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때는 뉴랄랄루의 연산사수 허블쿠로 강점기가 도래하였을때

태초에 하츠치리께서 강림하시어 전사덱을 이끄셨고 이는 전사덱의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뉴랄랄루의 부흥기 몰루덴트가 등장하고 나온 신캐

야겜듀오의 등장

이 때문에 한동안 전사덱 강점기가 시작된다


당시 퍼즐은 그닥..? 이라는 인식이 많았다

구리다는건 아니였는데 크로크있는데 굳이? 싶기도했고 당장 나시타가 어이없는 딜을 뽑아내고있는데 지금 퍼즐이 중요하냐


나시타의 등장으로 전사덱은 3전사덱이 유행하게된다


기존 덱에서 탱을 아예 제외시키고 베티를 딜탱으로, 그리고 하츠가 후열을 자르고 나시타가 폭딜넣는식으로 운영했다

이때 슬슬 5성진이 보이던 시기라서 힐러는 플로렌스 진, 혹은 나나카 진 조합을 사용했다


나시타는 뭘하는진 모르겠는데 두다다다다다갈기면 몹이 뒤져있고 하츠치리는 뭘하는진 알겠는데 정신차리면 몹이 다쓸려있고 베티는 정신차리면 미친공속을 자랑하며 몹을 갈아버렸다

그리고 기존 베티 하츠조합의 최대 약점이였던 빈약한 궁극기를 나시타의 궁극기로 때우며 폭딜까지 완벽해졌다


이제 연산사수덱의 허블은 딜러가 아니라 발판으로 서는일이 많아졌고 쿠로도 나시타때문에 점점 밀리기 시작했다

그렇다고해서 구리다는건 아니고 나시타 이년이 개 미친딜이였음

유입들한테 비유하자면 그당시 나시타는 린드급 딜러로서의 위용을 보였다고 생각하면된다 개 미친딜이였음


하지만 나시타의 최대약점은 존나약한몸, 오죽하면 유리대포로 부를정도로 약했다

그리고 나나카의 버프를 받기 힘들다는게 전사덱의 단점중에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그때 다음 픽업이 등장한다


농릭스

바이럴의 최대 피해자, 전사덱의 나나카


헬릭스는 등장한다고 예고떴을때부터 갑론을박이 많았는데

그 이유는 개조해묘가 중섭에서 군림하고 있을시기였기 때문이였다

지금써도 미친새끼인 개조해묘는 이새끼 전용 저격을 쳐맞고도 상위권에 버티고있는 또라이새끼인데 당시에는 저격도 안맞은상태로 카라짐마냥 모든몹을 썰어재끼며 아군을 보호하고있었다


심지어 중섭기준 해묘의 개조순서는 꽤 앞번호였고, 한섭이 픽업일정이 지랄났어도 개조일정은 따라가겠지.. 해서 해묘 존버한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때문에 헬릭스는 개조힐러보다 구리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내려치기를 오지게 당했고

결과는 알다시피....

헬릭스 출시가 4월인데 6개월동안 해묘개조가 없었다


뭐 아무튼 헬릭스는 궁을 2번쓰게해주고 스텍쌓으면 맵 전체에 힐이랑 버프를 꼽아주는 전사덱에 딱맞는 힐러였고

전사덱을 굴리던사람들은 농ㅋㅋㅋ 하면서 헬릭스를 채용했다


근데 나시타 궁 존나세댔죠?

이때 등장한게 나헬나이다

나시타 궁 한번 조지고


헬릭스 궁으로 나시타궁 채우고


다시 나시타궁으로 조지기


이러면 엄청난 수준의 폭딜을 꼽아넣을수 있었다

나헬나는 할배들에게 치사량의 뽕을 꼽아넣었고 해묘 존버한다던 할배들에게도 꼽혀서 헬릭스에 지른사람이 많았다(나포함)


한창 성능캐의 바람이 분 후

나름 성능 딜탱이였던 매그힐다가 등장한다

문제는....

중섭에서....



희대의 또라이년이 등장하고 한순간에 매그힐다는 범부가 되었다

때문에 걍 거르고 베티딜탱쓰다가 존버한다는 사람이 많았다

실제로 베티는 흡혈때문에 탱 잘하는편이기도했음



그 이후에 현재 출현중인 억제연쇄의 첫 개방,

그리고 하츠치리의 동생인 스에요이가 등장한다는 예고가 떴고

수많은 할배들은 블랙홀에서 죽창을 쏠생각에 두근거렸다





















그때 교수들은 몰랐다....






반주년으로 누가 나올지...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