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아침에 회사에서 이메일로 날라온 웹 속보 보고 읭? 했는데,
점심시간에 TV에 나온 화면 보고 경악한 기억.
날벼락 맞은거는, 사진에 저기 열차 찌그러져 있는 곳에 있는 맨션인데,
저거 JR에서 사서 보상하고 저 맨션 허물었다고 함.
저 건물 안무너진게 진짜 천운이었다고 그 때 방송에서 들은 기억인데...
2번째 차량이던가가 건물 아랫쪽으로 끼어들어갔으니까(...시체야 뭐...)
며칠동안 볼 팔자에도 없언 JR 서일본 전동차를 버라이어티에서 죽어라 틀더라.
JR 후쿠치야마선 탈선사건이었나? 그랬을 거심.
P.S: 다들 저 맨션 무너질거라고 회사에서 떠들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