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문챈

제 7호 편집자:옥천헢     발행일:2021년  1월 18일




시작하며


안녕하십니까, 주간일문챈 편집자인 옥천헢입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풀린듯합니다. 분명 지난주까지만 해도 매서운 추위였는데 말이죠, 날씨가 풀리면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날 것 같은데 우리 아카러 분들은 모두 집에 주간일문챈 정주행하시면서 안전한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시카와현의 역사,경제,유명인들

작성자: @폴란드계중국인


이름:이시카와현(石川県)

인구:1,131,349 

현청소재지:가나자와시

현지사:다니모토 마사노리(谷本 正憲)

 자 그럼 이제 역사로 넘어갑시다.


역사:현재의 이시카와현 남부는 카가노쿠니(加賀)의 땅이였고 북부는 노토노쿠니(能登)의 땅이였음. 그리고 카가노쿠니(加賀) 전국시대 당시 오대로 중 한명이던 마에다 토시이에가 현재의 이시카와현을 지배하였음. 그리고 에도 시대 당시에는 마에다 가문의 카가 번에 지배를 당하다가 폐번치현(廃藩置県)이란 이름의 정책이 실행되었고 카가 번의 지번인 다이쇼지번과 합쳐졌고 지금의 이시카와현이 되었다.


경제:경제라 쓰고 산업이라 읽는다. 이시카와는 섬유산업과 기계산업이 주를 이루는 지역이다. 특히 견직물,레이온,합성섬유직물 등의 생산량은 일본 전국에서 1/5을 담당하는 지역이다. 전통공업이라 하면 카가의 카가하부타에,카가유젠,노토조우 등이 있고 고마츠시의 구타니 도자기,카나자와의 금박 등이 있다.


유명인물과 아니메에서의 이시카와:이시카와현은 유명인물이 조금 있다.  만화 너에게 닿기를의 여주인공 쿠로누마 사와코의 성우 노토 마미코는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출신이다. 그리고 현재 일본의 걸그룹 niziu의 멤버인 카츠무라 마야(勝村 摩耶)도 이시카와현 하쿠산시 출신이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서도 이시카와현이 나온다.

(현실은 건너뒨다고 하십니다)



일본도시 알아보기-1 홋카이도 도동지방

작성자: @파로호


일본에서 가장 오지라고 할 만한 곳은 과연 어디일까?

산인지방? 고치현? 미야자키현? 오키나와현?


이번 주에는 일본 4대 본토 내에서 가장 오지라고 불릴만한 곳,

홋카이도 도동(道東, どうとう)지방의 도시들을 알아보자.



오호츠크, 토카치, 쿠시로 3개의 종합진흥국과 네무로 진흥국을 묶어서 '도동지방'이라고 부른다.

면적은 30,925.85㎢로 이북5도위원회 기준 함경남도 면적과 맞먹으며 남한의 중부지방보다 조금 크고 영남지방이나 대만 섬보다 조금 작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는 2020년 11월 30일 주민기본대장 기준 906,034명으로 도동지방 면적의 218분의 1인 성남시보다도 인구가 적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도시 하나 없어보이는 동네에도 도시들은 있다.

그 도시들을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1. 쿠시로시 (釧路市)

도동지방의 인구상 최대도시이자 계량특정시이며, 쿠시로 종합진흥국의 유일한 시이자 중심도시이기도 하다. 지명은 홋카이도 여느 도시가 그렇듯 아이누어에서 왔으며 kusru, 길이라는 단어에서 왔다. 인구는 165,822명이며 도심이 연담화된 쿠시로정까지 합치면 인구는 185,221명. 한국으로 따지면 서산 정도의 입지 되시겠다. 태평양과 맞닿아있으며 아오모리현의 하치노헤시와 비슷하게 생겼다. 본래 시 동부로 쿠시로 강이 꼬불꼬불하게 흘렀으나 1931년 신쿠시로 강을 직선으로 빵 뚫어버렸다. 1월 평균기온은 -5.4℃로 춘천과 비슷하나 8월 평균기온이 18.0℃로 서늘하고 연평균기온도 6.2℃로 낮다.


JR 홋카이도의 네무로 본선이 쿠시로를 통과하며, 센모 본선의 시종착점이기도 하다. 네무로 본선을 따라 오비히로를 거쳐 타키카와까지 가는 38번 국도의 종점이자, 네무로까지 가는 44번 국도의 시점이기도 하다. 시내는 홋카이도 특유의 네모네모한 구조로 생겼으며, 어... 관광지를 열심히 찾아봤지만 쿠시로 습원 국립공원을 제외하고는 딱히 보이는게 없다. 시내에서는 못생긴 쿠시로역 옆의 정교회 성당같이 생긴 교회와 카라차이 호수 비슷하게 생긴 하루토리 호, 그리고 그 옆 쿠시로시립박물관 정도 있는 것 같다.



따끈따끈해보이는 쿠시로 라멘



2. 오비히로시 (帯広市)

홋카이도의 제4도시이자 도동지방의 최대도시. 토카치 종합진흥국의 유일한 시이자 중심도시이며 지명은 아이누어로 강어귀가 몇 개로 갈라지는 곳을 뜻하는 'opereperkep'에서 왔다고 한다. 계량특정시로 시의 인구는 165,638명으로 쿠시로보다 184명 작지만 연담화된 마쿠베츠정, 메무로정, 오토후케정의 인구를 모두 합치면 255,289명으로 쿠시로를 압도하는 인구수를 자랑한다. 춘천 정도의 입지라고 보면 될 듯. 일본 제2의 평야인 토카치 평야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연평균기온 6.8도, 1월 평균기온 -7.5℃, 8월 평균기온 20.2℃로 강원도 산간지방과 비슷한 기후를 띈다. 겨울 강수량은 11월부터 3월까지 213.8mm로 강원도와 비교해서 많은 편은 아니나 여름 강수량이 적은 관계로 Dfb 기후대에 속한다.


네무로 본선과 38번 국도가 시를 횡단하며 롯카테이라는 제과점의 본점하고 오비히로 부타동이 유명하다고 한다. 토카치-오비히로 공항이 존재하며 근처 토카치 목장의 가을 풍경과 반에이 경마가 유명하다고. 미도리가오카 공원에는 홋카이도립 오비히로 미술관과 오비히로 백년기념관 등이 모여 있으며 코오후쿠역(행복역)이 유명하다고 한다. 8월의 평원축제, 10월의 국화축제, 겨울의 얼음축제가 지역의 대표 축제.



3. 키타미시 (北見市)

컬링의 도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팀 킴과 4강전을 치뤘던 일본 국가대표팀 '로코 솔라레' 팀의 연고지이자 거점이며 선수단 전원의 출신지이기도 하다. 도동지방 제3의 도시이며 인구는 115,511명. 시명은 메이지 시대에 마츠우라 타케시로가 이 땅은 종래의 땅에서 북쪽 해안에 자리잡고 있으니 北을, 쾌청한 날에는 가라후토(남사할린을 말한다)가 보이니 見을 사용하여 키타미라고 하자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컬링의 도시답게 의성과는 달리 어마어마하게 춥다. 연평균기온 6.1℃, 1월 평균기온은 무려 -8.5℃이며 8월 평균기온은 20.2℃. 1월의 평균 눈일수는 30.9일, 2월의 평균 눈일수가 28.2일, 3월의 평균 눈일수는 29.4일로 그냥 12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쭉 눈만 온다고 봐도 괜찮을 것 같다. 아사히카와에서 아바시리를 잇는 세키호쿠 본선과 39번 국도가 지나가며 아바시리시와 키타미시의 가운데에 있는 오조라정에 메만베츠 공항이 있다. 관광명소보다는 경관이 더 아름다운 것 같다.


그래도 관광명소가 없는 것은 아닌데, 아래의 컬링경기장도 있고, 과거 천연박하를 재배해서 전세계 생산량의 70%를 공급했던 도시였던만큼 키타미 박하 박물관에서 연구 및 관광상품을 만든다고 한다. 박하 = 민트니까 민초단들은 한번쯤 방문해도 괜찮을듯.


키타미의 어드빅스 토코로 컬링 홀


4. 아바시리시 (網走市)

본격 소도시의 시작. 인구는 34,641명이다. 5만 명 이하의 도시는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그래도 넣어 보았다. 어원은 아이누어로 땅을 뜻하는 'apasiri'. 대한민국의 삼척시내 규모 정도 된다. 과거 '아바시리 지청'이었던 오호츠크 종합진흥국이 여기 있으며 키타미시와 달리 관광으로 유명하다. 겨울이 되면 오호츠크해의 유빙을 부수며 나아가는 쇄빙선 오로라호를 타기 위해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아바시리를 방문하며, 무한도전 오호츠크 해 특집을 찍은 도시이기도 하다. 아바시리 형무소 또한 유명해서 일본에서 아바시리는 청송과 비슷한 의미로도 쓰인다고.


세키호쿠 본선과 39번 국도의 종점이자 센모 본선의 시점. 아바시리 호와 노토로 호가 아름답다. 기후는 쿠시로와 비슷하며 유빙 사진은 여러분들 머리속에 남아있을 무한도전 오호츠크 해 특집으로 대체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



5. 네무로시 (根室市)

근실시. 근손실을 무서워하는 헬창들은 가면 안 될 것같은 이름의 도시. 인구는 24,873명이며 시레토코 반도와 함께 일본 열도의 동북쪽 끝. 반도 끝에는 노삿푸 곶과 노삿푸미사키 등대가 있으며, 네무로시 북방영토 박물관도 있으니 쿠릴 열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조사 목적으로 방문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그 이외의 목적으로 가면 기분이 썩 좋지 않을 것 같아 보인다.


네무로 본선과 44번 국도의 종점이며 오호츠크 해와 태평양을 한번에 볼 수 있다는 점 빼고는 딱히 뭐가 보이지 않는 도시이기도 하다. 접근하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쿠릴 열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조사할 수 있는 방법이 흔치 않으니 괜찮은 여행지가 될 것 같다.



몬베츠시는 빼고 지금까지 홋카이도 도동지방의 도시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도북지방의 도시들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당



지역 특색을 아름답게 녹여낸 오미야게 白い恋人

작성자: @cbyerculvert


일본은 여행이나 출장 등을 다녀오면 가족이나 동료들을 위해 오미야게(お土産)를 사서 나눠주는 문화가 있습니다. 대개 그 지역의 과자류(土産菓子, みやげがし)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미야게 문화가 발달한 일본인 만큼 지역별 특색이 살아 있는 과자류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홋카이도의 대표적인 오미야게로 불리우는, 이름만 들어도 눈이 많이 오는 아름다운 설경이 떠오르는 과자 白い恋人(しろいこいびと, 하얀 연인)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시로이 고이비토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시로이 고이비토는 홋카이도의 도청소재지 삿포로시의 니시구에 위치한 이시야제과에서 개발한 과자입니다. 프랑스 과자의 일종인 랭 드 샤에 초콜릿을 끼워넣은 과자로, 화이트 초콜릿을 끼워넣은 시로이 고이비토 화이트와 밀크초콜릿을 끼워넣은 시로이 고이비토 블랙 이렇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실물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여기서 포장용 상자에 있는 산에 한 번 주목해볼까요? 이 산은 홋카이도에 속한 부속도서 리시리 섬에 솟아 있는 리시리 산입니다. 포장상자에서부터 벌써 홋카이도를 상징하는 아름다운 설산이 있고, 흰 초콜릿을 써서 아름다운 설경의 홋카이도를 연상시킬 수 있게끔 한데다 홋카이도에서만 이 과자를 한정판매하니 홋카이도를 떠올리게 만드는 대표 오미야게라고 할 만 하네요. 


2) 시로이 고이비토의 역사

시로이 고이비토는 1976년 12월에 출시된 과자입니다. 상품명인 시로이 고이비토의 유래는 제조사인 이시야제과의 창업자가 스키를 타고 돌아오는 길, "하얀 연인들이 내려오고 있다(白い恋人たちが降ってきたよ)라고 상당히 문과감성 넘치는 말을 한 것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명실상부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과자가 되어 연매출 2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수요가 넘치다 보니 2017년 키타히로시마시에 공장을 추가 건설하기도 하였습니다.


3) 관련 관광지

제조사 이시야제과의 본사가 위치한 삿포로시 니시구에 시로이고이비토 공원이 있고, 이 공원에 속한 이시야의 공장 내부를 견학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초콜릿의 역사와 미술품을 관람할 수 있는 이시야 초콜릿 팩토리까지 있으니 혹시 이 과자와 더불어서 초콜릿에 대해 더 탐구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삿포로 시영 지하철 도자이선 미야노사와역에서 상당히 가까운 편입니다. 


일본에는 시로이 고이비토 말고도 각 지역마다 특색을 살린 오미야게가 존재합니다. 코로나가 끝난다면, 설경이 아름다운 삿포로에서 눈 축제를 즐기면서 커피와 함께 다디단 맛있는 시로이 고이비토를 드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작성자 cyberculvert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독한 미식가를 좇아서

신주쿠 시나노마치의 페루요리

작성자: @옥천헢


고로는 거래처와의 약속 때문에 갤러리에 들렸다 부담을 느껴 나오게 된다. 배고픔을 느끼고 주변을 둘러보다 페루요리점 간판을 보게되고 과거에 고로가 파리에 있을 때 만난 사유키의 마지막 편지를 떠올린다. 사유키와 고로는 둘다 술을 못한다는 점 덕에 친해지게 된다. 그러다 잉카콜라가 나오고 고로는 잉카콜라를 마시고 미묘하면서도 나쁘지 않은 맛을 느낀다. 마시던 중 프리홀레스* 세트가 나오게 된다. 고로는 프리홀레스를 먹고 익숙한 추억의 맛을 느끼며 다 먹고는 부족하다 느껴 로모 살타도** 세트를 주문하게 된다. 로모 살타도 세트가 나오고 양파피클과 로모 살타도에 있는 양파 때문에 양파파티가 되었다 말하고는 또 익숙한 맛이다라고 생각하게 된다. 먹던 중 한 할머니가 와 페루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해준다. 고로는 가계를 나와 담배를 피며 이런 밤엔 술마시는 사람들이 부럽다고 생각하며 마무리된다.

(*:프리홀레스와 돼지고기,양파를 넣고 끓인 요리)

(**:양파,토마토,감튀,소 등심을 볶은 요리)


잉카콜라, 사서 마셔볼라니까 6캔에 3만원이라는 무시무시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직접 사먹진 못했고. 사이다에 설탕을 더 넣고 노랑색 색소를 넣은 뒤 한번 마셔보았는데. 맛이 좀 별로더라구요. 제가 각잡고 안사서 먹은것도 있지만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봤는데 맛은 그다지 별로였던거 같습니다. 잉카콜라 시도해주실 분들은 일문챈에 글 쓰시고 후기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옥's bar

주인장: @옥천헢


안녕하세요 옥's bar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많이 마시는 '메론 소다'를 활용한 아주 유명한 칵테일 중 하나인 메론소다크림칵테일과 메론맛 나는 미도리 샤워입니다. 메론소다크림칵테일은 메론소다와 아이스크림 1스쿱 보드카 1oz만 있으면 됩니다(2샷). 컵에 보드카를 넣고 메론소다를 부은 후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리고 아이스크림이 녹아 크림이 만들어지면 마시는면 됩니다. 미도리 샤워는 말그대로 미도리와 레몬즙이나 레몬술과 스프라이트를 넣고 스탠다드 셰이커에 넣고 흔들어 잔에 따르고 마시면 됩니다. 그럼 다음 주에 또 오픈하겠습니다.



일본 '최초'의 철도 본선, 

도카이도선

작성자: @우에노토쿄라인


오늘 알아볼것은 건설기간이 무려 17년으로 1872년 개통한 일본 최초의 철도노선 도카이도 본선입니다.

도카이도 본선은 도쿄~고베역까지 589.5km, 역 184개로 이루어진 노선입니다. 전구간 운행도 무려 9시간이나 걸려 현재 침대열차인 선라이즈 익스프레스 말고는 정기운행열차가 없을정도입니다.


운행 회사도 3개로 각각 JR동일본(도쿄~아타미), JR도카이(아타미~마이바라), JR서일본(마이바라~고베)입니다.


도카이도 본선의 대표 정차역을 간단히 말하자면 도쿄, 가와사키, 요코하마, 후지사와, 치가사키, 오다와라, 아타미, 미시마, 누마즈, 후지, 시즈오카, 하마마츠, 토요하시, 나고야, 오가키, 마이바라, 교토, 오사카, 고베로 연선지역은 모두 발전된 도시로 우리나라의 경부고속도로와 비슷하다고 할수있습니자.


이렇게 긴 구간이지만 전 구간이 속도가 빠르고 열차도 많아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게다가 JR서일본에서 운영하는 신쾌속은 표정속도가 100km를 육박하는데 크로스시트에 요금도 추가되지 않아 왠만한 특급열차보다 나은 수준입니다.


도카이도 본선은 일본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을정도이고 신칸센도 최초로 개통한 노선입니다. 도카이도 신칸센은 배차간격이 10분 안팍일정도로 엄청나게 이용객이 많습니다. 도카이도 신칸센이 지연될때는 신칸센이 지옥철이 되는 놀라운 광경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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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문챈 제 7호

총괄/편집자:옥천헢

오미야게:  @cbyerculvert

이시카와의 역사,언어,현실:  @폴란드계중국인

고독한 미식가를 좇아서:옥천헢

옥's bar: 런던(칵테일바 알바 당시 별명)

일본 도시탐구-홋카이도 도동지방: @파로호

도동본선: @우에노토쿄라인

서포트: @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