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표 등급

EX : 논외/게임 환경 자체를 뒤바꿈

종합 0티어 : 논외를 제외하고 직군 무관 현존하는 인형들 중 최고


0티어 : 대체 불가 코어픽/동일 직군에서 최고 수준

0.5티어 : 0티어에 근접하는 수준의 강도/주력픽으로 자주 채용

1티어 : 1군의 대체픽으로 사용되는 2군 인형/환경에 따라 윗티어보다 우선될 수 있음

2티어 : 하위권/가끔 환경에 따라 사용될 수 있음

3티어 : 모든 환경에 적합하지 않음/강도가 매우 낮음

4티어 : 논외/게임 환경 자체를 뒤바꿈

5티어 : 회생 불가/애정으로 커버 안됨


종합 0티어~ : 직군/카테고리 관계 없이 모든 인형 중에 종합 평가

~0티어 : 직군/카테고리 내에서만 평가



비리 공략 유저 평가를 종합한거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티어/평가이니 맹신하지는 마셈




치료사



임호텝改 : 종합 0티어 (딜링 포함)


근본 치료사.

개조 임호텝은 aoe(범위공격)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딜량이 크게 상승하기 때문에 안젤라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치료사 함수/중립 함수와의 상성이 매우 우수하며, 취약점 확장으로 얻는 이익 또한 높다.

힐량은 진改/플로렌스改와 함께 최상위 수준의 치료 능력을 보인다. 임호텝을 사용한다면 죽어야 할 인형도 죽지 않을 것이다.

무함수 환경에서 고방어의 적을 상대할 때 압도적인 딜링 능력을 보이며, 어지간한 메인 딜러를 뛰어넘는 수준의 딜을 꽂아 넣는다.

출시 당시에는 매트릭스 한정이지만 클루카이와 같은 반열에 놓인 적도 있을 정도로 너무 과하게 좋다는 평가가 나와

운영 쪽에서는 블루 실드를 출시하여, 적의 방어력을 낮추고 체력을 늘리는 등, 어떻게든 임호텝의 사용처를 줄이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카팀의 설계 미스 또는 애인 사랑으로 만들어진 최강의 치료사



플로렌스改 : 0티어


최고 수준의 아군 커버 능력.

개조 플로렌스의 액티브 스킬은 최고의 아군 커버력을 가지고 있다.

개조 이후 액티브의 간호 부여량과 커버 인원, 힐량이 늘어나 동시에 두 유닛의 체력을 커버하고 직후 오는 강력한 공격 또한 간호 효과로 버티게 만든다.

만약 간호 효과를 뚫어 아군을 사망 직전까지 몰아가도 모든 아군에게 2초간 무적 부여 효과로 어떻게든 버티게 만들며, 액티브의 간호+대량의 힐로 아군을 만전 상태로 복귀시킨다.

매료 효과의 경우 보스를 상대로는 피증/잡몹을 상대로는 도발+역도발을 먹여 동시에 적 유닛 2마리를 묶을 수 있게 되어 현재 환경에서는 가치가 상당히 높다.

블루 실드 출시 이후에, 적 유닛의 전체적인 스펙이 크게 올라간 현재, 아군의 커버력이 높은 임호텝/플로렌스 둘이 치료사의 양대산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임호텝이 깡힐로 아군을 죽지 않게 만드는 치료사라면, 플로렌스는 간호5,3스택/2연속 힐/무적으로 버티지 못할 공격을 강제로 버틸 수 있게 만드는 치료사이다.



진改 : 0.5티어


과할 정도로 힐 하나에만 집중한 완벽한 퓨어 힐러.

개조 진은 모든 치유사 중에 압도적으로 높은 치유량을 가지고 있다.

기존에도 임호텝改/플로렌스改에게 살짝 밀리는 정도이지 상당한 수준의 치료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개조를 받음으로 1.4~1.9배에 정도로 치유량이 급상승했다.

하지만 큰 공격/압박을 커버하는 능력은 임호텝/플로렌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부가적인 능력 또한 저 둘에게 밀린다.

또 과거 매트릭스인 공속/치명 메타에서는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소환/CC 메타가 시작되고 [적 타격 시 일부 스탯을 탈취] [적 처치 시 일부 스탯을 탈취] 함수마저 나오면서 적을 공격하지 않는 진은 다른 치료사들보다 매트릭스 연산력에서 압도적인 열세를 보인다.

하지만 고층 매트릭스와 같은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모든 환경에서 헬릭스보다 힐량과 커버 능력 모두 강도가 높다.

모든 아군 40% 공증은 함수 환경에서는 가치가 낮지만 무함수 환경에서는 상당한 가치를 보인다.

하지만 진의 힐 능력이 함수가 있을수록 높아진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스킬.

만약 3제대를 사용하게 된다면 제일 먼저 채용 될 치료사.



헬릭스 : 0.5티어


전사덱과 함께 사용한다면 0티어.

하지만 다른 유형의 덱에서는 힐량의 강도가 크게 제한되기에, 2힐로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아군 손실량이 줄어든 나나카라고 정리할 수 있다.

초반 힐 능력은 안정성이 낮으며 액티브의 사용 정도의 따라 힐 커버범위가 넓어지기에 안젤라와의 궁합이 상당히 높다.

예열 또한 상당히 시간이 걸리지만 만전 상태가 되면 전사덱에서 매우 높은 커버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임호텝改/플로렌스改가 나온 뒤에는 힐/커버력/유틸성 에서 밀려 저 둘에 비해서는 상당히 우선도가 낮다.

블루실드가 나온 뒤에 플로렌스와의 간격이 크게 벌어졌지만, 여전히 전사덱에서는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나나카 : 1티어


준수한 수치의 버프를 넓은 범위로 부여해준다.

매우 넓은 범위로 버프/진과 비슷한 수준의 높은 힐을 부여해주며, 궁극기의 무적 효과로 강력한 공격도 버티게 해준다.

특별한 기믹 없이 순수하게 강한 치료사.

강도나 버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플로렌스의 간호/무적 부여로 입지를 어느정도 빼앗겼으며

임호텝改/진改/헬릭스의 등장으로 입지는 더욱 좁아지게 되어 현재 우선도는 이전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



페르시카 : 2티어


뉴비들의 5성 아다를 떼주는 치료사.

정석적인 치료사로, 스킬 모션이 짧으며, 조작 난이도도 낮고, 당장 최상위 치료사를 구할 수 없는 유저에게 매우 사용하기 좋은 인형이다.

스킬의 부활 효과는 잠시간에 무적 효과를 주고, 직후 치유량도 상당한 편이다.

궁극기의 힐량 또한 꽤 높은 편이지만 페르시카에게 궁극기 게이지를 쓰는 건 아까운 느낌이 강하다.

이전에는 다른 태생 3성 치료사에게 밀렸어도 부활 효과 때문에 2군으로라도 채용되었지만

플로렌스改의 모든 아군에게 1회 무적 부여로 인해 사실상 플로렌스 육성을 마쳤다면 페르시카의 가치는 제로가 된다.

하지만 게임 초반이라 스펙이 낮은 뉴비는 쉽게 5성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타 치료사를 육성하기 전까지는 사용이 편하다.



제시 : 2티어


디버프 카운터 치료사.

아군 전체의 모든 디버프를 거의 다 지워버리며, 딜로스가 생기게 하는 기절 효과 또한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

힐량은 밥값은 하는 정도지만 현재 환경에서는 결코 우수하다고 말할 수 없다.

주위 받는 치유 효과 상승도 매우 좋은 효과지만 힐량이 많다고 일반적인 디버프에 저항을 잘하게 되는 것도 아니다.

궁극기는 게이지를 사용하면서까지 쓰기에는 가치가 낮지만, 액티브 함수로 나왔을 경우 침묵 효과를 해제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드레이시改 : 3티어(서포트 포함)


아군 인형의 공/연산 70% 상승은 무함수 환경에서 매우 높은 가치가 있다.

힐량은 보통 수준이며 페르시카와 비슷하다. 하지만 치료 목표가 고정되어 제한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드레이시의 커버를 받지 못하는 다른 2명의 유닛은 쉽게 취약에 노출된다.

유함수 환경에서 전사에게는 상당한 버프량과 성능을 보이지만, 버프가 제일 높은 연산/공격을 우선해서 따라가기에 잘못 꽂혀서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개조 당시에는 클루카이의 올인덱에 채용되어 꽤 긴 시간 동안 블랙홀 랭킹을 도배했지만

아군 공/연 20% 상승 알고리즘과 아비게일改/튜링改의 출시로 클루카이덱에서도 자리를 잃었다.

애정 또는 자신의 상황에 필요하다 판단되면 육성을 추천한다.



초코 : 4티어


힐량이 낮다, 경쟁상대인 나나카와 비교했을 때 어느 것 하나 나은 점이 없다.

스킬 범위, 액티브, 패시브, 궁극기 모두 나나카에게 압도적으로 밀린다.

애정캐라고 해도 한번쯤은 말리고 싶은 성능.



파나케이아 : 4티어


적에게 얼마나 평타를 가하냐에 따라 힐량에 영향이 가는데 치유 범위와 평타 범위가 짧아 힐량이 크게 제한된다.

전사덱 또는 단일 보스 상대로'만' 사용할 수 있지만, 이것도 상당한 고평가로 범용성이 매우 떨어지기에 그냥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애정캐라고 해도 두번은 말리고 싶은 성능.




서포터


안젤라 : 0티어


범용성의 신.

하지만 성급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 육성을 매우 필요로 한다.

적의 액티브를 효과적으로 차단시킬 수 있고, 아군 측 액티브를 가속시켜 주며, 임호텝改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다.

연산 딜러와 궁합이 좋으며, 무함수 환경에서 노라와의 시너지도 좋다.

궁극기도 그때 상황에 따라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리세 : 0.5티어


매트릭스의 신.

패시브로 이질 회귀를 주는 서포터.

패시브의 가치가 매우 높으며, 무함수/고층 매트릭스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인다.

블랙홀에서 클루카이/스에요이와 높은 시너지를 보이며, 전사덱/5해결/물리사수 등 다양한 덱에서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중/저난도 환경에서는 클리어의 안정성보다 속도가 우선되기에 리세가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다.

위에서 말했듯 특히나 빛을 보는 곳은 적의 스펙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는 고층 매트릭스로,

공격/연산이 다섯자리가 넘어가는 적 유닛의 스펙을 탈취해 아군의 것으로 만들기에 클리어 불가능한 맵도 매우 쉽게 넘어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



튜링改 : 1티어


개조 이후 자신의 딜 능력에 얽매이지 않게 되었다.

악성 교란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소환수의 3중 디버프로 효과를 크게 받아가기에 가치가 높다.

[패시브 30%방깎+30% 받는 피해량 증가] + [65% 액티브 피해량 증가] 효과를 전부 곱연산으로 적용시켜버리고

동시에 딜러의 스킬을 2초 가속시키기에 누구와 사용하든 아군 딜러의 딜이 미친 듯이 잘 들어가게 만들어준다

무함수 환경에서 운디네/클루카이와의 시너지가 매우 높다.

개조를 받은 뒤에 서포팅 능력이 크게 상승됐기에 운디네 외에도, 클루카이 등 타 딜러들과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아비게일改 : 1티어


개조로 버프의 커버 범위가 넓어졌다.

버프를 받은 아군이 적을 처치하면 액티브를 5초 가속시켜주기에 클루카이/람/운디네 같은 한방딜이 강한 딜러들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특히 클루카이와 함께 사용할 경우 연쇄폭발+빠른 액티브 발동으로 적들을 매우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

블랙홀에서는 대연改/클루카이와 함께 극치명 조합을 사용해 180층 타임어택을 하는 식으로 많이 사용된다.



드셰브니改 : 1티어


방깎 서포터.

적에게 주는 공/연/방어 감소와 아군의 스탯 버프는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액티브 발동시 전 범위에 디버프를 부여하는 것은 저방어/저체력 적들을 처리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싹달라져의 액티브 효과도 적용되기 때문에, 삭달덱과 함께 사용한다면 다수의 적에게 압박당하는 경우 유효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촉발형 함수와 궁합이 매우 좋다.

개조 이후에는 단순한 방깍 서포터가 아닌 연산 사수/에오스의 전용무기 수준이 되었다.

1,2개조는 단순한 아군 버프/적군 디버프이지만 3개조는 아군의 평타 횟수에 비례해 연산 피해를 주기에

무함수에서는 버퍼/디버퍼/서브 딜러로서 클루카이 타임어택 덱에 채용되고

함수/매트릭스에서는 공속 출력에 제한이 없는 에오스와 미친듯한 시너지를 보이기에 에오스 단일덱에 채용되었다.

에오스/클루카이 외에도 다른 연산 사수와도 매우 궁합이 좋다.



대연改 : 1티어


치명 강화 서포터.

치명타 불가능한 아군이 치명타를 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에

개조 이전에는 쿠로/노라/하츠치리 같은 치명타가 터지지 않는 인형과만 함께 사용됐다.

개조를 받은 뒤에는 치명타 가능한 인형에게도 추가 치명 버프를 부여해주기에 조합의 폭이 미미하게나마 넓어졌다.

개조로 인한 극적인 변화는 없기에 개조 이전과 큰 차이는 없다.

클루카이와 함께 무함수 환경에서 극치명 조합으로 적을 빠르게 잡는데 사용되거나

치명타가 터지지 않지만 궁과 액티브의 계수가 매우 높은 린드/에리카와 함께 사용된다.



한나 : 2티어


치명 서포터.

치명덱을 쓰는게 아니라면 뽑을 필요가 없으며, 쓴다고 해도 뽑아야되나 고민해야 하는 인형.

패시브는 유사 삭달라저, 액티브는 유사 아비게일, 높은 공속 버프, 함수와의 상성도 보통, 강화판 아비게일, 하지만 제일 중요한 뭔가가 빠져있다.

치명 버프는 안정적으로 높은 수치의 버프지만, 서포터로서 추가적인 수익을 가져오지는 못한다.

궁극기는 허블의 패시브와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2차 피해는 없다.

목표와 그 외 모든 적을 연결시키기에 팀 전체의 딜 능력을 100% 높일 수 있지만, 20% 피해 전달은 추가 피해가 아니다.

해결사의 폭을 넓히기 위해 뽑는 것이라면 괜찮겠지만, 웬만하면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그루브改 : 3티어 (개조 이전 유일한 5티어)


회피 서포터.

방어 능력 하나만큼은 특출나지만, 회피의 가치가 바닥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했다.

회피덱은 전체적으로 모든 부분에 있어 열세이다.

단순히 피하기만 한다고 적이 죽어주는 것은 아니기에 딜을 넣은 수단 또한 부족하다.

부상 증가 효과와 공격 속도 증가는 상당하지만 그 딜이 모든 적에게 유효한지는 다른 문제다.

또 회피 수치를 크게 높인다 해도 여전히 후열에 관한 보호 능력은 부족하다.



마이 : 4티어


맹목 디버프로 인해 상당한 피해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액티브 발동과 마이의 모션은 무관하기에 스킬 발동 중에도 평타를 때릴 수 있다.

안젤라와의 상성이 매우 우수하며, 맹목으로 인한 아군 커버 능력이 높다.

궁극기의 강도는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며, 범위 내 적을 바보병신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패시브는 없는 거나 다름 없다.




물리 전사


린드 : 종합 0티어 (CC기 포함)


블루실드 환경 최고의 전사.

CC기는 CC기대로 박아넣고 딜은 딜대로 넣고 무적은 무적대로 받아먹는 양심 터진 미친년.

무적 효과 때문에 매그힐다와 사용처가 양분화 될 줄 알았지만, 매그힐다의 완벽한 상위호환+α

패시브로 최대 공40%/쌍방60%/관60%라는 상당히 높은 수치의 버프를 받아가는데, 무적 효과를 사용하면 초기화 된다.

치명타가 불가능하기 때문인지 모든 스킬의 계수가 매우 높다.

대연 개조가 나온 뒤에는 치명 버프의 제한이 사라져 전사도 쉽게 버프를 받아갈 수 있게 되어 일부 블루 실드+치명 접대를 동시에 하는 환경이나 무함수 환경에서 치명덱으로 함께 사용된다.

특히 궁극기는 2500%라는 괴랄한 계수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무함수 타임어택을 할 때 대연改와 함께 사용하여 한방에 보스를 죽이는 식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광역으로 CC+딜을 넣어주기에 블루실드/다수전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단일 적을 상대로도 加量隧穿를 사용해 딜 능력을 충족시켜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수위와 비슷한 수준의 방어/무적/최상위 딜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180층을 강우/플로렌스와 함께 3인클로 클리어하기도 한다.

안젤라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알고리즘을 고정 방어로 맞춰 순수 탱커+CC로 사용이 가능하다.



강우 : 0티어


전사 최고 DPS.

전체적으로 모든 스킬의 배율이 구시대 캐릭터들을 웃돌며, 궁극기는 더욱 차이가 심하다.

3인 이상의 근접 유닛과 사용하는 것은 분신에 의해 길막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 웬만하면 3전사 이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지만, 린드/아키와 함께 사용한다면 예외다.

린드를 포함한 모든 전사를 통틀어 압도적으로 높은 DPS를 보여주며 자체적인 딜 능력이 매우 높다.

매트릭스에서 차이는 더욱 커지고 치명 메타에 들어와서는 클루카이/운디네와 비슷한 수준의 딜을 꽂아넣는다.

동시에 적에게 치확/치피 디버프를 제공하고, 아군 중 단 한명이라도 치명타 인형이 존재한다면 강우의 딜 능력은 급속하게 상승한다.

아군 치명타로 트리거 되는 소환수는 약간의 딜 능력과 적 받치피증 및 어그로를 끌어준다.

함수 유무 관계없이 자체 출력이 매우 높기에 치명사수/치명해결 혼합덱에 자주 채용되며

현재는 아키改와 함께 2전사로 자주 활약한다.

진/안젤라와 함께 180층 3인클이 가능할 정도로 단순무식하게 강한 전사.



아키改 : 0.5티어


전사 TOP3

개조 이후 무함수/매트릭스에서 최상위 수준의 피해를 입힌다.

다른 환경에서는 일반적인 수준이지만 결코 타 전사에게 크게 밀리는 수준은 아니다.

[전사] 직군 자체가 현환경에서 우세/적합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위치에 있고, 전사라는 직군의 메커니즘은 이전부터 언제나 타 연산 직군(사수/해결사)보다 약간 열악한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약간 열악한 위치에 있는 것은 아키를 포함한 3전사 뿐이며 그 외에는 매우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다.

현 매트릭스도 치명메타는 여전하지만 적 유닛의 강도가 대폭 상승해 베티/나시타는 더 이상 현 환경을 완전하게 버텨내기가 힘들다.

하지만 개조로 피증/받피감/독립적인 다수의 치명 피해 효과를 전부 가지고 있는 아키는 현 환경을 완전하게 감당할 수 있고, 그걸 넘어 적에게 유효한 피해를 대량으로 입힐 수 있다.



베티 : 1티어


액티브의 스킬 모션이 매우 짧아, 그로 인한 딜손실이 없다.

평타 위주의 함수와 상성이 우수하며, 유함수/다함수 환경에서 딜량이 높다.

흡혈과 기초값으로 인한 몸의 강도는 수위와는 비교가 되지도 않지만, 액티브의 슈퍼아머가 있으니 어느 정도는 버텨내는게 가능하다.

나나카와 마찬가지로 강도는 그대로지만 현 환경을 더욱 우수하게 감당할 수 있는 인형이 많아졌기에 인플레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단순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기에 유함수에서는 베티, 무함수에서는 좆냥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나시타 : 1티어


베티와 같이 평타 기반 딜러로 함수와의 상성이 좋다.

함수로 인해 오는 강력한 수익은 전사 중에서도 최고 수준에 달하며, 무함수 환경에서는 베티와 비슷한 상황이 되지만

무함수에서 딜이 급감하는 베티의 문제를 액티브로 어느정도 상쇄하는데 성공했다.

몸의 강도는 베티와 반대로 상당히 약한 편에 속한다.

난치병 효과는 두꺼비/데미우르고스와 같은 고회복/고방어 적들을 상대할 때 높은 효율을 보인다.

하지만 운디네를 기점으로 조금씩 적/아군의 인플레가 올라가며 전사 중에 딜량은 최고라고 말할 수 없는 위치가 되었고

유함수 환경에서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다함수/매트릭스 환경에서는 베티/아키改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가장 큰 이유는 액티브로 인한 딜로스인데 나시타는 평타기반 딜러이기에 함수를 먹으면 먹을수록 딜은 평타에 의존하기 때문에

액티브로 넣는 딜이 그 시간동안 평타를 넣는 것보다 못하며, 또 액티브의 순수피해는 저방어/고체력인 현재 환경에 전혀 적합하지 않다.

그래도 유함수 단일 보스전에서는 여전히 최고이기에 인플레는 현재 진행형이기에 약간 밀렸을 뿐이지 완전히 도태되진 않았다.



카스카디아 : 1티어


일반적인 전사

과거 환경 기준 개조 이전 아키와 비슷한 위치의 강도이다 (절대 평가가 아닌 상대 평가로서)

블루 실드 등장 이후 출시한 전사이기에 기본 배율과 스킬 구성 자체는 구시대 캐릭터들보다 우위에 있다.

현 메타에서 상위 딜러로서 요구되는 조건 중에 하나인 [치명타]가 불가능하기에 무함수 환경에서 매우 약하다.

평타가 적의 방어를 무시하지만 붕해[파생]은 방어 계수의 영향을 받기에 실제 효과는 좋지 못하다.

붕해[치료감소]는 제한 시간이 존재하며 사용처도 데미우르고스처럼 극히 한정되어 있는데, 그 한정된 상대에서조차 나시타에게는 밀린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다시피 구성 자체가 현 환경/인플레에 맞춰 나왔기에 평범하게 사용할 수는 있지만 다른 전사에 비해 메리트가 크게 존재하지는 않는다.



센타우레이시改 : 1티어(CC기 포함)


개조로 제어 능력을 대폭 상승시키고, 몸의 순수 강도만큼은 린드/매그힐다를 넘어선다.

(몸에 강도는 단단함을 말하는거지 버티는 능력을 말하는게 아님)

단순히 CC기에 의존하는게 아닌 딜 능력 또한 하츠치리와 같은 일반적인 전사들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함수 상성이 낮아 CC관련으로 딜을 늘려주는 함수가 존재하는 매트릭스 이외에는 상승량이 낮기에 유함수/다함수 환경에서 메인딜러 만큼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블루실드 환경의 등장 이후에는 CC기의 존재만으로도 센타의 가치가 높아졌으며

만약 린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고 키울 의향이 있다면 육성을 추천하며, 보유하고 있더라도 고려 정도는 할 수 있는 고성능 픽이 되었다.



하츠치리 : 2티어


과거의 영광

과거 많은 교수들이 한번씩은 신세를 진 前최고의 전사.

낮지 않은 딜과 후열 처리 능력, 부활로 인한 높은 생존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전에는 후열처리를 할 때 부활/띄우기로 어떻게든 버텨내며 뒤를 끊어냈지만,

적 유닛의 스펙이 크게 올라가면서 나시타와 같이 몸의 강도가 약하다는 문제점이 드러나 한계에 도달했다.

딜 능력은 준수하지만 그것이 나시타와 동일한 수준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 몸의 강도도 나시타보다는 높지만 현재 환경에서는 둘 다 거기서 거기다.

긴 스킬 모션 탓에 전사 함수와의 상성도 매우 낮다.

외부의 스펙증가 뿐 아닌 내부에서도 신규/개조 등으로 하츠치리보다 더욱 맵 적합성/대응성이 뛰어난 전사가 다수 출현해 우선도는 예전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



매그힐다 : 2티어


과거 수위보다 잘 버티는 전사로 전사덱의 코어픽을 맡았다.

조건부로 무한정 무적을 사용할 수 있기에, 전사덱의 필수 탱커로 여겨졌으며, 특히 단일 적을 상대할 때 생존력이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다수의 적을 상대로는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다른 전사에 도움이 필수적이다.

또 무적 스택을 쌓기 위해서는 전투 초반을 어떻게서든 넘겨야하기에 강력한 치료사 또한 필수이다.

그럼에도 대체가 불가능한 무적+준수한 딜 능력으로 상당 기간 동안 전사덱의 필수 취급을 받았었다.

린드/블루실드의 출시 이후에는 사실상 사용가치가 제로가 되었다.

린드는 시작부터 상당한 공/방 스택을 받고 전투를 시작하며

매그힐다와 달리 초반에 죽을 정도의 공격을 받아도 바로 무적이 발동하기에 탱킹 능력이 훨씬 앞선다.

블루실드라는 환경에서 린드에게 유틸성으로도 완전히 밀리며, 딜 능력은 비교할 필요도 없다.

린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사용가치가 없는 전사.



첼시改 : 2티어


게임 내 최상위 수준의 aoe(광역) 딜러이며 제어력도 상당하다.

하지만 개조로 인한 강도 상승이 전혀 없으며, 개조로 인해 상승한 제어력도

현재 블루 실드 환경에서는 최상위 제어 서포터가 차고 넘치기에 첼시까지 사용하는 것은 과한 느낌이 강하다.

과거에는 방어/회피 알고리즘을 장착해 CC를 통한 서브탱으로 기용하기도 했지만

린드/안토니나는 커녕, 센타改만 있어도 첼시의 가치는 상당히 낮아진다.

취약점 유닛을 전부 육성했거나 개조 코어가 넘치는 것이 아니라면 개조를 추천하지 않는다.




연산 전사



브이改 : 1티어


압도적인 연산 전사 1위.

하이브리드 전사였지만 개조 이후 완?벽한 연산 전사가 되었다.

정확히는 개조가 액티브를 주력으로 강화시켰기에 연산 전사로서의 가치가 상승하였다.

기존에는 낮은 가면 디버프/이도저도 아닌 딜 능력이었지만 가면 중첩시 모든 적 유닛에게 가면을 부여하게 되어 aoe딜링 능력이 크게 강화되었다.

디버프의 지속시간을 상승시키고 약간의 연산력도 탈취하기에 옐레나처럼 스스로 최소한의 스탯이 보장된다.

전사임에도 사거리 무한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에 근접 적으로부터의 위험과 배치의 부담이 적다.

액티브를 중첩시킬 때마다 딜량이 크게 상승하기에 이것을 보조할 수 있는 안젤라와의 편성이 추천된다.

직군/공격 유형을 따지지 않는 무함수 환경에 강하며, 블랙홀 180층을 단독 딜러로 클리어할 수 있다.

하지만 연산 전사의 가치가 무함수 환경을 제외하곤 바닥이라는 것을 카메는 인지하지 못했다.

아니 분명 알고 있을텐데 연산 전사 직군을 그냥 유기한거다.

브이의 연산 전사로서의 가치는 매우 높지만, 연산 전사의 가치가 너무 낮다.



펜改 : 3티어


이젠 개조조차 기대할 수 없는 전사.

연산 전사 2위이다. 참고로 연산 전사는 3명이다.

강도는 일반적인 수준이지만 연산 전사라는 이점을 살릴 수 없고, 아무리 강력한 중립 함수라도 연산 전사를 살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화석룡을 소환하지 않나요?" 걔 불러서 어쩔건데, 걔가 뭘 할 수 있는데, 적 죽이는 것도 느려터진 새끼 불러서 어쩔거냐고.

고장협의나 이벤트맵에 신규 연산 전사 함수가 나온다면 펜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솔 : 4티어


흠....




물리 사수


전지改 : 0티어


미카팀의 설계 미스로 만들어진 최강의 물리 사수.

개조 이후 모든 딜러를 통틀어 최상위 수준의 딜을 뽑아내며 싹달라져와 상성이 매우 좋다.

옐레나 출시 이전에는 전지改/삭달/대연이 최강의 물리사수덱으로 불렸으며 현재는 물리 옐레나/삭달과 함께 자주 사용된다.

유함수/블랙홀 다수전 환경에서의 강도는 클루카이에 근접하고, 단일전을 상대로는 클루카이가 앞선다.

클루카이 다음으로 우선순위가 제일 높은 사수이며 무함수/유함수/다함수/매트릭스 가리지 않고 다수가 상대라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매트릭스의 경우 클루카이보다 강도가 높다.



옐레나 : 0.5티어


0.8 클루카이

물리세팅의 옐레나는 연산세팅보다 고점이 더 높다.

메커니즘적으로 모든 환경에 있어 타 딜러들보다 훨씬 우수하다.

액티브로 뽑아내는 강력한 딜량은 대상의 방어를 감소시키는 물리세팅이 다수의 환경에 더 유리하지만

무함수 환경에서는 물리세팅이 열화판 클루카이와 비슷한 느낌이 되어 그닥 좋지는 못하다.

매트릭스 모드에서는 쿠로/옐레나(물리)/싹달라져를 사용해 셋의 딜량을 동시에 대폭 상승시키는 식으로 사용가능하다.

저점이 높고 고점이 약간 낮아 구시대 인형들보다는 우위에 있지만 최상위 인형들에게는 살짝 밀리게 된다.



에리카 : 1티어


무함수 환경 최고의 사수 중 하나.

CC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aoe 능력도 강력하다.

린드처럼 치명타가 불가능하기 때문인지 모든 스킬의 계수가 매우 높다.

그렇기에 대연改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에리카의 출시로 가치가 낮다고 여겨지던 대연改의 가치가 올라갔다.

대연改와 사용 시 파생 피해와 물리 피해에 치명타가 붙지만 고정 피해는 치명타가 불가능하다.

블루 실드 환경에 강한 제어형 사수로 출시했음에도 자체적인 딜 능력이 높아 무함수 상황에 강하다.

추천 인형은 치명타 트리거인 대연改/[加量隧穿에리카]를 단독으로 사용하면 딜로스가 생기기 때문에 이것을 보조할 수 있는 안젤라가 추천된다.



삭달라저 : 1티어


옐레나 출시 이전 전지와 함께 물리사수 투톱이었다. 前최강 물리 사수답게 딜량이 매우 높다.

패시브와 궁극기의 밸류도 상당히 높지만, 삭달라저를 제일 가치있게 사용하는 방법은 평타 공격 횟수가 많은 딜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

(ex. 전지, 드셰브니, 쿠로)

아군 딜러의 공격 속도가 빠르면 빠를 수록 삭달라저의 밸류 또한 높아지기 때문에 4사수와 같은 극단적인 조합이 사용되기도 하며

과거에는 쿠로/대연과 함께 사용되었고, 현재는 전지改/대연과 함께 사용하거나 전지改/옐레나와 함께 자주 사용된다.



시모 : 2티어


자체적인 딜 능력은 사수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며, 특히 순수 단일 적을 상대로는 사수 중에서도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높은 대미지를 입힌다.

대부분의 함수와 상성이 좋으며 물리 사수 관련 함수는 거의 다 적합하다.

궁극기의 은신 효과는 특정한 상황에서 상당한 가치가 있다.



람 : 2티어


람은 패시브로 인해 치명타를 내기 쉽기에 무함수 환경에서 매우 강력하다.

액티브의 체력비례 피해 상승 또한 매우 유용한 스킬이지만, 한방에 적을 처리하지 못하면 상당히 힘든 상황이 된다.

물론 초고성능의 치명타 피해를 주기에 적을 한방에 처리할 수 있다면 0티어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

하지만 함수와의 상성이 최악이며, 현재 환경이 적 스펙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점에서 적을 한방에 죽이기는 힘들기에 시대에 뒤쳐진 딜러가 되었다.

딜 능력은 확실히 높지만 메커니즘의 문제로 전지改/삭달은 고사하고 대연/삭달 조합조차도 이길 수 없다.




연산 사수


에오스 : 종합 0티어 (함수/매트릭스 EX)


함수의 신.

뉴럴 클라우드의 모든 인형을 통틀어 DPS 1위.

평타 기반 딜러이기에 드셰브니改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단일 딜러이지만 매트릭스/다함수 환경이라면 다수전도 전혀 문제가 없다.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는 장음과 비교하자면 장음은 나시타와 같이 스킬로 인해 출력에 제한이 걸려있어 일부 상황에서 딜에 제한이 걸리지만

에오스는 출력의 제한 없이 자버프 하나만으로 대부분의 환경에서 압도적인 딜링 능력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무함수를 제외한 모든 환경에서 클루카이보다 강도가 높으며 매트릭스에서는 비교할 가치조차 없다.

하지만 통상적인 환경에서는 클루카이/에오스 둘 다 딜 요구량을 크게 초과하기에 연쇄폭발을 지니고 있는 클루카이가 클리어 속도는 앞선다.

그렇기에 매트릭스가 아닌 환경에서 클루카이와 2한정 체제로 덱을 운영하며, 매트릭스에서는 에오스 단독으로 사용된다.

함수만 갖춰진다면 클루카이 이외에는 비교될만한 인형이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연산 딜러



클루카이 : 종합 0티어


다수전의 신.

모든 환경에 적합하며, 물량/다수전에서는 그 어떤 인형보다 압도적이다.

평타, 패시브, 유탄, 점사, 폭발, 액티브, 궁 모든 공격에서 치명타가 터지며 계수도 매우 높다.

패시브/액티브 모두 적에게 광역 유탄을 날려 연쇄폭발을 일으키는데

액티브는 치명타 가능한 쿠로 패시브+스에요이 액티브를 합친 것의 상위호환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고계수의 광역 공격을 적에게 던지고, 액티브를 맞고 쓰러지든 나중에 딴거 맞고 쓰러지든 반드시 연쇄폭발을 일으켜주기에

다수의 몹을 정리하는데 있어 클루카이와 같은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인형은 그마나 전지改가 근접하다고 할 수 있으며

종합적인 평가로 클루카이를 넘어서는 인형은 같은 한정캐인 에오스를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는다 단언할 수 있다.

궁극기의 20회 공격은, 단일 적을 타겟으로 하지만 웬만한 사수/전사는 이것만으로 정리된다.

물량/다수전에 비해 단일전은 확실히 임팩트가 약하고 일반적인 수준이지만, 여기서 말하는 일반적인 수준은 쿠로 이상을 뜻한다.

고층 매트릭스(32층 이상)를 제외한 모든 환경에서 최우선되는 딜러로 초기에는 드레이시와 함께 사용되었다.

현재는 드셰브니改/아비게일改/대연改/튜링改/노라(감마) 중에 2~3명을 채용해 서포트를 받아 올인덱으로 자주 사용된다.

안뽑으면 병신.



장음 : 1티어


전투가 길어지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장음이 딜적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많다.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단순하게 넣는 딜이 높기 때문에 단독으로 대연쿠로 조합을 넘어서기도 한다.

하지만 적들을 빠르게 처리해야하는 딜러의 자리에는 부합하지 않는다.

예열에 상당히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 DPS는 매우 높다.

치명타 가능한 평타 딜러이기 때문에 매트릭스와 같은 치명/공속 메타에서 고층의 보스를 상대할 때 장음은 최상위 딜러가 된다.

그 외 중/저난이도와 같이 빠르게 밀어야하는 맵에서는 예열이 길기에 다른 딜러를 밀어내면서까지 추천되지는 않는다.

여전히 강력한 딜러이지만 적의 스펙이 대폭 상승하고 블루 실드, 에오스의 등장으로 장기전에서 크게 압도적이라는 이미지는 약해졌다.



쿠로 : 1티어


단순하게 딜이 높다.

패시브의 필중 효과는 치명타격을 통해 치명을 터뜨릴 수 있지만, 일반적인 출력만으로도 딜은 충족시킬 수 있다.

액티브의 딜량은 상당히 높은 편으로 대연과 함께 사용하면 치명타가 가능하다.

과거 대연과 함께 사용하는 가장 정석적인 조합이었으며

현 메타에서 딱히 이점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없어 추천할만한 픽은 아니지만 딜은 보장되어 있기에 사용에 딱히 문제는 없다.



허블 : 2티어


과거 유틸의 신.

패시브의 피증, 액티브의 색적+2차 피해, 미친 유틸의 궁극기.

그리고 게임 내에서 모든 인형 중에서 제일 완벽에 가까운 함수 적합도를 가지고 있기에 초창기 시절 긴 시간동안 0티어에 머물렀다.

하지만 중반기에 접어들어 타 딜러들에게 밀리는 딜량으로 0.5티어로 떨어졌으며

현 시점 운디네/강우/옐레나 등 구시대 캐릭터들보다 설계 자체가 우위로 나온 인형들의 등장으로 인해 메타에서 크게 밀렸다.

적을 강제로 끌어오는 궁극기의 가치는 아직도 매우 높게 평가되지만, 딜적인 면에서 타 딜러들보다 확실히 우수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우라누스 : 2티어


허블보다 한마디 정도 수치적 우위에 있으며, 물량전에 강하다.

패시브는 쿠로의 패시브의 열화판이며, 궁극이 또한 아키의 궁극기의 열화판이다.

다수의 적을 상대로 상당한 딜을 뽑아낼 수 있으며, 특정 상황에서는 허블보다 강하다.

거의 모든 함수와 상성이 좋으며, 보유하고 있는 함수에 따라 딜의 증가폭이 크기에 유함수 환경과 무함수 환경은 차이가 크다.

패시브 스킬이 흡혈갈증을 적용시킬 수 있기에 치명타격과 상성이 매우 좋으며, 만약 해당 함수를 얻었다면 쿠로와 비슷한 수준의 딜을 뽑아낸다.



에어하트 : 2티어


대연/쿠로의 등장으로 수명이 다하고, 그 뒤에 완벽한 상위호환인 장음이 출시해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는다.

배율이 현 환경을 따라오지 못하며, 함수 효율도 비교되는 저 셋보다 좋지 못하다.

하지만 매트릭스가 출시한 뒤에는 치명/공속 메타의 접대가 시작되어 평타 딜러인 에어하트의 가치가 매우 높게 올라갔다.

매트릭스 한정 DPS는 대연/쿠로는 물론 장음마저도 넘어선다.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그리 좋지 못한 성능이지만, 매트릭스 한정 최고의 사수 중 하나.



프레넬 : 3티어


보급형 허블.

하지만 조작 난이도는 허블보다 높고, 궁 또한 허블보다 우수하지 못하다.

딜 능력 하나만큼은 허블에 근접하지만, 함수 적합성과 그로 인한 출력은 허블보다 낮다.

그래도 순간 누커 대미지를 허블보다 높기 때문에 위치를 잘 조정하여 적의 후열을 관통하여 공격할 수 있다.

근데 허블도 궁극기 셔틀로 가끔 쓸까 말까하는 상황인데, 허블보다 돈이 더 들어가는 애를 굳이 키울 가치가 존재할까?



맥스: 3티어


게임 내 모든 인형을 통틀어 제일 높은 연산력을 가지고 있다. (개조 포함X)

과거에는 강도와 성능도 괜찮았지만, 얘도 대연/쿠로의 등장으로 수명이 다했다.

딜량도 생각보다 괜찮고, 액티브 타격수도 괜찮고, 조금 느리긴하지만, 꼴리니까 괜찮지 않을까?

괜찮지 않다. 고장협의로 5성 찍었으면 발판용으로 육성하자.



옥토겐 : 4티어




연산 해결/물리 해결/수위는 이전에 쓴거랑 다른게 없어서 그냥 안씀

현재 중섭에서의 인식은 대충 이 정도구나, 로만 알아가셈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티어/평가이니 맹신하지는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