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be 「ボンボン」

그게 평균 민도인데 우짜겠노

그거보다는 저정도라도 한국에 관심 가졌다면 대단한거. 코이즈미도 그거에 유감스럽지만 해당. 솔까말 일본에 살면서 한국뉴스 다뤄지는 것 보면, 어느 아프리카에 쳐박힌 어느나라랑 동급이란 생각 안남? 거의 해외뉴스(국내보다 비중이 있나?) 보면 구미뉴스 아니면 중국뉴스 깔리는데 그런 가운데 하나 둘 다뤄지는 것 봐도 비중이 그정도였던 것은 안달라진 것 같은데 최근 4년새에 한국비중이 좀 오르기는 했나? 그런 기조 보면 참...

뭐 한국도 점점 국내가 복잡해 지는지 일본뉴스 비중이 낮아지기는 하더라만. 관심도 뭐...

그런거 모름. 나도 일본에 살 때 직접 저 사람 시리아리들로부터 들은거니까. 심지는 곧고 좋은 사람인데 마마보이 + 부인에 깔려 지내면서 불쌍하게 지냈다고... 

내가 지한파 정도로 이야기 한 것은, 쉽게 설명하면, 그 미국인들이 예전에 한국에 대해 선의건 악의건 제대로 모르고 한국인들을 대했쟎아. 게다가 그 사람은 누구를 무시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 나라 식으로" 존중하는 의미로 해도, 그 존중받는 쪽 예의? 방식? 등과 어긋나면 바로 난리치는거고 그게 헬조선이 심한 편이지. 그놈의 민족적 자긍심이라 하는 개같은 자존심은 더럽게 높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정치인들 보면, "전쟁 미경험 1세대" 라고 하는 정치인 세대가 지금 어디든 원로 꿰 차고 있을텐데, 그 중에 한국 제대로 알려고 하거나 아는 사람이 매우 적다는 것. 그 전쟁미경험 제1세대 주자들 (이건 TV 칼럼에서 들은 이야기) 첫빠따가 코이즈미였나? 오부치였나 가물가물하네. 아무튼 코이즈미부터 그렇다 치더라. 코이즈미는 워낙에 소장파에 똑똑데스여서 지한파로 봐도 되는 인물(...라고 해도 "아는 정도" 이지 "Understand"는 아니야) 

실제 일본에서 전략연구소 말고 정치인 원로중에서 Understanding 까지 되는 사람은 하토야마, 칸, 하나 더 있는데...누구지? 기억안난다. 제주도이야기 했다가 무지한 헬조애들한테 무척 까인 그사람. 그사람 진짜 한국 잘 알고 있는 사람중 하나인데...뽑아보니 전부 구 민주당계열이네 (그래봐야 삐져서 자민당 빠져나간 애들이지만)

아베도 지한파로 보는게, 그 Understanding 까지는 안가도 그래도 한국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지. 나머지 정치인들 현실은? "아 그런 나라도 있다." 정도야. 구미인들 예전에 한국? 하면 듣보잡 했던 때 생각하면 딱 그거였다. 

즉, "국가로 인식은 하고 상호작용은 가능하다" 정도까지는 알면 지한파로 알아도 되는게 자민당의 현실...이고 현실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