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 싫어할 테니깐 빠르게 간다.
원래 시간 없어서 인증글만 올리려고 했는데, 다들 궁금해할것같아서 간단한 리뷰글을 쓰게됐다.

  바로 나가봐야해서 대충 찍었다. 흔들려서 잘 안보인다면 미안하다.


  현재 정실 자리를 다투고 있는 페르시카(인형)와 클루카이(흥국이)의 신분증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신분증 형태의 굿즈를 정말 좋아한다.
 
  만족! 좀 더 튼튼하게 앞뒤로 코팅할까 생각중임.


  뒷면도 신경 많이 쓴 느낌이라 예쁘다. 커피 마크는 페르시카 박사의 취향일지 인형 페르시카의 취향일지 궁금하다.



  나한텐 없는 파이슨이다. 입체감 있게 인쇄를 해서 그런가 꽤 멋있게 잘 나왔다.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나왔으면 가렌드 같은거에 거는 맛은 있었겠지만, 아크릴처럼 진열하는 맛은 없었을거임.

  사실 구매할때 아크릴이 아크릴이지 뭐 했는데 다시보게 만든 굿즈임.

 
  뒷면도 깔쌈하게 실루엣 처리를 하서 무난하다. 세상만사 다 겪은 베테랑 용병의 휴식시간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든다.

  거칠게 생긴데다가 군기반장 그자체같은 파이슨의 의외의 면을 볼 수 있었던 굿즈임.


  챈에서 뜨거운감자(?)인 아키 출고스킨 아크릴 스탠드다.

  원래 살 생각은 없었지만, 갑자기 호기심이 생겨서 샀다.  다른 애들도 출고스킨 아크릴 스탠드가 있으면 한번 다 모아볼까?


  뒷면도 꽤나 신경쓴게 보인다. 사실 출고스킨이 노출도가 꽤 높아서 매너모드? 같은 느낌으로 만든 뒷면 같기도 함.

  이정도면 정말 출고스킨 아크릴 스탠드 세트를 모아도 될 것 같은데?

  어쨌든 이렇게 챈에서 판 굿즈들을 대충 리뷰했다. 모두 관심이 있다면 실물로 사도 좋을 굿즈들이다. 일단 프린팅 상태부터 좋기때문이다. 돈값 하고도 남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