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 버프와 광역 힐량, 그리고 궁극기 두번 사용이 특징인 유틸 힐러 헬릭스임


플로렌스[무장각인]을 쓰기 전까지는 가장 활용처가 많은 힐러임


헬릭스 기본 정보 및 스킨 정보
[헬릭스] [贺莉斯] [Helix]
기본투영확장투영
완전 투영

클래스기업
레어도★★★모델명UL-GSA
직업DNA 연구원생일4월 25일
성우센본기 사야카
일러스트kan

좋아하는 선물
싫어하는 선물

공식 PV 영상


스킨
눈뜸 - 알을 깬 아기새 (출고 스킨)
칠석 스킨
이터널 퍼레이드 - 해골 공주의 동요 (Live2D) - 78 티켓
대기모션승리모션전투특수효과
출처 : https://neural.modoo.at/



※ 알고리즘   


알고리즘은 만약 페르시카 세팅을 해두었다면 그 세팅을 그대로 쓰면 됨




 



공격성은 점진이랑 연산자 중첩이랑 어차피 2셋이라 똑같음 


주옵은 연산력 12%







안정성은  낮은값 저항 이나 코드 캡슐화, 감지 중에서 부옵작이 잘된 세트를 끼면 됨


딜러와는 다르게 힐러는 안정성 부옵작에서 받는 메리트보다 세트효과로 받는 메리트가 더 크기 때문에 딜러처럼 부옵작이 1순위가 아니라 세트가 1순위임



특이성은 급사 직전의 아군을 살리는데 용이한 서포트 벡터를 추천함


헬릭스의 초반 힐은 무척 늦게 들어오기 때문에 힐을 빨리 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초반 힐로 아군을 안정적으로 살리는 것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함


※ 왜 추론 + 벡터 가속을 안 쓰는지


종종 물어보는 것 중 하나가 헬릭스의 초반 힐을 빨리 돌리기 위해서 왜 벡터 가속을 안 쓰냐고 할 수도 있음


헬릭스의 최대 단점 중 하나가 초반 힐이 느리다는 건데, 이걸 추론 + 벡터를 통해서 커버하지 않는지 물어보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장기적으로 보면 점진 + 서포트 벡터가 더 유지력이 좋기 때문임



영상에서보다시피 서포트 벡터나 벡터 가속이나 초반 1회 힐은 똑같이 4초 즈음에 들어감


그 뒤로 차이가 나는건 2번째 힐인데, 점진 + 서포트 벡터는 12초 정도에 힐이 터지는 반면 추론 + 벡터 가속은 11초 정도에 힐이 터짐


그래도 1초는 더 빠른거 아니냐 할 수 있지만 힐량 차이가 거의 1.2배 차이가 남



게다가 이건 아군 체력이 45% 미만으로 내려갈 경우 추가로 힐량이 30% 증가하기 때문에 벡터 가속와 서포트 벡터의 힐량차이는 조건하에 50% 이상이 차이가 나게 됨


쿨타임을 통해서 대략 10~20%의 이득을 보는 반편 힐량은 50%의 손해를 보게 되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 헬릭스에게는 추론 + 벡터 가속 보다는 점진 + 서포트 벡터를 추천함


# 예외의 경우


딱 한가지 예외의 경우가 있는데 180층처럼 초반힐이 빨리 도냐 안 도냐 1초 차이로 죽냐 안 죽냐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는 추론 + 벡터 가속이 유효한 상황이 연출됨.


그러나 경험상 힐이 부족해서 탱커를 살리지 못할 수도 있으니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세팅하길 권장함



본인 스펙에 자신이 있고, 딜고점을 높히고 싶다면 선택하는 픽


힐량은 떨어지는 대신[왼쪽이 서포트 벡터, 오른쪽이 메모리 방출] 아군의 딜량 버프가 더 늘어나서 헬릭스의 아군 강화능력을 더 올려줌



초반에는 메모리 방출 효과로 힐량 격차가 큰편은 아니지만, 아군의 체력이 떨어질 경우 서포트 벡터 3세트 효과로 힐량이 매우 크게 벌어짐.


해당 세팅은 할배들에게만 권장하고 뉴비나 청년들에게는 그다지 권장하지 않음



※ 스킬구조 


1) 패시브 : 스택수에 비례한 긴급 힐 + 전투 종료 후 기원력 스택에 비례한 체력 회복 


- 헬릭스의 힐은 크게 2가지가 있는데, 패시브 힐[긴급힐 / 전투 종료후 힐],  액티브 힐이 있음


이 중 패시브에 힐은 두가지로 전투 중 발동하는 긴급힐과 전투 후 발동하는 전투 종료 힐이 있음



긴급힐이 이중 가장 까다로우며, 스택에 따라 힐량의 효율이 달라지고 전투당 1회밖에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 큰 기대를 하면 안 되는 힐임



보다시피 헬릭스의 액티브 힐이 날아오기 전 아군의 체력이 20% 미만으로 내려가자 자동적으로 힐이 터지는 모습임


그런데 이게 액티브 힐 이펙트와 거의 유사해서 패시브가 터졌나? 할 때도 있음


무엇보다 스택수에 비례하다보니 영상처럼 헬릭스의 기원력 최대 스택인 15스택이라면 액티브 힐과 유사한 성능을 보이지만, 반대로 스택수가 낮으면 낮은 힐량을 보임


연산력 X 30% ~ 연산력 X 450% 의 차이가 날 정도로 스택수에 따른 힐량 격차가 매우 큰 편임



전투종료 후 발동하는 힐은 기원력 스택(최대 15 스택)에 비례해서 연산력 X 60% ~ 연산력 X 900% 의 체력을 회복시켜줌


해당 패시브는 블랙홀처럼 단판에 끝나는 컨텐츠보다도 고장협의, 무한탐사, 고난이도 스토리 등에서 아군의 체력을 유지하는데 매우 유용함


2) 액티브 : 스택수에 비례한 범위 증가 힐, 높은 계수의 힐량과 공격력/연산력 버프


- 헬릭스 액티브 힐은 스택에 따른 치료 범위가 달라지는 힐임



기원력은 액티브힐로 치료한 아군 수만큼 스택이 1씩 오르며 해당 스택에 따라 힐의 범위가 1칸, 2칸, 3칸씩 늘어나게 됨


- 1명을 치료하면 스택 1만 쌓이지만, 힐이 점차 범위힐로 늘어날때는 한번에 5스택을 쌓는 것도 가능하다는 뜻


해당 칸수는 단순히 1칸이 아니라 힐 범위가 1씩 늘어나는 거라 1칸 치료 -> 7칸 치료 -> 19칸 치료 이런식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범위가 늘어나게 됨


그래서 보통 5~7스택 정도면 맵 전체를 치료할 수 있는 상태가 됨


- 1번째 힐은 1명은 치료하고, 2번째 힐부터는 최대 7칸 내에 있는 아군을 모두 치료하기 때문에 힐을 2번만 돌려도 보통 기원력은 3~4스택 정도를 쌓을 수 있음


- 이때부터 헬릭스의 힐은 사실상 모든 맵을 치료하는 초 광역힐로 작용함


※ 요약 : 치료한 아군 수 X 기원력 증가 = 힐 범위 증가


힐량도 연산력 X 450%라 매우 높은편에 속하며, 또한 해당 힐을 받은 아군에게는 공격력/연산력 25% 버프를 7초 동안 부여하게 됨(해당 버프는 헬릭스의 힐을 받은 모든 대상에게 적용되며, 기원력으로 늘어난 힐 범위 내에도 모두 버프가 적용됨)


이로 인해서 가장 넓은 범위에 힐과 공버프를 뿌리는 유일한 힐러로 등극하게 됨


적어도 진 개조 이전까지는 이건 변하지 않으며, 나나카 역시 넓은 범위에 힐과 버프를 부여하지만 그 범위가 제한적이라는 부분에서는 헬릭스가 더 높은 벨류를 보임


3) 궁극기 : 아군 궁 쿨타임 초기화 + 해당 아군에게 공격력/연산력 버프


- 헬릭스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스킬로, 말 그대로 아군의 궁극기를 두번쓰게 만들어줌





헬릭스는 영상처럼 방금 궁을 쓴 아군을 상대로 버프와 함께 궁극기 쿨타임을 초기화시킬 수 있음


때문에 적에게 압도적인 궁극기 러쉬를 쏟아부을 수 있으며, 아군 딜러가 강하면 강할 수록 그 효율이 올라가게 됨


가장 유명한건 나시타 - 헬릭스 - 나시타 콤보임


다만 해당 스킬은 즉발 효과를 가진 스킬에 한해서 그 효율이 올라가며, 쿠로나 나시타처럼 궁극기에 버프가 중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때는 해당 궁극기가 다 끝나고 나서 쓰는 것을 권장함



쿠로 궁도 장판은 두개가 깔리지만 딜은 장판 1개분만 들어가게 됨



※ 장점


1) 광역 아군 케어능력


헬릭스의 힐은 스택이 쌓이고나면 광범위 힐로 바뀌고 공격력/연산력 버프를 거의 상시로 부여해주기 때문에 정말 안정적인 케어능력을 보여주고 있음


또한 힐의 계수가 450%로 꽤 높은 편이라서 거의 급사직전인 아군도 아주 잘 살려낼 수 있음



영상에서처럼 아군들의 위치가 제각각이더라도 모두 커버해내는 능력을 보여줌


이처럼 광범위하게 아군을 안정적으로 케어해주는건 진이 유일한데 진은 공버프를 부여하지 않고 궁극기가 단순힐이기 때문에 헬릭스보다 벨류가 떨어진다고 볼 수 있음


2) 유틸성이 높은 궁극기


헬릭스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궁극기는 해당 판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조커픽으로 활용되며, 궁극기의 중요도가 높은 뉴럴클라우드에서 궁극기를 2번 연속 쓰게 해준다는건 현재 헬릭스만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아이덴티티임



해당 유틸성을 통해서 아군이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궁을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며, 이로 인해 게임의 판도를 궁으로 바꾸는 장면이 자주 연출됨


거기에 공격력/연산력 버프까지 안정적으로 부여해주기 때문에 다른 힐러로는 안 되던 컨텐츠가 헬릭스가 들어가면 손쉽게 깨지는 경우가 많음



현재 타이시가 출시된 이후 궁메타의 입지가 많이 올라왔고 궁쿨이 짧아져서 궁을 쓰는 것보다 쌓이는게 빨라진 시점에 헬릭스처럼 궁을 연속으로 쓰게해주는 힐러의 가치는 유니크함


안정성은 플로렌스[무장각인]보다 떨어지지만 궁 난사에는 헬릭스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이는 힐러가 없음


3) 뛰어난 범용성과 다양한 활용처


다른 힐러는 보통 어떤 덱에 묶여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광범위 힐과 버프를 주지만 그 범위가 제한적인 나나카는 주로 사수덱과 사용되며



광범위 힐을 안정적으로 부여해주는 진은 공격력/연산력 버프의 부재와 나나카라는 존재로 인해 전사덱에서 사용됨


 [개조 이전]


단일 커버능력이 높으나 광범위 힐이 안 되는 플로렌스 역시 사수덱보다는 전사덱에 어울리는 편임


 [개조 이후]


단일 커버 능력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고, 광역도 어느정도 커버하면서 힐량으로는 이길 수 없음. 하지만 상시 공증을 주지 않기 때문에 플로렌스[개조]만 믿고 들어가면 딜량이 부족할 경우가 있음(블랙홀 모드 등)


 [개조 이후]


어쩌면 헬릭스를 가장 직접적으로 카운터 치는 캐릭터


아군의 데미지 부족을 스스로 채워버리기 때문에 헬릭스의 공증보다도 더 높은 아군 기여도를 보임.


다만, 임호텝의 힐량은 범위가 협소하고, 힐 발동에 걸리는 예열이 살짝 있는 편이어서 초반에 힐량이 부족한 경우가 있음


전체적인 유틸은 떨어지는 대신 힐량과 딜량은 임호텝이 단연 높음



이처럼 뉴럴클라우드의 힐러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어서 완벽한 힐러라는 캐릭이 없음


어떤게 되면 어떤게 안되는 경우가 많음



이전에 비해서는 그 활용처가 많이 제한되지만, 여전히 아군을 강화하거나, 단일 딜러의 고점을 높히기 위해서는 자주 애용됨


추가로 단판에 끝나는 컨텐츠 외에도 고장협의, 무한탐사, 고난이도 스토리 등에서 패시브를 통해 전투 후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안정적인 힐과 딜량을 부여해주기 때문에 어느 컨텐츠에서나 고루 사용할 수 있음



※ 단점


1) 극초반 안정성이 낮은편


이건 헬릭스의 최대 단점이자 초반에 출시되었을때 수많을 억까를 당하게 만든 주요 원인 중 하나임


헬릭스의 힐은 즉발이 아니라 투사체로 날아가기 때문에 힐이 도달하는 시간이 타 힐러에 비해 느린 편이며, 이로 인해 한틱이면 살수 있는데 힐이 늦게 도착해서 죽은 아군 위로 힐을 던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함


이게 생각보다 엄청 스트레인게 진짜 죽고 나서 바로 위로 떨어지기 때문에 타이밍이 진짜 개빡칠 수밖에 없음



영상에서도 보다시피 안젤라가 죽고나니까 그 위로 힐 던지는 티배깅을 선사하고 있음


그래서 고난이도 컨텐츠의 경우 초반 리트의 주범이 헬릭스가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함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 헬릭스와 나나카를 고민하게 되는데 이때는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음


내 탱커가 초반 딜을 버틸 수가 없다 : 나나카, 플로렌스[개조]


내 탱커는 초반 딜을 잘 버틸 수 있다 : 헬릭스, 임호텝[개조]


이처럼 내 덱이 초반에 버티냐 못버티냐를 통해 헬릭스냐 나나카냐를 골라야 함


이 타이밍을 결정하는 기준은 헬릭스의 2번째 힐이 날아가는 동안 아군이 버티냐 못버티냐임


이를 보다시피 알 수 있는게, 헬릭스는 내 덱을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캐릭터이지 내 덱을 초반부터 완벽하게 지켜주는 캐릭터가 아님


힐 액티브가 적어도 3번은 돌아야지 해당 기원력 스택으로 인해 힐범위와 갑작스러운 폭딜에 대응할 수 있음


때문에 예열이 반드시 필요한 힐러이며 전술스킬을 통해 초반에 배터리를 수급해줘야 하는 힐러임


특히 기존보다도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는 고난이도 맵의 경우 초반에 아군을 즉사시키는 기믹이 나오는데, 이때 헬릭스로는 대처가 되지 않음.


이게 매우 크나큰 단점으로 작용하여, 궁극기 및 아군 보조 힐러 신세로 내려가게됨


2) 기간 픽업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음


이건 헬릭스의 잘못이라기보다는 다른 힐러들의 접근성 때문이라 할 수 있음



초반에 기본배포로 나오며 5성까지는 기본으로 찍게 해주는 힐러인 페르시카



지정인형 뽑기를 통해 생각보다 쉽게 얻어낼 수 있고 후반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나나카



지정인형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후에 개조라는 막대한 메리트가 존재하는 플로렌스



기본뽑기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고 고장협의를 통해서도 손쉽게 육성이 가능하며, 지정인형 뽑기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으며 힐량만큼은 안 밀리는 진



태생 2성이라 얻기도 쉽고 개조를 통해 가장 헬릭스와 포지션이 겹치게 되는 임호텝



이처럼 기본적으로 초반 접근성과 성능이 좋은 힐러들이 많다보니 기간 픽업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헬릭스는 이미 가지고 있는데 안 키우는 거라면 모를까 나중에 원해서 뽑으려고 해도 얻을 수도 키울 수도 없는 캐릭터임


게다가 현재로서는 픽업 가치가 개조 힐러들로 인해 많이 내려간 편이라 픽업을 들어가서 먹어야만 하는 힐러 포지션이 아니게 되었음


현재 헬릭스를 뽑는 부류는 두 부류로. [1. 헬릭스의 캐릭터가 마음에 든다. : 캐빨] [2. 궁을 2번 쓰게 만들어주는 유틸성이 마음에 든다. : 컨셉덱] 이렇게 두가지 뿐임


이 부분은 헬릭스를 가지지 않은 유저들에게는 크나큰 단점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음



※ 결론


1) 노개조 기준 벨류가 높은 힐러(광범위 힐 + 광범위 버프 + 유틸성이 높은 궁극기)


2) 극 초반(힐 2회차)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난이도 모드에서는 서브힐러로 격하당함


3) 플로렌스, 임호텝의 무장각인으로 현재 기준 우선 순위가 많이 내려간 상태


4) 기간 픽업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낮음


5) 타이시와 함께 사용시 한무궁 가능


6) 농ㅋㅋㅋ



추천조합  


사실 헬릭스는 어디에 써도 좋지만, 굳이 최고 효율을 보이는 곳을 찾으라면 전사덱이라 할 수 있음




헬릭스를 가장 맛있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전사


나시타의 순간 폭딜을 지속 폭딜로 바꿔줄 수 있는 헬릭스가 있기 때문에 나시타의 위상이 더 높아진 것도 있음


뭣보다 아무데나 돌아다니면서 처맞고 다니는 나시타를 지속적인 광범위 힐로 케어해주고 딜버프까지 줌


다만 같이 쓸때 나시타의 궁극기가 끝나는 타이밍에 궁을 초기화시켜야지, 나시타의 궁을 쓰자마자 초기화를 시키면 궁스택만 날아가니 주의해야 함






즉발 궁을 가진 딜러와 잘 어울리는 헬릭스의 특성상, 가장 부담없이 쓸 수 있고 순간적인 폭딜을 몰아넣을 수 있는 추천 조합임




타이시는 신이고 헬릭스는 타이시로 인한 궁 난사를 가장 빠르게 돕는 유틸 힐러임



헬릭스의 극초반 불안정성을 완벽하게 보완해주는 해결사


180층처럼 안젤라의 쿨보다 안젤루스의 쿨이 빠른 경우라면 모를까, 그외의 상황은 모두 커버가 가능하며 헬릭스의 액티브를 보다 빠르게 돌리게 해줘서 힐 안정성을 가장 빠르게 올려주는 해결사임



헬릭스의 힐은 기본적으로 공버프를 주는데, 여기에 또다시 공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리세 역시 시너지가 좋은 편


다만, 극초반을 버틴다는 가정하에 기용하는 픽


※ 번외 


이런 헬릭스에게도 세상 쓸모없는 조합이 있고, 심지어 헬릭스와 연관이 깊은 캐릭터가 있음



바로 같은 부모를 두고 있는 옥토겐임


옥토겐은 궁을 쓰면 세상을 하직하기 때문에 궁을 두번 쓰게 해주는 헬릭스의 유능함 따위 아무런 빛도 보지 못함


이건 헬릭스의 잘못이 아니라 옥토겐이 상병신인 이유지만, 그래도 오빠이니 헬릭스도 완전히 무관하다고 할 수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