 방깎 스킬을 견제하기 위해).

순수 피해는 다른 피해 관련 함수를 트리거 시키지 못해 매우 큰 손실을 내버린다. 그로 인해 dps조차 다시 베티에게 밀리게 된다.

현재 나시타덱의 유일한 강점은 [난치병] 효과이며, 이는 나시타가 다른 전사들을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하게 남은 수단이다.

그런 나시타의 평타가 유효하게 상대할 수 있는 적은, 고회복/고방어 스탯을 가지고 있는 문어 보스 데미우르고스이다.


만약 당신이 린드/강우/베티/3改아키를 모두 갖고 있다면, 나시타는 문어 잡을 때 말고 쓸 일이 없을 것이다.


글 올라오고 2시간만에 하트 100개 박히고

댓글도 거의 맞는 말이라는 분위기임



현재 중섭은 블루 쉴드라 하는 것을 달고 있는 몹이 우후죽순 생기기 시작했는데 


블루 쉴드는 보호막 지속동안 받는 데미지 감소를 가지는데 CC(메즈)가 없으면 파괴가 안됨 (단순한 딜링으로는 파괴 안된다는 소리)

그래서 순수한 깡딜만으로 딜하면 그만큼 딜 감소가 나타나는 것 


그 결과 여전히 전형적인 사기캐들의 행진은 똑같지만 천대받던 개조 센타와 개조 안토니나의 티어가 소폭 상승했음


반대로 티어가 하락한 애는 나시타 하츠츠리 매그힐다 첼시 브이 펜 솔 사쿠야 페르시카 정도가 있다


일단은 신규 캐릭터가 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하락한 이유도 있겠지만 그건 원래부터 후지던 애들의 기준이고 


원조 사기캐 였던 나시타의 티어가 하락한게 특징적이다


사실 이벤트 맵에 따라 원래부터 0T - 0.5T 변칙적이긴 했으나 그럼에도 상위 티어가 따로 있었던 것은 아니였으나 


최근의 린드, 강우의 등장으로 그 입지를 잃게 됨


갤 게시글에도 적혀 있는 내용이지만 이새낀 애초부터 다른 단점을 씹어먹는 출중한 DPS의 이유로 기용되었던 놈인데


블루 쉴드 이후 그 메리트만으로 뽑기에는 이유가 많이 하락하였고 


특징적인 단점으로 함수 없는 상황에서의 기본적인 능력치가 후달리다보니 갑자기 픽 하고 쓰러지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고 함수의 경우에도 이 시발 병신 액티브 스킬로 인해서 모션도 존나 커서


오히려 자체적인 딜감소가 일어나는 요상한 매커니즘이 발생함


개조로 CC가 추가되던가 공속에 따라서 액티브 스킬의 발동시간이 줄어드는거 아니면 아마 현재 티어로 계속 될거라고 봄




결국은 베티 바이럴임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