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은 재미있어 보임. 힐도 있고 공버프도 있고. 그런데 자체 스펙 자체가 낮다보니까 힐량도 체감이 안 되고 다른 경쟁자가 너무 강해서 취직실패

(나나카의 하위 호환)



외모를 따라가지 못하는 성능, 힐러가 힐을 확률적으로 하는 순간부터 의료법 위반에 불구속 입건 각



힐러라는 느낌보다는 토템 느낌. 은근히 어려운 맵에서 디버프 해제를 통한 도움을 많이 줌. 쉽게 구할 수 있는 것 치고는 경쟁력이 있는 성능. 



힐러 아님. 토템


아군에게 주는 버프량은 살벌하지만, 힐러가 힐을 제대로 안하고 버프만 줌.


뭔가 쳐맞기 전에 처리하고 오라는 강한 압박을 느껴서 덱을 장기적으로 운영하면 진짜 빡세짐


개조를 하고 나면 확실히 성능 체감이 될 정도로 버프량이 확 뛰지만 여전히 힐을 안함.


그래도 꼬리를 연결해서 적과 아군 사이에 높아서 레이저로 지지는 재미가 있지만, 이 역시 힐러 본연의 역할은 아님


다른 힐러가  정파나 사파의 영역에 있다면 얘는 마교임



카라짐식 힐러. 상대를 패서 아군을 보호하는 물리? 치료사.


하지만 개조 전까지는 그 성능을 체감하기 힘들며 궁을 제외하면 아군에게 주는 버프가 없어서 아직까지는 성능을 체감하기 힘든 단계



배포 힐러이자 첫 5성을 찍게 해주는 고마운 힐러


초반만큼은 아군에게 부여하는 강력한 힐과 1회 부활이 유용하게 쓰이게 됨


하지만 점점 스펙이 오르고 아군이 잘 죽지 않게 되거나 갑자기 끔살당하는 순간에는 대처능력이 몹시 떨어지게 됨


무엇보다 치료만 하고 아군에게 주는 버프가 없다보니 덱을 유연하게 운영하기 힘들게 만듬


강력한 경쟁자들의 등장으로 일자리를 잃고 실직한 구시대의 아이콘



유일한 남성 힐러, 평타가 힐로 들어가고 치명타 힐이 들어가는 특이한 캐릭. 방어력 버프를 주기도 해서 버티는데 특화된 힐러


하지만 메타가 적정 시간 내에 적을 제거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진의 힐에 의존하다보면 항상 딜부족 현상에 시달리게 됨.


뭣보다 평타가 아군에게만 들어가는 것때문에 궁게이지 늦게 차는게 아무래도 거슬림


퓨어 힐로만 본다면 페르시카보다는 든든하고 나중에 개조도 나올 거라 초반에 잠시 쓰다가 개조가 나온 뒤에 다시 쓰면 될 것 같음



초반에는 쓰기 어려운 힐러.


단일 힐이다보니 전체 공격을 맞는 경우 대처가 어렵고, 알고리즘으로 인한 스펙 의존도가 몹시 높은 편이라 알고리즘이 없는 초반에는 서브힐러로 쓰는 것이 가장 유용함


하지만 그걸 고려하더라도 아군 보호 능력은 힐러들의 순수 패시브로만 보았을때 가장 상위에 있으며 페르시카의 궁에 견주는 힐량을 액티브로 준다는 점과 최대 80% 피해차감 보호막을 씌워준다는 점에서는 해당 판의 게임체인저로 작동함


나나카의 궁을 제외하고 아군을 가장 잘 보호해주는  힐러 겸 버퍼


역시 향후 개조가 확정되어 있고 임호텝과 견줄 정도로 준수한 성능을 자랑해서 초반부터 후반까지 아낌없이 투자할 수 있는 힐러



가장 다재다능한 힐러 중 하나.


막대한 힐량과 지속적으로 주어지는 아군 버프는 아군의 체력과 데미지 모두를 보조해줌


또한 5초 광역 무적이라는 사기 궁을 통해 해당 판의 판도를 바꿀 수 있으며 궁에 한해서는 치료사중 가장 높은 아군 보호능력을 지녔음


다만, 힐이 액티브에만 있고 힐의 범위가 맵의 반절을 덮기는 하나 그로 인해 전사덱보다는 사수덱에 국한된다는 점을 보았을때 한계도 명확한 힐러


그럼에도 현재 기준으로는 가장 쓰임새가 많은 힐러임은 변함없음


뭣보다 초반 지정선택을 가져올 수 있어 접근성도 매우 높은 편



개조힐러를 제외하면 가장 완벽한 힐러


광역힐, 액티브 힐, 패시브 힐, 버프, 활용처가 다양한 궁 등 다재다능한 힐러의 표본


다만 힐 투사체 속도가 꽤나 느린 편이라 아군이 힐을 받기도 전에 죽어버리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얼빠진 부분이 존재


무엇보다 플로렌스나 나나카와는 달리 특정 기간 동안 픽업을 했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낮은 편


추후에 나오게 될 개조 힐러들에게 자리가 많이 밀렸다고는 하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의미없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