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무함수 상황에서 공속 발판이 없다면 둘다 비슷함


하지만 외부 변수(공속 증가 등)가 생기면 추론 + 벡터가속이 점진보다 효율 좋음



추론이 공속을 30이나 올려주지만 공속은 400 / 100 + 100 + 30(추론) = 1.739로 기본 세팅인 400/ 100 + 100 = 2초로 0.3초 정도 효율을 보여야 하지만 액티브 모션 때문에 평타 수에 차이가 없음


그런데 왜 추론이 좋다고 하는 거냐.


그건 외부 변수에 따른 효율이 크게 차이나기 때문임



블랙홀에서도 속공처럼 공속을 60% 올려주는 발판이 있는데 이런 발판 위에 올려놓을 경우 점진 + 벡터가속보다 평타수는 6대 ~ 10대가 많고 


그 차이만큼 액티브가 2번 더돌게 됨.


추론 + 속공 : 400 / 100 + 100 + 30 +60 = 1.379초

점진 + 속공 : 400 / 100 + 100 + 60 = 1.538초


그러다보니 힐량은 종합으로 따지면 추론 + 벡터가속이 더 높아짐



그래도 연산력 차이 많이 나는거 아니냐?


나긴함. 10% 정도. 그런데 결국에는 블랙홀에서 발판용 캐릭에게서 받는 연산력으로 커버가 되어서 그 차이는 더더욱 줄어들게 되고 연산력은 10% 차이 나는 거에 비해서 액티브가 1~2번 정도 더 돌고 평타 효율도 올라감(플로는 평타 5회마다 매혹이 있고, 이건 개조 후에는 받피증으로 매커니즘 바뀜)


효율로 보면 대략 15~20% 효율이 상승함


연산력 10% 차이 정도로는 해당 효율을 못잡음. 게다가 플로 액티브는 힐만 주는게 아니라 받피감 버프까지 주는 거라서 이걸로 비교하면 효율 차이 25% 이상 남



※ 변수야 있을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점진과 추론에 큰 차이는 없으며, 장기전이 되거나 외부 변수가 있을 경우 일반적으로 추론이 좋다.


※ 그렇다고 초반부터 끝까지 완전히 압도하는건 아니니 추론 없으면 점진 껴도 상관은 없다


※ 개조하면 추론이 압승





그리고 플로렌스 힐량 구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은근 있는거 같은데. 이건 상황에 따라 다름


광역딜 처맞고 속공 장판이나 안젤라 없을 경우는 압도적으로 밀림



그런데 단일으로 쳐맞을 경우에는 나나카보다 위임


단일으로 처맞을때 커버력으로 플로렌스 이길건 진밖에 없는데 진도 플로렌스 액티브 버프 생각하면 플로렌스가 커버력 더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