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기록에 도전 하는거니까, 완주 뿐만 아니라 내가 주행 한 거리를 GPS 기록과, 그 경로에 있는 풍경과 일치 시키게 매일 사진도 찍고(액션 캠쓰면 되는데, 그게 없나봄) 숙소에 머물고 난다음 출발 할때 내가 이 여관에 머물렀다는 증거 서류도 작성해야함.
왜냐하면 기네스 기록원이 이 대장정에 같이 따라 나서서 기록 해주지 않기 때문.
따라서 모든걸 혼자해야함.

즉, 킥보드 타고 난다음 숙소에서 나의 온갖 행위가 있는 기록을 기네스에 제출하기 위해 자기 전까지 업무를 해야하며, 이 심사는 내용 제출후 6개월 남짓 걸린다 할뿐만 아니라, 서류에 불충분한 내용 있으면 반려 당한다 함- 정확하고 꼼꼼히 킥보드에서 내려서도 신경써야함.

즉, 기네스 기록 때문에 킥보드 타는 당사자는 그 자신의 체력 말고도 예컨데 사무적인 능력을 요구 한다는게 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