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이야기

때는 뉴랄랄루의 대형이벤트 억제연쇄가 시작되기 직전

할배들은 스에요이가 나온다는 사실에 블랙홀에서 죽창쏠 생각으로 가득했다

그런 할배들을 좆까는 우중이의 한수

바로 언니겜에서 온 좆사기캐릭

클루카이 흥국이의 등장예고였다

원래 중섭에서 주년캐릭이던걸 반주년에 낼줄은 몰랐고

실제로 클루카이 반주년 글은 분탕취급 당하기도 했다

근데 그걸 우중이가 했네ㅋㅋ

클루카이는 지금이야 퇴물취급 받지만 당시엔 압도적인 좆사기캐로서

나시타의 극딜 하츠의 범위딜 허블의 원거리폭격 다하는 미친년이다

당연히 성능캐에 여캐에 한정캐인데 거를 교수는 없었고

자연스럽게 스에요이는 걸러졌다

클루카이의 등장후 덱은 더이상 연산사수덱이 아닌 클루카이가 다해쳐먹는 클루카이덱이 등장하게 되는데

클루카이 원딜에

탱커는 퍼즐을 쓰고(없으면 크로크썼음)

각종 서포터들

그리고 연산사수의 영원한 친구 

나나카까지 포함한 클루카이 전용덱이 완성되었다

사실상 클루카이덱을 제외하곤 전부 범부가 되어버렸고 지금부터 개조허블, 운디네덱 전까지는 클루카이덱의 진화과정이라고 봐도된다

그렇게 나시타덕분에 살아난 전사덱은 다시 뒤지고만다

또한 

삭달라저와 전지개조의 등장으로 물리사수덱이 개떡상을 하게되는데 특히 매트릭스에서 개깡패처럼 모든몹을 갈아마셨다

개조전지는 지금써도 개좋은데 당시에는 더 심하면 심했다

공속함수만 잡는다면 그 클루카이도 따라잡는게 전지였음

이때가 뉴랄랄루의 두번째 전성기였다

챈의 공략들도 이때 많이 작성됨

그리고 그 뒤에 나온 픽업

미요

이미 한물간 전사덱에 걸맞는 탱커라는 평가로

클루카이랑은 안맞는다는 이유로 거르는 사람들이 꽤 있었고

당시에는 중섭에 미요개조가 없었고 중섭에서도 수춘개조와 클로토 퍼즐 린드가 굳건하게 버티던 시절이니 더더욱 뽑을이유가 없었다

굳이 쓰자면 전사덱에 쓰긴했는데 위에도 말했다시피 클루카이라는 미친년 하나때문에 물리사수제외하고 모든덱이 뒤졌다고 봐야한다

그다음 다시 성능캐가 나오게되는데

최강의 서브이자 메인딜러 노라의 등장이다

이 미친년은 등장하자마자 클루카이덱에 들어가기도 했는데

클루카이 스킬이 몹을 잡아야 발동되기 때문에 노라가 처리해주면 클루카이의 연쇄폭발로 몹이 다잡히기때문임

지금도 할배들이 애용하는 소탕권인데 그때당시엔 걍 메인딜러였다 초반한정 클루카이랑 딜을 비비기도했음

그 다음픽업은 더욱 클루카이에 날개를 달아줬다

농빵모녀의 등장과 임X폭X(임신폭유아님)의 시작임

튜링은 나오자마자 개조를 받았는데 이 개조가 클루카이의 서포터역으로 적합했다

각종 디버프는 물론이고 댕댕이들이 서브탱도 해줌

그리고 튜링의 젖이 큼

또 운디네덱 존버중인 교수들은 드래곤볼 핵심파츠를 놓칠수 없기도 했다

그다음 픽업은 장음

장음은 원래 중섭기준 클루카이 전에 나왔어야했고

장기전에 뛰어난 능력덕분에 한동안 사수의 왕으로 군림할예정이ㄷ

알빠노

사수의 신이 먼저나왔다

장음도 범부가 되어버렸다

오죽하면 출시전에 뉴챈 웃음벨 캐릭으로 등록되어있을 정도였음

성능이 구리다는게 아니고 걍 클루카이가 미친년이였던거임

그렇게 클루카이 강점기가 이어가고 있을때

게임체인저급 캐릭이 등장하는데.....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