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伝統の文化と歴史の重みを感じました。

/니혼노 덴토오노 분카토 레키시노 오모미오 칸지마시타/

"일본의 전통 문화와 역사의 무게를 느꼈습니다"


작년 나루히토 덴노 즉위식 때 일본에 갔던 이낙연 대표가 즉위식에 참석한 일본 기자의 질문에 남긴 대답이라고 합니다... 외국인들은 '무게를 느꼈다'고 할 때 '重さ'라고 하기 쉬운데, 저 문장에서는 重み가 맞는 표현이죠. 제가 일본어 하는 한국 정치인을 많이 봤습니다만 그 중에 重み/重さ 같이 어려운 어휘를  구분하는 사람은 못 봤던;