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뉴랄랄루

그곳엔 0번째자 최초의 픽업

아키게이와 허블찌찌가 있었다


이때는 전사덱과 사수덱이 거의 평등한 관계를 이루고 있었다

베티와 아키오빠찌찌파티를 활용한 전사덱

허블찌찌와 탈2성프레넬을 이용한 연산사수덱이 유행이였다


근데 사실 인구수로 따지면 연산사수덱이 훨씬좋았다

허블궁이 지금써도 좆사기인데다가 범위기는 좆이 아니다

그리고....다들 아는 그 이유도 있다

근데 딜 자체는 절명아키가 제일셌음 오픈팔륙들은 취약점 아키오빠 찌찌파티 못잊는다


물리사수덱이 없었나? 하면 있긴했다 전지메인딜 물리사수덱이 있긴했는데...

이때는 전지개조도 없던시절에 삭달라저같은건 존재하지도 않았다


또 연산사수덱이 유행한데는 또 한가지 이유가 있는데

미리 다음 픽업 데이터를 넣어둬서 다음픽업이 누군지 알게된것

분탕련이다


중섭에서도 고평가받던 쿠로를 거를사람은 없었고 꼬추캐가 메인딜인 전사덱보다는 당연히 연산사수덱이 많았다

그래서 오픈팔륙 할배들의 정실이 허블이였다는거


때문에 당연히 오픈초기의 선택권 국룰은

나나카였다

이때는 중섭에서 플로렌스 개조가 없었다

근데 플로렌스가 챈주인이유는 오픈당시 광고를 챈주 궁 애니메이션으로 했는데 이때 꼴려서 온 뉴붕이들이 많았기 때문




쿠로픽업이후엔

쿠로 허블의 2인체제가 완성된다

힐러는 여전히 나나카 탱커는 크로크가 국룰이다


그러던 어느날 다음 픽업으로 나온게...

새우다

근데 알다시피 새우는....눈물나는 성능을 가지고 있었고

개조도 없던 당시에 뽑을 사람은 뇌와 쥬지가 연동된 사람밖에 없었다


그리고 등장한 전사의 희망

하츠치리

부활과 텔레포트 범위딜이라는 파격적인 스킬에 꼴리는 옷

그리고 베티와 꼬추새끼와는 다른 정실력, 차분한 대사

많은 사람들이 하츠치리에 박았고 이내 전사덱은 살아난다


꼬추새끼를 빼고 베티, 하츠 2인전사덱이 많았으며

아니면 하츠, 베티, 꼬추 3전사덱을 쓰는 개쓉똥할배도 있기는 했다

개인적으로 이때가 사수전사 황벨시기라고 생각함



그렇게 전사덱이 흥하던 어느날

다음픽업이 나오는데...

비운의 딜포터 대연이다

대연은...첨나올때부터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나마 쿠로랑 같이쓰면 존나세다는 평가가있었고

쿠로대연을 쓰는 똥할배들이 있기는 했는데... 여전히 허블님이 좆은 아니였다


다음픽업은 파이슨

이때당시에도 할배들 장난감이라는 평가가 많았으며 거르는사람도 많았다

일부의 똥할배들이 파이슨으로 블랙홀을 부수는 약팔이를 하긴 했으나 가성비 성능 아랫도리 뭐하나 빠지는게 없는 대황 크로크님을 이길순 없었다


그렇게 뉴랄의 부흥기 몰루덴트가 시작되고

전사덱의 부활과 동시에 대 전사덱의 시대가 열리는데...





시간나면 다음편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