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표 등급

EX : 논외/게임 환경 자체를 뒤바꿈

종합 0티어 : 논외를 제외하고 직군 무관 현존하는 인형들 중 최고


0티어 : 대체 불가 코어픽/동일 직군에서 최고 수준

0.5티어 : 0티어에 근접하는 수준의 강도/주력픽으로 자주 채용

1티어 : 1군의 대체픽으로 사용되는 2군 인형/환경에 따라 윗티어보다 우선될 수 있음

2티어 : 하위권/가끔 환경에 따라 사용될 수 있음

3티어 : 모든 환경에 적합하지 않음/강도가 매우 낮음

4티어 : 논외/게임 환경 자체를 뒤바꿈

5티어 : 회생 불가/애정으로 커버 안됨


종합 0티어~ : 직군/카테고리 관계 없이 모든 인형 중에 종합 평가

~0티어 : 직군/카테고리 내에서만 평가



비리 공략 유저가 한 명 빼고 다 뒤져버려서 내 주관 많이 들어감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티어/평가이니 맹신하지는 마셈




치료사



플로렌스改 : 종합 0티어 (개조 추천도 S)


최고 수준의 아군 커버 능력.

개조 플로렌스는 모든 생존 서포터(수위/치료사/해결사)를 통틀어 최고의 아군 커버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개조 이후, 커버 인원/간호/힐/부가적인 능력의 수치가 전부 올라가 빈사 상태의 아군을 순식간에 만전 상태로 복귀시키고, 직후 강력한 공격 또한 간호로 대부분 상쇄시킨다.

만약 플로렌스의 모든 효과를 뚫어 아군을 사망 직전까지 몰아간다면 2초의 무적을 부여한 뒤, 액티브로 다시 한번 500%+직전 치료량 80%를 쏟아부어 또 다시 만전 상태로 복귀시킨다.

현 중섭 환경에 있어 [타이시]만큼 가치가 매우 높은 인형이다.

블루실드의 출시로, 저방/고체력 환경이 구성되어 임호텝의 딜러로서의 가치가 낮아지기 시작하고,

에오스/타이시의 출시로, 고공/저방 환경이 구성되어 [누가 먼저 뒤지나보자]는 환경이 되었기에,

힐량 자체는 비슷하지만 부가적인 안정성 부여에 있어 압도적인 성능을 가진 플로렌스가 임호텝을 종합적으로 앞서게 되었다.

임호텝과 달리 액티브는 깡계수로 힐을 박아넣고, 부가적인 버프 또한 함수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기에, 모든 환경에서 매우 안정적이다

그렇기에 조합을 가리지 않고, 소환/전사/사수/루나/에오스/연소분해/다크스타 등 모든 덱에 최우선 채용된다.

드셰브니改와 마찬가지로 완벽한 상위호환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면, 메타로 인해 밀릴 일은 없으니, 성능을 조금이라도 보는 유저라면 무조건 육성을 추천한다.



임호텝改 : 0티어 (개조 추천도 A)


근본 치료사.

개조 임호텝은 딜&힐 능력을 모두 크게 강화시켜 상당 기간 개조 인형 최강이라는 위치에 있었다.

딜과 힐의 방식이 액티브 aoe횟수에 의지하기 때문에 안젤라와 매우 궁합이 좋다.

그 외 대부분의 치료사/중립 함수와의 상성도 매우 우수하며, 취약점 확장으로 얻는 이익 또한 높다.

저공/고방이라는 환경에서 방어력 무시라는 각인까지 주어져, 웬만한 딜러를 뛰어넘는 수준의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힐량 또한 플로렌스改/진改에 밀리지 않는 수준으로, 아군에게 버프까지 부여해주어 타 치료사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커버력을 보였다.

하지만 위에서 말했다시피 딜&힐 모두 목표를 기준으로 하는 aoe횟수에 크게 의지하기 때문에 인형의 분포가 넓게 퍼져있거나 맵이 복잡한 경우 제성능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전에는 힘이 빠지는 무함수 환경을 [방어력 무시] 효과로 상쇄시켰지만, [블루실드]의 출시로 저방/고체력 환경이 구성되어 [방어력 무시]의 가치가 낮아지고,

에오스/타이시의 출시로 고공/저방 환경이 구성되어, 딜러는 딜러로서/힐러는 힐러로서 라는 것을 더욱 요구해, 아군 커버의 가치가 높은 플로렌스改에게 종합적으로는 밀리게 되었다.

함수가 충분하다면 딜러로서의 역할도 충분히 해낼 수 있지만, 인플레에 따라 출중한 딜러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임호텝이 매우 강력해지는 [고층 매트릭스] 또한 유저들의 반발로 제거되었기에 이전만큼의 위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여전히 치료사 투탑인 것은 여전하며, 딜 능력 또한 아직은 현역이기에 진改와 함께 치료사 2위라는 위치에 있다.



진改 : 0티어 (개조 추천도 B+)


오직 힐 하나에만 집중한 완벽한 퓨어 힐러.

개조 진은 모든 치료사 중에 압도적으로 높은 치유량을 가지고 있다.

기존에도 임호텝改/플로렌스改에게 살짝 밀리는 정도이지 상당한 수준의 치료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개조를 받은 뒤에는 1.4~1.9배나 치유량이 대폭 상승했다.

이전 환경에서는 “힐이 과하다” “낭비의 영역”이라는 느낌이 강해 위 두 인형에 비해 그리 권장되는 인형은 아니었지만,

에오스/타이시의 출시로 고공/저방 환경이 구성되어, 모든 아군을 압도적인 치유량으로 커버하는 진改의 가치가 높아졌다.

순간적인 단일 압박을 커버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렇다 해도 진改와 같은 수준으로 아군 전체를 커버하는 것은 플로렌스改/임호텝改(조건부) 말고는 없으며, 함수와의 상성도 매우 좋아 순수 힐러로서는 충분하다.

적 유닛을 공격하지 않아 매트릭스의 [적 스탯 탈취] 함수를 트리거시키지 못한다는 큰 문제점이 있었으나, 지금 고층 매트릭스는 유저들의 반발로 완전히 삭제됐기에 더 이상 문제가 아니다.

헬릭스와 비교했을 때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진改가 더 강도가 높다

함수에 어느정도 의존하기에 무함수 환경에서 힘이 빠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개조로 자체적인 공속버프와 독립적인 치료, 아군 공벞 등 부가적인 효과로 무함수 환경도 커버하는데 성공했다.

매트릭스 삭제, 플로改/임호텝改 말고는 감당이 불가능할 정도의 적 등, 여러모로 접대 아닌 접대를 받아 임호텝改와 함께 치료사 2위라는 위치까지 올라왔다.



헬릭스 : 1티어


전사덱과 사용한다면 0.5티어.

하지만 전사덱은 현 환경에서 여러모로 열세인 상황이다.

예열이 끝난다면 덱 무관 상당한 수준의 힐량을 보이지만, 지금은 위에서 입 아플 정도로 설명했다시피 고공저방의 환경이라 맵을 빠르게 클리어 하는게 관건이기에, 힐러는 바로 힐부터 쳐박아야지 힐러 주제 예열 따위는 할 시간이 없다.

보통 장기전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고강도의 잡몹/보스를 상대하는 경우인데, 헬릭스는 예열 이전 들어오는 압박을 견디지 못해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니다.

그렇다고 예열 후 힐량이 진改와 비슷한 것도 아니며, 부가적인 버프를 보고 사용하기에도 어느정도 무리가 있다.

헬릭스의 제일 높은 가치는 2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궁극기에 있었지만, 높은 버프량/궁쿨감/궁버프/게이지 수급/방깎을 모두 들고 나온 해결사의 등장으로, 독보적이었던 궁극기의 가치 또한 낮아졌다.

개시 즉시 궁게이지가 2칸인 랭킹전에 잠시 사용됐었지만, 더 고점이 높은 타이시덱이 나와 나온지 하루도 되지 않아 바로 퇴근했다.

현시점에서는 성능보단 플레이의 재미에 이점이 더 있는 치료사.



초코改 : 1티어 (개조 추천도 B)


개조 이후 기존에 있던 거의 모든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성공했다.

패시브의 범위를 확장시키고 추가적인 힐까지 추가되어, 나나카의 하위호환이라는 위치에서 힐량이 나나카를 넘어 헬릭스와 동일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액티브의 경우 수위로 제한되는 점은 아쉽지만, 단일 아군에 대한 추가 힐과 도발 부여로 간접적인 아군 전체 보호와 단일 아군 커버력을 높였다.

하지만 아무리 패시브의 범위를 2칸으로 확장시켰다 해도 넓은 범위라고는 하기 힘들며, 연산의 보조/수위 전용 액티브인 것을 보면 원딜덱을 겨냥하고 설계했지만 초코 자체의 공격범위가 짧아 커버 범위 밖으로 뛰쳐나갈 확률이 매우 높다.

나나카/임호텝改와 마찬가지로 맵의 분포/아군의 위치 제한 등의 제약이 붙는다면 힘이 쭉 빠지게 되며, 패시브의 궁극기 게이지 수급 또한 효율이 매우 낮다.

힐러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많은 경쟁자가 남았으며, 여러 제약으로 인해 구성에는 어느정도 제한이 있다.

현재는 크로크改/검단또改를 중심으로 하는 연소분해덱에 채용된다.




나나카 : 2티어


준수한 수치의 버프를 넓은 범위로 부여해준다.

매우 넓은 범위로 버프/진과 비슷한 수준의 높은 힐을 부여해주며, 궁극기의 무적 효과로 강력한 공격도 버티게 해준다.

특별한 기믹 없이 순수하게 강한 치료사.

강도나 버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플로렌스의 간호/무적 부여로 입지를 어느정도 빼앗겼으며

임호텝改/진改/헬릭스의 등장으로 입지는 더욱 좁아지게 되어 현재 우선도는 이전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

거기에 현 메타에 맞춰나온 초코改까지 등장해, 이제는 진짜 놓아줄 때가 되었다.



페르시카 : 2티어


뉴비들의 5성 아다를 떼주는 치료사.

정석적인 치료사로, 스킬 모션이 짧으며, 조작 난이도도 낮고, 당장 최상위 치료사를 구할 수 없는 유저에게 매우 사용하기 좋은 인형이다.

스킬의 부활 효과는 잠시간에 무적 효과를 주고, 직후 치유량도 상당한 편이다.

궁극기의 힐량 또한 꽤 높은 편이지만 페르시카에게 궁극기 게이지를 쓰는 건 아까운 느낌이 강하다.

이전에는 다른 태생 3성 치료사에게 밀렸어도 부활 효과 때문에 2군으로라도 채용되었지만

플로렌스改의 모든 아군에게 1회 무적 부여로 인해 사실상 플로렌스 육성을 마쳤다면 페르시카의 가치는 제로가 된다.

또한 지금 고난도 환경이 상위 3명의 치료사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커버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환경이기에 페르시카는 기존/과거맵에서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게임 초반이라 스펙이 낮은 뉴비는 쉽게 5성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타 치료사를 육성하기 전까지는 사용이 편하다.



제시 : 2티어


디버프 카운터 치료사.

아군 전체의 모든 디버프를 거의 다 지워버리며, 딜로스가 생기게 하는 기절 효과 또한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

힐량은 밥값은 하는 정도지만 현재 환경에서는 결코 우수하다고 말할 수 없다.

주위 받는 치유 효과 상승도 매우 좋은 효과지만 힐량이 많다고 일반적인 디버프에 저항을 잘하게 되는 것도 아니다.

궁극기는 게이지를 사용하면서까지 쓰기에는 가치가 낮지만, 액티브 함수로 나왔을 경우 침묵 효과를 해제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드레이시改 : 2티어 (개조 추천도 C)


아군 인형의 공/연산 70% 상승은 무함수 환경에서 매우 높은 가치가 있다.

힐량은 보통 수준이며 페르시카와 비슷하다. 하지만 치료 목표가 고정되어 제한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드레이시의 커버를 받지 못하는 다른 2명의 유닛은 쉽게 취약에 노출된다.

유함수 환경에서 전사에게는 상당한 버프량과 성능을 보이지만, 버프가 제일 높은 연산/공격을 우선해서 따라가기에 잘못 꽂혀서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개조 당시에는 클루카이의 올인덱에 채용되어 꽤 긴 시간 동안 블랙홀 랭킹을 도배했지만

아군 공/연 20% 상승 알고리즘과 아비게일改/튜링改의 출시로 클루카이덱에서도 자리를 잃었다.

하지만 에오스/감마 알고 던전에 출시로 다시 한 번 타임어택덱에 채용되고, 다크스타 허블의 출시로 블랙홀 4.0~4.1초대 조합에 사용되며 순수 무함수 환경에서만큼은 자신의 가치가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애정 또는 자신의 상황에 필요하다 판단되면 육성을 추천한다.

여기서 말하는 ‘자신의 상황’이란 뉴비가 아닌 랭킹/타임어택 마려운 할배새끼들 말하는거다.



파나케이아 : 4티어


적에게 얼마나 평타를 가하냐에 따라 힐량에 영향이 가는데 치유 범위와 평타 범위가 짧아 힐량이 크게 제한된다.

과거 환경 기준 전사덱 또는 단일 보스 상대로'만' 사용할 수 있지만, 이것도 상당한 고평가로 범용성이 매우 떨어지기에 그냥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어떻게 이정도까지 병신인지 의문이 들 정도.

애정캐라고 해도 두 번은 말리고 싶은 성능.

개조앙망




서포터



타이시 : 0티어


뉴럴 클라우드에서 제일 인권에 가까운 서포터.

성작, 70렙, 알고리즘 등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레벨과 스킬작을 제외한 그 어떠한 육성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궁메타에 필수적인 캐릭터이며, 궁 밸류가 극단적으로 낮은 인형이 아니라면 어느 상황에서든 최고의 궁합을 보인다.

개시 즉시, 궁 게이지 한 칸을 전부 채워(개시50%/액25%/평타당10%), 궁 사용시 아군에게 궁쿨감/공연50%를 전부 부여해준다.

헬릭스와 비교하자면, 자체적인 궁 게이지 수급이 되고 궁 버프량 또한 헬릭스의 2배이며, 즉시 궁극기 2회 발동은 안되지만 궁 쿨타임을 절반에 가까운 12초나 차감시켜, 종합적인 부분에서 헬릭스와 비교조차 할 수 없다.

여러 궁밸류가 높은 인형들과 궁합이 좋지만, 특히 에오스에게 있어 최고의 서포터이다.

에오스의 궁극기는 발동 즉시 전범위 연산계수 합 1000% 폭격을 가하는데, 타이시는 개시 2초반에 궁 게이지를 전부 채워 인형에게 버프/쿨감까지 부여해주니, 이 둘이서 3개월이 넘도록 모든 맵을 해먹으며 다녔다.

그 외에도 궁밸류가 높은 다크스타/샤이닝엣지/루나/미요/옐레나/드셰브니 등, 딜러서폿 할거 없이 궁 게이지 수급을 매초마다 존나게 해대니 궁사용에 제한이 없어져, 사실상 타이시가 인플레의 주범인 셈이다.

랭킹전이 추가된 이후에는 당연히 최우선 채용이 되며, 주요 딜러/서폿 중에 궁밸류가 낮은 인형을 찾기도 힘들어, 해결사임에도 과거 노라 이상으로 매우 높은 범용성을 보인다.

드셰브니와 함께 서폿 주가 1위



드셰브니改 : 0티어 (개조 추천도 S)


최고의 연산 서포터.

개조가 [아군을 존나 쎄게 만든다/적 방어력을 좆박게 만든다]이기에 단순하게 좋다.

덱에 연산 딜러가 있다면 거의 전용 서포터(튜링/아비게일)수준으로 딜을 증폭시켜주기에, 딱히 열세인 환경이 없다.

순수 상위호환이 나오는게 아니라면 0티어에서 물러날 일은 없으며, 드셰브니와 맞지 않는 연산 딜러가 있다면 그건 그 딜러 문제니 그 새끼를 버려라.

사용되는 덱은 허블/연소분해/운디네/루나/에오스/클루카이/다크스타 등 그냥 연산 딜러-드셰브니는 고정이라 생각하는게 편하다.

매트릭스에서는 평타 딜러로도 사용됐었는데, 매트릭스가 거의 폐기 가까운 수준이라 이제는 그냥 순수 서폿에 가깝다.

이 미친년 때문에 연산 밸류가 너무 크게 올라가고, 초고난도 인플레도 연산 기준으로 맞춰져 여러모로 물리 고로시에 영향을 끼친 서포터.

그냥 개좆사기



안젤라 : 0티어


강력한 생존 서포터.

아군 전체의 스킬을 가속시키며 적의 액티브를 감속시켜준다.

아군 전체 가속도 좋은 효과이지만, 안젤라의 핵심은 적 액티브 감소에 있다.

액티브를 발동하면 할수록 적의 스킬을 효과적으로 차단시킬 수 있기에, 덱 전체에 높은 안정성을 부여해주어 방어적인 서포트에 최적화되어 있다.

딜 관련 서포터들은 이미 넘치도록 많아, 궁극기는 딜적인 용도보다는 방어적인 용도로 사용해, 아군이 제대로 버티지 못하는 상황에서 잠시 재정비가 필요할 때 매우 유용하다.

예전만큼 무조건 넣고보는 정도는 아니지만, 조금 맵이 빡세다 싶으면 바로 넣게 되는 강력한 생존 서포터



리세 : 0.5티어


메인 딜러 강화 서포터.

패시브로 이질 회귀를 주는 서포터.

패시브의 가치가 매우 높으며 무함수/매트릭스 환경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인다.

적에게 [받피증]이라는 강력한 디버프를 대량으로 제공하며, 이 디버프는 고방어/고체력 상관없이 모든 환경에서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패시브/궁극기는 적을 처치하면 일정 스탯을 처치 인형/전체에게 부여해주는데, 이 수치에 상한이 없어, 리세의 고점을 매우 높게 만들어주었다.

단점은 독립적인 피해 증가 효과가 곱연산이 아니라는 것과, 패시브의 적용률이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리세가 압도적으로 유용한 환경인 고층 매트릭스가 유저들의 반발로 완전히 삭제되고, 이벤트에서도 [생존전략]에 의해 그 가치는 이전만하지 못하다.

분명 고점도 높고 주는 버프의 종류와 수치도 매우 높지만, 현재 여러모로 고로시를 당하는 서포터.



튜링改 : 1티어 (개조 추천도 A)


개조 이후 자신의 딜 능력에 얽매이지 않게 되었다.

악성 교란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소환수의 3중 디버프로 효과를 크게 받아가기에 가치가 높다.

[패시브 30%방깎+30% 받는 피해량 증가] + [65% 액티브 피해량 증가] 효과를 전부 곱연산으로 적용시켜버리고

동시에 딜러의 스킬을 2초 가속시키기에 누구와 사용하든 아군 딜러의 딜이 미친 듯이 잘 들어가게 만들어준다

과거에는 클루카이 같은 액티브 딜러나 소환수 딜러인 운디네와 함께 사용됐으며, 현재는 운디네를 5명 합친 것 같은 다크스타의 영혼의 짝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소환수를 뽑아내는데 시간이 걸려, 어느정도 예열이 필요해 단기전에는 그리 자주 사용되지 않지만 예열할 시간이 충분한 환경에서는 매우 좋은 액티브 서포팅 능력을 보인다.




아비게일改 : 1티어 (개조 추천도 A)


개조로 버프의 커버 범위가 넓어졌다.

버프를 받은 아군이 적을 처치하면 액티브를 5초 가속시켜주기에 클루카이/람/운디네 같은 한방딜이 강한 딜러들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과거에는 클루카이와 함께 사용해 연쇄폭발+빠른 액티브 발동으로 적들을 처리하는데 사용됐으며, 현재는 클루카이의 상위호환인 허블改의 전용 서포터로 사용되거나, 다크스타와 함께 초단기전에 사용된다.

블랙홀에서는 다크스타와 함께 극치명 조합을 사용해 180층 4초대를 뚫는 기행에도 사용된다.

순수 액티브 서포트는 튜링改 이상.




대연改 : 1티어 (개조 추천도 B+)


치명 강화 서포터.

치명타 불가능한 아군이 치명타를 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에

개조 이전에는 쿠로/노라/하츠치리 같은 치명타가 터지지 않는 인형과만 함께 사용됐다.

개조를 받은 뒤에는 치명타 가능한 인형에게도 추가 치명 버프를 부여해주기에 조합의 폭이 미미하게나마 넓어졌다.

개조로 인한 극적인 변화는 없기에 개조 이전과 큰 차이는 없다.

클루카이와 함께 무함수 환경에서 극치명 조합으로 적을 빠르게 잡는데 사용되거나

치명타가 터지지 않지만 궁과 액티브의 계수가 매우 높은 린드/에리카와 함께 사용된다.

루나의 출시 이후에는 루나와 함께 사용시 딜 상승량이 3배가 넘는 매우 높은 수치라, 지금은 거의 루나의 전용 서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한나 : 2티어


치명 서포터.

치명덱을 쓰는게 아니라면 뽑을 필요가 없으며, 쓴다고 해도 뽑아야되나 고민해야 하는 인형.

패시브는 유사 삭달라저, 액티브는 유사 아비게일, 높은 공속 버프, 함수와의 상성도 보통, 강화판 아비게일, 하지만 제일 중요한 뭔가가 빠져있다.

치명 버프는 안정적으로 높은 수치의 버프지만, 서포터로서 추가적인 수익을 가져오지는 못한다.

궁극기는 허블의 패시브와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2차 피해는 없다.

목표와 그 외 모든 적을 연결시키기에 팀 전체의 딜 능력을 100% 높일 수 있지만, 20% 피해 전달은 추가 피해가 아니다.

궁극기가 잠시 랭킹전 최고점 조합에 사용됐을 정도로 가치는 확실하며 가능성도 보이기에 여러모로 개조가 기대되는 인형

하지만 현재로선 그리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그루브改 : 3티어 (개조 추천도 C)


회피 서포터.

방어 능력 하나만큼은 특출나지만, 회피의 가치가 바닥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했다.

회피덱은 전체적으로 모든 부분에 있어 열세이다.

단순히 피하기만 한다고 적이 죽어주는 것은 아니기에 딜을 넣은 수단 또한 부족하다.

부상 증가 효과와 공격 속도 증가는 상당하지만 그 버프가 현 환경의 적에게 유효한지는 다른 문제다.

또 회피 수치를 크게 높인다 해도 여전히 후열에 관한 보호 능력은 부족하다.



마이 : 4티어


맹목 디버프로 인해 상당한 피해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액티브 발동과 마이의 모션은 무관하기에 스킬 발동 중에도 평타를 때릴 수 있다.

안젤라와의 상성이 매우 우수하며, 맹목으로 인한 아군 커버 능력이 높다.

궁극기의 강도는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하며, 범위 내 적을 바보병신으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패시브는 없는 거나 다름 없다.




물리 전사



린드 : 종합 0티어 (전사 T0/탱커 T0/실드 全T0)


블루실드 환경 최고의 인형.

CC기는 CC기대로 박아넣고 딜은 딜대로 넣고 무적은 무적대로 받아먹는 양심 터진 미친년.

무적 효과 때문에 매그힐다와 사용처가 양분화 될 줄 알았지만, 매그힐다의 완벽한 상위호환+α

패시브로 최대 공40%/쌍방60%/관60%라는 상당히 높은 수치의 버프를 받아가는데, 무적 효과를 사용하면 초기화 된다.

치명타가 불가능하기 때문인지 모든 스킬의 계수가 매우 높다.

대연 개조가 나온 뒤에는 치명 버프의 제한이 사라져 전사도 쉽게 버프를 받아갈 수 있게 되어 일부 블루 실드+치명 접대를 동시에 하는 환경이나 무함수 환경에서 치명덱으로 함께 사용된다.

특히 궁극기는 2500%라는 괴랄한 계수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무함수 타임어택을 할 때 대연改와 함께 사용하여 한방에 보스를 죽이는 식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광역으로 CC+딜을 넣어주기에 블루실드/다수전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단일 적을 상대로도 加量隧穿를 사용해 딜 능력을 충족시켜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수위와 비슷한 수준의 방어/무적/최상위 딜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180층을 강우/플로렌스와 함께 3인클로 클리어하기도 한다.

현재 강우를 포함한 전사 전원이 현 환경에서 열세인 상황에 있는데, 이 미친년은 여전히 탱커 2위, 전사 1위라는 현역을 유지 중이다.



강우 : 0티어


전사 최고 DPS.

전체적으로 모든 스킬의 배율이 구시대 캐릭터들을 웃돌며, 궁극기는 더욱 차이가 심하다.

3인 이상의 근접 유닛과 사용하는 것은 분신에 의해 길막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 웬만하면 3전사 이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하지만, 린드/아키와 함께 사용한다면 예외다.

린드를 포함한 모든 전사를 통틀어 압도적으로 높은 DPS를 보여주며 자체적인 딜 능력이 매우 높다.

동시에 적에게 치확/치피 디버프를 제공하고, 아군 중 단 한명이라도 치명타 인형이 존재한다면 강우의 딜 능력은 급속하게 상승한다.

아군 치명타로 트리거 되는 소환수는 약간의 딜 능력과 적 받치피증 및 어그로를 끌어준다.

함수 유무 관계없이 자체 출력이 매우 높기에 치명사수/치명해결 혼합덱에 자주 채용되며

아키改와 함께 2전사로 자주 사용되었다.

현재는 적의 강도가 크게 상승해 린드 정도의 방어 강도가 아닌 근접 유닛은 전체적으로 고난도 환경을 버텨내질 못한다.

강우 또한 물몸 취급은 아니었지만, 지금 전사는 린드를 제외한 전원이 물몸이다.

딜 능력은 높지만 몸이 작정하고 판을 깔아줘야(미요改/플로렌스改/임호텝改) 고난도 환경을 겨우 버텨낼 정도로 몸의 강도가 현 환경을 감당하지 못한다.



아키改 : 1티어 (개조 추천도 B)


개조 이후 무함수/매트릭스에서 최상위 수준의 피해를 입힌다.

다른 환경에서는 일반적인 수준이지만 결코 타 전사에게 크게 밀리는 수준은 아니다.

[전사] 직군 자체가 현 환경에서 우세/적합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위치에 있고, 전사라는 직군의 메커니즘은 이전부터 언제나 타 연산 직군(사수/해결사)보다 약간 열악한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점점 적군의 스펙 상승과 인플레가 진행됨에 따라 일부를 제외한 전사 직군 전체가 매우 열악한 상황에 처해있다.

개조 아키의 딜량은 전사 전체를 기준으로도 매우 강력한 편이지만, 점점 적의 강도가 크게 올라가고 린드/강우/아키까지는 버티나 싶었지만, 현재 고공/저방 환경이 더욱 극심해져 린드 정도의 방어 강도를 가지거나, 강우 정도의 딜 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면 고난도 환경을 제대로 버틸 수 있는 전사가 없다.

거기에 연속된 연산 직군의 출시와 접대(서포터)로 인해, 물리 직군이 전체적으로 열세이기도 하다.

미요改와 함께 동행하는 것이 기준이라면 딜 능력 자체는 아직 현역이기에 고난도 환경에서도 유효하지만, 단순히 환경의 강도를 넘어 에오스/루나/샤이닝엣지/다크스타 등 연산 직군의 연속된 등장과 접대(서포터/함수 등)로 물리 직군은 여러모로 열세인 상황에 있다.



베티 : 1티어 (무함수 3티어)


액티브의 스킬 모션이 매우 짧아, 그로 인한 딜손실이 없다.

평타 위주의 함수와 상성이 우수하며, 유함수/다함수 환경에서 딜량이 높다.

흡혈과 기초값으로 인한 몸의 강도는 수위와는 비교가 되지도 않지만, 액티브의 슈퍼아머가 있으니 어느 정도는 버텨내는게 가능하다.

나나카와 마찬가지로 강도는 그대로지만 현 환경을 더욱 우수하게 감당할 수 있는 인형이 많아졌기에 인플레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결국 지속되는 인플레와 물리 고로시로 인해 이전만큼 강력하진 못하다.



나시타 : 1티어


베티와 같이 평타 기반 딜러로 함수와의 상성이 좋다.

함수로 인해 오는 강력한 수익은 전사 중에서도 최고 수준에 달하며, 무함수 환경에서는 베티와 비슷한 상황이 되지만

무함수에서 딜이 급감하는 베티의 문제를 액티브로 어느정도 상쇄하는데 성공했다.

몸의 강도는 베티와 반대로 상당히 약한 편에 속한다.

난치병 효과는 두꺼비/데미우르고스와 같은 고회복/고방어 적들을 상대할 때 높은 효율을 보인다.

하지만 운디네를 기점으로 조금씩 적/아군의 인플레가 올라가며 전사 중에 딜량은 최고라고 말할 수 없는 위치가 되었고

유함수 환경에서는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다함수/매트릭스 환경에서는 베티/아키改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가장 큰 이유는 액티브로 인한 딜로스인데 나시타는 평타기반 딜러이기에 함수를 먹으면 먹을수록 딜은 평타에 의존하기 때문에

액티브로 넣는 딜이 그 시간동안 평타를 넣는 것보다 못하며, 또 액티브의 순수피해는 저방어/고체력인 현재 환경에 전혀 적합하지 않다.

중섭 환경이 계속 변화하며 고공/저방 환경이 구성되고 근접 유닛임에도 몸이 약하다는 문제점이 너무 크게 부각되어, 현시점에서 더 이상 현역이라고 부르기 힘들다.



카스카디아 : 1티어


일반적인 전사

블루 실드 등장 이후 출시한 전사이기에 기본 배율과 스킬 구성 자체는 구시대 캐릭터들보다 우위에 있다.

현 메타에서 상위 딜러로서 요구되는 조건 중에 하나인 [치명타]가 불가능하기에 무함수 환경에서 매우 약하다.

평타가 적의 방어를 무시하지만 붕해[파생]은 방어 계수의 영향을 받기에 실제 효과는 좋지 못하다.

붕해[치료감소]는 제한 시간이 존재하며 사용처도 데미우르고스처럼 극히 한정되어 있는데, 그 한정된 상대에서조차 나시타에게는 밀린다.

고난도 맵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위에서 말했다시피 구성 자체가 현 환경/인플레에 맞춰 나왔기에 다른 전사에 비해 메리트가 없을 뿐 평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센타우레이시改 : 1티어 (개조 추천도 C)


개조로 제어 능력을 대폭 상승시키고, 몸의 순수 강도만큼은 린드/매그힐다를 넘어선다.

(몸의 강도는 단단함을 말하는거지 버티는 능력을 말하는게 아님)

단순히 CC기에 의존하는게 아닌 딜 능력 또한 하츠치리와 같은 일반적인 전사들과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왔다.

함수 상성이 낮아 CC관련으로 딜을 늘려주는 함수가 존재하는 매트릭스 이외에는 상승량이 낮기에 유함수/다함수 환경에서 메인딜러 만큼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블루실드 환경의 등장 이후에는 CC기의 존재만으로도 센타의 가치가 높아졌으며

만약 린드를 보유한 상태라면 딱히 육성의 필요는 없지만, 만약 린드가 없을 때 개조를 하지않은 상태라면 블루실드 파괴만으로도 상당한 가치가 있다.



하츠치리 : 2티어


과거의 영광

과거 많은 교수들이 한번씩은 신세를 진 前최고의 전사.

낮지 않은 딜과 후열 처리 능력, 부활로 인한 높은 생존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전에는 후열처리를 할 때 부활/띄우기로 어떻게든 버텨내며 뒤를 끊어냈지만,

적 유닛의 스펙이 크게 올라가면서 나시타와 같이 몸의 강도가 약하다는 문제점이 드러나 한계에 도달했다.

딜 능력은 준수하지만 그것이 나시타와 동일한 수준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 몸의 강도도 나시타보다는 높지만 현재 환경에서는 둘 다 거기서 거기다.

긴 스킬 모션 탓에 전사 함수와의 상성도 매우 낮다.

외부의 스펙증가 뿐 아닌 내부에서도 신규/개조 등으로 하츠치리보다 더욱 맵 적합성/대응성이 뛰어난 전사가 다수 출현해 우선도는 예전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



매그힐다 : 3티어


과거 수위보다 잘 버티는 전사로 전사덱의 코어픽을 맡았다.

조건부로 무한정 무적을 사용할 수 있기에, 전사덱의 필수 탱커로 여겨졌으며, 특히 단일 적을 상대할 때 생존력이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다수의 적을 상대로는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다른 전사에 도움이 필수적이다.

또 무적 스택을 쌓기 위해서는 전투 초반을 어떻게서든 넘겨야하기에 강력한 치료사 또한 필수이다.

그럼에도 대체가 불가능한 무적+준수한 딜 능력으로 상당 기간 동안 전사덱의 필수 취급을 받았었다.

린드/블루실드의 출시 이후에는 사실상 사용가치가 제로가 되었다.

린드는 시작부터 상당한 공/방 스택을 받고 전투를 시작하며

매그힐다와 달리 초반에 죽을 정도의 공격을 받아도 바로 무적이 발동하기에 탱킹 능력이 훨씬 앞선다.

블루실드라는 환경에서 린드에게 유틸성으로도 완전히 밀리며, 딜 능력은 비교할 필요도 없다.

린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사용가치가 없는 전사.



첼시改 : 3티어 (개조 추천도 D)


과거에는 최상위 수준의 aoe(광역) 딜을 넣으며, 제어력도 상당했지만 인플레에 따라 딜은 전혀 박히지 않으며 블루 실드의 출시로 CC도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블루 실드를 잘 깎는 것도 아니다.

개조로 인한 강도 상승이 전혀 없으며, 개조로 인해 상승한 제어력도 현재 블루 실드 환경에서는 최상위 제어 서포터가 차고 넘치기에 첼시까지 사용하는 것은 과한 느낌이 강하다.

과거에는 방어/회피 알고리즘을 장착해 CC를 통한 서브탱으로 기용하기도 했지만

린드/안토니나는 커녕, 센타改만 있어도 첼시의 가치는 매우 낮아진다.

취약점 유닛을 전부 육성했거나 개조 코어가 넘치는 것이 아니라면 개조를 추천하지 않는다.




연산 전사



페르시카 · 샤이닝 엣지改 : 종합 0티어 (개조 추천도 S)


검단또.

기존 연산 전사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버린 딜러.

한마디로 말하자면 전사계의 클루카이다.

딜 능력은 현존하는 모든 딜러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강력하며, 신규 메커니즘 연소 분해와 함께 여러 접대 함수도 나와 단독으로도 매우 강력하다.

최상위 딜러로서 요구되는 [치명타]/[연산]을 가지고 있으며, 스킬의 계수와 분배도 매우 잘 되어있어 단일/aoe 전부 커버가 가능하다.

특히 패시브의 개시 즉시 필드 전체에 대미지를 주는 것은 중저난도의 클리어 속도를 초단기로 끝낼 수 있어 편의성면에서도 출중하다.

연소 분해 스택을 일정 이상 쌓아야 포텐을 터뜨리는데, 액티브로 자체적인 수급이 가능하고 성환/궁극기/함수 등의 수단으로 넘치도록 스택을 채울 수 있어, 메커니즘면에서 결함이 없다.

하지만 장기 이벤트로 인한 배포캐인지라, 획득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며 조각의 수급 또한 120일의 장기 이벤트/대형/마인드맵 밖에 없어, 빠른 실전 사용을 위해서는 대량의 재화소모가 불가피하다.

만약 쭉 기다리며 육성을 끝마친다해도 그 시점에서는 이미 한정캐가 2명이나 출시한 상황이라, 인플레에서 밀려 있을 가능성도 지울 수 없다.

실제로 이미 다크 스타 허블의 출시로 뒤로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배포/대량의 조각 수급이 된다는 점에서 기존 유저들에겐 덱의 폭/게임의 재미를 넓혀주는 이점이 있는 인형.

현시점에서는 전사 2위, 연산 딜러 3~4위라는 위치에 있다.



성환 : 0티어


매우 강력한 액티브 딜러.

액티브의 순간적인 폭딜은 단일몹을 상대로 액티브 공격 타임이 끝나기도 전에 죽여버려 딜로스가 생길 정도로 강력하다.

강력한 딜을 뽑아내는 것은 로봇 탑승 중일 때 뿐이지만, 패시브/궁극기 모두 기본적으로 지속시간이 긴 편에 속하기에 딱히 타이시와 동행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단일 딜링이 너무 강력해, 고난도 환경이 아니라면 적이 너무 빨리 쓰러져 허공에 액티브를 날리는 좆같은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곳은 연소 분해 접대맵에서 단일로 사용하거나, 샤이닝 엣지를 획득한 뒤라면 단일 서브 딜러로서 함께 사용한다.

aoe딜 능력이 매우 높은 검단또는 잡몹전/중저난도에서는 단일로 사용하지만, 보스전/고난도 잡몹전에서는 성환의 단일 보조 딜링/연소 분해 싸개가 필요하기에 함께 편성한다.

연소 분해라는 신규 메커니즘의 탓인지, 브이改와는 다르게 무함수에서 힘이 빠지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고 병신 3인방이 비빌 수준은 아니니, 연소 분해 덱을 사용할 거라면 육성을 추천한다.



브이改 : 1티어 (개조 추천도 C)


하이브리드 전사였지만 개조 이후 완?벽한 연산 전사가 되었다.

정확히는 개조가 액티브를 주력으로 강화시켰기에 연산 전사로서의 가치가 상승하였다.

기존에는 낮은 가면 디버프/이도저도 아닌 딜 능력이었지만 가면 중첩시 모든 적 유닛에게 가면을 부여하게 되어 aoe딜링 능력이 크게 강화되었다.

디버프의 지속시간을 상승시키고 약간의 연산력도 탈취하기에 옐레나처럼 스스로 최소한의 스탯이 보장된다.

전사임에도 사거리 무한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에 근접 적으로부터의 위험과 배치의 부담이 적다.

액티브를 중첩시킬 때마다 딜량이 크게 상승하기에 이것을 보조할 수 있는 안젤라와의 편성이 추천된다.

이 모든 것은 무함수 환경 기준이며, 직군/공격 유형을 따지지 않는 무함수 환경에 강하다.

가끔 무율배반 400m 같은 저공/고체력 환경에서 채용되기도 하지만 여기 쓰겠다고 개조를 하는 것은 미친 짓에 가깝다.

검단또/성환/연소 분해의 등장으로 연산 전사를 부활시키는데 성공했지만, 연산 전사 5명 중에 2명만 생존하고 브이부터 아래는 다 뒤져버려, 사실상 연산 전사 부활보다는 기존 연산 전사의 숨통을 끊어준 것에 가깝다.

명복을 빌어주자.



펜改 : 3티어 (개조 추천도 D)


이젠 개조조차 기대할 수 없는 전사.

강도 좆병신에 연산 전사라는 이점을 살릴 수도 없고, 아무리 좋은 함수를 먹여도 제대로 된 사용이 불가능하다.

"화석룡을 소환하지 않나요?" 걔 불러서 어쩔건데, 걔가 뭘 할 수 있는데, 적 죽이는 것도 느려터진 새끼 불러서 어쩔거냐고.

그냥 건들지 않는게 뉴생에 좋다.



솔 : 4티어


흠....




물리사수



전지改 : 0티어 (개조 추천도 B+)


최강의 물리 사수.

개조 이후 모든 딜러를 통틀어 최상위 수준의 딜을 뽑아내며 싹달라져와 상성이 매우 좋다.

옐레나 출시 이전에는 전지改/삭달/대연이 최강의 물리사수덱으로 불렸으며 현재는 물리 옐레나/삭달과 함께 자주 사용된다.

유함수/블랙홀 다수전 환경에서의 강도는 클루카이에 근접하고, 단일전을 상대로는 클루카이가 앞선다.

물리 사수 중에 우선순위가 제일 높은 사수이며 무함수/유함수/다함수/매트릭스 가리지 않고 다수가 상대라면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단일몹을 상대로는 힘이 쭉 빠지는 경향이 있으며, 연산 사수에 비해 서폿의 수나 밸류/함께할 인재의 수가 부족하다.

또한 연산에 비해 물리 딜러들이 어느정도 열세에 있으며, 물리 사수 또한 삭달라저는 현 환경을 완전히 버텨낼 수 없고, 에리카는 무함수+대연을 껴야 고점을 뽑을 수 있는 aoe 딜러이기 때문에, 단일몹을 상대할 때나 그 외의 상황에서도 연산 직군에게 우선순위가 밀려,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 않다.



에리카 : 1티어 (무함수 0티어)


무함수 환경 최고의 사수 중 하나.

CC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aoe 능력도 강력하다.

린드처럼 치명타가 불가능하기 때문인지 모든 스킬의 계수가 매우 높다.

그렇기에 대연改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며, 에리카의 출시로 가치가 낮다고 여겨지던 대연改의 가치가 올라갔다.

대연改와 사용 시 파생 피해와 물리 피해에 치명타가 붙지만 고정 피해는 치명타가 불가능하다.

블루 실드 환경에 강한 제어형 사수로 출시했음에도 자체적인 딜 능력이 높아 무함수 환경에 강하다.

추천 인형은 치명타 트리거인 대연改/[加量隧穿에리카]를 단독으로 사용하면 딜로스가 생기기 때문에 이것을 보조할 수 있는 안젤라가 추천된다.



람 : 1티어


람은 패시브로 인해 치명타를 내기 쉽기에 무함수 환경에서 매우 강력하다.

액티브의 체력비례 피해 상승 또한 매우 유용한 스킬이지만, 한방에 적을 처리하지 못하면 상당히 힘든 상황이 된다.

물론 초고성능의 치명타 피해를 주기에 적을 한방에 처리할 수 있다면 0티어 수준에 근접할 수 있다.

하지만 함수와의 상성이 최악이며, 현재 환경이 적 스펙이 상당히 높아졌다는 점에서 적을 한방에 죽이기는 힘들기에 시대에 뒤쳐진 딜러가 되었다.

그렇기에 딜 능력은 높지만 메커니즘의 문제로 전지改/삭달은 고사하고 대연/삭달 조합조차도 이길 수 없었다.

타이시의 출시 이후에는 다시 날아올라 궁극기덱에 채용되고 있다.

높은 궁 딜량을 타이시와의 조합으로 개시 즉시 맵 절반에 공격을 날릴 수 있기에, 무함수/생존전략이 붙어있는 맵에서 타임어택용으로 채용된다



싹 달라져 : 1티어


옐레나 출시 이전 전지와 함께 물리사수 투톱이었다. 前최강 물리 사수답게 딜량이 매우 높다.

패시브와 궁극기의 밸류도 상당히 높지만, 삭달라저를 제일 가치있게 사용하는 방법은 평타 공격 횟수가 많은 딜러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

(ex. 전지, 드셰브니, 쿠로)

아군 딜러의 공격 속도가 빠르면 빠를 수록 삭달라저의 밸류 또한 높아지기 때문에 4사수와 같은 극단적인 조합이 사용되기도 하며

과거에는 쿠로/대연과 함께 사용되었고, 현재는 전지改/대연과 함께 사용하거나 전지改/옐레나와 함께 자주 사용된다.

현 시점에서는 드셰브니로 인해 에오스/옐레나를 연산 사수로 뺏기고, 전지改와 자주 사용되지만 물리 사수 자체가 현 메타에 적합하지 않다.




시모 : 2티어


(과거 환경 기준) 자체적인 딜 능력은 사수 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며, 특히 순수 단일 적을 상대로는 사수 중에서도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높은 대미지를 입힌다.

대부분의 함수와 상성이 좋으며 물리 사수 관련 함수는 거의 다 적합하다.

궁극기의 은신 효과는 특정한 상황에서 상당한 가치가 있다.

지금은 인플레에 밀려 사용가치가 낮으니, 개조를 기대해라.




연산 사수



에오스 : EX


함수의 신/사수 DPS 1위

단일 딜러이지만 단일/다수전을 전부 커버할 수 있다.

함수 적합성이 모든 인형 중에 제일 높으며 그로 인한 출력 상승과, 타 서폿과의 궁합 또한 최고 수준이다.

무함수 환경에서는 힘이 빠지는 경향이 있지만, 타이시/드셰브니改의 출시로 무함수도 단일/다수를 따지지 않고 압도적인 딜링 능력을 보인다.

다함수 환경에서는 다크 스타와 비슷한 수준의 딜을 넣을 정도로 고점 또한 매우 높다.

물리와 연산 중 어느 속성을 사용해도 상관이 없으며, 에오스의 메커니즘 탓인지 물리 세팅의 에오스라도 드셰브니의 연산 버프가 전부 적용되어 육성의 제한 또한 어느정도 널널한 편이다.

짧긴 해도 예열이 어느정도 필요하기에 단기전에는 클루카이에 밀린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타이시의 출시 이후 전투 개시 2초만에 맵 전체에 계수 1000%의 폭격을 가해, 중저난도/고난도 가리지 않고 대부분의 전투를 5초 내로 끝내버려, 이젠 모든 분야에서 클루카이보다 우위에 있다.

함수 또한 연산/물리 종류를 가리지 않아 모든 함수와 궁합이 매우 좋다.

다만 함수에 어느정도 의지하고 평타 기반 딜러이기에 회피 유닛을 상대할 때 힘이 빠지는 경향이 있다.

타이시/드셰브니改와 함께 사용할 경우 다크스타와 동급.



허블改 : 종합 0티어 (A)


뉴랄의 개국공신.

개조로 인한 출력 상승량이 모든 개조 딜러 중에 제일 높으며, 클루카이의 상위호환+α

액티브에 [치명타]와 추가적인 배율 버프가 추가되어, 순수 액티브 한방이, 연쇄가 터진 클루카이와 동일한 딜량이다.

액티브의 모션이 짧아 딜로스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아비게일改를 클루카이보다 훨씬 빠르게 트리거할 수 있다.

전지/클루카이와 마찬가지로 단일몹을 상대로는 힘이 빠지는 경향이 있지만, 함수와의 상성이 매우 좋아 다함수 환경에서는 평타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개조 이전에도 미친 유틸성을 가진 궁극기의 가치는 여전하며, 개조로 매 전투마다 액티브 함수(게이지 사용)를 주기에, 비전투 상황에서도 다수전의 난이도를 대폭 하향시켜준다

액티브는 목표 주위 적 인원에 따라 배율이 추가로 상승하기에, 궁과 궁합이 매우 잘 맞아 타이밍 맞게 사용한다면 클루카이 좆까라는 식의 대미지를 순식간에 집어넣을 수 있다.

클루카이의 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는 인형.



클루카이 : 0티어


과거의 영광.

뉴럴 클라우드의 첫 한정캐로 약 8개월 가까이 적폐자리에서 해먹었지만, 지속되는 적/아군의 인플레에 의해 자연스레 자리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무함수 환경에서는 여전히 강력하지만, 클리어 속도가 에오스/다크스타/허블改/샤이닝 엣지보다는 빠르지 못하며, 전용 서포터로 사용되던 아비게일改 또한 허블改에게 빼앗겼다.

허블改와 비교하자면 동일한 액티브 치명 딜러이지만, 클루카이는 액티브의 모션이 너무 길어 딜로스가 생기며 아비게일改 트리거 속도가 허블보다 느리다.

클루카이의 경우 목표가 쓰러져야 연쇄가 터지지만, 허블改는 좆까고 그냥 주위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힌다.

모션도 짧아 아비게일改의 트리거 속도가 매우 빠르며, 적이 넓게 분포되어 있을 때 대응이 느린 클루카이와는 다르게 궁극기로 적을 모아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

단일딜에 관해서는 클루카이는 궁극기로 무슨 환경에서든 폭딜을 넣을 수 있고, 허블改는 액티브의 모션이 짧아 딜로스 타임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함수 효율이 매우 높아 다함수 환경에서 단일딜 또한 준수하다.

둘을 동시에 사용할 경우 대부분 딜적인 이점은 액티브 모션이 짧은 허블改가 전부 가져간다.

그 외 유틸의 면에서도 넘사인 블랙홀 때문에 클루카이는 허블改보다 열세인 상황에 있다.

중저난도를 청소/양학 할 때는 이전처럼 강력한 성능을 보이겠으나, 뉴비 정도가 아니라면 이미 대체제(에오스/허블/샤이닝엣지/다크스타)가 많이 있다.

개조앙망



옐레나 : 0티어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물리 세팅의 옐레나가 연산 세팅보다 고점이 더 높다.

기본적으로 스킬의 구성부터가 물리/연산 혼합이기에 더 좋은 세팅을 줄 수 있는 유형으로 주면 되지만, 옐레나의 패시브/액티브의 3유형 중 2유형이 물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쿨감 함수/안젤라와 동반하는데 아니라면 물리 세팅이 더 추천되었다.

하지만 타이시/드셰브니改의 출시로 연산의 밸류가 크게 높아져 지금은 연산 세팅의 가치가 더 높다.

드셰브니의 개조 후, 농으로부터 오는 연산 출력 버프량이 기존 물리 세팅의 옐레나 주던 이점보다 높다.

궁의 한 방 딜이 매우 높기 때문에 타임어택/초단기전에 타이시와 함께 자주 사용된다.

타이시/드셰브니와 동반하는게 아니라면, 열화판 클루카이와 같은 느낌이 되어 물리 세팅이 더 유리하다.



프레넬改 : 1티어 (C)


유일한 연소분해 사수.

개조 후 [치명타]가 가능해지고, 강제로 [연소분해]를 주입당했다.

현환경에서 개조 자체의 가치는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개조가 나온 시기가 시기다보니, 이전 싸구려 개조 인형들에 비해 딜 능력 자체는 현역에 제일 근접하다.

그러나 현재 프레넬에게 맞는 딜러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으며, 검단또/성환과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

단독 딜러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검단또는커녕 성환과 경쟁이 될까 말까의 수준이라, 마치 브이의 개조 같은 느낌이다.

단 [연소분해]라는 미래가 밝은 메커니즘을 갖고 왔기에, 언제든 가치가 오를 가능성이 열려있다.

여전히 조작 난이도가 높지만, 개조 이후 액티브 각을 맞춘다면 적에게 현역 딜러 못지 않은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다만 어울리는 인형이 존재하지 않기에, 현재로서는 3개조 후 연소분해덱 벤치에 두는게 제일 이상적인 사용법이다.

벤치에 둘 시, 아군이 액티브 피해를 줄 때마다 자기 연산 배율의 추가 피해를 입히는데, 수치 자체는 유의미한 정도지만, 3개조까지 소모되는 재화를 생각한다면 순수 성능이 그 정도의 가치는 없으며, 애정으로 했을 때 사용처를 만들어둔 정도다.



장음 : 1티어


장기전으로 가면 갈수록 강해지는 사수.

하지만 현 버전은 고공/저방의 환경이기에 잡몹전이든 보스전이든 빠른 클리어를 요구해, 예열을 할 시간은 부족하다.

설령 예열이 가능한 환경이라 해도, 다른 더 강력한 사수를 쓰는 것이 더 이익이며, 장음이 매우 강력해지는 고층 매트릭스 또한 현재 폐기 상태이기에 여러모로 환경이 억까를 하는 인형.

개조가 나오거나, 메타가 바뀌기 전까지는 특별히 타 딜러보다 크게 우위를 점하는 환경은 없다.



쿠로 : 1티어


딜을 뽑아내는 메커니즘은 우수하지만 인플레에 따라 그 수치가 현 환경을 쫓아오지 못한다.

예전에 액티브의 딜량이 높은 편이라 대연과 함께 사용하는 가장 정석적인 조합이었다.

현 메타에서 딱히 이점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없어 뉴비/복귀가 아니라면 추천할만한 픽은 아니다.



우라누스 : 2티어


개조 전 허블보다 한마디 정도 수치적 우위에 있으며, 물량전에 강하다.

패시브는 쿠로의 패시브의 열화판이며, 궁극기 또한 아키의 궁극기의 열화판이다.

다수의 적을 상대로 상당한 딜을 뽑아낼 수 있으며, 특정 상황에서는 허블보다 강하다.

거의 모든 함수와 상성이 좋으며, 보유하고 있는 함수에 따라 딜의 증가폭이 크기에 유함수 환경과 무함수 환경은 차이가 크다.

하지만 함수 적합성이 더 높은 사수(에오스/허블改)나 그냥 존나 쎈 사수(클루카이/옐레나)만큼 사용 가치가 높기는커녕 발끝도 못 닿기에, 지금으로선 그리 권장되지 않는다.



에어하트 : 2티어


대연/쿠로의 등장으로 수명이 다하고, 그 뒤에 완벽한 상위호환인 장음이 출시해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는다.

배율이 현 환경을 따라오지 못하며, 함수 효율도 비교되는 저 셋보다 좋지 못하다.

하지만 매트릭스가 출시한 뒤에는 치명/공속 메타의 접대가 시작되어 평타 딜러인 에어하트의 가치가 매우 높게 올라갔다.

매트릭스 한정 DPS는 대연/쿠로는 물론 장음마저도 넘어선다.

하지만 현재는 매트릭스가 거의 폐기 가까운 수준이라, 지금 시점에서 딱히 이렇다 할 사용처는 없다.



맥스 : 3티어


게임 내 모든 인형을 통틀어 제일 높은 연산력을 가지고 있다. (개조 포함X)

과거에는 강도와 성능도 괜찮았지만, 얘도 대연/쿠로의 등장으로 수명이 다했다.

딜량도 생각보다 괜찮고, 액티브 타격수도 괜찮고, 조금 느리긴하지만, 꼴리니까 괜찮지 않을까?

괜찮지 않다. 고장협의로 5성 찍었으면 발판용으로 육성하자.



옥토겐 : 4티어







연산 해결사



다크 스타 허블改 : EX (개조 추천도 S)


압도적인 액티브 딜량.

뉴럴 클라우드 모든 인형을 통틀러 DPS 1위.

소환덱의 메인 딜러로, 희생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메커니즘을 들고왔다.

장기전/초단기전 모든 전투에 적합해, 과거 소환덱의 “단기전에 약하다”라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성공했다.

자체적인 딜 능력이 매우 높으며, 타 서포터와의 궁합도 매우 높아 운디네만큼 튜링에 대한 의존도가 높지 않다.

전용 서포터(튜링改/운디네)를 사용하지 않아도 다함수 환경의 에오스보다 총딜량이 비슷하거나 우위에 있는 경우가 많다.

지속적인 소환물 보급이 필요하기에, 튜링/운디네의 편성이 필수로 보이나 이것은 장기전에 한정된 경우이며, 단기전의 경우 아비게일改/드셰브니改/타이시/퍼즐 등 타 연산 서포터와도 매우 높은 궁합을 보인다.

궁극기는 배율/총딜량은 에오스와 동일하지만 선택 범위에 대량의 대미지와 제어(블실)를 부여하기에 현메타에서 가치가 매우 높으며, 액티브도 적 처치 시 주위 적에게 넘친 피해를 계승시키기에 단일 딜러임에도 다수/잡몹전을 처리하는데도 매우 효과적이다.

희생으로 인한 수익 또한 단순히 스탯 흡수가 아닌, 소환물이 쓰러질 때마다 단일 적에게 [받피증]과 대량의 연산 피해를 부여하며, 자신의 소환물이 쓰러지면 모든 적에게 [받피증 30%]와 모든 아군에게 [주피증 5%]를 부여한다.

단순히 자신의 딜 능력 뿐이 아닌 전체적인 피해 증가 효과를 부여해주기에, 설령 자신보다 강한 딜러가 나온다 해도 벤치/필드에서 사용할 가치가 충분하다.

무함수/다함수/단기전/장기전/잡몹전/보스전/미래시, 조합의 폭이 넓은 편임에도 모든 환경에서 가치가 최고점인 미친년.



운디네 : 0티어


순수 연산 치명 딜러.

조합/예열을 모두 마친다면 액티브 한 번이 클루카이 궁극기의 위력을 뛰어넘는다.

맵에 소환 된 아군 소환물 수에 비례하여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튜링 편성이 반필수 취급을 받는다.

최고점을 뽑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예열이 필요한데, 예열에 소모되는 시간은 10초 내외이니 그리 긴 시간도 아니다.

출시 후 상당한 시간이 지나고 여러 인플레가 일어났음에도 덱의 출력만큼은 최신 메타인 연소 분해만큼이나 강력하다.

튜링改와 함께 사용한다면 단일전에서 전체 인형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강력하다.

무함수 환경에서는 딜량이 급감하는 감이 있지만 튜링이 있다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함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출력이 미친 듯이 상승하며, 현 시점에서도 연산 딜러 3~4위 안에 들만큼 강력한 딜을 꽂아넣는다.

다크 스타의 출시 이후에는 소환덱 메인 딜러 자리를 다크 스타에게 양보하고, 지금은 다크 스타의 고급 소환수 싸개로써 일하고 있다.

출시 당시에는 단일 딜러 1위/인플레 9개월 뒤에는 연산 딜러 4위/상위호환의 출시 뒤에는 전용 서포터, 이년도 실직 존나 안한다.

단일/보스전에서 조합과 예열을 모두 마친 운디네는 연산 딜러 3~4위라는 위치에 있다.



루나 : 0.5티어


궁극기 딜러.

뉴럴의 모든 인형을 통틀어, 타 인형에 대한 의존도가 압도적으로 높다.

치명타가 불가능하지만 설계가 치명타가 터져야만 고점이 나오게 되어 있기에 대연改가 필수이며, 궁극기 또한 즉시 2회 연속으로 사용해야 고점이 나오도록 설계되었기에 타이시 또한 필수이다.

궁극기에 몰빵되어 있는 딜러이기 때문에 미요改를 편성하지 않는다면 최고점을 뽑기가 힘들다.

일반적으로 루나를 사용하는 환경은 10초 내외로 전투를 끝내는 것이 전제이기 때문에 힐러를 편성할 필요가 없다.

정리하자면 치명 트리거 대연改/궁 수급 및 강화 타이시/궁 강화 및 보호 미요改/드셰브니改라는 조합이 거의 고정된다.

특히 대연/타이시 중 하나라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운디네는 고사하고 2티어보다 더 아래로 꼴아박는다.

고점은 연소 분해와 마찬가지로 에오스를 넘지 못하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에오스를 보유한 상태라면 루나는 순전히 재미의 영역이다.

부자+할배의 영역.



스에요이 : 1티어


조작 난이도가 높지만 제대로 사용한다면 높은 딜량.

현존하는 모든 인형들 중에 조작 난이도가 제일 높기 때문에 충분한 숙련도/이해도를 요구한다.

최적의 상대는 단일이지만, 다수전에서 사용하는 것이 효율이 좋다. 액티브의 단일딜 직후 발산하는 2차 광역 피해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

저방어 유닛에게 공격을 락온하여, 그 적을 처치할 때 주위 고방어/고위협 적에게 핵폭탄급 딜을 입힐 수 있다.

알고 세팅 난이도는 치명 비율에 상관하지 않기에 낮은 편에 속하며, 무함수에 강력하다.

반대로 말하자면 다함수 환경에서는 사용에 적합하지 않다.

무함수 환경에서도 타 최상위 딜러들에 비해, 조작으로 어렵게 딜을 뽑을 메리트가 없으며 설령 어떻게든 딜을 뽑아냈다해도 그 딜은 최신 딜러들에게는 미치지 못한다.

조작 난이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아무런 지식 없이 사용한다면 2티어 밑으로 꼴아박을 것이다.



안토니나改 : 1티어 (개조 추천도 B/연산결사 T2/실드 T0.5)


타워 디펜스의 신.

개조 이전에도 모든 적에게 트로이/기절을 부여해주고 준수한 딜을 넣고 함수 적합성도 높아 안토니나의 강도는 충분했지만

제어 능력을 요구하지 않는 과거 환경 때문에 사용이 권장되는 인형은 아니었다.

하지만 높은 제어력을 요구하는 블루 실드의 출현 이후 개조도 동시에 받아, 제어 능력이 대폭 향상되었다.

맵에 관계 없이 거의 모든 신규 맵에는 블루 실드가 적용되기에 덱에 넣어두기만 해도 자기 밥값은 하는 정도가 되었으며

특히 블루 실드 매트릭스/타워 디펜스와 같은 고난이도 환경에서 안토니나의 몹 전체 트로이/기절증 효과는 압도적인 제어 능력을 보인다.

린드/센타와 나란히 서는 최상위 제어 서포터.



뒤팽 : 2티어


순수 딜 강도는 사카구치 노조미改와 비슷하다.

뒤팽 개인의 가치는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지만, 뒤팽이 메인으로 사용되는 회피덱은 구성의 한계가 명확하다.

높은 배율의 평타는 일부 함수와 조합할 시 상당한 대미지를 입힐 수 있지만, 현 환경에서 뒤팽 혼자서는 크게 유효할 딜을 꽂을 수 없으며, 대부분의 해결사 함수는 뒤팽과 적합성이 낮기 때문에 딜을 완벽하게 보조할 수 없다.

또 회피에 따라 적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하는데, 아군의 회피율이 높다고 적이 때리는 횟수가 많아지는 것이 아니기에, 환경/적 유형에 따라 딜러로서의 한계는 명확하다.

뒤팽 단독의 성능은, 강력한 평타 적 유닛을 카운터 치는데 최적화되어 있으며, 실제로 무율배반 ~400m/치밀정점 31스테이지와 같은 최근 맵에 상관없이 회피 카운터로 채용되어 특정 상황에서 매우 높은 가치를 보인다.

다만 역시 위에서 말했다시피, 뒤팽 자체의 강도는 높으나 회피덱의 가치는 여전히 낮아 소생에는 실패했다.




물리 해결사



노라 : 0.5티어 (물리결사 T1/서폿 T2/실드 T2)


물리 서포터/무함수 서브 딜러

출시 당시 액티브의 딜량이 요구되는 딜의 상한을 크게 초과해 직군이 강제되지 않는 무함수/함수 초반 환경에 거의 무조건 편성되었으며, 1년이 블루실드 인플레가 일어났을 때 딜러로서의 가치는 낮아졌지만 감마 알고리즘의 출시로 디버퍼로서 다시 급부상한다.

액티브&알고리즘의 연계로 방깎/받피증/기절 효과를 지속적으로 박아넣어 물리/무함수 서포팅에서는 여전히 자주 얼굴을 비춘다.

하지만 장기전에 들어가면 45초 이후 무한 기절에 걸리기 때문에 단기전 한정으로만 강력하며, 다함수 환경에서는 타 딜러에 비해 함수 상승량이 낮기에 딜러로서는 그리 추천되지 않는다.

현재 옐레나->블루실드->타이시 3차례의 인플레가 일어난 시점에서도 물리/무함수 환경에서 여전히 디버퍼로서 밥값을 하는 미친년.



사카구치 노조미改 : 1티어 (개조 추천도 C)


뱅크시.

개조 이전에는 후열과 전열을 날아다니며 적들에게 공격을 가했지만 그 피해가 충분하지 않아 적을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다.

개조 이후 딜 능력과 대처 능력을 강화시켜 딜 능력은 하츠치리와 비슷한 정상적인 물리 딜러만큼이 되었고

추가적인 공격과 침묵 부여로 aoe 능력을 상승시켰다.

함수와의 상성은 이전과 그대로로 함수 적합성이 높은 편이다.

고층 매트릭스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현재 고층 매트릭스는 삭제 된 상태라 현 시점에서 딱히 압도적인 환경은 없다.

또한 물리 해결사는 노라를 제외하고 전원 물리 사수와 같은 상황에 쳐해있다.




호라이즌 : 2티어


블루실드 전용 서포터로 나왔다.

근데 블루실드는 다른 인형과 비교했을 때 빠르게 깎진 못하고, 서포터인데 딜이 더 높다.

전체적인 스킬의 구성이 린드의 하위호환이다. 근접에 대한 통제력을 상당하지만 블루실드를 깎는 것은 린드에게 못미치고, 딜 또한 린드보다 낮다.

해결사이지만 뒤팽과 같은 근접 유닛이다.

특정 적에게 직접적힌 제어를 가하는게 아닌, 제어 결계와 도발을 통해 적이 자신에게 붙게 만들어 제어 당하게 만든다.

제어/딜 모두 준수하지만 린드라는 상위호환이 있기에 린드가 있다면 사용할 일이 적을 해결사.

만약 적이 아군에게 붙는 것을 막고 싶다면 에리카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쿠야 : 3티어


출혈 물리 해결사.

사쿠야는 모든 해결사 함수와 상성이 좋으나, 스탯의 증가폭이 낮고 적에 대응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해결사 중에서 출혈 디버프는 사쿠야만이 쓸 수 있는 장점이었으나, 악성교란의 빙결 부여가 출혈 부여로 변경되어 사쿠야의 가치가 낮아졌다.

무함수 환경에서 aoe 딜량은 해결사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준이며, 딜 하나만큼은 노라에게 근접하거나 상황에 따라 넘기도 한다.

하지만 사거리의 문제로 배치 위치에 대한 요구가 높고, 유틸의 면에서 노라를 넘지는 못하기에

종합적으로, 메인 딜러의 자리를 꿰차진 못한 해결사.




수위



미요改 : 0티어 (개조 추천도 A)


탱커 1위.

모든 탱커 중에 생존력이 제일 높은 수위이다.

개조 후 탱킹력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아군의 생존에 대한 요구 강도를 대폭 감소시켰다.

설계 자체는 궁극기덱을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어 궁극기덱과 궁합이 좋지만, 자체적인 강도와 유지력을 모두 향상시키고, 궁의 주요 원천인 타이시는 대부분의 딜러와 궁합이 맞기에, 사실상 궁극기덱 외에도 거의 모든 덱에 사용 가치가 매우 높은 탱커이다.

단기전/궁극기덱의 경우 힐러를 채용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군에 대한 커버력과 도시락의 회전율을 향상시켜, 궁극기 사용 이전에도 아군을 강화시켜준다.

개조 이후 궁극기도 강화시켜 사용시 아군 전체에게 보호막과 [주피증 10%]+[궁피증 15%]를 추가적으로 부여해주어, 궁극기 딜러에게 있어 최고의 탱커이자 서포터

또한 아군 전체에게 흡혈을 부여하기에 반사/반격 대미지를 카운터칠 수 있다.

탱킹력/아군 보호/아군 강화/흡혈의 유지력 강화/궁극기 강화를 모두 가지고 수치 또한 높아,

이게 너프 먹은 상태라는게 놀라울 정도로 탱커로서는 거의 만능에 가깝다.



린드 : 0티어 (탱커 T0/전사 T0/실드 全T0)


전사 1위/탱커 2위

자세한 내용은 물리 전사 서술 참고



퍼즐 : 0티어


연산덱의 메인 탱커

연산 관련 함수/프로토콜이 증가할수록 탱킹력 대폭 상승한다.

다함수 환경에 유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주로 사용되는 덱이 덱이다보니(다크스타) 무함수 환경에서의 가치도 매우 높다.

무함수 환경에서 사용하는 경우 적 밀집 타일로 가 적 전체를 도발하는 것은 매우 높은 가치가 있다.

퍼즐은 최상위 탱커와 같은 무적(린드)/높은 탱킹력(미요/수춘)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위 단점을 도발/기절로 충분히 커버해낸다.

얼마 버티지 못한다 해도 아군에게 잠시라도 딜 타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현재 중섭 환경에서 매우 큰 이점이다.

다크 스타와 함께 사용하면 순식간에 제물로 사용되지만, 소환수의 높은 스펙으로 고난도의 전투를 초단기전으로 끝내버리기에, 환경에 따라 다크 스타의 조커픽으로 채용된다.

다함수/프로토콜 환경에서는 퍼즐의 향상된 연산력의 영향을 받아 순수 탱킹 면에서 최상위 탱커들(린드/수춘/미요)에게 밀리지 않을 수준으로 크게 강화된다.

제대로 빌드업이 된다면 딜/탱 모두 1인분 이상을 해주는 해결사 국밥픽.



수춘改 : 0티어 (개조 추천도 A)


개조 이전에는 후열 무장해제의 뛰어난 유틸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연산 방어 수위이기에 가치가 낮았다.

개조 이후에는 연산 방어만큼 물리 방어도 올려주기에 쌍방 모두 존나게 단단해졌다.

스탯 성장성이 매우 우수하여 여러 다양한 환경에서 매우 높은 탱킹력을 가지게 된다.

개조로 강화된 광범위한 무장해제는 특정한 상황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모든 수위 중에서 방어가 제일 높기에, 다른 수위들이 방어 알고리즘을 사용할 때 수춘改는 방어능력을 높이기보다 부가적인 효과로 추가적인 수익을 가져오는 열축적을 사용한다.

반년 전 평가이지만 지금과 다를게 없다, 미요만큼은 아니지만 생존력/탱킹력 둘 다 부모출타할 급으로 단단하다.



클로토 : 0.5티어


최고의 후열 보호 능력.

아군 소생 효과는 장기/연속된 전투에서 매우 성능이 뛰어나며, 전투 환경에 따라 0티어까지 도달할 수 있다.

패시브의 쌍방 증가도 수위인 클로토에게 가치가 매우 높고 효과적인 버프이다.

매그힐다가 버티면서 스택을 쌓고 자기만 부활하는 거라면, 클로토는 쓰러진 유닛을 통해 스택을 쌓고 자신을 포함한 모든 아군을 소생시켜주기에

탱커로서의 안정성은 클로토가 압도적으로 높으며, 만약 후열에 고강도의 압박이 있는 환경이라면 지속적인 부활과 보호막+플로렌스/임호텝과의 연계로 풀충전 되는 체력이 거의 무한에 가깝게 반복되어 후열 보호에 있어서는 미요改/수춘改보다 안정성이 높다.

적당한 안정성과 딜이 필요한 경우 특이성에 2옵 쿨감을 넣어 딜탱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탱커로서의 가치가 너무 높아 그리 권장하진 않는다.

후열 보호가 필요한 환경이 아니라면, 현재로선 순수 탱커로서의 강도가 낮아 미요改/수춘改보다는 추천되지 않는다.



크로크改 : 0.5티어 (개조 추천도 B+)


연소 분해 전용 탱커.

개조 이후 전체적으로 자가 유지력과 보호 능력의 수치를 높였지만,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타 최상위 탱커에 비해 그리 강력하진 못하다.

개조로 인한 보호 강도 상승이 대부분 [연소 분해]와 연동되어 있기에, 딜러 중에 연소 분해딜러가 존재하지 않다면, 중저난도 환경은 문제 없겠지만 고난도 환경에서 개조의 성능은 절반으로 줄어든다.

만약 덱에 연소 분해 딜러가 존재한다면 크로크의 자가 유지력이 크게 상승하고, 도발/피격을 통해 적에게 연소 분해를 부여해 아군 딜러를 딜링 면에서 서포트할 수 있다.

연소 분해 덱 한정으로는 미요/수춘 못지 않은 매우 강력한 탱커가 되지만, 그 외의 덱에서는 연소 분해 만큼의 포텐은 뽑을 수 없으며, 타 수위에게 경쟁력에서 밀리게 된다.

다만 취약점으로 조각 수급이 쉬우며, 메인 딜러인 샤이닝 엣지도 절반은 배포이기에, 육성 기간을 길게 본다면 크로크의 가치는 충분하다.



이블린改 : 2티어 (개조 추천도 C)


적에 피해에 따라 방어 능력이 갈린다.

피해를 받고 살아남아야 방어 강도가 높아지는건데, 이블린 현재 환경의 적 피해를 감당하지 못한다.

궁극기의 전술적 가치는 높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이블린의 궁극기는 고난도에서 사용하는 순간 단체로 자살하는 격에 가깝다.

현 환경을 감당하지 못하는 수위1



파이슨 : 3티어


수위로서 가치가 낮은 인형.

고점을 뽑을 기회가 온다면 높게 뽑아낼 수 있지만, 몸의 강도가 너무 낮아 쓸 기회가 와도 잡을 수가 없다.

패시브의 방어 관련 능력은 매우 우수하지만, 이 또한 현 환경의 피해를 감당할 수 없다.

이전에도 한 번에 대량의 대미지가 들어오면 버텨내지 못했는데, 지금 인플레가 2번이나 더 일어난 상황에서 과연 파이슨이 수위로서 가치가 있을까?

부가적인 능력은 매우 유용하지만, 그 이전에 수위로서 가치가 너무 낮아 현 시점에서 사용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다

현 환경을 감당하지 못하는 수위2



야니 : 3티어


게임 내 모든 인형을 통틀어 제일 높은 물리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이블린改/파이슨이 버티지도 못하는 환경을 이새끼가 감당할 수 있을까?

3티어라는 평가는 오직 방어 발판으로서의 가치 때문이다.




시온 : 4티어


(과거 환경 기준)

패시브의 저체력 피해감소 효과의 수치는 매우 높으며, 중화력의 적을 상대할 때 액티브의 보호막은 무한에 가깝기 때문에 상당히 고성능이다.

궁극기는 코드 캡슐화의 강화판일 뿐, 궁극기 게이지를 쓰면서까지 사용할 가치가 없다.

압박에 저항하는 부분에만 너무 특화되어 있고, 단순히 버티기만 하는 수위기에 범용성은 수위 중에서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현 환경을 기준으로 하면 좆구데기 말고 평가할 게 없기에 과거 환경이라도 평가해봄1)



보니 : 4티어


(과거 환경 기준)

액티브에 있는 쌍방 상승의 수치는 매우 높으며, 패시브의 보호막 또한 상당한 수치이다.

코드 캡슐화/열축적을 사용해 후열을 보호할 수 있지만, 코드 캡슐화에 경우 방어를 뚫는 순수 피해에 매우 취약하다.

신규 알고리즘이 나온 뒤에는 코드 캡슐화가 아닌 방어를 극대화 시켜주는 积叠防壁와 열축적으로 나뉜다

받는 치료효과 상승도 괜찮은 편이며, 대부분의 수위 함수와 상성이 좋다.

하지만 궁극기는 없는 것과 다름 없으며, 방어 능력은 준수하지만 다른 기능성에서 윗티어 인형들에게 밀린다.

(현 환경을 기준으로 하면 좆구데기 말고 평가할 게 없기에 과거 환경이라도 평가해봄2)




한마디 덧붙이자면 2티어까지는 일단 그럭저럭 사용은 가능한 상태임

인권/필수 없음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티어/평가이니 맹신하지는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